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것을 그려놓고 한국꺼라고 하는거 그만둬주지 않을래?

[유머] 일본의 것을 그려놓고 한국꺼라고 하는거 그만둬주지 않을래? [댓글수 (74)]

사나미나 2020-03-31 (화) 22:20 조회 : 36118 공감수 : 89

옛날에 이순신 장군님이 일본인 베던 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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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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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01 2020-03-31 (화) 22:20

난장이 원숭이들.... 지 키 보다 큰 칼 잘도 차고 다녔겠다...저 정도면 칼집에서 빼지도 못했을거 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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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핸섬 2020-03-31 (화) 22:20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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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샌드 2020-04-01 (수) 11:27

조선인들이 140 정도 였다고 난중일기에 나옴 . 일본은 110~12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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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동주 2020-03-31 (화) 22:20

부하가 칼집을 잡아줘야 뽑았겠죠. 다시 칼집에 넣다가 손이 나간 부하가 부지기수일 껏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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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2020-04-02 (목) 16:05

이순신은 키가 컸다고 하던데요. 그시절로 따지면 최홍만보다 크게 느껴지지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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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아자노 2020-03-31 (화) 22:20

남해 앞바다에 일본산 원숭이 수만명 수장시켰던

이순신장군의 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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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c100 2020-03-31 (화) 22:20

명 ->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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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사탕☆ 2020-03-31 (화) 22:40

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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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사악 2020-03-31 (화) 22:20

뒤에 피드백 더 보면 좋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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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탄자 2020-03-31 (화) 22:20

지들 보다 큰 칼을 왜 지들 거라고 우기고 지랄인지. 줘 바야 들지도 못 했을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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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젓가락 2020-03-31 (화) 22:20

태극모양이 세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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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래 2020-03-31 (화) 22:20

임시정부 시절에는 세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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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끄 2020-03-31 (화) 22:20

그것도 맞는데
괘의 위치를 보니 걍 세로로 게양한 형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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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래 2020-03-31 (화) 22:20

괴의 배치도 임서정부 시절 국기입니다..
그당시에는 건곤감리의 위치도 달랐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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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큐핏 2020-03-31 (화) 22:20

현재 괘는 왼쪽 위부터 N 모양으로 3-4-5-6으로 이어지는데 위 글의 궤 위치는 그렇지 않네요.
세로로 보아도 괘의 위치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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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림원 2020-04-01 (수) 02:50

태극기는 처음 만들어지고 부터 계속 변해왔습니다. 태극기 역사라도 검색해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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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큐핏 2020-04-01 (수) 16:24

잉...왜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지?
태극기 모양이 계속 변해온건 알아요.
위 댓글에 대한 댓글이지 다른 이야기가 아닌데 왜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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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요옷 2020-03-31 (화) 22:36

태극기 다시 보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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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2020-03-31 (화) 22:20

이젠 거환도로 토착왜구 벨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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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차 2020-03-31 (화) 22:20

칼 충렬사 같은데 가보면 있는데
엄청나게 큽니다 왜구들이 저걸 들었다니 금시초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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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하메하 2020-03-31 (화) 22:20

현충사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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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산다정말 2020-03-31 (화) 22:20

부산 충렬사..
동래부사 송상현공을 기리는 곳
대마도주 종의지가 신처럼 모신 송상현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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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하메하 2020-03-31 (화) 22:20

충렬사를 모르는게 아니라... 충무공 이순신과 관련된 곳은 현충사 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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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단된코멘트 2020-03-31 (화) 22:20

충렬사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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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0-03-31 (화) 22:20

정읍의 충렬사는 이순신장군 기리는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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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 2020-04-01 (수) 01:15

잘못했슴!!! 사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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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차 2020-03-31 (화) 22:20

통영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통영 충렬사에 가면 있어요..
이게 180짜리인가 일겁니다
지휘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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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은 2020-04-01 (수) 08:42

캬 코로나 끝나면 어머니 모시고 한번 나들이 다녀 오겠습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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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차 2020-04-01 (수) 09:46

이순신장군 관련 보시고 싶으시면
선녀들에 나온 한산도 제승당 가셔도 괜찮습니다
차타고 가시면 배에 차 선적해서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셔도 돼서요
아니면 세병관- 동피랑
충렬사-서피랑 이렇게 묶어서 가기 괜찮고요
섬만 아니면 위 네군데는 반나절안에 다 둘러보실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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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키위 2020-03-31 (화) 22:20

와 이분 인스타 가봤는데 일러 장난아니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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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돌 2020-03-31 (화) 22:20

임진왜란때 약탈해간 백자를 가보로 물려받았는데 알고보니 요강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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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정보통신 2020-03-31 (화)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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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20-03-31 (화) 22:20

일휘소탕 혈염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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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새캬 2020-03-31 (화) 22:20

정확히는 베는 용도 칼 아니였음.

지휘하는 용도의 칼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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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rver 2020-03-31 (화) 22:20

솔직히 저칼에 죽은 왜구보다 조선 수군이 더 많이 베었을거 같다..

전시라서 겁나 엄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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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구백 2020-03-31 (화) 22:43

엥? 전장에 나가서 지휘하는 칼인데 무슨
전시에서 아군을 베는 칼이라고 하심?
저칼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사람 베는 용도가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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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할라마 2020-04-01 (수) 06:42

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은 매우 친근하고 인자한 상관이었지만 군율을 어긴 병졸과 비리를 저지른 아전 등에겐 매우 엄격하여 탈영병의 경우 직접 참수하였다고 합니다...칼의 길이와 해전의 특성상 교전시 쓰기 어려웠을 테니 왜군보단 조선 수군이 저 칼에 더 많이 죽었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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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과다복용 2020-03-31 (화) 23:41

지휘봉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장군이 직접 베어 봐야 몇명이겠어요...본보기로 베고 나머지는 집행관들이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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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0-03-31 (화) 22:20

백제는 칼로 신라는 활로 유명한 방산명가

백제에서 불교와 채소절임과 술, 제련 제검 기법이 전래되어 오늘날 일본의 도검, 츠케와 다꾸앙, 사케의 원류가 되고
조선조에는 자기 기술이 전래 되어 유럽에서도 유명해진 이마리 자기 기술의 단초가 됨

습기가 많은 섬나라 지형이라 신라 활 기술은 일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 같고 중국에서는 "천보궁"으로 유명하게 되어 기술잪지원을 받았고 핵심수입재료인 물소뿔을 한반도에 흘러들지 않게 금수조치했다
러시아와 청나라가 전쟁 할 때 까지 조선인포수 전설적이였던 원공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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