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겹다 일단 그 개새끼 된장부터 발라라

최시원 최여진꼴 날려나

그개가 최시원네 개였어요? 헐~

헐.. 최시원? 그 슈퍼주니어 그 맴버네요? 저는 지금알았어요.
그런데 글을 보니 본인책임을 좀 돌려보려는 글 같네요.

살인견이 아직도 반려견? 조치? 안락사 아직도 안시킨겨?
과실치사 구속이 먼저다.

인스타그램은 최시원 씨 동생 꺼더군요.

애완동물 소유 금지법이라도 나와야 해결됩니다.

그놈의 반려 타령도 이젠 살인충동으로 바뀌네요.ㄷㄷ

누군가의 가족을 죽게 만든 개도 죽여야하는거 아닌가

사람물어 죽게 만든 개는 법적으로도 죽이게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뭐 잘사는 집안이니 합의볼지 모르지만

그런 규정은 없어요.

누가 구라로 인터넷에 올려놓은 엉터리 게시물 때문에 루머로 퍼진거죠.

경찰과 보건소에 광견병 척수검사와 살처분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반드시 죽이게 되어 있는건 아니지만 물린 쪽에서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그런 건 없습니다.

http://m.news.nate.com/view/20150414n02511

광견병을 담당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과에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네티즌들의 주장과는 완전히 다른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반적인 절차는 사람이 동물에게 물리면 보건소와 병원에 신고를 해야 하고 14일 동안 관찰하게 돼 있고, 사람을 문 동물은 10일 동안 보호관찰을 받아야 한다”며 “관찰하는 동안 동물이 침을 흘리거나 죽는 등 이상증상을 보이면 광견병검사를 수행하게 된다”고 ‘매뉴얼’을 설명했습니다.

“공수병에 걸릴 수 있다는 불안 때문에 즉시 검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지 않느냐”고 묻자 이 관계자는 “규정상으로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고 이상증상도 없는데 강제로 도살한 후 검사할 순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개 주인이 동의를 한다면 검사를 할 수도 있겠지만, 반려동물도 살아 있는 생명이고 재산인데 그럴 수가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실제 사례라고 올라온 이야기들이 인터넷 사전에도 올라 있다”고 알리자 관계자는 “저희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죽이는거 없다 하더라고요

반려동물에 대한 법 자체가 별로 잘 안되어있다 합니다 ㅎㅎ

어 전 기사에서 봤는데 삼류 사이비 기사였나보군요...

죽이는 법은 없을지 몰라도 보통은 죽이죠. 사람 문 개는 다음에 또 물기 때문에 죽입니다. 법으로 정하지 않아도

떠돌던 글이 사실이 아니었군요.. 인터넷 지식은 팩트체크 안하면 속고 넘어가는게 너무 많네요;

국내는 아니고 미국의 경우는 살처분합니다.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는 경우가 아니라 타 애완동물에 상해를 입히거나 혹은 주위에 위협적인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해도 웬만하면 살처분 판결이 납니다.
물론 거기 더해서 본문의 경우라면 벌금이나 심하면 징역형도 나올거고... 그 뒤에 민사 소송은 당연히 들어가는거고......

보상은 해주겠지...?

평소에도 사람 잘 물어서 훈련시킨다고 인스타에 올렸던데...

개는 가족이라며...살인자 집안이네...

병원탓부터하는군요.. 정말 꼴불견이네요..

최시원도  TV에서 다시 보지말자..

그냥 잘못했다고 해야하는데 저 글 보니깐 더 재수없네..
은근히 변명하네.ㅋㅋ

궁금한게있는데 개는 물건이자나요 이상황에 개주인은 살인자가되는거임 ?

과실치사정도 되지 않을까요?

견주가 의도적으로 사람을 물어죽이도록 한 정황이 입증되지 않는 이상, 과실치사 또는 개가 입힌 상해가 직접적으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 아닌 합병증에 의한 사망이라 과실치상으로 그칠 것 같기도 합니다.

합병증에 의한 사망이더라도, 인과관계가 있으면 그대로 과실치사이고

보통 저 경우엔 개가 문 행위가 다른 제3행위와 결합하여 사망의 결과를 낸 것이라면, 상당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고 과실치사를 선고하는게 그동안 판례의 법리입니다.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으면 과실치사가 되지 않아요..치사냐 치상이냐는 결과발생의 차이이기 때문에

그렇군요.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개가 입힌 상해에 대한 과실치상만 인정될까 싶었는데 법이 범위를 충분히 넓게 해석하는 군요.

네 상당인과관계 + 예측가능성인데,
예측가능성은 개가 사람을 물면 공수병 등 위험성이 있다는 걸 예측가능하기 때문에..
그래도 저건 상당히 변론하기 따라 달라서..ㅠㅠ

위법성 조각으로 형사처벌은 안 되지 않나요? 민사로 개 점유자는 걸 수 있어도

반대로 개가 죽었다면...어떤 난리를 쳤을지 상상이 됨...

워매 요즘 세상은 사람 죽여 놓고 그냥 사죄하고 조치만 취하면 되는 세상인갑네.. 참 좋은 세상이네.. 난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나 보네..

사람죽인개...라면  응당  도살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사람이 개보다 못한 존재인듯싶어 가슴이 아프네요)

위에 내용만 보면 병원에 책임을 전가는것 같네요.

저 물은 개새끼 생일 파티도 했다는데 고인이 사망한당일날 개새끼도 안락사 시켜야하는거아닌가요 진짜 제가 유족이라면 조문도 안받았을듯

백보 양보해서 병원에서 패혈증이 생겼다고 쳐도 그 병원을 누구때문에 간건데?

경찰에게 배운거죠

물대포맞고 병원갔다 사망한 백남기씨 '심장마비로 사망한것이지 물대포 때문이 아니다.'

개가 무슨죄죠? 주인 잘못이죠..

개소리. 둘다 잘못이지 개가 잘못이 없긴 개뿔.

개를 훔쳐서 죽이면 형법상 재물손괴죄에 해당합니다. 잔인하게 죽이면 동물보호법에의해 1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이하의 형벌을 받습니다.  형법상 개가 사람을 물어서 죽였다면 개주인이 처벌받는것이 당연합니다. 위험한 물건으로 사람을 죽인거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맞아요 과실치사죄가 될 듯 해요

근데 사람 물린 개 도살 안하고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사람 물게 훈련시켜서 주기적으로 사람 물어 죽게 해도 무죄임?

정말 법에서 정한게 없고 처벌도 별게 없다면 정말 이렇게 하는 사이코도 나타날 수 있겠네요.

고인께서 병원에 가서 돌아가시기까지의
기간이 전형적인 패혈증에 의해 병세의 기간임
이건 모로 봐도 병원에 문제가 있음
물론 원칙적으로 개에게 물린 것이 1차 책임이 있으나
병원에 가지 않은것도 아니고
병원은 대체 그 기간동안 무얼했냐는 말이지...
이건 결론적으로 본다면
병원 과실치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개새끼들 극혐

뭔 단속이야
사람죽인 개는 죽여야하는거아냐?

우리애는 안 문단 말이에욧.

물려서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을 만든게
개+방치한 개주인 이라는건 모르시나....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저런 글은 올리지 말아야...

아부지도 아들따라 개념도 양심도 없는듯

일단 사람죽인 개는 죽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