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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 모 배우가
여배우라는 말이 여성차별의 증거라고 SNS에 똥싼거 기억나는데
이럴 때 여경은 왜 여경이라 불러요? 그냥 경찰이라고 부르면 안되나?
이름이 여경이인가?

흥 여경도 쿰 차별이거든요 척

뽑아라하니 뽑긴 뽑아야 되겠는데 쓸데는 없고

필요하긴함

여학생도 차별인데...

남학생이 있어서 차별은 아니지 않나요

아니예요 꼭 필요해요.... 여자화장실 들어갈 인력이 없어요;; 매장에서 여자 피의자 몸수색도 못하구요....

이글은 좀 피해망상 증상이 있는듯 일부의 경우를 일반화 시키는..

제가 피해망상이 있는건가요?
여배우 단어가 여성차별이라는 사람이 피해망상 있는건가요?
둘 다 인가?

남자간호사는요?

남자 간호사 라는 말을 써본적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남자 간호사를 본적도 없구요

남자 간호사 많아요.
그리고 점점더 많아지고 있고요.

X레이 찍을때 방사선과의사도 있고 방사선과 간호사도 있습니다... 특히 방사선이나 정형외과 같은 곳은 남자 간호사 비율이 높은 거로 압니다... 응급실이나 수술실도 그렇다고 하고요... 딱히 남녀문제에 대해 뭐라고 하려는 건 아니고 남자 간호사들이 병원에 생각보다 많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친 여배우는 여자배우를 낮춰서 말하는게 아니라
좀 더 품격있는 단어로 사용되는걸로 아는데
이게 왜 여성 차별이 되는걸까?

똥이라면서 왜 다같이 똥싸자고 하세요?

여교사, 여검사, 여경 등
직업앞에 여성이라는 성별이 붙는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직업의 시초가 남성이었거나
직업의 종사자수의 대부분이 남성인 경우죠

합리적인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그 여배우처럼 여성차별이라고 보는 견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글쎄요.
여배우라는 단어가 여성차별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기준에서 배우라는 직업의 시초는 남성이었으며
여자 역할도 남자배우가 할 정도의 사회분위기였다고 하니 그 또한
직업의 주류성별(남성)이 아닌 다른 성별이다, 라는걸 어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 아닐까요

한국, 배우  여배우
        남우  여우    이건 아마 일본에서 온 거 같음.
일본, 단유우(男優), 죠유우(女優)
영어 사용 국가, actor  actress
명어, 불어, 독어 등은 애초부터 남성, 여성 단어 구분하니
세상은 성차별이 만연한다는 논리일까요?

명칭의 차별을 받아오다가 요즘은 폐기된 단어가 있습니다.

"여류작가" "여류화가"

여자가 작가나 화가를 하면 얕잡아서 혹은 신기해하며 그렇게 부르다가 이젠 없어졌어요

그렇다면 여경도 쓰지 말아야 될 말 아닌가 싶은데...

문제가 합리적이라 생각되면 안쓰면 됨.

고용에 있어서 외모차별 학력차별 등등을 폐지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시행하는것이 지원서 증명사진 부착 금지 학력
기입 금지 인 것등을 생각하면 됩니다.

여경을 여경이라 불러도 차별인세상 ㅋㅋ

아무 상관도 없는 게시물에
터져나오는 불편함 주체 못하는 꼬라지 봐라

경찰과 여경이 뭐가다른지 꼭 나눈다면
시험난이도가 낮은  시험으로 경찰이된 분들?

시험 난이도는 여경이 훨씬 더 높아요.

체력은 낮지만 대신 필기합격점수가 여경쪽이 압도적으로 높죠. 경쟁률도 여경쪽이 2배~3배 더 높습니다.

질문을 가장한 어그로 끌지말고 그냥 불편하다고 하소. 구차스럽게...

이게 그 미러링인가요?

요즘 인터넷에 메갈과 똑같은 짓하는 여혐들이 많이 보이네요.

일베 미러링하는 메갈이 까이듯이 메갈 미러링하는 이런놈들도 메갈과 똑같이 까여야죠.

개뜬금없네 ㅋㅋ  이것도 병으로 쳐주나

경찰 체력시험과 여경체력시험이 다르지 않습니까?
어느단체나 들어가는 조건이 동일하다면 같은 호칭으로 부르면 되지만
여성만을 위한 조건으로 만들어서 들어간 경우에 왜 여경이라고 부르면 안돼죠?

그럼 도둑놈이라고 하면 남성 차별이냐?

