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유]

우리나라는 리메이크영화도 참 많네요

루피기어5 2018-03-18 (일) 10:55 조회 : 1830 추천 : 0

획기적인 스토리를 만들 역량이 부족한건지

일본영화리메이크 겁나많음

알려지지않은 일본영화를 리메이크해서 성공한거면 감독이나 연출을 높게평가할텐데..

항상 보면 이미 대성공한 영화를 리메이크

지금만나러갑니다 리메이크작 성공하면

이러다가 러브레터도 리메이크할기세ㅋㅋ

리메이크하면 오겡끼데스까를 어떻게 구현해낼지 ㅋㅋㅋㅋㅋ

하자10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0개

댓글쓰기

고수진 2018-03-18 (일) 11:04

미국도 보면 리메이크 수두룩하고 그런데요 뭐.

추천 0

루피기어5글쓴이 2018-03-18 (일) 11:07

그쵸 ㅋㅋ 이번에 지금만나러갑니다가 흥행한다길래 극장가서 보려고 했는데 일본리메이크라는걸 알아서 급실망해서요 ㅋㅋ 이미 고딩때 3번넘게본 영화라 ㅋㅋㅋ

추천 0

고수진 2018-03-18 (일) 11:28

사실 미국이야말로 리메이크 무진장 많이 합니다....

추천 0

베이비시스터액트 2018-03-18 (일) 11:10

일단 그이유는 한국이랑 일본이랑 감성이 비슷한 부분이 있기에 리메이크 하기 좋은편이죠.

추천 0

미르오름 2018-03-18 (일) 11:12

사실 우리나라만의 추세는 아니죠.

8~90년대 헐리우드에서는 나온 작품 중에 프랑스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작품들이 꽤 많았고
최근엔 그마저도 부족해서 아시아권이나 만화등에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죠.

일본이나 미국에서 우리나라 흥행작들을 리메이크를 한 것이 종종 보이고 있다는 것을 (흥행여부와 상관없이)
생각하면 다른 나라라고 다를게 없죠.

추천 0

그루메냐 2018-03-18 (일) 15:05

그래봐야 일본 리메이크 1위작은 유블리의 "럭키"...

추천 0

종이하 2018-03-18 (일) 17:34

러브레터도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소리가 있었죠.

추천 0

떡빵s 2018-03-18 (일) 19:38

리메이크가 가성비 좋죠.
검증된 스토리에 홍보하기도 좋고, 기존팬들의 팬심을 꽁으로 얻어가는거니....ㅎ

그래서 우리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리메이크, 리부트에 프리퀄까지 기존 작품에 편승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죠.

추천 0

poqiwuer 2018-03-19 (월) 10:20

할리우드는 더 엄청나잖아요ㅋㅋㅋ 툭하면 리부트ㅋㅋㅋ 요새 경기가 안 좋다보니..

일본애니 시장도 요새 옛날 것 리메이크하더라구요.(일본 영화업계는 많이 죽었으니까요ㅋ 애니시장으로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 스토리 많이 가져오는 건 일본 소설시장이 우리나라 소설시장보다 더 많이 커서 그런 것이 있다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작가 소설 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올라간 적은 많지 않으니까요ㅠㅠ

추천 0

조시해밀턴 2018-03-19 (월) 10:56

요즘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4

	[인터넷상담] KT 인터넷 + TV 개통 후기	익명

57998	[정보] 대한민국 영화 최저 관객수 TOP 3.	에이아이	14:50	0	21

57997	[자유] 영화 '파묘'로 재조명된 이름 김상덕…"젊은세대 관심 다행" (1)	yohji	13:21	0	172

57996	[정보] '불한당' 개봉 7주년…변성현 감독·임시완 스페셜 GV 연다	yohji	13:17	0	76

57995	[자유] '범죄도시4' 이동휘 "마동석 덕에 이룬 꿈, 내겐 위인같은 존재"	yohji	13:11	0	112

57994	[예고편] 올해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볼프강가트너	12:47	1	157

57993	[자유] 영화 ＜챌린저스＞ 씨네21 별점	흑돌개	12:18	1	137

57992	[정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중국 무협 영화 추천.jpg (6)	천프로	11:38	9	1172

57991	[자유] 영화 알포인트에서 짤린 내용들 (1)	뽕끼	11:28	2	317

57990	[감상평] 범죄도시 4 - 영화인데 영상미가 전혀 없다 ★☆☆☆☆ (4)	요단강크루즈	11:17	5	274

57989	[예고편] [스턴트맨] 콜트와 조디의 대환장 매콤 케미	그린이	10:38	5	99

57988	[예고편] [트랩] 1차 예고편 [official] (1)	그린이	10:37	5	119

57987	[정보] 범죄도시4..개봉 첫 날 스코어 821,626명 [정보글] (3)	욱낙이연0313	08:51	9	325

57986	[자유] 아이언맨 근황.jpg (35)	흑돌개	08:39	51	9382

57985	[정보] 시네마 역사상 최고의 5분.jpg (12)	초록불	08:16	30	6022

57984	[감상평] 레벨문 파트2 후기 ★☆☆☆☆ (2)	별명안쓰고싶다	05:24	11	235

57983	[자유] 영화가 의외로 베를린에서 너무 반응이좋아서 신기했다던 범죄도시4 배우들 (1)	뽕끼	04:56	9	427

57982	[자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한국 영화 캐스팅 비하인드 (3)	뽕끼	04:51	12	354

