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가 DC 영화 담당자를 새롭게 임명했다.
5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최근 월터 하마다를 DC 새 영화 담당자로 낙점했다.
월터 하마다는 영화 '그것'과 '컨저링' 시리즈 등 히트작 제작에 참여한 인물이다.
워너브라더스는 최근 '원더우먼'을 제외하고 '배트맨 대 슈퍼맨'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리그' 등 내놓는 작품마다 실패를 면치 못하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담당자 변경 역시 그 일환으로 보인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241&aid=0002742923
워너 브러더스가 월터 하마다를 DC 영화의 새 책임자로 임명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워너 브러더스가 최근 영화 제작자 월터 하마다를 존 버그, 제프 존스를 대신해 DC 코믹스 영화 제작을 책임지게 됐다.
월터 하마다는 과거 워너 브러더스의 한 부서인 뉴 라인의 프로덕션의 임원으로 10년 간 일한 적이 있다. 또 다양한 영화들의 책임자로 흥행을 이끌었다.
'애나벨' '컨저링' 등이 대표작이다.
월터가 DC 영화의 새 책임자로 나서는 가운데 DC 영화의 최고 책임자 제프 존스는 여전히 자리를 지킨다.
그러나 영화 제작은 월터 하마다가 총 책임을 맡는다.
워너 브러더스가 DC 영화 제작 총괄을 새로이 꾸민 가운데, 향후 제작될 DC 히어로 무비가 마블에 필적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 DC는 '원더우먼', '저스티스리그' 등을 선보였다. 그러나 '저스티스리그'가 다시 혹평을 받으며 또 한 번 자존심을 구겨야 했다.
향후 '아쿠아맨' '샤잠' 등 DC 히어로 솔로 무비가 제작될 예정인 가운데, 얼마나 다른 영화들이 만들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2671200
과연 ,,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844)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