영화

[자유]

2009년 새롭게 시작한 스타 트렉 3부작 전편 재감상

초대박아재 2018-07-09 (월) 00:12 조회 : 1334 추천 : 1

2009년 스타 트렉-더 비기닝
광적인 팬은 아니지만 어릴적부터 보았던 시리즈라 걱정을 했었지만 훌륭하게 시작한 스타 트렉 비기닝

커크 함장 아버지로 잠깐 나오는 우리 햄식이 토르ㅎㅎ

2013년 스타 트렉-다크니스

1982년에 나온 스타 트렉 칸의 분노의 칸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기가막히게 연기해서 정말 재밌게 봤네요
본인보다 1살 형인 오이형 참 잘생김

2016년 스타 트렉-비욘드

이드리스 엘바가 나온다 길래 언제 나오는겨 했다가 1시간 30분 쯤 알았을 정도로

외계인들 분장이ㅎㄷㄷ 했던 작품
감독이 저스틴 린으로 바껴서 터미네이터3 꼴 나는거 아닌가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2009년에 리부트 한 스타 트렉 시리즈는 극장에서 비기닝,다크니스,비욘드 3편 모두 보았고

전부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세편 전부 아버지.어머님과 관람
지극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순서는 2>>1>>3 입니다

시리즈 4편 감독으로 쿠엔틴 타란티노가 루머가 있던데 타란티노판 스타 트렉도 굉장할것 같네요

참...그리고 Rest In Peace ~ 안톤 옐친(스타 트렉 체코프역)

세번째행운 게시물보기 구독

3번째 인생이 오기를 기다리며...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8개

댓글쓰기

갓지라 2018-07-09 (월) 00:18

저의 최고의 스타트랙은 아직도 "The First Contact"입니다..

시리즈은 당연 TNG
함장은 당연 장뤽피카드
특히 Borg 종족에 대한 편을 워낙 재미있게 봐가지고요~

추천 0

良識人 2018-07-09 (월) 12:48

옳소~!!!

추천 0

갓지라 2018-07-09 (월) 12:57

"The First Contact"
특히 스타트렉 역사상으로도 가장 중요한 사건(스포일러 금지)을 영화로 다룬편에
보그퀸, 지상에서와 우주에서의 스토리..
TNG에서 매력적인 요소가 모두 집대성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you will be assimilated; resistance is futile" 이였지요..

그다음은 '보이저' 극장판이 못나온것이 안타깝습니다. TNG와 중첩되는 스토리들이 꽤 있죠.. 특히 보그~
"제네레이션스" 처럼 TNG랑 보이저랑 해서 나왔으면 정말 재미있었을텐데 말이죠...

추천 0

良識人 2018-07-09 (월) 13:15

개인적으로 퍼스트 콘택트에서 명장면은 https://youtu.be/s3RNsZvdYZQ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line must be drawn here! This far, no further! And I will make them pay for what they've done!"
뭐랄까 제 경험상의 문제이기도 한데, 백경을 인용한 것도 그렇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TNG부터 VOY까지 문학을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표현들, 즉 반성과 성찰이 작품에 잘 스며들어 있어서 매료되기도 했고요. Rick Berman, Michael Piller, Jeri Taylor가 제작에 참여했던 그 당시 시리즈들이 그래서 명작이죠.

추천 0

조시해밀턴 2018-07-09 (월) 02:47

크리스파인 1편과 비교하면 나이가 많이 들었더군요

추천 0

슈프림K 2018-07-09 (월) 12:39

안톤이.. ㅠ,.ㅠ 안타깝죠.
스타트렉 시리즈 중 TV 시리즈는 오리지널을 제외하고는
보이저가 가장 좋았던..

추천 0

가루라 2018-07-09 (월) 15:29

저는 TV 시리즈중에서 보이져가 제일 재미있더군요

추천 0

너덜너덜 2018-07-09 (월) 22:23

2편 엄청나죠.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아마 2편에서 처음 봤는데 억양과 포스에 충격받았습니다.

3편은 음..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4

	[중고차상담] 트래버스 알아보고있습니다	익명

57581	[정보] 넷플릭스에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 작품 (18)	뽕끼	03-31	43	9778

57580	[자유] [범죄도시 4]에도 나온 김고은? (7)	뽕끼	03-31	16	2706

57579	[감상평] 고질라X콩 : 뉴엠파이어 봤습니다.(스포X) ★★★☆☆ (9)	소라좋아	03-30	29	4149

57578	[자유] 고지라 - 킹 오브 몬스터 (1)	noodles	03-30	13	346

57577	[자유] 극장에서 여자들이 다 소리질렀다는 장면 (24)	휴지끈티팬티	03-30	38	12933

57576	[감상평] 와........목스박.... ★☆☆☆☆ (8)	TIGERLEE	03-30	16	2163

57575	[예고편]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메인 예고편 (1)	WIZARD①	03-30	13	304

57574	[자유] 007 카지노 로열 출연진 현재... (3)	푸른권율	03-30	18	1785

57573	[자유] ‘흑인 최초 오스카 남우조연상’ 루이스 고셋 주니어 별세 ,, (8)	yohji	03-30	25	4233

57572	[자유]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블 영화 절대 출연 안해, 악몽 같은 일" (15)	yohji	03-30	27	7882

