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은 님이 하겠지만

친하지 않았으면 안가는게 맞는데.. 친하게 지냈다면 가야되는게..

근데 옷은 어떻게 입나요..제가 정장이 없는데.ㅠㅠ 직장이 화이트 칼라가 아니라서..

어두운색으로 입고가세요

그리고 가시면 언제가는 님한테도 도움이 될겁니다..

가야죠 5~10 정도 알어서 하시고
요즘은 상가집에도 정장 잘안입고 오더라고요
가는게 중요한거지 옷이 중요한건 아님니다.

안에 뭘입든 어두운 자켓 하나 있으세요...그리고 바지도 왠만하면 어두운 색으로..

경험이없어서 잘은모르겠지만 옛날에 친하게 지내셨으면..가시는게..좋지않나 생각이드네용.
저도 초등학교동창이랑 겁나친했는데 어디로간지도 모르다가 최근에 연락되서 간간히 연락하거든용..

아...가야겠죠.ㅠㅠ 옷은 어떻게 입나요.;옷이 걱정이네요

연령대는 잘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정장없어서 검은바지에 (겨울에) 그냥..최대한 검ㅈ은옷입고갔어용..

바지 깔끔한거 입으시고,
어두운 셔츠에 넥타이 무난한거 하나정도 매시면 되요.
넥타이 고가가 부담되면, 마트나 다이소 같은데 파는 2~3천원짜리 색상 어두운걸로..

요즘은 일반 신사복매장에서 옷 대여도 해주던데.....
아니면 그냥 어두운색 계열 옷을 입고 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청바지는 입지 마시길....

옷은 아무거나 평상복 입으면 됩니다. 청바지에 티셔츠도 오케이.
요란한 옷만 아니면 문제 없어요.

재벌이나 정치인 가문 아니고 일반 서민 가정이라면 오히려 가족 외에는 정장 입는 경우가 드뭅니다.

붉은 색은 피하는겁니다

가는게 예의 아닐까요 3~5가 적당할듯영

넹.ㅠㅠ 한번 가야스겄네요.

가는게 나을듯 싶네요.
5만원정도가 적당할듯해요.

넹.감사합니다.

5만원 내시면 딱 적당하실듯하네요

친하게 지냈으면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가는게 좋아요

그렇죠...가야겠죠.흐미..살면서 이런 일도 이제 만나는 군요...옷은 어떻게 입어야할지 고민

검은셔츠에 바지  이정도면 뭐

넹 감사합니다~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어린나이라면 부친상같은 일이 생기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발인이 11일이라는 얘기는 11일아침 화장내지 매장을 한다는 얘기니까 10일 오후까지는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발인날까지 함께해주며 일을 도우면 두고두고 고마워할겁니다
부조금은 아직 나이가 많지않으신걸로 보이니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만원 단위가 홀수가 되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3만원 5만원 7만원 이런식으로..
10만원 20만원 이렇게도 합니다
본인 여유대로 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부조금 내는것보다 와주는게 더 고마운 경우가 많아요
상복은 검은 정장이 있다면 입으시고, 없다면 튀지않는 단색 복장이면 충분합니다

그렇군요..처음 가는 거라 많이 떨리네요.ㅠㅠ 또 내성적인 성격이라...

보고 지낼거면 가고 아니면 가지 마시고.옷은 정장없으시면 그냥 어두운계열로 입고 가셔도 되요.
청바지도되고요.그리 친하진 않으니 5만정도만 하셔도 될 듯.

네.감사합니다. ~

이 말이 맞아요. 앞으로 계속 볼거면 가는거고 아니면 안가는거고요.

저는 결혼식은 친한 친구 아닌이상 돈만 보내도 상관없다는 주의지만......장례식은 가급적 가는게 좋다는 생각인데요!

힘들때 얼굴 비춰주는 친구는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남거든요!

부의금도 부담되지 않는 내에서 섭섭지 않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넹..능력껏 해야죠.ㅠㅠ

복장은 꼭 정장 아니어도 돼요.
어두운 계통의 단정한 복장이면 됩니다.