57981	[자유] 가끔 생각날때마다 보는 1998 고질라 (1)	동그라미	01:25	10	215

57980	[감상평] 범죄도시 감상평.. ★★★☆☆ (1)	이박삼일	00:14	9	384

57979	[정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영상 (2)	그린이	04-24	11	233

57978	[감상평] [노스포] 범죄도시 4 ★★★★☆ (9)	파란갈매귀	04-24	20	1672

57977	[감상평] 범죄도시4 의리로 보고 왔습니다 ★★☆☆☆ (3)	락매냐	04-24	11	519

57976	[감상평] 범죄도시4 담백한 소감 ★★★☆☆ (13)	초록빛바닷물회	04-24	33	5961

57975	[감상평] 범죄도시 4 보다 (잤습니다.) ☆☆☆☆☆ (5)	맛짜ㅇ	04-24	14	753

57974	[자유] 톰 홀랜드, “더 많은 ‘스파이더맨’ 영화 만들고 싶어” (3)	yohji	04-24	12	415

57973	[감상평] 파묘 감상평 ★★★☆☆ (4)	니코니코니18	04-24	13	412

57972	[자유] 앤 해서웨이 "오디션에서 男배우 10명과 키스 요구받아…역겨웠다" (13)	yohji	04-24	24	6314

57971	[정보] ‘노무현과 바보들’ 속편 5월 개봉…서거 15주기 추모작 (1)	yohji	04-24	13	149

57970	[예고편] [블링크 트와이스]1차 예고편 (3)	휴지끈티팬티	04-24	11	324

57969	[감상평] 범도4 한줄 감상평 ★★★☆☆ (5)	나는성공한다	04-24	13	1562

57968	[예고편]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메인 예고편 (2)	WIZARD①	04-24	12	222

57967	[감상평] 범죄도시4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 [자필] (7)	디에고마틴	04-24	17	1387

57966	[자유] 몰라도 아는 스타워즈 ost 두곡..youtube (1)	미나루	04-24	10	164

57965	[예고편] 영화 '드라이브_DRIVE' 메인 예고편 (1)	WIZARD①	04-24	11	310

57964	[자유] 범죄도시4 할인 받아서 보러 갑니다! + 보고온 소감 한줄 (3)	광폭	04-24	11	328

57963	[감상평] 범죄도시4 관람평(스포 무) ★★★☆☆.jpg (5)	연두색곰팡이	04-24	15	1380

57962	[감상평] 범죄도시4 (피뺴고국물뺀선지해장국) 노스포 ★★☆☆☆ (1)	살까죽을까	04-24	11	652

57961	[예고편]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 메인 예고편 (2)	WIZARD①	04-24	12	279

57960	[감상평] 아.... 영화 파묘... 약간 이질감이 들었던 내용인데... 분명 의도가 있다… (31)	뭉태기	04-24	43	5582

57959	[감상평] 범죄도시 최악. 스포 있음 ★☆☆☆☆ (10)	풍운비	04-24	14	2777

57958	[정보] 뉴욕 타임즈 선정 넷플릭스 최고의 영화 베스트 50.jpg (19)	낙락장송	04-24	31	8056

57957	[자유] '데드풀과 울버린' 새 예고편 속 10가지 이스터에그 (4)	뽕끼	04-24	13	1341

57956	[자유] 독일 일본 가나 합작영화 (5)	뽕끼	04-24	12	1571

57955	[자유] 나홍진 감독과 간장게장 먹는 마이클 패스밴더 (26)	뽕끼	04-24	66	9862

57954	[포스터] [원더랜드] 탕웨이 수지 박보검 등 (1)	그린이	04-23	15	783

57953	[자유] 브래들리 쿠퍼 그의 7년 동안의 사연. (5)	휴지끈티팬티	04-23	28	6330

57952	[정보] 파묘,사비하,검은 사제들 ..각본집 출간 확정 [정보글] (4)	욱낙이연0313	04-23	14	645

57951	[정보] 쇼생크탈출 30년 만에 리마스터링 개봉 (8)	스트롱에그	04-23	15	1337

57950	[감상평] (스포) 늦었지만 슬펐던 듄2 후기 ☆☆☆☆☆ (30)	고냐느님	04-23	40	4092

57949	[예고편] 최우식x탕웨이x수지x박보검x정유미 [원더랜드] 티저 예고편 (4)	WIZARD①	04-23	1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