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냐 질병이냐 이걸로 보험금 받는게 다르기때문에 그걸로 문제삼는겁니다.(?)

상해면 보험금 받는게 많거든요.

나이들어 그걸로 먹고사는사람이 좀 있다고 하더군요.

위추드립니다. +3

글만 보고도 엄청 빡치네요. 왜 저러고 살까...

보험사에서 보험사기치면 어떻게 되는지도 알려줘야될듯

가장 큰 문제는 어떤 이유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건지 정확한 원인 파악이 먼저 인 것 같네요

그냥 길걷다가 주차 스토퍼에 다리걸려 넘어졌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꼴불견이네요
아무쪼록 님에게 큰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지정된 보행로로 보행을 한것이 아니기때문에 보험처리불가아닐까요?
설계도서상 보행로 표기되어있으니까요.
도면 내밀고, 봐라 보행로는 여기다. 왜 시설물을 발로 걷어차냐,
카스토퍼가 헐거워져서 주차시 차량 이탈사고가 발생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있으니 재설치해야겠다. 돈내놔라 하세요.

생각할수록 웃기네요, 이게 보험처리되면 서울시청 주차장에서 카스토퍼랑 살아야겠네.

1. 무슨일때문에 불편하신가요?
2. 주차한후 내리시다가 카스토퍼에 걸리셨나요?
3. 아, 주차와 관계없이 보행로가 아닌곳으로 도보로 이동하시다가 넘어지셨다구요?
4. 설계도면, CCTV 확인
5. 보험사에 넘기겠습니다 (보험처리 여부, 보험사기 여부)
6. 보험처리 대상이 아닐경우 시설물손괴에 해당하는지 관리규약을 살펴보겠습니다.
7. 시설물 손괴에 해당될시, 보수가 필요할 경우 선보수후 구상권을 청구하겠습니다.
8. 여기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시고, 신상정보 남겨주세요.
9. 그럼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쾌차)

일단 다친거니까 상해로 돈은 받을텐데 저렇게 꼴불견행동보이는거 정말 보기안좋죠.

상해라뇨? 누가 누굴 다치게했다고 상해입니까?

시설물때문에 다치면 시설물 관리담당이 책임을 지게 되어있지않나요??
뭐 물론 당연히 있을만한 시설물에 멍때리다가 다친 사람 책임도 있겠지만...

?주차스토퍼를 아무도 모르게 설치한것도 아니고

주차장에 당연히 잇는건데

댓글 남긴분도 다 아시네요 멍때린 사람 책임이 큽니다.

관리직원만 당직 서나요? 관리소장은 안 서요?

네ㅎㅎ4교대네요

머 암생각 숫생각없이 보험사 담당자 전번 알려주고 니 꼴리는대로 접수하세요 라고 하면 됩니다.
시설물관리나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사 전번 알려주면 됩니다.
관리사무소에 되지도 않는 개소리나 갑질을 해봐야 소용없고 보험사 직원이 갑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겁니다.

참고로 컴업게에서 진상들의 개같은 소리에 관리사무소 공무직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컴가게 하는 사람을 제법 봤는데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컴가게에 와서 진상짓하는 손님은 양반중의 양반이랍니다.
관리사무소 공무직 3달만에 몸무게 80정도인 사람이 60킬로 초반까지 내려가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관리사무소 오기전에는 저도 엄청 편한지 알었지요 ㅎㅎ
근데 생각보다 일도많고 그래요 ㅎㅎ
그나마 주택공사임대라서 갑질 없으니  할만하네요

보험사 연락처 알려주시고 보험사 통해서 얘기하라 하세요. 어차피 본인들이 그 시설물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증명해야 될 거고, 보험사에서는 빼도박도 못하게 과실이 인정되지 않으면 구상권 청구하라고 얘기할 겁니다. 어딜 가든 관리직이 참 고생이죠. 힘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 가장 힘든법이죠.
더군다나 아파트는 내가 갑이다. 니들은 내가 주는돈으로 먹고사는거다..라고 생각하면서 주인행세  하려는 사람 많아요.

이래저래 피곤함을 불러일으킬만한 상황....
알아보고 연락한다고 해서 보내는 것이 최선일 듯합니다.

그냥 보험사에 토스 해서 보험사에서 처리하는게 제일 깔끔함.