아 그 김복주에 나온 꼴페미 년 말하는거군요 ㅋㅋ
그거보고 아...여자들의 피해의식이란 참 대단하구나 싶었음.....

김여경씨~!

애초에 여성이란 말이 들어간건 남성 전용의 남성이 절대다수인 직업군에 여성이 있다는걸 나타내주는 말이기도 하죠..
오히려 여성차별이 아니라 반대로 차별받던 여성을 평등하게 대우한 결과인지도 모르죠..

훈훈한 글보다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댓글을 보고 글을 남깁니다

여경이라는 말은 엄연히 여성차별이고 반대로 평등하게 대우한 결과는 절대 아닙니다
경찰이라는 직업이 언제부터 남성만의 직업이었나요
어떤 직업이든 남 혹은 여라는 수식어가 들어가면 이것은 성차별에 해당됩니다
현재 어느정도 성평등을 이룬 해외에서 거주 중인데
man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직업은 모두 다른 말로 바뀌고 있습니다.
fireman -> firefighter
policeman -> police officer
직업의 시초가 모두 남성이었기에 그렇다는 말은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과거 성이 평등하지 않은 시절의 이야기이므로 이 또한 성차별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평등을 이룰려면 여성들부터가 남성의 직업군이란 인식을 없애야 하죠.
예를 들어 힘쓰는 일은 남자가 전부 해야 돼
그러니 군대나 공사장 일 같은 험하고 체력이 요구되는 건 여자가 해선 안돼 라는 인식을 스스로 없애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페미니스트라 칭하는 몇몇 그룹은 역차별만 할 줄 알지 이런 시도를 안하는게 문제더군요

암튼 각설하고 어떤 직업군이든 남자와 여자를 나누지는 맙시다

남자, 여자 부르지 말고 그냥 사람이라고 부르세여...
아니면 자 라고 부르던가...

남자간호사라고 하는것도 차별이겠네

다른 의도가 아니고 그냥 여경이라고 많이 불러서 그냥 여경이라고 한거 같은데요.차별은 단어만 바꾼다고 없어지는건가요? 정말로 차별로 인해 피해받는 곳에서 목소리를 내셨으면 좋겠네요. 이런식의 발언은 싸움만 만들것 같습니다.

귀염 ㅋㅋ

기염ㅋㅋㅋ

? ? ? ? ? 이 웃기당ㅋㅋ사진에서

맨위 댓글에 차단한 놈이 또 똥끌 싸질렀나보네요

요즘애들이랑 달라서 보기 좋네요.

문득 생각이 드네요.

이런 미담은 왜 인터넷에만 존재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살아가는동안 단 한 사람만이라도  돌려주러 오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정말하고 도와달라고하면 될 걸 

한국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XXX 원만 빌려주세요 꼭 갚습니다' 주소가 어쩌고 전번이 어쩌고 블라블라

뻔한 거 알지만 굳이 빌려달라고 했으니 '빌려'주는데

뻔한 그 심리가 상대의 얄팍함과 교차하는 그 순간의 어색함 ..
살면서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빌려주세요~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달라 말해야지 일말의 자존심을 챙기자는 건지 ..


선한 사마리아인 단 한 명만  볼 수 있다면
평생 만날 모든 빌려줍쇼들 다 관대하게 볼 수 있을텐데 말이죠.  ㅎㅎ.



6월 말쯤  나는 이젠 없는 쬐끄만 강아지와 함께 밥먹듯 산책 갔던 거리를 
멀다고 버스비로 빌려달라는 청년에게
그냥 생깔려다가 일부러 '믿어도 되요?' 를 네번이나 말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생각나서 푸념해봐요.  ㅎㅎ;;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맘가짐도 다르고 악질적인 사람도 있어서.... 추천드려용

토닥토닥......

옛날에 시내에서 차비 1000원만 빌려달라는 여자들을 본 적 있는데, 생각해보니, 1시간에 2번만 성공해도 알바시급이 나온다는 계산이 들어 그때부터 걍 경찰서 가서 빌리라고 함.

전 반대로 길에서 학생들에게 늦은 시간에, 버스 오냐고 물었더니 '아저씨 택시타고 가세요' 하고 학생들이 천원짜리 꺼내 준 경험이 있네요... 아 물론 받지는 않았습니다;;

아이고 이뻐라

여교사, 여배우, 여교수 등과 달리 여경은 여경으로 부를 만하다고 봅니다.
(다른 이유 없이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와 다른 방법으로 선출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