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페티쉬인가

나도 궁금하네요. 왜 자전거는??

자전거는 cctv 취약해서 되팔렘

자전거는 도둑분들이 잘 다니는 동선에 있어서 그런가요?
카페 내부에 주차하면 훔쳐가는 사람 없겠죠?

엄복동 될려고

자전거는 물건을 보고 갑자기 욕심이 생긴 누군가에 의한 절도가 아니라, 공구를 갖고 다니는 전문 절도범이 있는 게 있지 않나 싶어요.

자전거는 진짜신기함
전문털이범이 있지싶음

100만원 넘는 핸드폰은 훔쳐가지도 않으면서 10만원 겨우넘는 자전거는 심지어 자물쇠로 잠가놔둬도 어떻게든 훔쳐감.
신기한 나라....

자전거 무시마셈

10만원 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가 한두달 쓰는 용도도 아니고
10만원짜리 싸구려 자전거는 타다가 브레이크 말 안듣거나 패달부러지거나 진짜 골로가요
생활용으로 타도
"최소" 40~50짜린 타야 안전합니다

중학교때 10만원짜리타고 등하교했는데...ㅠㅠ

10만원 자전거는 어떤 자전거 인가요 ㄷㄷㄷ

UBD라서 그렇습니다.

자전거는 애들이 훔쳐감.

제가 어렸을때는 어떤 할머니가 갖고가서 다른곳에 팔았더군요
ㄱㅡ

딱히 그러진 않고 제 스트라이다 70만원 짜리 대문 옆에 세워 뒀는데
미친 할망구 하나가 고물상에 5만원 받고 팔아버림 ㅋㅋ

그 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열이 뻗치네요.

근데 스트라이다 접어논거면 찌그러져서 고장난 자전거로 오해한걸지도.. ㅎㅎ

가격을 알고 있었을꺼에요
이거 얼마냐고 몇 번 물어 봤었음 미친 할망구.
그 자식이라는 사람들도 똑같이 미친 짐승들이라
오히려 저한테 협박하더라구요.

할망구는 죽기 전까지 신불로 살다 가고
딸내미랑 아들내미는 저한테 합의금 거하게 주고 끝났는데 결국 자전거는 못찾음.

엄복동의 후예들이 있어서 그런것

이게 다 엄복동 때문이야~~!!!

여기가 엄복동의 나라입니까?

ㅋㅋㅋㅋ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진지먹자면 자전거도 저위에 가방놓은것처럼 해놓으면 안가져가요;;; 자전거 대낮에 훔쳐가는사람 봤어요??
밤에 어둡고 인적뜸한곳에 가방놔둬보셈 다훔쳐가지..

추천했습니다.

ㅋㅋ 뭔가 현실적이고 꿰뚫는 댓글이다..ㅋ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214&aid=0000488320

ㅋㅋㅋㅋ  저도 진지먹자면
다른나라는 옆테이블에 사람있어도 폰, 노트북 가져갑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주인인줄.......
통화하고 있는 폰을 채가기도 한답니다

평균수준으로 비교해 봤을때 우리가 90점이라 치면 50점 미만인 나라들 천지임

프랑스 대박이에여
호텔 직원이 투숙객 차량에 손대서 물건 훔치질 않나
가는데마다 좀 도둑 천지임

맞네...

자전거... 대낮에 가게 앞에 세워두고 가게 들어갔다 나오면 사라지는 마술....

일리있는 말씀

그리고 자전거는 조금 가볍게 생각하는 느낌?
튀기도 쉽고

위에 테이블위 지갑이나 서류등은
주위에 사람이 있을 확율도 높고
왠지 자전거 훔친거와 지갑 훔친거 처벌도
자전거가 가벼울거 같은 느낌

그리고 아래에 자전거 절도 사진 많이 올렸지만
외국은 더 심함

남미 갈거 까지도 없음 유럽 심함
유투버중 자전거 타시는분 영국에서 하는 국내
의류회사 행사로 자전거 영국에 가져가서
잠시 자물쇠로 잠그고 일보고 나오니 사라짐
대낮 도심에서 옆에 보니 자전거에 오토바이
자물쇠 같은걸로 다들 묶어 놓은

전 대낮에 잃어버림.
낮에 밥먹으려고 식당앞에 자전거 세워두고 심지어 열쇠까지 채워�J는데 절단기로 끊고 가져감.

