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웹툰을 한번도 본적이 없고 내용도 모르고 캐릭터 정보도 모르고...
올해 겨울에 천만영화라는거만 아는정도?
어쨋든 영화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평들은 너무 신파가 아니냐 이런평도 있던데...
뭐 그렇게 저는 거부감이 안느껴질정도의 신파라고 생각되구요 (마지막에 약간 찔끔 눈물흘리려다가 다시들어감)
보면서 저런저승세계가 있다고 가정하면... 난지금가지 살아오면서 나쁜짓을 햇나? 어떤착한일을 햇나?
부모님한테 불효를 한적은 몇번인가... 거짓말을 몇번이나 햇나... 이런걸 뒤돌아보게됏다는... ㅋ
드라마적요소는 조금지루햇지만... 참신한 소재 괜찮은 특수효과 저승사자캐릭터들 멋있었습니다 (하정우)
조연급 카메오도 볼만햇구...
2편도 곧 개봉한다던데 2편도 보고싶다는 그런생각이 드는 영화였네요
끝으로 웹툰 보신분들 궁금한게 있는데 차홍은 그렇게 끝나는건가요 나중에 또 등장하고 그런건없나요?
그리고 혼자남은 어머니가 너무 불상하고... 관심사병하고 박중위는 처벌안받나요 사람을 죽엿는데... ㅡㅡ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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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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