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쉽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런것들은 벌금 1억씩 때려야하는데

아오오오오오...............................확 그냥 막 그냥 여기저기 그ㅑㄴㅇ

첫 짤은 차오는거 보고 비켜주려다가 꼬인거 같은데?
두번째는 ...노답.. 뒤지려면 조용한데 가서 곱게 뒤지지

건너편으로 가려다 뒤늦게 택시 인지하고
다시 방향트는것 같네요

누가 차오는거 비켜 줄려고 가운데 차선으로 들어갑니까? 비켜줄려고  했다면 오른쪽으로 붙어야 합니다.
첫번째도 노답이에요/

첫번째는 뒤에서 차오는거보고 비켜주려나보다 라고 댓글보고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나도 뒤에서 차올때 이분말처럼 도보로 붙었던거같음

도보 x
보도 o

네이버에 쳐보니까 보도가 맞는거같은데 도보라고 쓰는사람이 엄청 많나봄;;
보도 도보 뭐가 맞는지 물어본 글은 하나도 안나오고 전부다 당연하게 도보라고 씀ㅋㅋ

님한테 댓글 달기 전에 제가 착각해서 뭣도 모르고 지적하는 모양새가 될까봐
저 또한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댓글 달았어요
도보는 걷는 행위를 말하는거고
보도는 걷는 구역을 말하는 거예요
님 댓글에 경험을 예시로 들며 "도보로 붙었던거 같음" 이렇게 쓰셨는데
이 말에서 도보는 구역을 지칭하고 있는거라 보이기에 잘못한 단어 선택이라
생각해요.
만약 님이 "도보로 붙었던거 같음" = "걸어서 붙었던거 같음" 이런 의미로 썼다면
제가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아무리봐도 아닌것인데 ㅎㅎ
정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고
첫짤 마지막 부분 보면 다시 중앙으로 넘어가는 것이 보입니다.
아마 왼쪽에 있는 아파트 주민 이던가 공공시설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똘아이던가 할 듯 하네요.

이 분은 눈이 장식인건가...머리가 장식인건가...;;;;;

좌회전하려고 1차선으로 생각없이 붙은겁니다

마지막에 다시 1차선쪽으로 가는거보면 반대편으로 건너갈려고 그랬던듯...

제 기준에서 생각하다보니..
저라면 도로에서 언제든 차가 올수 있다고 생각하고 탈 거 같은데..
제가 저 자전거라면 뒤에서 차량 오는것도 알았을거라고 생각했구요
물론 자전거는 안 타서 저런 도로에서 어떻게 타는지는 모릅니다만..
댓글보고 보니 피해주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끝까지 보면 중앙선넘어서 좌측건너편으로 넘어갑니다
뒤에 차오는줄모르고 1차선쪽으로 해서 건너가려고 붙이다 저지랄난거임

차가없으니 이런말하지 ㅋ

둘다 죽어야 정상인데

mohamed al zahrani는 용서 해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걍 혼자 곱게 죽지.

.

어? 나 이거 아는...
아닙니다. 전 모르는 분이에요.

어? 살빼서...
결국 보라.. 여자랑...
ㅅ 했다..  아닌가... 봅니다. ;;
모르는 분이네요

정말요?

진짜요?

여자분 오빠래요..

라는 소문이 돌았으니...  사귀는게 맞다함... Deira Hanzawa 이분 이라고..

헐?! 그런 뒷 이야기가 ㄷㄷ

보라 탱크탑이랑 사촌이라고

아리조나?

추억소환

뭔데 이게 뭔데 궁금하잖아

도리가 필요합니다?!

궁금해요 나도 좀 알려주라

와.. 쓰레기들... 타더라도 좀 얌전하게 못 타나...

공자입니다.
욕 나왔습니다.

저거는 그냥 밀어도 과실 -100% 잡아줘야지.

