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일끝나고 집에 오면
자격증공부고 뭐고 밥도 해먹기 귀찮아짐

구 일본군 : '인간의 정신력은 무한하고...'

과거 학교 담벼락이나 큰 공장 담벼락등에
체력은 국력이다라는 구호가 많이 붙어있었죠

진짜 맞는말...

돈 있음

돈 있어도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 없어요 ..

그거야 없다가 생긴거죠. 돈이 원래 있었으면 건강이 작정하고 망치지 않는 이상 안망가져요.

돈 없어서 건강 못지킨다는 말 자체가 핑계에요 . 그냥 의지가 약한거에요 . 술.담배 끊고 저염식.탄음식 .인스턴트 음식만 피하고 하루 1시간씩 런닝만 해도 건강해져요 ~~ 본인이 귀찮아서 안하는걸 돈때메 못 한다라고 합리화 시킬 뿐인겁니다 .

없어서 건강 못지킨다는 말 자체가 핑계에요 . 그냥 의지가 약한거에요 . 술.담배 끊고 저염식.탄음식 .인스턴트 음식만 피하고 하루 1시간씩 런닝만 해도 건강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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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한시간 한다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한국 회사원들 회사 출근시간을 9시라고 잡는다면...
출근하는데 걸리는 시간 1시간이라 잡고...
8시에는 집에서 출발...그렇다면 아침 6시에는 일어나 달려야 한다는 말...


아님 퇴근 이후 운동한다고 했을때...


퇴근시간은 대충 잡아 6~8시경...
그렇다면 집에 도착하면 7~9시...

했을때라면 러닝 1시간하면 샤워 끝내고
저녁먹을수 있는 시간 8시 30분에서 ~9시 30분...


이것도 운이 좋으면 가능한 경우이구요...

어떤 회사는 8시경 출근하라는 회사도 있을수 있고 출근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릴수 있고...

의지가 부족하다고 사람을 탓하기에는 사람이 사는 생활조건이 너무 박한것이 더 문제죠.




전 몇년째 아침 10km달리고, 저녁 10km...주5일 달리는데...

이거 돈 여유생기고 은퇴이민오고 나서부터 가능해 지더군요.

의지가 약하다?

예능과 드라마. 게임등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 하루 총 시간  2~3시간씩 즐겁게 즐기시면서 ~ 여유가 없어서 하루 1시간 런닝하기도 힘들어 한개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 ~~  저 예전에는 8시에 출근 ~ 11시에 퇴근해서 30~40분이라도 헬스장에서 런닝 꼭 햇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가면 12시 30분  샤워는 하고 왔으니  대충 정리하고 자면 1시~1시30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 팔굽혀펴기 딱10분 .직장에서 점심 시간 밥먹고 나서 스쿼트나 팔굽혀펴기 50회씩 하면 10분 정도 걸립니다. ~~ 그리고 끝나면 헬스장 ~  지금은 운동을 안하고 있읍니다 . 단순히 말해 게을러 져서요 ~~~ ~  그래서 그런지 요즘 건강이 좋지는 않는군요~~~  시간은 자신이 만드는 겁니다.  ~~~~ 시간에 �i기게 사는냐~ 시간을 지배해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느냐는 본인 의지에 차이죠 ~~ 아무도 누가 강요하는 삶을 살라고 한적 없습니다. 본인이 선택해서 사는 삶인데요 뭘 ~  돈이 없어 건간을 못지킨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시간을 활용하지 못하는 게으른 핑계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참고로 그 직장도 사무직이였어요 a4용지 두게 깔구 팔굽혀펴기 했습니다 ~ 점심시간 할애해서 한거고 남 의식 안하면 됩니다

님의 말씀을 보면...

"난 했는데...왜 넌 못하냐? 그건 의지가 부족해서이다..."결국은 이것으로 요약이 가능하거든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죠...

나이든 꼰대들이 "나 젊었을때는 다 했어...난 했는데 요즘 젊은 애들은 의지가 부족해서 그래..."이거와 뭐가 다른가요?

근데...모든 사람이 님과 같지 않습니다.
님은 남의식 잘 안하고 사시겠지만 어떤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도 있어서 회사에서 남의식안하고 운동하는일 못하는분도 있어요.

