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 장애인이라고 한 부부와 싸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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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 장애인이라고 한 부부와 싸웠네요

글쓴이 : 마룬파이브 날짜 : 2017-01-11 (수) 11:40 조회 : 20269
안녕하세요? 기분좋은 새해아침인데 저는 많이 우울하네요.
저는 결혼 8개월차 31살신혼부부이고 제 남편은 청각장애인이예요.
처음에 남편이 일하는 순대국집에서 만났거든요.
시아버지가 하시는곳이에요

손님에게 친절하고 챙겨주고 인상도 좋아보이드라고요.
단골이 되었고 자주보다보니 호감이 생겼지만 장애인

이라는걸 알았을때 그사람이 절 밀어내더라구요 제가 상처 받을까봐요 그 착한모습에 반하게되었고 내가 사랑하면 그만이다 생각하고 예쁜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혼기가 찬 나이라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지만
엄마는 밥도 먹지않고 죽겠다면서 결사반대했어요.

하지만 제가 정말 사랑하고 좋은사람이고 그사람이 많이 미안해하고 끈질긴 설득끝에 결혼하게 되었고 시어머님

우시면서 너무 고맙다고 잘살으라며 아낌없이 지원해주셨어요.

제가 아직 수화를 잘 하지못해서 서로 수첩으로 대화하거나 제가 천천히 얘기하면 입모양으로 남편이 알아들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문제없이 잘살고있었는데 어제 일이 터졌어요

년도 마지막날이라 외식을하러 갔거든요 제가 교대 근무라 퇴근하고 저녁맛있게 먹고 잠시 남편에게 화장실갔다

온다고하고 다녀왔는데 남편이 빈자리에 저 올때까지 앉아서 핸드폰을 보고있었나봐요

손님이 와서 비켜드려야하는데 남편이 듣질못한거죠
나오다가 설명듣고 제 남편이 잘못한게 맞으니 정중히 사과드리고 남편도 상황을 인지했는지 연거푸 고개숙이드라고요.

그러고 나가려고 하는데 정말 저 들으라는듯이 장애인이면 집에서 밥처먹지 왜 데고나와서 피해주고 정말 다
들렸어요 알바생도 들었다니까요

순간 너무 울컥하고 화가나서 아줌마 지금 뭐라고하셨냐고 따졌는데 맞는말 아니냐고 옆에있던 아저씨도 젊은사람이 엄마뻘한테 뭐하는거냐고 하고 남편 고개저으면서 그만하라고 표현하는데 눈물이 나오는거예요

이사람이 그렇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사과도 못받고 그렇게 기분나쁘게나왔는데 남편이 수첩에 자기 괜찮다면 늘 있는일이라고 그러네요 정말 착한사람...

너무 장애인이라고 안좋게만 안봐주셧으면 좋겠어요 정말 착하신분들 많거든요.

이글을 쓰는이유는 우리나라가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좋지않은데 적어도 판하시는분들은 사회적약자로서 좋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이번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출처: http://m.pann.nate.com/talk/334988576


그놈의 엄마뻘 아빠뻘 ㅅㅂ 대우받고싶으면 나잇값을 하던가 진짜 ㅈ같음
남편분 아내분 착하신분같은데 상처 마니 받으셨을듯...
Golden State Warrior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를 연고지로 하는
NBA 서부 콘퍼런스 퍼시픽 디비전 소속된 프로 농구팀이다.

소울테이커 2017-01-11 (수) 11:42 추천 47 반대 3
나이먹은 노답 꼰대들 에휴...
바람결에휘날… 2017-01-11 (수) 20:41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

역시 장애인은 장애인을 알아보는구나!
추천 0 반대 22
     
       
늘졸려 2017-01-11 (수) 21:12
비유가 적절하지 못한거 같네요.
          
            
시간이제일정… 2017-01-12 (목) 04:54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board&wr_id=6748992#c_6749323

다중아디 쓰다가 부계정 짤리고 본계정은 한 달 글쓰기 정지 먹은 모자란 아이에게
사랑으로 대해주기는 개뿔............어그로에게 관심을 주지 마세요.
     