첫짤은 택시 잘못으로 보이는데요?
영상이 시작되는 지점부터 이미 2개차선 먹은 상태로 자전거랑 거의 붙어서 달리고 있고, 정차 전의 상황이 없기 때문에 자전거와 택시간의 실랑이가 있었던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추정도 어렵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 때문일수도 있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저도 고딩시절 자전거를 타고 등교를 했습니다.
저도 저런 아파트 촌이었는데, 저 친구랑 다르게 저희동네는 보도블럭/자전거도로 표시가 잘 되있어서 그쪽에서만 타고 쭉 가면 학교가 나왔어요. 골목 신호등 몇개만 건너면 됐고요.
아무튼 횡단보도에서 신호 바껴서 건너려고 하는데, 좌회전 suv 차량이 들이 받으려고 해서 깜짝 놀라서 앞바퀴 들고 뒤로 넘어지면서 차를 간신히 피했습니다.
헉헉거리면서 '미친새꺄 뭐하는거야!' 하니까 갑자기 suv가 그대로 후진하면서 들이받으려고 돌진하더군요.
그래서 자전거 타고 도로로 튀니까 또 들이받으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아얘 인도로 들어왔는데, 인도로 올라와서 들이받으려고 하는걸 아파트 담벼락 나무/흙 심어둔 곳 사이로 들어갔는데 거기까지 쫓아와서 박았어요.
왠 미친 씨발놈이 계속 차로 들이받는데, 그때 당시 핸드폰 들고 다니는 사람도 전체 인구의 절반이 안되던 시긴데, 아무튼 자전거를 담너머로 던지고(약 80cm정도의 낮은 플라스틱 펜스 담)  이 미친놈이 아파트 단지로 쫓아온거 또 반대로 자전거 던져서 피하고 피하면서 점점 거리 벌려서, 그 아파트 뒷담, 도로가 없는 흙밭으로 가고 나서야 이 미친놈이 안들이받았습니다.
대신 반대로 나와서 저 잡겠다고 주변을 20분동안 뺑뺑 돌아서 흙벽 사이 어두운 곳에 숨어서 한 40분간 그 차가 사라지길 기다렸어요.
그 이후로, 다른반애가 자전거 훔쳐가길래 다시 내놓라고 안하고 그냥 애라 이기회에 그냥 타지 말자 하고 자전거를 평생 안 탔죠.

아무튼, 자라니라고 부르는 미친놈들도 분명히 있지만,
로드레이지라 부르는 미친놈들도 많습니다.

음 뭐 충분히 그런 상황이 있을수도 있는 상황이고

카레이지들이 있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첫짤의 택시와 자전거와 거리가 어느정도 있는것과,

자전거가 도로 한차선을 달리고 있다는 부분에서

자라니에 한표 주고싶네요.

밑에 댓글 쓰고 있었는데'
-차마의 운전자는 도로(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를 말한다)의 중앙(중앙선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중앙선을 말한다. 이하 같다) 우측 부분을 통행하여야 한다.-
도로교통법 3장 제13조 ③
(자동차 전용 도로 제외)

위 1번의 경우에는 한쪽이 2차선이니까 현행 법상으로는 우측 차선, 즉 2번째 차선에서 운전만 하고 있으면 됩니다.


http://loca.co.kr/article/%ED%94%BD%EC%8B%9C%EC%B9%BC%EB%9F%BC/1002/361/?page=

이 사이트에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잘 소게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자라니 아니다에 한표요.

하지만 이런 글들 보면, 주로 자전거는 자라니 취급이고 전후관계 안따지고 무조건 욕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것만 해도 4대성인도 욕할거라는데
첫번째 영상은 자전거 나름의 방어운전으로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전에는 우측의 가장 끝 차로의 우측 차선 1/3 지점을 운전하면 된다 이런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최근 도로법상 자전거 운전자는 중앙선이 표시되어 있을 경우 중앙선의 우측을 통행, 즉 자동차와 똑같이 우측통행만 지키면 됩니다.
그런데 자동차 운전자들은 자전거를 도로의 으측 끝 백색선 인근, 혹은 우측 끝 도로 선과 보도 선 사이에서 달려야 한다라든가, 법을 좀 안다고 해서 우측 의 1/3부분에서만 운전하라고 밀어내는 차들이 있습니다.

택시도 그런 느낌으로 2개 차선을 밟고 자전거를 압박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며,
나중에 영상의 끝에서 자전거가 좌회전 해서 사라지는 이유는, 택시가 계속 따라오면서 압박을 주니 뭔 보복을 받을지 몰라 놀라서 신호를 안 받고 바로 따라오기 어려운 좌회전을 해서 몸을 피한 것 같습니다.

님이 잔저거를 타고 있다면 그럴 수 있다고 보세요?
저는 아닌데요.
자전거로 택시가 주행중인 방향으로 트는 것이 방어운전인가요?
그리고 택시가 따라오면서 압박을 주면 님은 그렇게 하시나요?
저라면 속도를 줄이고 오른쪽으로 더 붙어서 싸가지 없는 택시를 먼저 보낼것 같습니다만.

자전거 타는 분도 실수한 것 같고
택시기사는 뭐 말할 것도 없죠. 운전을 저렇게 쓰레기처럼 하니 택시기사들이 싸잡아 욕먹는 것인데..  심지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봐도 시속 30km미만은 아니게 보입니다.

첫짤 자전거가 뒤에 확인 안하고 차선 횡단하려고 하다 택시랑 부딪힐뻔한 짤입니다.
위에 짤 끝까지 보시면 자전거는 직선주행이 아니라 차선 횡단해서 넘어갑니다.

