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럼보 추천합니다.

아마 1년전쯤 보았다면 더 소름돋았을수 있겠네요.
1940년대쯤 배경입니다.
역사적지식이 없는 관계로, 자세한건 모르지만
뭐 대충 이런내용입니다.
일한만큼 보상받도록하자고 주장을 펼치는 주인공외 그일당들이,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고, 국가의 변절자라는 오해속에 그상황을 이겨낸다는 스토리인데요..
그당시의 그들의 생활상이라던지, 받았던 압박을 정말표현잘해내었습니다.
다만 놀랐던건 한국에서 몇년전에 있었던 일들과 정말 유사한 일들이 미국에서 반세기가 훨신전에
일어난사실인데요..
예를들어,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사람이 애국을 연설하고 선동하는 장면들..
유력지에 일방적으로 기제되는 기사들..
뭐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 고민하다.
추천하고싶어서 적어봅니다.
재미도 있으니 한번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