네..어두운것만 입고 가면 되겠네요.^^;

결혼도 아니고 장례는 어지간하면 참석하는게 좋더라구요.
이렇게 다시 인연이되서 관계가 이어지기도 하니깐요.

넹. 그래도 문자 보내줬는데 가야겠죠.ㅠ

발인은 장례식장에서의 모든 절차를 끝내고 화장이나 매장하러 떠나는 것을 의미 합니다.
11일 발인이면 보통 3일장을 치르니 오늘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내일 저녁에 살짝 다녀오시는게 어떠실런지요?

넹..내일 일찍 퇴근하면 한번 가야죠.ㅠ

부고 연락을 직접 안받았으면 몰라도 받은 이상에는 가시는게 좋을 꺼 같아요. 옷은 튀는 옷 아니면 크게 상관치 마시고 위로 해 주고 오셔요..

넹..ㅠㅠ ...차가 없어서 뚜벅이라 버스 타고 가야된다느게 좀 부담되지만...

옷은 어두운 색 입고 가시면 됩니다.
결혼식과 달리 부고는 알 수가 없어서...
다들 평상복 입고 많이 옵니다.
등산 가시다가 오신 분들은 등산복 입고도 오세요

헐..그렇군요.옷차림은 별로 신경 안 쓰나 봐요..

3~5가 적당하구, 최근에 장례를 치뤄봤는데 요즘에는 너무 튀지 않는 어두운 색 옷을 입고 오시더라구요. 검은 정장에 넥타이는 장례 치루는 상주들만 장례식장에서 빌려서 입구요.

넹. 정보 감사합니다~

내일 저녁에 살짝 다녀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기쁠때 보다 어려울때 오는 분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네.ㅠㅠ 살면서 누구나 한번은 만나야 되는 상황이니...저도 한번 가야죠.

결혼 돌잔치 이런 경사보다 장례인 조사는 꼭 챙기는게 더 고마운 법이죠.

넹..결혼식은 못 가 봤네요.우연히 만났다가 결혼해서 애 까지 있더군요..

위에 다들 잘 적어주셨는데 저도 가는걸 추천해요. 돈은 홀수로 하니까 3만이나 5만 하시면 적당할 거 같아요.
복장은 정장 없다면 검은색, 회색 같은 어두운 단색 위주로 입고 가세요. 요즘은 정장 안입고도 많이들 가요.
발인은 마지막에 화장이나 매장을 하는 날짜이고 보통 조문은 발인 전날까지 가요. 3일장으로 하니 돌아가신날(1일) 과 그 다음날(2일) 에 가고 마지막날(3일)에는 오전중에 발인을 하기 때문에 조문이 없어요.
가시면 고인에게 향 피워(향을 옆에 촛불에 불을 살짝 붙여 연기 나게 하면 돼요) 꼽고 절 2번 하고 반절(살짝 허리 숙여 인사) 한 뒤 상주(팔에 띠 2개 차신분)에게 절(이때 서고 맞절 해요)한번 하고 인삿말 건내면 돼요. 그리고는 친구분과 대화 좀 하고 식사 하고 오시면 돼요. 급한일 있는게 아니라면 식사 하면서 어느정도 장례식장에 머물러주는게 예의예요. 30분~1시간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헐..예절까지 넘넘 감사합니다. 향 피고 절 두번..상주 절 한번....적어 가지고 가야겠네요...ㅠㅠ

절 2번 하실때는 오른손이 위로 향하고 왼손이 아래로 가야 합니다. 만약 헷갈리시면 양손을 겹치지 않게 하시고 절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경조사에서 결혼식같은 경사일때는 안 가는 경우도 있지만 조사에는 필히 참석하는 편입니다.
사람은 어렵거나 슬플때 옆에만 있어줘도 위로가 되기때문이죠. 기쁜날은 내가 없어도 어차피 기쁜 날이니깐....

넹.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결혼까지 이미 했더군요.결혼식은 못 갔는데 여기는 가야겠죠..

옷은 정장 아니어도 되고요
어두운색으로 깔끔하게만 입으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