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두번씩이나 본...
저에게 있어 가장 취향에 맞게 이끌렸던 최고의 장르였던거 같습니다.
JSA, 동창생, 쉬리, 공조, 의형제, R2B, 베를린 등등 수 많은 분단 국가 관련 영화가 많습니다.
강철비 보기 전에 이미 한번 쭉 봤는데
쉬리와 JSA를 두고 비교불가 라는 리뷰보단 시간적 배경차이라고 보는게 더욱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쉬리는
When I Dream 꿈이였으며
JSA 부치지 않은 편지는 결국 단절된 소통이였으며
강철비 missing you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어쩌면
시대 흐름으로 이어지는 영화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 뭔가를 표현하고 싶지만 안되네요 ㅎㅎ)
저가 가장 와닿았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의 두 대화는 정말이지
각본을 쓰신분 진짜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
국가의 안보 속에 국민의 안전인지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야 국가의 안보인지
현직/차기 대통령의 대화는 어쩌면
먼훗날 혹은 당장의 사태를 실제로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글에 두서가 없지만...
정말 작년 한국영화 중에 수작임에는 분명합니다
물론 제 의견이구요
(인플루언서)
BJ소금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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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