57571	[예고편] 영화제 71개 수상 화제작 [메두사 콤플렉스] 메인 예고편 (3)	WIZARD①	03-30	14	712

57570	[예고편] 전 세계를 감동시킨 그 이름 [정순] 메인 예고편 (3)	WIZARD①	03-30	14	646

57569	[예고편] 원표 주연 '기문둔갑' 국내 포스터, 예고편 (24)	뽕끼	03-30	33	6460

57568	[자유] 맛깔나는 영화 롤러코스터 장면 (2)	뽕끼	03-30	16	769

57567	[자유] 최근에 만들었다는 영화 번역가 황석희 명함 (3)	뽕끼	03-30	14	870

57566	[자유] 스포) 아무리 스포해도 아무도 안믿는 영화 (8)	두아리	03-30	15	2987

57565	[자유] '오스카 7관왕' 오펜하이머 감독 놀런, 배우자와 英 기사 작위 수훈 (3)	yohji	03-30	15	410

57564	[감상평] 댓글부대 보고 왔습니다. ★★★☆☆ (11)	디에고마틴	03-30	40	4292

57563	[감상평] 외계+인 1-2부 다 보고.. ★★★★☆ (25)	찢어진빤스	03-29	28	4784

57562	[정보] [단독] 임시완, '길복순' 스핀오프 '사마귀'로 킬러 변신 (14)	yohji	03-29	39	7764

57561	[자유] 영화 범죄도시4 장동철 이동휘 스틸 공개.jpg (12)	빵과스프	03-29	38	7457

57560	[정보] 2023 씨네21 선정 올해의 한국 영화 결산.jpg (9)	천프로	03-29	35	4403

57559	[정보] 2023 씨네21 선정 올해의 해외 영화 결산.jpg (12)	천프로	03-29	38	4101

57558	[정보] 공포영화 링의 사다코 충격적인 진실 (40)	뽕끼	03-29	46	11479

57557	[자유] 파묘에서 50% 이상이 애드리브였다는 유해진 (21)	마라맛짬뽕	03-29	85	13677

57556	[자유] 영화속 치킨 먹방 (14)	뽕끼	03-29	26	5118

57555	[자유] 중국 만화가가 그린 마동석 (10)	뽕끼	03-29	43	8541

57554	[자유] '로봇 드림' 쏟아지는 호평 속 2만 관객 돌파 ,, (3)	yohji	03-29	15	1257

57553	[감상평] 높은 풀 속에서 (In the Tall Grass, 2019) ★★☆ (3)	yohji	03-29	23	2212

57552	[자유] 빡친 100만유투버 황현필, 영화 제작 발표 (46)	슉슉남	03-28	165	11164

57551	[자유] 영화 라라랜드 촬영방법 (13)	휴지끈티팬티	03-28	39	7116

57550	[자유] 디카프리오 매달린 '타이타닉' 나무 문짝…경매서 9억 원에 낙찰 (6)	yohji	03-28	15	994

57549	[정보] 레드 제플린·폴 매카트니 출연…'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5월1일 개봉 (5)	yohji	03-28	24	1959

57548	[자유] 이경규 "영화사 30년 운영, 2026년 마지막 작품에 모든 걸 걸었다" (15)	yohji	03-28	35	5421

57547	[자유] ???: 가난은 결코 고결하지 않아요. (28)	개Dog	03-28	74	12251

57546	[자유] 비틀쥬스 하면 이 장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덩이 춤 (10)	고수진	03-28	16	2171

57545	[자유] 고질라 x 콩 해외 반응 (26)	뽕끼	03-28	55	8066

57544	[포스터] 목스박 (2024) (2)	오r룡	03-28	14	708

57543	[자유] 충격적인 반전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jpg (18)	하이빠이	03-28	37	7908

57542	[자유] 올해 개봉예정작 보통의 가족 (18)	웨이백	03-28	42	8238

57541	[자유] 20년 전 개봉한 아까운 한국 SF영화 (28)	뽕끼	03-28	46	8783

57540	[자유] 마초 배우 매즈 미켈슨 근황 (25)	뽕끼	03-28	71	12063

57539	[예고편] 37년만에 돌아온 속편 비틀쥬스 비틀쥬스 (3)	미친강아지	03-28	17	946

57538	[자유] 페어뱅크스 주니어 리즈시절 (4)	휴지끈티팬티	03-28	14	477

57537	[자유] 마블 유니버스 절망편............. (1)	휴지끈티팬티	03-27	16	1022

57536	[자유] '파묘' 해외 흥행 성적 근황 (20)	휴지끈티팬티	03-27	67	8338

57535	[감상평] 댓글부대 재밌네요 ★★★★☆ (5)	베베	03-27	31	4187

57534	[자유] 고질라 콩 재미있었습니다 (2)	락매냐	03-27	13	541

57533	[감상평] 고질라X콩 : 세상에 나쁜 고질라는 없다. ★★★☆☆ (37)	떡빵s	03-27	24	5244

57532	[예고편] 화마에 맞서 싸워라! [브레이브 온 파이어] 메인 예고편 (1)	WIZARD①	03-27	11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