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근황

[기타] 천주교 근황 [댓글수 (121)]

김이토 2020-03-06 (금) 08:33 조회 : 38771 공감수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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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20-03-06 (금) 08:33

신앙과 현실의 가장 완벽한 타협.

종교활동이 곧 수금활동인 유사종교로서는 생각치도 못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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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범절 2020-03-06 (금) 08:33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하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또한 복되시도다. 천주의 성모마리아님 이제와 죽을때 저희와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성당안다닌지 30년 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기억하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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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대무박종주™ 2020-03-06 (금) 08:33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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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Craz 2020-03-06 (금) 08:33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새 계약의 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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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쿵떡 2020-03-06 (금) 10:36

저도 안다닌지 10년이 되었는데 막상 가면 미사 순서부터 기도문까지 중얼중얼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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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바굴이 2020-03-06 (금) 11:58

기도문 보니 30년 까진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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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범절 2020-03-06 (금) 18:59

네 ㅎㅎ; 어머니가 묵주반지 주면서 외우게 해서 반지에 튀어나온 돌기 부분 돌리면서 외웠죠 . 94~95년이니까.. 25~6년 됐겠네요. 님 아니고 마리아여. 라고 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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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m1 2020-03-06 (금) 08:33

이거 개독이네 ㅋㅋ 개독놈들 천주교 깔때 마리아 섬긴다고 염병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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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금낭화 2020-03-06 (금) 08:33

정답. ㅋㅋㅋ

마리아를 믿는 줄 알죠.
정작 천주교가 어떤지 하나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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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빈 2020-03-06 (금) 08:33

정말 코메디 인건 천주교에서 떨어져 나온 현재의 개독 이게 팩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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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감선별사 2020-03-06 (금) 08:58

천주교가 개신교를 낳고, 개신교가 한국개독을 낳고, 한국개독이 신천지를 낳고, 신천지가 새천지를 낳으니 하나님 보기에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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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 2020-03-06 (금) 09: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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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토 2020-03-06 (금) 09:0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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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의인형 2020-03-06 (금) 09:14

프사가 뭔가 매치가 잘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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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시디어스 2020-03-06 (금) 09:58

아나스타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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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sj 2020-03-06 (금) 11:28

천주교 이전 유대교랑 각종 신화 짬뽕 카오스에서 태어난거 추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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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브리안 2020-03-06 (금) 1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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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주부습진 2020-03-06 (금) 14:17

개독 놈들이 하도 이런걸 많이 퍼뜨려서 기독교 믿지도 않는 사람이 천주교는 마리아 믿잖아라고 하는데.... 참.... 그냥 예수님 어머니로서 대우하고 전달자로서의 역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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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룹 2020-03-06 (금) 08:33

님같은 사람을 어서 삘리 하나님이 제발 대려가주길 하느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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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미 2020-03-06 (금) 08:33

개독이 여기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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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 2020-03-06 (금) 08:33

천주교는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는 기도를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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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2020-03-06 (금) 09:07

대신 십자군전쟁을 일으키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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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2020-03-06 (금) 09:16

고조선까지 한번 올라가 봅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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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널드 2020-03-06 (금) 09:38

그런게 싫어서 나온게 개신교인데
정작 개신교는 그 전처를 그대로 밟고 있고
천주교는 시대에 맞게 변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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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und 2020-03-06 (금) 10:12

전철이요 ~~
앞에 있는 바퀴자국을 밟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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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널드 2020-03-06 (금) 13:36

감사합니다.
무지랭이는 이렇게 또 하나를 배워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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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끄 2020-03-06 (금) 10:22

전처를 밟으면 감옥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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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널드 2020-03-06 (금) 13:36

일단..... 지금있는 처가 전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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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퍼 2020-03-06 (금) 10:42

내가 십자군 전쟁 참전 해 봐서 아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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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20-03-06 (금) 11:58

어잌후 저는 살라딘 쪽이엇는데, 어쩌면 몇 번봤을 수도? 전 예루살렘 남쪽 정면에서 왼쪽끝 수비 담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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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2020-03-10 (화) 10:18

ㅎㅎ 모든 종교는 특정시대의 적폐였고 광신의 상징이었습니다. 신의 이름을 빌려 사람이 하는 짓이다 거기서 거기죠.
십자군전쟁이 고조선을 생각나게 하신다면 천주교 신부들 아동 성폭행은 어떠신지? ㅎㅎ
수원교구 이태석 신부 후임의 성폭행 사건은요?

물론 대다수의 신부님들과 사제님들은 신실한 신앙심으로 생활하시겠지요. 마찬가지로 좋은 목사님들 많으시고 스님들 많으십니다.

종교는 사실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해를 끼치는 사람이 있을뿐이죠. 그건 고조선시대부터 거슬러 오는 신앙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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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2020-03-10 (화) 10:39

당시 성폭행한 사제들을 은폐하는 데 앞장선 주교는 현재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대교구장으로 자리를 옮겨있는데, 전임자인 맥캐릭 추기경은 본인이 남성아동과 성인남성(신학생) 신도를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져 재판을 받고 있을 정도로 현재 미국 내의 가톨릭은 엉망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다만 해당 보고서가 문제를 지나치게 단순화하였다는 견해도 있다.

2018년 8월에는 미국 펜실배니아 주에서 1940년 이후 수십년간 약 300명의 사제가 1000명에 달하는 아동을 성폭행했고 교구는 그것을 또다시 은폐해왔다는 주 대배심원의 조사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이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이 보고서에 소개된 아동 성폭행의 예를 보면, 사제인지 악마들인지 알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사제가 6년 동안 여자 아이를 강간하고, 임신을 한 뒤엔 낙태를 주선하였다.
7세 여아가 편도선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회복 중일 때 사제가 찾아와 강간했다.
조각상을 만든다며 남자 아이의 옷을 벗기고 예수의 모습을 취한 사진을 찍은 뒤, 사제들끼리 돌려보았다.
남자 아이에게 구강성교를 시킨 뒤, 체액을 씻겨내기 위해 아이의 입을 성수로 헹구게 하였다.
17세 여아와 결혼하려 사제직을 포기하더니, 아이를 낳자 이혼하고 다른 지역에서 사제로 복귀했다.
피해를 숨기는 아이에겐 금목걸이를 매게 하고, 다른 성범죄 사제들과 아이를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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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건만 가져와 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세계 많은 곳에서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였지요. 교구에서는 위와 같은 문제를 은폐하려다 발각되었구요. 신부들에 의한 성학대에 대한 대책과 예방을 위한 사제대표회의가 바티칸에서 교황주재로 2019년 2월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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