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먹도록 어디가 심하게 아파본적도 없고 아주 가끔 몸살정도 앓는 수준이었어요
22살에 전역하자마자 일을 시작했고 여태까지 쭉 보험 얘기만 들어봤지 꼭 필요한가? 라는 생각만하면서 살았죠
하도 집안에서 보험들어라 나중에 정말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크다라며 잔소리를 진저리나게 들었습니다
친구들한테 물어볼것도없었던게 우리집안 내력이 같은것도 아니고 그러니 섣불리 물어볼수도없었고요
그래서 이토 보험상담실이 있어서 물어봤습니다
여러 설계사분들이 연락을 주셨지만 약관읽어주는남자님만치 답변 빨리해주시는분이 없으셔서 일단 설계를 받아봤죠
저는 LH 가성비 굿 건강보험 1904,메리츠 실비보험 계약했습니다 앞으로 아파트화재보험도 추가로 넣을 계획 입니다
다른곳이랑 비교도 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설계만 받아놓고 부모님한테 물어봤습니다 어떠냐고
괜찮다 들어라 라는 말에 바로 의심할것도없이 계약했어요 좋은가격에 좋은상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열심히 납부하면서 살아야겠네요
조금만 더 일찍 들었더라면,,, 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미 늦어서 후회한들 어쩌겠습니까 지금이라도 잘 관리 해야죠..
감사합니다
(기타)
영화관에서 누가 나에게 팝콘을 던졌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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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