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인줄 알았던 영화감독 두분.jpg

감독님들이었나요? 몰랐네요;;; ㅋ

베스트3인데다른한명은누군가요?
김해곤이 연출한 연애참을수없는가벼움 되게 잼있게봤는데...장진영 유작인가...
아무튼 춘몽 생각나네요.
똥파리의 양익준
무산일기의 박정범
용서받지못한자의 윤종빈
장률 감독이 이 세 감독데리고 만든 영화죠.
게다가 각영화속에서 감독들이 연기한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와서 불쌍한 캐릭터들한테 봄날의 꿈을 꾸게한...강추.ㅎㅎ

저도 춘몽 강추입니다. ㅎㅎ
어떻게 감독들이 배우보다 연기를 더 잘하는지....
특히 윤종빈 감독의 캐릭터는 진짜 아무나 흉내낼 수 없을거 같아요.

달콤한인생 저 캐릭터는 진짜 대박
얼굴 많이 상했네?

김해곤님
파이란이 그 파이란 맞나요??

네 최민식 나온 그 파이란 맞습니다.
안믿기시나요?ㅋ

황병국 감독님이 베테랑에서 남의 관할에 와서 뭐하는 짓이냐고 화내던 그 반장님이었나요?

대사 어눌하게 하길래 실제 경찰 반장님 데리고 와서 한줄 알았는데..

네 맞아요. ㅎㅎ 베테랑 코멘터리 들어보면, 감독님 언급하면서 배우랑 감독이 대사 얘길 하죠 ㅎㅎ
다들 배우인줄 안다며 ㅎㅎ

김해곤님 명장면은 이병헌과 총조립대결 ㅎㅎㅎ

헐 ㅋㅋㅋㅋ 감독이었다니

파이란은 집필이 아니라 각색아닌가요? 원작이 일본 소설이었나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