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네요 우와
외부장기 이식이라니
진짠가요

우리나라도 몇 년 전에 대구 W병원에서 국내 최초 팔 이식수술에 성공했었죠.

장기는 내장기관들 얘기하는거라서 외부장기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냥좀 넘어가요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끔했당ㅋㅋ

어... 음... x랄은 외부장기에 해당하지 않을까요?

장기??? 장기가 뭘뜻하는 말인지는 아시죠??
외부에 장기라거 할만한 건 없는데..
굳이 꼽자면 그나마 비슷한게 고환일걸요.
화이어에그.

장군 멍군

신의퀴즈에서 나온 수부이식이 양팔이식수술과 같은 수술인건가요?
신의퀴즈보면 다양한 희귀병들이 나와서 찾아보면서 많이 알게되는 좋은 드라마였는데...

근데 팔은 진짜 남자팔이네요 ㄷㄷ

뭐 남자손이면 어때요. 있는 편이 훨씬 낫죠.
저는 여기서 궁금한 게,
팔꿈치 이하 손가락 끝까지는 남자의 골격인 거잖아요
그럼 힘도 더 세졌겠죠?

여성호르몬 영향으로 다시 좀 바뀌지 않을까요?

이미 생긴 뼈가 바뀌진 않겠죠. 살이야 바뀔 수도

뼈도 천천히 계속 재구성 되니까 장시간 지나면 여자팔 처럼 변할지도..

골격과 상관 없이 신경을 100% 다 살릴수는 없기 때문에 힘은 더 약해질 거에요

마지막에서 두번째짤.. ㄷㄷ 손보니 남자손 맞네요

이식이 가능하다니 신기

근데 피부색은 왜 변한걸까요? 신기하네

이식 직후에는 그동안 혈액순환이 멈춰서 그럴겁니다. 원래 피가 안통하면 하얗게 질리고 그이후에는 검게 변하면서 썩어가지요.
이후 신경및 혈관이 연결이 잘되면 본래의 색이돌아오는 거 겠죠. 상식아닌가요??

처음부터 피부색이 다른 사람인데 이식 받고 색이 비슷해졌다잖아
멍청아 ㅋ

아.. 멍청한 건 나였군요. 그부분만 안읽었네요.

저런 쌍욕에 인정하기 쉽지 않은데, 그대는 대인배 ㅋ

대인배라기 보다는 상식아닌가요?
에서 이미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데...
저런 사람이 무슨 대인배임 ㅋㅋㅋ

대인배는 저런 무례한 댓글에도 별 대응하지않은 엔크라테이아님이 대인배같네요 ㅋ

대인배

두분 웃기세요~~ㅎㅎ

오~멋지심 ㅋㅋㅋㅋ

띠용...

의술은 대단하네요 구하기 쉽진 않을거 같지만..

건강하세요 ㅠㅠ

신경을 어떻게 한거지..@ㅅ@

현미경 접합술로 일일이 꿰메 붙인 것 같아요

신경가닥 하나씩 풀어서 확대하면 소면같습니다

반대쪽도 소면처럼 만들고 연결하는거임

진짜 미친 수술이네욧 굉장!!

많이 쓴거죠

와~ 대단하다

평생 면역억제제 먹으면서 살아야 하는건가?

그건 주요 장기에서 만들어내는 물질 영향이고 팔은 신체기관이라 신경세포만 연결하면 되는걸로

타인의 조직이 내몸에 들어오면 외부 물질이라 인식하고 면역체계 발동해서 세포 다 죽여버려요..

면역 억제제 먹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면역억제 맞는거 맞네요 ㄷㄷ

사람마다 면역억제제의 조합이 다 다름...
쉽게말해 강도가 전부 다르기때문에...
그게 장기든 외부신체부위든... 면역반응으로 공격을 해버리기에... 그럼 괴사...
아무리 적합하고 면역억제반응이 약하더라도 일정주기로 평생 검사하면서 평생 복용..

사람의 몸이 6개월이면 다 다시 재구성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안되나 보군요

면역학적으로 안정화에 들어가면 면역억제제를 감량하기도합니다...
면역억제제의 득과 실이 있는데..
득은 당연한거지만... 이식부위를 유지한다는거고..
실은 면역문제죠... 말그대로 면역력이 박살나는거라 뭐든 조심해야하고..
그 외 비타민이라거나 기타등등 문제도 있기에 흔해빠진 비타민복용도 의사 상담하고 해야하죠...
특히나 면역억제제때문에 다른부위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라거나 암발생 문제도 있어서 검사도 잘해야하고...
살아간다는것만 본다면 감사한거지만 포기해야하는것도 많습니다..
어머니 지인이며 저도 잘 아는 이모님이... 신장 2개 다 급성으로 박살나서 투석으로 버티다 시한부선고 받고... 3주?
결혼 몇달 앞둔 딸이 다행스럽게도 거부반응이 적다고 나와서 신장 하나 이식받으셔서 지금은 적당히 지내십니다..
말이 적당히지 삶의 질은 상당히 떨어지심...
더군다나 검사 한번 할때마다 종합세트로 다 받으시고..
억제제때문에 철저한 생활과 준비를;;;
레알 감기때문에 저승구경하시던데....
약 복용시간 절대적으로 지켜야하고
공복시간도 절대적으로 지켜야하고..
그러다보니 식사시간도 절대적으로 지켜야하고 -_-;;
못먹는 음식 많고 못 먹는 식품 많고
어지간한 약은 다 못 먹고.. 그냥 무조건 병원 끝..

※ 물론 예외의 케이스가 있긴합니다..
먹을거 다먹고 할거 다하고.... 면역력도 좋은데 거부반응도 적은...
기적의 케이스...는 없다고 생각하고 하라는거 지키라는거 실천하며 사는게 이식자의 삶..

먹어야 하는데요.

대단하다 ㄷㄷㄷ

DNA침식?

와 대단

어느날 그녀는 낮선 남자의 꿈을 꾸게 되고 자신에게 괴력이 생긴 것을 알게 되는데...

저녁에 안서고 낮에서는 남자임? 낮선?

음? 합성 아니죠???
왜 신경줄 연결이 어떻게 사용했지???

어차피 피부 톤이라는게 멜라닌 색소 영향이니까

몸에서 "멜라닌 색소 이만큼만 만들어" 하고 명령해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