님은 예능과 드라마. 게임등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 하루 총 시간  2~3시간씩 즐겁게 즐기는 것이 시간 낭비인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이것은 사람의 기호입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가중치를 이쪽으로 더 둘수있는 것이예요.
님은 운동에 가중치를 두었다면 다른분들은 예능과 드라마. 게임등에 더 가중치를 둔것이죠.

이렇게 가중치를 다르게 두었다고 그러지 않는 사람을 의지 부족으로 몰아붙이지는 것은 틀린 행동입니다.


님은 새벽 1~1시30분에 자고 다음날 회사에 8시까지 출근이 가능한 분이었겠지만 모든 사람이 이게 가능할까요?

전 불가능해요.

최소한 11시에는 자야 아침 8시까지는 출근이 가능한 상태가 될수 있습니다.

님은 짬짬이 시간내서 회사내에서도 운동을 하셨겠지만...

전 회사에서 업무시작하고 나면 바빠서 식수기 있는곳까지 갈 시간이 없어 업무 시작전 제 책상에 물 3L를 가저오는게 일이었습니다.

회사내에서 운동? 그시간에 모니터를 더 봐야 했습니다. 그러고도 업무시간부족했구요.

제가 님보고 "일이 여유가 넘쳐나서 짬짬이 운동이 가능했겠네...월급루팡인가?"이런다면 님은 황당하시겠죠?

사람을 전부 자신의 기준에 넣어서 맞추지 마세요.

가장 좋은 것은 사람이 운동도하고도 시간이 남아 드라마도 보고 게임도 할수 있는 여유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겠죠.

본글의 주제는 모든 일에는 체력이 필요하니 평소에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라는 좋은 글귀 입니다. ~~ 전 좋은 뜻으로 들립니다. ~~ 돈 많고 적고를 떠나 본인 건강 본인이 책임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돈없어서 런닝 못하는 사람 못봤고 . 돈없어서 등산 못댕기시는분 못봤습니다. ~ 먹을꺼 다먹고 즐길꺼 다하며  술.담배 할꺼 다하면서 ~ 단순 하루 30분 ~1시간 런닝하는것 조차 돈없어 못하신다는 분들의 마인드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시간은 스스로 만드는 거에요  ~~ 바쁜직장 본인이 선택해서 사는 삶 누가 강요한적 없어요  ~~  제 애기는 본인 스스로 노력이나 시간관리는  할 생각조차 안하면서 돈 만이 건강을 수호해주는 절대적 비결이라 생각하시는 한심한 분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 암튼 이만 쓰겟습니다~~~ 그리고 거 연배가 좀 있으신 양반 같으신데 월급루팡 이라는 말을....ㅎ 대충 알지 않나요 ? 바쁜것과 업무능력을 별개라는것.`` 암튼 나이 드신만큼 말 좀 가려서 하시구요~  참고로 저는 님을 비하하거나 인신공격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견은 의견으로 끝내세요~ 괜히 신상에 관한 공격성 애기로 본질 흐리지 마시구요 ㅎ

나이키777 //이제 41이니 나이들었다고하기에는 이르죠.

제가 님을 월급루팡이라 한것이 아니라...

제가 저의 기준으로 님을 '월급루팡'이라 한다면 님이 황당할꺼라고 한것입니다.

왜냐면 저의 기준이 일반적인 기준이라 할수 없으니까요.

따라 제가 님을 인신공격했다는 것은 님의 오독입니다.

오히려 님이 님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의지가 부족하다고 한것이 보편적인 다른사람들은 공격하는 것이구요.