하여튼 뭐든지 손톱만큼이라도 손해 안보려고 하고 이득이 될 것 같으면 뭐라도 챙기려고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죽을때 관 속에 넣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적당히 좀 하지..

아직도 목소리만 크면 자기가 이기는줄 아는 사람들 꽤 되죠...

보험사기랑 다를바 없는데...한탕하려고 작정한거 같네요

법처벌 제대로 받으면 조용해 질거라 봅니다...

건물화재보험에 조항이있긴한데..건물에하자가있어야 적용이될것인데....ㅎㅎ..

거지같은 년들 ㅉㅉ

나이처먹고 나이값못하는 병신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이런사람들땜에 보험비 오르는거 맞죠?

건물 시설쪽 진짜 헬이죠....
사람좋은분들 만나면 참 좋긴하겠지만
결국 지붕 아래에 사람들 모이면 돈이 고이고
그 돈을 눈에 불을켜고 싸우는게 대부분이라서...
이 작은 아파트 에서도 이정돈데 국회는 얼마나 박터질까 상상을 해봅니다

보험처리 해주겠다고 한 이상 아줌마는 관리소에서 책임져주는 줄 알겁니다. 그래서 아주뽕을 빼먹을라고 하네요
보험측에 넘기고 손터세요. 그쪽에서 연락 갈거라고.. 이제 보험회사 무서운줄 알거에요 ㅋ

이 정도면 보험사기 아닌가;;;
별사람이 다있네여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살면 길가다 넘어지고 보험금을 타야겠다...라는 생각이 떠오를까요?? 이해가 안감. 보통은 아퍼, 약 발라야겠다. 조심 좀 할걸...이러고 말지 않나???

저도 전공이 전기라서 옛날에 안전관리들어가기전에 경력쌓을려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기전기사로 일한적이있었는데 그당시 가장 황당했던 민원인 똥싸다 변기막혔는데 변기좀 뚫어달라고 개 난리 친게 생각 나네요.ㅋㅋ 진짜 관리사무소에서 일하다보면 별 미친것들 천지임.

보험사통해서 알아서 처리하라고 말하세요, 안되면 경찰불러서 일하는데 방해한다고 신고한다고 하세요. 자기가 부주의 해서 넘어진 걸 왜... 나이많이 먹은 양아치들 많네요

그래도 보험사 가입이 되어 있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관리사무소 비리도 털면

일년 내내 털건데. 언제 털지,...?

세상은 좁고 또.라.이.들은 넘쳐나고

멀쩡한길에서 넘어지면 넘어진 사람 잘못 아닌가 ㅋㅋㅋ
참신하네

대단하다ㅋㅋㅋㅋㅋ

이건 보험사기 아닌가

그럴 땐 역시 경찰을 부르는게 제일이죠 ㅋㅋㅋ 여차하면 업무방해로 걸어버려요~

미친년들 많네요
저런건 저것들 주변인하고 자식들 학교에도 알려버려야 하는데

걍 뷰~웅~~시니가 뷰웅~~시니 짓하는거군요~ 저것들...자식새끼들이 뭘 배웠는지 보인다~

관리 사무소장이 알아서 할 일이니...

님 같은 사람이 주차딱지 붙이는군요?
오늘 떼느라 애먹었음...-_-

딱지 붙일만한짓을 했으면 붙이는게 당연한거죠;

님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직장에서 하는일인데
당신이 잘못해서 주차딱지가 붙은걸 누구탓으로 돌립니까?

탓이아님.. 관리소에서 무슨 알바라도 쓰나했지요.

후배가 당한 경우네요..
cctv 다 있고 블랙박스 다 있는데 뭐..
넘어진게 주차구역으로 간거니 아님 주차장 내려 가는 지하로 바로 가신거니
물었더니 그냥 도로 따라 지하로 가셨서 넘어 져서 다쳤데요..

그래서 제가 바로 말했습니다. 112랑 보험회사 불러서 이야기 하라고
아파트 지하든 지상이든 주차장 한켠에 인도가 있습니다.

그거 무시하고 안전턱에 발걸려 넘어지셨서는 고래고래..
딱 한마디 했습니다.. 버려 경찰 오고 보험회사 오면 사실만 말해라고

정말, 이런 경우 보험금이 나옵니까???

거머리가 붙었군요...잡벌레가 꼬이는 시즌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