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추천 영화 [스릴러 첫번째]

스릴러풍의 영화는 많은 하위 장르를 가지고있다.

공포,액션,SF,심리등등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가지고 감독이 관객들에게 어떤 스타일로 보여줄지

우리는 그저 앉아서 스릴을 느끼면될뿐.

그 중에서 다시보고싶은 영화만 간추려봤습니다.

1.바람의소리(2009)

배우들의 연기력, 감동할수밖에 없는 OST...

우리나라에도 일제강점기시절에 이리 감동을 줄수있는 첩보스릴러영화가 있는지..딱히 생각이 안나네요.(아시는 분 추천좀!)

특히 유령의 마지막 대사는 눈시울이 붉어지게하네요..

언제나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보면 눈물이 왜이리 나는지...

2.트라이앵글(2009)

버뮤다삼각지대를 소재로 한 영화...전개가 매우 흥미롭다.

Again &  Again...잘못된 과오를 고칠려고 스스로 지옥으로 들어간건 아닐까?

 

3.데블(2010)

악마가 저승사자 역활이라고나할까? 자기만족을 위해 죽이는건지 당최 이해를 할수없지만...

흥미로운 전개와 몰입감은 대단했다.

부담없이 보기에 만족할만한 스릴러영화.

 

4.위대한 비밀(2011)

신선한 소재로 한층 빛을 발한 영화..

탄탄한 시나리오로 영화 끝까지 긴장감있게 유지되어 더욱 재미나게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