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이기주의 이지요..

근데 어른도 마찬가지잖아요

직장가면 업무 깔대기도 아니고 말단한테 다 떠넘기고 야근 존나 시키고 지는 집에가고

그런 사회현상에 대한 방어기재 라고 봅니다 저는.

저는 참고로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양보는 아프거나 임신부한테만 하면 되요
유럽 몇 군데 돌아다녀봤더니 양보하는게 지팡이 짚는 노인들한테 정도 해당되더군요

몸 많이 안좋아보이는 분들 아닌 이상 굳이 양보할 필요가...?

뭐 딱히 새로울 일도 없네요. 기성 세대나 10대나 전 둘다 똑같이 보이는데요? 10대도 결국 본인의 기성 세대를 따라 가는 겁니다. 그리고 무한 경쟁을 당연하게 살아가는 그들과 우리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양보까지 바라는건 너무 무리 아닌가요? 난 아닌데 넌 왜그래 라고 말하기 전에 그들이 왜 그런걸까를 한번더 고민해 주세요

약자가 자신의 스탠스를 무기로 삼는 경우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학습한 세대라...

스탠스가 뭡니까?

(정치적) 입장 혹은 태도를 말합니다

10대부터 80대까지 사람마다 틀려요. 10대때 양보안하는것들이 80되어도 안합니다.

전혀 공감안함

40대 이상 그런 사람 무진장 많이 봤어요

덤으로.................


홈플러스에서 일하면서 양보모르는 진상은 나이 대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라는 소리를
임직원들에게 질리게 듣었어요

휴게실에서 이야기 듣어봐도...

일단 나이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고요.
저 20대때는 제가 거의 노가다에 가까운 일을 하고 지하철에 탓음에도 나는 젊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는게 미덕이라 생각하고 양보를 했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굳이 왜 그랬을까 싶습니다.
양보 좋죠 그런데 일단 본인이 먼저이고 여유가 있을때 양보도 하는 것이죠.
거기에 요즘은 휴대폰만 쳐다보지 않으면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는 경우도 있기에 그런 경향이 더 커진거라 생각합니다. 하나 더 보태면 양보를 강요하는 사람도 있었기에 이런 현상이 좀 더 강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임산부나 힘들거나 아파보이는 사람을 인지했다면 양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는 글쎄요.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 나보다 힘들까 나보다 젊다고 나보다 편할까? 안아플까 안힘들까
그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 것들 이런 생각을 하기에는 그 말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양보라는건 본인이 아쉬운걸 겪지 않는 이상 마음에서 우러나와 행동하기 힘들죠

지하철에서도 젊은 사람보다 4~50대 분들이 동년배 혹은 그 이상분들에게 더 양보합니다.

왜냐면 그들은 자신들이 힘든걸 겪고 있기 때문이죠

애들 양보 엄청 잘하던데;;;;

시대 자체가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양보를 해야 한다는 쪽에서 벗어나고 있지요..

과거에는 어르신에게 양보를 한다에서 약자에게 양보를 한다로.

전 제가 불편해서 어르신들에게 양보를 합니다만 어린 애들이 그런 양보를 안 한 다고 해서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있나 싶군요.

잘못아신듯 요즘 나이 먹은사람이 그러고 있음...

당장 지하철만봐도 나이 먹은사람 새치기가 눈에 보이는데요

젊은 애들 절때 안합니다.

맞아요 새치기 20대가 하는거 한번 본 적 없습니다. 죄다 '어르신'이지

젊은 애들은 지들이하면 잘못한걸 알기때문에 거의 안하죠

노인네들 진짜 대놓고 줄 무시하고 새치기하는 꼬락서니 가관이죠 할줌마 할저씨들.

젊은 사람들은 그게 지탄의 대상이 될걸 알기에 늦게 타고 다음꺼 타고 말지 새치기는 안해요

똑같은 요금 내고 타는데 등산복입고 다니는 할배들 자리 양보해줄 이유를 못느끼겠음

배려..

등산갈 정도로 건강도 한데 굳이...

태극기 모욕하면서 빨갱이를 입에 달고 다니는 늙은이들을 존중해 줘야 할일이 있나?
글쓴이이야 말로 정신 못 차렸네
과거 80년대까지 처럼 늙은 노인들이 평생 자식에게 양보하고 고생하면서 살아와서 마음씨 좋은 노인분들이 많은 시대와

그 자식들이 늙어서 이기적인 욕망의 덩어리가 태반인 시대에 늙은이들이 지혜롭지 못한 사회에서 단지 나이 많이 먹은 늙은이들이랍시고 젊은 사람들이 존중해 줘야할 이유가 없지.

나이대가 아니라
그러는 넘들이 그러는 거라고 봅니다.
 젊었을때 양아치가 늙어서도 양아치이듯이...

전현적인 꼰대의 사고방식이지

22//형..

케바케 입니다.
나이랑 상관 무
요새 애들 얘기는 로마때도 있었죠

나 때는 말이야... 이런 글 같음..

ㅡ틀ㅡ

양보에 나이가 무슨 상관일런지

나도 30대인데 오히려 40대 이상이 훨씬 매너 없던데요. 지하철 새치기, 밀기, 고성방가 등등

사회가 먹고사는 일에 각박해져서 그러네요.
정감있는 사회라는 낱말은 이제 옛말이 되가는듯....

