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긋긋~ 극장에선 역시 사운드가!!
_ 예고편에서 알수있듯이 스토리를 바탕으로 존재하는 한 가족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
외국영화의 흔한 가족애 이야기는 버릴수 없나봅니다.
한국 영화의 문제점 이라는 제작비 대비 억지 감동과 슬픔이 있듯이 그런그런 틀은 역시나 있네요
_ 그래도 영화에 어울리게 그닥 억지스럽지 않아 좋습니다.
게다가 배우들의 연기도 그냥저냥 할줄 알았는데 오 좀 하데요? =ㅁ=;;;;;;
_ 이 영화는 배경음악이 제일 거슬립니다.
어떤 ost 인줄은 모르겠지만 구지 ost 써가면서 나왔어야 했나 싶네요
연주곡을 직접 쓰거나 연주해서 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_ 그래도 별 4개인 기대만큼 잘 뽑은 공포임에는 이견이 없을듯 합니다.
사운드가 주는 극장을 버릴수 없는게 이런 영화를 보기 위해서 꼭 필요한거 같네요
_ 15세 관람등급인 만큼 잔인하거나 고어 스러운거보단 그저 \사운드\ 로 이만큼의 감동?을 줄수 있다니~
기대했던 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별 반개 더 주고 싶었는데 영화 끝날쯤에 관객의 한마디- nice shot!! -가 거슬려서 어쩔수가 없네요 흐흐흐;;
_ 렘페이지랑 이거랑 둘중 뭘 볼까 고민 했는데 이거를 택하길 잘했다 보네요
이번주 영화로 극장에서 보시기를 꼭 추천드립니다.
3d가 걸려있을줄 모르겠지만 사운드가 중심인 경우니 2d로 봐도 무방하실듯 합니다
_ 다음주는 이유영 씨 나오는 영화가 기대되는데 말입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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