아무리 각박한 사회라지만 돈때문에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힘들다는 말은 너무 무책임 하지않나요? 정말 큰병에 걸렸는데 돈이 없어서 자신의 치료를 못한다 이런 말아니잔아요.. 하루에 40분 러닝도 필요 없어요 말그대로 관리죠 돈이 있으면 여유롭게 할수있는거지 돈이 없다고 못하는것도 아니죠...나이키777님이 자신의 예를 들어 관리 안하는 사람들이 문제 아닌가 라는 늬앙스로 글을쓰셔서 불편하신거 같은데 저는 나이키777님 말이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나이키777님과 같은 방식을 고수 하라는건아니지만 돈이없어서 내가 건강하지 않다라는 말은 정말 정신이 건강하지 않은것같습니다 각박한 사회일수록 멘탈 잡으시고 물론 힘들지만 힘든 와중에 건강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dodant // 현재 한국의 현실을 인정하는것 부터 필요하지 않나요?

현재 현실은 너무 이른 출근...너무 늦은 퇴근으로 일에 치여 운동을 못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연봉정도에 따른 주간 운동시간을 조사한 통계도 그렇게 나오고 있죠.

연봉이 높을수록 운동시간도 많습니다.

즉 연봉이 낮을수록 일을 살아남기 위해 더 많이 일해야하다보니 이것은 결국 일에 치여 운동을 못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거죠.

나이키777님은 의지만 있으면 회사에서도 할 수 있다하지만...그분처럼 누구의 시선도 신경안쓰고 운동할 맨탈 가진 사람 드물죠.

즉 현실은 무시하고 "해봐서 아는데..."식의 발언이 오히려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따라 제가 댓글에 적었듯이...

중요한것은 운동도하고도 시간이 남아 드라마도 보고 게임도 할수 있는 여유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세상을 만드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언제 올런지 모른다는것이...가장 문제죠.

하지만 사회적인 원인으로 운동을 못하게 된것을 개인적인 의지 문제로 축소시켜 버리는것보다는 나아보입니다. 이쪽은 최소한 문제의 원인을 직시하고 있는것이니까요.

비유 자체가 제 신상에 관한 예시를 들은게 잘못됐다는 거에요 ~~~건강과 .돈 .

체력관리 중에 아무 관계없는 상대방 업무능력에 관한 월급루팡이라는 좋

지 않는 예시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 하물며 공연하게 예시를 들었기에 어느

누구는 제가 월급루팡이라는 생각을 인지 하셨을지도 모릅니다. ~~ 때와 장소를

가려서 말씀 하세요 ~~그리고 오독이라니요 ㅎㅎ ~각자 기준이 있고 차라리

"시간도 안되고 귀찮아서 운동 안해" 라는 분은 이해되지만 ~ "난 돈 때문에 30분

~1시간 런닝 못뛰어 "라는 분들이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  전 비하한적 없어요

돈만 탓하기만 할뿐 . 시간 쪼갤 노력조차 안하시는 분들이 의지가 약한거

아닌가 싶어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암튼 소재와 관련 없는 상대방 신상에

관한 부정적 예시가 과연 적절한가 싶네요.  이렇게 까지 얘기했음 나이도

있으시니 대충 알아 들으셨을꺼 같네요.

나이키777 // 전 님을 '월급루팡'이라한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의 기준으로 님을 '월급 루팡'이라 하면 님이 황당해 할꺼라며...
이러한 행동이 해서는 안되는 '틀린행동'이라는 예를 들은것이죠.

이 예시를 드는 짧은 문장도 오독을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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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안되고 귀찮아서 운동 안해" 라는 분은 이해되지만 ~ "난 돈 때문에 30분 ~1시간 런닝 못뛰어 "라는 분들이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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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지만...님은 위에 댓글에...
'본인이 귀찮아서 안하는걸 돈때메 못 한다라고 합리화 시킬 뿐인겁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돈이 없어 건간을 못지킨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시간을 활용하지 못하는 게으른 핑계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라고 하셨죠.

님은 제가 가져온 이 두문장으로 님의 기준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을들 게으른 사람으로 지칭한것입니다.

님은 님의기준에 들지 않는 사람을 마음대로 '게으른 사람'으로 만드시면서...

님을 틀렸다고 하는 것도 아닌 것에 '나이키777'이 있다는 이유로 항의를 하시니 황당하네요.

연탄배송님말에 전적으로 일리가 있습니다...
나이키777 / dodant님은 그냥 틈날때 운동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운동 4년차인데 석달간 쉬고있어요.

