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앤트맨 난 내 갈길 간다

갈길을 가야죠 이게 어벤져스 연관된 영화지 어벤져스 아류작이 아닌데

물론 앤트맨은 앤트맨의 길을 가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갔다고 말했구요
다만 제가 어벤져스4를 언급한것은 케빈 파이기가 앤트맨2는 어벤져스4와 직접적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었기 때문에 중간에 떡밥이 나올것이라 예상했는데 그것이 없어 아쉽다는 이야기 입니다.

꽤 많은내용 나왔는데 그걸 앤트맨 분위기상 오오 능력이 어떻느니 구구절절 설명했어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마블 모든 영화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앤트맨이라고 특별한것은 아니고요
마블 모든 영화는 떡밥이라는 것으로 향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지나가는 형태로 취했지 뭘 구구절절 설명하는 모습도 아니였구요
게다가 어벤져스3편은 3편으로 끝난것이 아니고 4편과 이어지는 형태를 취하고 있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이의 영화에 4편으로 가는 이야기의 힌트가 있을꺼라 예상하였고
거기에 케빈 파이기의 발언까지 있었습니다.
어벤져스4에 대한 힌트를 바랬던게 그렇게 아니꼽게 볼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니꼽게본건 누가그런거죠?
떡밥 적당히 나오고 구구절정 설명하지않는다는거 잘 아시네요
그래서 그 힌트는 케빈 파이기가 말한거만큼 나온거 아닌가요

제 개인적인 감상평에 오셔서 어벤져스4에 힌트가 없어서 아쉽다는 글에
아류작이라는 폄하하는 단어까지 사용하시고 그게 아니꼽게 보신거 아니신가요?
그리고 제가 어디 구구절절 설명해야 된다고 언급한적이 있나요?
그건 님이 처음 그렇게 설명해야하냐 물으시니 그러지 않았다라고 대답했던것 뿐인데요
제 개인적인 감상평인 글만큼 제가 보기에 충분하다고 느끼지 못했기에
그렇다고 말한것 뿐입니다.
님이 예라고 하면 예라고 따라야하고 아니다 하면 아니다라고 따라야 하나요??

첫번째 쿠키에서 들어가서 타임라인 조심하라고 하지 않나요
어떤 일이 일어 날지 모른다고
어벤저스4 유추하는 글중에 엔트맨이 타임라인타고 가서 이야기를 리셋 한다는 추축성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본편에서는 엔트맨 이야기를 하고 쿠키에서 충분히 떡밥을 던진것 같아 저는 만족합니다.

네, 맞습니다. 무슨 시간소용돌이인가에 접근하지 말라고, 거기에 빠지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재닛이 경고를 해줍니다. 다만 저는 어벤져스3와 4의 사이의 영화이고(캡틴마블은 과거를 다룬다고하고 첫영화이니만큼 탄생에 중점을 두지 않을까 예상되서) 앤트맨에서 뭔가 임팩트있는 4를 기대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나오길 바랬었는지 모르겠습니다.(예를 들자면 어벤져스 쿠키로 타노스가 등장했던 그런 임팩트 말이죠)

이게 관점의 차이이긴 하겠습니다만은
저는 양자 영역에서 발생된 이벤트와 떡밥들이 너무 세계관에 영향력이 큰것들 같아서
보면서 살짝 이래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ㅠ

저는 원작내용까지는 모르는 터라 향후 양자영역이라는 것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영화에서 나온것가지고는 엄청나다 대단하다 그런 수준까지는 느끼지 않았습니다.
(재닛의 외형을 보자면, 적어도 양자영역과 현실세계의 시간은 동일하게 가는것 같네요)
단지 양자영역은 아직 미지의 영역이고 재닛의 말처럼 한단계 진화를 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그 진화라는것이 무엇인지도 확실하지 않고 또한 첫번째 쿠키의 결말이 그래서야...
양자가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것은 적어도 어벤져스4가 끝나고 나서야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이죠
어벤4에서는 양자영역의 역활은 시간에 관련된 한정적인 것으로만 되지않을까 예상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