에휴 틀딱꼰대 ㅉ

그냥 다 그런거 같아요; 나이대 상관없이 ...
개인주의를 빙자한 무한이기주의가 많이 늘어난거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말한마디 나오면 꼰대꼰대 소리 나오구요

육체적 나이가 문제인게 아니라

정신적 나이가 문제 아닐까요??ㅎㅎㅎㅎ

전 양보 잘하는 20대라서 ㅎㅎ

차라리 임산부나 어린 아이한테 양보를 하지

뭐하러 해주나?

인터넷 꼰대가 멀리 있는게 아니었네

정말로 거동이 힘든 노인들은 양보해줘야하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에 타는 노인들 보면 건강함. 아주 쌩쌩한데 일부러 양보까지 해야할 이유가 없지

30대 후반입니다, 새해가 되니
비슷한 생각이 드네요

내가 양보라는 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특히 나이 어린 친구들도
그런 행위를 해야만한다 라는 생각이
요즘 유행하는 꼰대마인드가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나의 10대 20대 시절의 환경과 조건이
지금 10대 20대 친구들의 그것과
절대적으로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어쩔수 없이 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세대차이가 생기는 거죠.

물론 타인에 대한 배려, 양보, 어른들에
대한 공경 이런 가치들은 소중하다고
생각되지만 강요할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중간이라고 치기엔 조금 젊은 것 같지만
정말 변화를 원한다면 30대가 희생해야
될 것 같은데, 즉 40대 이상 공경 30대 이하
존중 뭐 이런 식으로요

거의 막바지에 다른 30대에 이르러
저는 혼자 조용히 제 삶에서 실천해보겠습니다.

양보나 선행은 남에게 권장하거나 안했을 때 비난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내가 좋아서 하면 그만인 것일 뿐이니까요.

양보나 선행의 유무에 따라 오는 칭찬이나 비난은 부수적인 것이지 그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론: 안하는 남 야속하게 생각 말고 님은 양보나 선행을 계속 하시면 됩니다. 하거나 말거나 그건 그 사람들 사정이에요~

라떼는 말이야~

내려올땐 신나는데 올라갈땐 힘들어서 자주 양보함

저도 낼 모레면 마흔입니다. (82개)
내 가치관을 남에게, 특히나 어린 사람들에게 강요하는게 꼰대죠.
왜 10대, 20대가 양보를 해야 하죠?
라떼는 말이야 이 말 나옵니다.
우리때 10대 20대보다 지금의 10대 20대가 더 힘들어요.
어른들부터 달라집시다.

배우신분이네

10~20대가 양보를 해야한다가 아니고 우리 모두가 양보를 해야한다 이런 의도로
글을 쓰신것 같은데요.
단지, 젊은 사람들이 양보 안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글 쓰신듯 합니다.

로그인하게 만드네....ㅠㅠ
왜 양보를 해 줘야하는데요?  나이들면 자기들이 다 알아서 먼저 챙기는데....
저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지만 나이 많다고 무조건 양보 받아야 한다는 마인드가 바로 꼰~~~대 마인드.
젊은 사람들도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힘들다고 하더군요.  요즘 젊은 사람들하고 어울리다 보니까 조금 이해를 하게 되었음.  건강하지 못하거나 장애인이 아니면 양보할 필요없음

그건 등산에티켓 문제인 듯 싶은데요
보통은 마주쳤을 때 내려가는 사람이 양보
서있기 편한쪽이 양보 또는 약자에게 양보
내려오는 사람이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다면 올라가는 사람이 양보...

하고픈 사람 하고 싶은 사람만 하면 됨
전체 통일 시킬 필요도 없고 안비켜주면 그런가 보다 하면 됨
전체 통일시 하는게 꼰대인 세상이 되어버린지 오래임.
다 각자 사정이 있으니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는 자연스런 문화도 생겨나야 함
"각자 사정이 있겠지" 하며 넘기는게 현재 문화임.
안비킨다고 나쁘게 생각하고
비킨다고 좋게 생각하고
그런 시대 지났습니다.

틀딱에 하도 데이면 안해줄 수도 잇는거고
양로석에 가지 왜 일반석에 오시나 할수도 잇는거고
내가 다리나 허리 아프거나 할수도 잇는거고
걍 싫을 수도 잇는거고

비켜주거나 양보해도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은 시대입니다.
그런데 양보가 미덕이란건 전설인 이야기일 뿐.

걍 대면대면하고 사는게 최고입니다.
착함이 무조건 선은 아닙니다.
양보안한다고 악도 아닌거죠.

자리양보 같은 건 괜히 애�J은 젊은 친구들 탓하지 말고 그냥 양보 안해주고 정말 자리가 필요할 때 당사자가 도움을 청하는 문화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지금 노인들 보면 아주 권리로 여기시던데 무임 승차 정도면 정말 크게 혜택받는 거 아닙니까?

엣헴..! 나이가 깡패여
송가인 시청금지 2달,

서로 힘든데 양보까지 하나요 그냥 양보해주면 고마운거고 아님마는거지 저도 버스나 전철타다 어르신들 있으면
양보해주곤하는데 절반정도는 고맙다 하시고 나머진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앉던데 항상 어르신 앞에두고 앉아있으면
제가 먼저 불편해서 양보하지만 솔직히 별로 마음에서 우러나진 않네요

그냥 치고가요 양보안하면 ㅋㅋ 만약 상대방이 먼저 시비걸면 님이 만만해서 양보안한거고, 그냥 별말없으면 상대방은 별 생각 없는데 님이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