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목은 Telios 이고 우주선 이름입니다.
제목을 바꿀것이면 좀 더 그럴듯해 보이는 제목으로 바꿀 것이지
스페이스 워 라니..정말 없어 보입니다. 누가 봐도 B급 영화의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영화에 나오는 소품이나 CG 등은 B급 맞습니다만,
내용은 알차고 힘있게 잘 흘러갑니다.
소재는...
지구 기후변화, 안드로이드, 인간 DNA 변형, 미스터리 화합물, 폐쇄된 장소에서의 인간심리..
뭐 이런것들 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여배우 한명이 진짜 이쁩니다.
Sunny Mabrey.
75년생 누나인데, 정말 이쁩니다.
강조하지 않았는데도, 쫙 달라 붙은 유니폼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더군요.
체형은 약간은 뼈대가 있지만 남자처럼 우락부락한 그런 골격은 아니고, 평균적인 여성보다는 좀더 골격이 있는 듯한데
가슴도 풍만하고 엉덩이도 풍만한데요, 허리는 진짜 잘록합니다. 이어지는 선이 진짜 이뻐요.
엉덩이가 너무 풍만하면 허벅지도 풍만해서 좀 답답한 인상이 될 수도 있는데, 허벅지도 진짜 잘 빠져서
허벅지와 허벅지가 서로 달라 붙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굉장히 슬림하지만 풍만한 글래머 입니다.
나이는 저보다 훨씬 많은 누나지만, 꼭 사귀고 싶어지는 .. 그런 여배우네요.
출연 영화로는 Snake on a plane 하고 스피시즈에 나오셨는데...
스피시즈는 아시다시피 여배우들이 다들 한몸매 한미모 해야 나올 수 있는 작품이죠. 어쨌든..
영화 전체로 보면 B급이지만, 나름 훌륭하고 호기심이 계속 생기는 영화이며
위에 여배우 누나가 좀 더 잘 되서 다른 영화에도 자주 봤으면 싶은..그런 영홥니다. 너무 주관적이네요 적다 보니.
근데 진짜 몸매랑 얼굴이랑 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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