그런데 자전거 저렇게 훔처가놓고선 한번타고 버림

케바케임

엄복동의 나라  ㅋㅋ

엄복동 재밌나요? 한번 봐야 하나??

당신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시간을 그렇게 버리려 하지마세요
시간버린사람은 저로 충분합니다...

CCTV 아래에선 안전하겠지만 그외엔 훔쳐가는넘들 많겠죠...

지역과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전거 도난 당한 경험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듯..
진짜 전문 절도범이 아니면
대부분 일반인이 급할때 그냥 타고 갔다가 버려버리거나 팔아먹거나 한두번 한것일듯 하기고 하고
도난 당해서 화나서 훔치기도 할 수 있을듯 ...

요즘도 많이 분실되나요?

자전거는 전문털이범이 가져가는듯

우리나라는 치안이 좋은게 아니라 환경이 그럴수 밖에 없는 구도라서 그런거임.

즉 경찰은 아무일도 하지 않는데 외국인들이 한국은 치안이 좋은 나라라며 경찰들이 떡상된 케이스죠.

1. 일단 인구가 존나 밀집되어있고 나라 자체가 좁음.

2. 당연히 1번 이유 때문에 보는 눈도 많아서 쉽게 훔쳐가기가 쉽지 않음. 어디 시골촌동네 인적 드문곳이면 몰라도
  도심지역에서는 택도 없는 소리.
3. cctv 와 블랙박스가 존나 많음. 진짜 몇걸음만 가도 cctv 카메라에서 벗어날수가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저지르는 새퀴들은 원래 범죄자 새퀴라서 그런거고 일반사람들은 그런 생각 엄두조차 안함.

자전거는 솔직히 저거 고철로 팔아먹을수 있어서 인지 그냥 아무대나 자물쇠 걸어놓고 하루 지나서 가보면

안장이 없어지고 그다음날 가보면 자전거 프레임이 없어지며 그다음날 가보면 바퀴만 남아있으며 그다음날 가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음.

요즘은 저가형 자전거는 잘 안훔쳐갑니다. 돈이 안돼서

자백?!

오히려 20만원 아래 싼 자전거를 잘 훔치던데..
자전거 주인도 가격이 싸니 잡을 생각도 안하고
도둑놈이 완제품으로 팔고댕겨도 못잡음
몇백하는 고가의 자전거는 진짜 하나하나 다 떼서 팔지않는 이상 붙잡히는데

돈안되는게 아니라 걍 타려고 훔쳐다던데요...ㅜㅜ

살면서 절도당해본 적이 없는데 자전거는 세번을 당했습니다. 세 번 다 낮이었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프레임은 냅두고 바퀴랑 인장만 가져가더군요. 그 뒤로 자전거는 건물안에만 놓습니다.

자전거나 바이크는 전문범들이 가져가는 편이죠.

자전거 자물쇠 중에 절단기 같은거에 잘리는거는 순식간에 털리고..

오토바이는 .. 트럭 가지고 다니면서 가져가는거라서

대학 다닐때 하숙집 입구에 자물쇠 채워놓은 자전거
밤사이에 통째로 사라진거 생각나네;;

CCTV와 블랙박스가 엄~청 많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조무래기 훔쳐간 거에 비해 사회적으로 망신 당하는 게 더 크기 때문...

제가 사는곳에선 자전거 주차 하는곳에 수십대가 몇달째 그대로 방치되니 다 수거 폐기한다는 구청 안내문이 항상 붙어있던데 케바케인것 같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