돈도 못버는데 바빠서/약속있어서/아파서/충격당해서 이런이유로 운동흐름끊기면
모두 공통적으로 말하듯 그거 운동한다고 할수없고 그냥 관리실패라고합니다.

님의 대화 전달방식에 잘못된 부분을 지적을 한것을 항의라니요~~~

본인이 상대에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으려는 태도를 갖고 계시니 상대의 말

이 지적이 아닌 항의로 받아들이죠 ~

일안하고 월급만 챙기는 월급루팡 부정적 예시를 적용해놓고 막상 " 님이 그렇다

는게 아닙니다" 라고 님이 말씀하시면  그 부정적 예시가 사라지는 건가 봅니다.

님은 저한테 지적을 당하고 계시는 겁니다 ...

암튼 그만 하시고요

결론은 돈타령 하시는분들은 "연탄배송은마…" 님의 말처럼 그냥 돈없으면 운동

생각 접으시구요 .돈 많이 벌때 하세요

근데 지금부터 조금이라도 건강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만 하루에 30~ 1시간이라

도 빠른걸음로 런닝 꼭 하시면 좋겠습니다. 주 4일만해도 충분합니다 .~~

나이키777 난독인증하네 자꾸
저정도 독해력으로 어떻게 일하지

본인이 상대에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으려는 태도를 갖고 계시니 상대의 말

이 지적이 아닌 항의로 받아들이죠 ~

본인한테 해당되는 얘기인데 정작 본인은 모르는듯

그거야 젊고 어릴때 얘기고 점점 나이들수록 오는 노화로 인한 건강은 돈이 있었냐 없었냐로 갈리죠. 꼭 먹고 운동하는거만으로 관리가 다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건강은 90% 타고나는겁니다. 건강도 일종의 재능입니다.

아무리 한시간씩 러닝한다고 해도... 아니 그이전에 한시간씩 런닝할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다는거 자체가 부모님께 그러한 신체적 특성을 타고난 겁니다.

전 하루 한시간 유산소 운동 저염기성, 저당분, 저탄수, 금연, 금주, 금탄산, 규칙적 식사와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회피, 등등 남들이 보기엔 미친거 아니야? 무슨재미로 살아? 이럴정도로 건강에 집착적인 삶을 사는데...

노력에 비하면 전혀 건강치 못하고 아프지 않고 사는게 전부인 사람입니다.
그냥 건강하게 태어난건 축복입니다.

한시간 런닝? 그거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네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비만률이 더 높은것도 핑계죠.
부잣집애들 몸에좋은 가정식 건강하게 먹을때
가난한애들 스팸이나 소세지 라면같은걸로 먹고 당장 허기 채우려고 단당류 많이 먹는것도 핑계죠. 돈없는놈들은 다 핑계죠. 돈 없다는것도 핑계임. 그냥 존재 자체가 핑계임.

ㅎㅎ
돈 있으면 건강 지키기 수월한 건 사실인데
뭐 돈이 건강 지키는 수호신 정도됨? 잡스는 왜 죽었나?

돈없이 건강하지 않은 것보단 나음.

댓글. 주저리주저리 많은데.
그냥 하기 싫으면 핑계를 만들고.
하고 싶으면 방법을 만들어냄.
돈 핑계 시간 핑계를 대지만.
실제 진짜로 못하는 사람이 있음.
그러나 그 경계에 든 사람은 이런 댓글이나 이런 게시글 볼 시간이 있을까?

태어날때부터 약골은 답없죠. 진짜 나이들어가면서 느끼는게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ㅠㅠ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 오면 녹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맥주한캔으로 해결해버리면 이미 몸은 흐믈흐믈 ㅠㅠ 커가는건 내몸 작아지는 건강....
이상 의지박약자의 넋두리였음다

이거 정말 중요함.

체력이 본 바탕임..

무슨 일을 하든간에 어떤 짓거리를 하든간에

일단 체력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엄청나게 엄청나게!

이거 전짜 중요합니다.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ㅠ

저도 절실히 느끼네요.

지병을 15년 이상 앓다보니...

뭐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안생기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이게 정말 맞는말 같아요..