       
세타페르 2017-01-12 (목) 00:27
한심한 새끼
토마토데스 2017-01-11 (수) 20:46
엄마뻘??

당신같은 엄마없어!
클로이모레츠… 2017-01-11 (수) 20:52
소름인건 저게 현실에선 많이 벌어지는일........;;; 반성합니다~ 욕만하지말고 반성해야함~
노보비너스 2017-01-11 (수) 21:18
박사모가 생각난다.
이오스 2017-01-11 (수) 21:29
나 같으면 나이처먹었으면 처먹은 값해야지. 하고 한마디 하겠다...
토란국과수 2017-01-11 (수) 22:31
벤츠가 다 같은 벤츠가 아니듯이
오래된차도 있고 사고 날대로 나서 너덜너덜한 차도 있고..
어른도 다 같은 어르신이 아닌게 맞는거 같아요
퍼팩가이 2017-01-11 (수) 22:37
에라이 최순실 같은넘들. 나이쳐먹고 잘하는 짓이다.
inertia 2017-01-11 (수) 22:59
아... 아직도 저런양반 아니 저런인간들이있나?
가나초코우유 2017-01-11 (수) 23:03
그런 개씹새들을 내비 두다니 천사 같은 심성이네요.
나같았으면 잡것들 면상으로 죽죽 밀면서 아스팔트 청소 십분동안 시켰을겁니다.
랑메쉬 2017-01-11 (수) 23:06
"김여사면 집에서 밥이나 쳐하지 뭐하러 차 끌고 나와서 민폐 끼치는데?"
이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나 듣기 싫은 말은 남도 듣기 싫은 거고 존중 받고 싶으면 존중해야지 썩을 것들
     
       
크리스타르 2017-01-12 (목) 06:15
모바일이라 내리다 반대 눌럿네요. 죄송합니다
hornsby 2017-01-12 (목) 00:05
나이만 많다고 전부가 아닌데 쯧쯧..
나칸드라 2017-01-12 (목) 00:12
"늙으면 뒤져야지 왜 꾸역꾸역 살아가지고 밖에 기어나와서 젊은 사람들한테 막말하고 그러느냐. 느그 애미애비가 그렇게 갈키더냐. 자식새끼 욕 먹이지 말고 조용히 집에 가서 누워서 죽을 날 기다라"고 타일렀어야 합니다.
내가사는이유 2017-01-12 (목) 00:29
하빠리 인간...
가방12 2017-01-12 (목) 00:45
몸에 장애가 있으면 불편..
정신에 장애가 있으면 불쌍..
살려줘용 2017-01-12 (목) 00:50
다른걸 좀 드셔야 하는데, 드신건 어머니뻘 나이밖에 없으신 분들..
둥둥이야 2017-01-12 (목) 01:00
진짜 장애인을 만나서 봉변을 당하셧네
콜라마니아 2017-01-12 (목) 01:29
국민성이 진짜..
요뱅 2017-01-12 (목) 01:59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ㅠ
dVan 2017-01-12 (목) 02:09
여전히 여기저기 넘쳐나는 병신 쓰레기들
초큼이 2017-01-12 (목) 03:10
무슨 나이쳐먹은게 대수라고
리플리히 2017-01-12 (목) 09:15
에구구... 안타깝네요. 저 인간들은 나이 먹은게 벼슬이지 아주ㅅㅂ 잘잘못 따지기 전에 나이부터 들이미는 꼰대들 거기에 심성도 드러워 해안도 없어
빡빠가 2017-01-12 (목) 09:17
나이를 똥꾸멍으로 쳐먹은거죠
쏘쿨 2017-01-12 (목) 09:38
힘내세요!!
장난지금나랑… 2017-01-12 (목) 10:04
주작.
국밥킬러 2017-01-12 (목) 11:26
와 요즘 사람 아닌 것들이 너무 많이 돌아 다니는 것 같다
マキナ中島 2017-01-12 (목) 11:37
그놈의 엄마뻘 아빠뻘... 우리 부모님은 니들같이 꼰대근성 전혀 없으니 함부로 엄마 아빠 들먹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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