저는 그 끝부분이 로드레이지 택시로부터의 도주로 보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개인 경험 차이 때문일수 있겠으나,
첫짤 영상을 다운 받아서 78개 프레임 중 1번 프레임을 보면
시작되는 부분은 어느 한 학교 앞 4거리, 횡단보도 앞입니다.
이미 1번 프레임부터 택시는 2개 차선을 정확하게 반 반씩 침범하고 있습니다.
그곳이 횡단보도가 끝나는 부분이었다는 점을 근거로, 자전거는 바로 좌회전을 하기 위해 차선을 변경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그 다음 접촉하려고 하는 지점에서 보면,
원래 자전거의 방향은 핸들을 꺾는 것 말고도 몸을 기울이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데요,
14번 프레임까지는 몸을 중앙에 두고 있던 자전거가, 15~19동안 좌로 20에서 중앙으로 다시 30번까지 계속해서 우측으로 몸을 쏠고 있습니다.
즉, 자전거 운전자는 15~19 프레임 사이에 몸을 잠깐 왼쪽으로 기울이면서 차선을 침범했다가 빠져나오려고 일부러 계획적으로 했다는게 됩니다.

29번 프레임 부터 학생은 택시를 한동안 주시39프레임쯤 다시 앞을 봅니다.

50번 프레임, 멈췄던 차의 브레이크 등이 꺼지고 다시 택시가 달리기 시작.
59프레임 쯤, 택시가 다시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는 그때 자전거가 다시 왼쪽으로 완전히 꺾으며 택시 앞을 지나가버립니다.
한번 섯던 택시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뒤따르는 것으로 영상이 끊기고요.

만일 자전거가 좌회전을 하려고 했다면 택시가 멈췄을때 바로 학교로 추정되는 좌측의 건물로 들어가버렸을 텐데,
자전거는 하얀색 차선을 지나서, 택시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옆으로 옵니다.


그래서 저는 자라니가 아닌, 자전거를 탄 학생의 방어운전이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이말이죠.
좀 더 긴 영상으로 앞 상황 추가와 뒷 상황이 추가되어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다면 말은 지금과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너무 자전거만 욕하는 것 같다는 겁니다

법규대로면 바로 좌회전을 안하겠죠...
법규대로면 오토바이도 신호에 맞추어 좌회전을 하고
법규대로면 자동차도 횡단번호에서 멈추었겠죠.

그걸 지키지 않기에 문제가 되는것이지.
좌회전 필요가 없었다는.... 추정일뿐입니다.

저도 fyb님처럼 추정으로 글을쓰면
자전거가 들어갈려다 빵소리에 몰을 틀면서 저런 모양새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택시의 난폭운전으로 보기에는 택시의 공주거리가 짧아서 위협한 부분은 아닌영상에서
뭐라 판단할수 없겠네요

참고로 법규대로면, 자전거는 좌회전 하려면 내려서 횡단보도로 걸어서 건너야 합니다.
근데 그거 지키는 자전거 운전자 많이 못봤습니다. 장비 다 갖추고 타는 사람들은 좀 봤는데.
그걸 지키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죠.
근데 제가 추정이라고 해도, 님도 추정입니다.
뿐만아니라 모두가 현재 영상을 보고 추정해서 글을 쓰고 있어서
저는 남들 다 A라고 할때 B라는 추정 던진겁니다.

충분히 설명이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이 또한 추정이기 때문에 더 앞뒤가 긴 풀 영상을 보고 소리까지 듣기 전에는 완벽에 가까운 추정은 불가능하겠죠.

근데...
왜 저는 추정이고 레서판다님은 추정이 아닌것처럼 말씀하는 겁니까? 저는 추정이라고 밝혔는데, 자기 말이 맞다는 것 처럼..
단언을 하시잖아요...

대부분이 단언을 하니, 제가 이렇게 길게 딴지걸듯 다른 사람이 안하는 추정을 하는 것 뿐이라...
마음은 상하지 않길 바랍니다.

저도 도로가 항상 두루두루 평안하고 사고 없고 모두 법규를 잘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로를 무단 횡단한건 하나만으로
무단횡단한 자전거라 보는대

이런 글에는 손해사정사는 안나옴.
사정해도 안나올 듯

물론.
개인적 경험을 강조하고, 가정형으로 말하는 이유는.

자라니라 부르는 자살행위자라든가, 자전거를 탄 분노의 10대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프레임 깨진 gif 자료와 제목만 가지고는 모든 정보를 판단할 수 없고
저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의견에 대해서 굳이 이렇게 길게 설명하고

자전거 관련 법규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위에는 자전거 관련 법에 대한 링크도 달았습니다.

http://loca.co.kr/article/%ED%94%BD%EC%8B%9C%EC%B9%BC%EB%9F%BC/1002/361/?page=

그림이라 알아보기 쉬우실텐데, 알아둬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제발 도로에서 자전거 타지마세요. 그러다 진짜 디집니다.
다치거나 디지면 그 사람만 억울한게 아니고 여러사람 억울한 상황 나옵니다.

자라니 소리 듣기 싫으면 도로말고 자전거 전용도로나 안전한 곳에서 쉬엄쉬엄 타세요.
자전거 타고 속도 내려고 지랄하는 인간들이 참 한심하게 보입니다.
빨리 가는거 좋아하면 차라리 오토바이를 타...위험하게 헐떡대지 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