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산을 1개월 앞둔 임산부 남편입니다.
제목과 같이 아내 출산을 앞두고 혹여 있을지 모를 입원이나 수술에 대해 알아보려고
장모님이 장모님 지인에게 아내이름으로 들어놓았다는 보험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삼성생명 통합변액.......어쩌고 저쩌고 보험인데.....
자세히 보면 볼수록 지인이 장모님께 보험 팔아먹기 위해 추천했다는 느낌밖에 안드네요...
아내한테는 이 보험은 지금 상황에 전혀 쓸모가 없음을 인지시키고 오늘 낮에
보험사 전화해서 해지 환급금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라고만 하였습니다.
보험가입한지는 3년이 채 안되었으며 2년 9개월 정도입니다. 14만원정도 납입하고 있습니다.
사망시 보장금에 몇개 안되는 이상한 담보들...(사망이 주담보이고 암은 곁다리)과 함께
실비가 끼워져 있습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해지하고 아내 연령에 맞는 종합보험을 새로 가입하려고 합니다.
질문1.
-. 아내가 들어놓은 보험은 저 보험이 전부여서 새로운 보험을 가입하고 보험혜택이 가능한 시기까지
기존의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 최소금액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실비가 끼워져 있어서...)
새로운보험을 가입하고 바로 해지해도 괜찮은건가요?
질문2.
-. 아내의 나이가 32세인데 32세 여성에 맞는 종합보험은 어떤담보들이 꼭 필요한가요? 어떻게 구성된것이
좋을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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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