몸이 아프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우선 만사가 귀찮아요.
정신력, 집중력... 이런 거 다 필요 없이 그냥 아무 것도 하고 싶지가 않죠.
그래서 요즘 제일 부러운 분들이 밤새서 게임 했다는 분들...ㅋㅋㅋ 진짜 부럽다는...ㅋ;;

맞는 말입니다. 다만 체력을 기르는데도 시간을 들여야한다는게 난감

다 개소립니다. 돈이 썩어나면 본인의 건강이 나빠질 이유도 없습니다. 왜냐구요?
돈 있으면 몸에 좋은거 다 하거든요. 일을 할 필요가 없으니 그 시간에 취미생활과 건강을 둘다 챙깁니다.
일하고 있으면 둘다 못챙겨요. 둘 중 하나는 반비례로 망가져야 하나를 건집니다.

응 개소리

건강이 최고다란 말은 정말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운동도 여력이 있어야 하지...

전이거 핑계라고 생각함 5시반에 첫차타고 나가서 8시까지 일하며(보통 집에들어오면 9시반에서 10시) 운동 여가 취미 그거 다 돈있고 시간있는 놈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살다가 진짜 몸이 말그대로 무너짐 거울보고 충격좀 먹음 그래서 운동시작함 운동 이라고 해봐야 별거있는거 아니고 일단 무조건 계단 이용 퇴근길에는 지하철역에서 내려 집까지 뛰기 함 처음에는 진짜 출글길에 땀뻘뻘흘리고 온몸이 아프고 이게 뭐하는가 싶은데 일주 이주 한달 두달 지나면 몸이 달라지는게 느껴짐 근육질이되고 식스팩 생기고 그런건 아니지만 살도 빠지고 몸이 가벼움 운동시작하면서 금연도 같이 시작해서 그런지 두통도 거의 사라지고 자잘한 소화불량이나 이런것도 거의사라짐 진짜 운동은 별다른 제약없이 할수있는 얼마없는 일인거 같음.

혹시 댁에 애기 있어요?

이거.. 나이든 사람이 쓴 글이지...
한창 체력이 받쳐줄때는 모르지만, 나이들면 알게 됨..

제목만 봐도 미생일거 같드라.

돈이 잇어야지 건강 생각이 듭니다.. 수중에 돈한푼도 없으면 건강 생각없이 일만하게 되죠..

공감...  건강도 .돈이라.. 구요. .?

위에 이상한분 한분이 있군요 ㄷㄷㄷ
물론 여가시간이 많고 돈이 많으면 당연히 건강을 위해 이것저것 할게 많아 지는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일반사람들은 그렇지 않죠.
하지만 그래도 시간을 쪼개어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 요즘 많아 지고있는 추세죠.
본문에 내용을 보고 굳이 한국의 현실을 먼저 받아들여라 라고 얘기하실 필요가 있나싶습니다.

oecd중에서 노동시간 제일 긴 나라에서 야근끝나면 운동도 하고 그래야지 다들 정신머리가 썩었습니다.
노동시간은 젤 길지만 급여는 안올라도 돈 잘 모아서 비싼 건강식도 요리해서 잘 챙겨먹어야지
시간없다고 값싼 인스턴트만 먹고 정말 한국인들은 정신이 썩었습니다.
휴일에도 사장이 등산가자고 부르면 놀지말고 따라가면 건강에도 얼마나 좋습니까 그죠?

건강이 돈입니다. 죽지않을거면 말이죠. 제가 대놓고 죽으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병원비만 1200만원을 들여 살려놓으셨습니다. 간병같은건 직접하셔서 따로 계산하지 않고 병원비만요. 운동도 여력이 있어야 한다는 댓글도 있는데 운동을 억지로라도 하다보면 여력이 생깁니다. 너무 뻔한얘긴데 지금상황이 죽을만큼 힘들다구요? 아직 안죽었잖아요. 죽기 직전까지 가보면 생각이 바뀝니다. 그때가 힘들긴 했지만 죽을정도는 아니었구나. 이런식으로요. 항상 건강했으니 건강의 소중함을 아직 모르시는거죠. 전 2년이 지난 지금도 완치가 안됐는데 운동을 억지로라도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