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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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부터 라이언 고슬링 팬이기도 하고

예고편 보니 어떤 영화인지 훤히 보이더군요  망설임 없이 보고 왔습니다.

현재도 범죄도시4 독주 중이라 딱히 더 보고 싶은 작품도 없었구요

보면서 느낀게 스토리에 맞춰 스턴트씬을 넣었다고 하기보단

스턴트씬을 넣기 위해 스토리를 만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들 정도였습니다 ㅎㅎ

여러 영화에서 한 번 씩은 봤던 장면들이 줄줄 나오더군요

예고편으로 대강 짐작한 내용과 같아서

티켓 값 아깝다는 생각없이 재미있게 잘 보고 나왔습니다.

팬이니 뭐 라이언 고슬링은 두말 할 거 없구요

짧지만 존 윅 빙의한 듯 한 에밀리 블런트 액션도 좋았습니다(역시 캡틴 마블로 적격이었는데...)

예전 성룡 영화처럼 촬영 비하인드 보여주면서 엔딩롤 올라가는 것도 오랜만이더군요 ㅎㅎ

다 끝나고 쿠키 하나 있습니다. 보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