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헌금! (주)예수...의 계열사들....

아니.. 스님께서 성경구절을 다 꿰고계시다니.. 학문의 넓이가 도대체...

그러게 말이예요. 목사나 신부님 해도 될정도네요.

가족 때문에 몇 개 봤었는데 넓이뿐만이 아니라 깊이도 대단하십니다..
뜻밖에 놀랐던게 과학적인 지식도..

종교 관련은 전부 다 꿰찰거고

하시는 얘기 들어보면 교양과학책 정도는 빠삭한 수준의 지능캐더라고요.
과학에 관해서 당연히 전공자보다 디테일은 떨어지겠지만, 적어도 큰 맥락은 다 알고 있는듯.

친척중에 최근에 스님이 되신분이 있는데

대학 수험생보다 공부를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라구요

진짜 학문을 닦는다는 느낌이 딱 들어맞더군요

개독인 들으면 바로 이단이라고 함

개독= 페미

한기총소속 예배를 들어 보신다면 페미라는 말이 안나옵니다.
전광훈 설교 들어보면 남자가 하늘이고 여자는 주저리 주저리입니다.

페미랑 붙여보고 싶네요.  (팝콘각)

종교도 하나의 수단이면 그것을 뛰어넘는 진리를 봐야한다.

재밌는 아저씨네!

ㅋㅋㅋㅋㅋ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는 무교이지만 옳은것은 옳다고 생각한다.

천주교 신부님들이나 스님들이나 대학이나 공부하는 곳에서 각자의 교리 공부도 하십니다.

타종교의 구원론에 대해 너무 본인 잣대로 설명하는건 좀...

일부 설명이 잘못 된 거 빼곤 제가 볼 땐 대체로 잘 설명한 듯 한데요.

1부리거

제대로 설명한거죠. 무교 입장에서 보면

결국 불교나 카톨릭이나 개신교나 거기가 거기네요.

ㅋㅋ 원래 그런책아니던가요? 그럼누가 어떻게 받아드려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목사말을믿고 따를가요?
믿고 행하는건자신이고 거기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것또한 자신입니다
목사든 스님이든 신부든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줄수 있을지언정 따르라고 하면안되는 것이죠 본문에서 스님도
자신의 해석을 말하는것뿐이지 강요를하는건아니죠 하지만 지금의 교회는 인도라는 허울로 교회를 나오게하는게 목적이자
 이유로된지 오래입니다 교회를가는목적이 회게를하러 가는곳인데 어느순간부터 교회를 안가면 죄인이 되었죠 ㅋㅋㅋ

그렇게나 설명을 잘하셨는데
타종교 의 잣대라뇨

질문을 던진 학생이
기독교 신자라서  그런거겠죠

성경 내용 토대로 해서 설명 잘 했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어떻게 잘못된건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인종적으로 민족적으로 구원이 되는게 아니라 여기 작은 자 하나를 보고 어떤 마음을 내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 이것이 구원의 기준이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이부분이 저는 걸리는데 그렇게 저 스님말대로 구원의 기준을 세우면 예수가 올 필요가 없다라고 논리가 이어질수 있다고 봐서요.

왜 꼭 예수가 와야 하나요?

기독교 구원관에서는 예수가 와서 십자가에 못박히고 부활함으로서 구원의 기준이 되죠.
저 스님이 한 말이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오류가 있는 말이라는 뜻에서 적었습니다.

기독교구원관이 아니라 현대 기독교 신학에서죠.

똑같네요.
예수님이 중환자를 돌본 사마리아인이 예뻐 보였듯이
예수님은 죄많고 가여운 인간들을 위해 대신 못박히고 돌아가셨는데
기독교인들은 왜 예수님이 인간들을 위해 못박히고 돌아가셨는지 그 뜻은 헤아리지않고
엉뚱한 부활론과 구원의 기준에 사로잡혀 집착하고 따지고 있으니
예수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아이러니하게도 불교 스님이 더 잘 알고 있는듯.

그렇게 보실수도 있지만
선후가 바뀌었죠.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은 사람이 이웃을 사랑하는거랑
다른 부연설명 없이 그 마음이 구원의 기준이라고 이야기하는건 다르다고 봅니다.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은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죄부 파는 소리 그만하세요.

그냥 입으로 믿습니다 하고
1년뒤에 세례나 받으면
그냥 달란트 조금 딸리나마
천국행 입장?

ㅋㅋㅋㅋ

(개신교 신자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기독교 저승관:저승관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기독교 저승관의 기본 명제라고 전해지는!!
바로, "예수의 부활과 희생을 믿으면 천국간다"


잔학한 살인마가 있다.
그는 예수의 부활을 믿는다.
그는 재미로 사람을 죽인다.
살인을 저지르는 것에 대해 반성?
그에게 살생은 놀이일 뿐이다.
그는 그저 "반성하는 척" 한다.
그는 예수의 부활과 희생을 믿는다.
매일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고,
가끔 살생을 한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과연 천국에 갈까요?

그건 법륜스님 잣대라 아니라 예수가 한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는건데여

~가 구원의 기준 "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라는게 법륜스님이 자신의 잣대로 해석한거죠.

스님이 예수쟁이들 잣대로 해석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약2:14 이하말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눅6:46 〔말씀대로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마 7:24-27〕〕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마5:13-16　〔소금과 빛〔막 9:50; 눅 14:34-35〕〕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그저 교회에서 목사가 믿습니다 하는 그 소리에만 정신이 나가있으니...


예수님이 하신 말씀인 4복음서에서 말씀하나하나 꺼내서 반박하고 싶지만 다 읽을것 같지도 않고, 굳이 이런사람에게 더 말씀알려주기 아까워서 생략합니다.

예수님이 오셔야 부활이 있는것은 기독교적 세계관, 즉 성경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요14:1 이하를 보면 말씀하시고 있죠.

아이러니한건지...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무식하고도 무식한게, 요14장만 읽어봐도 알겁니다.

무조건 예수믿는게 다가 아니라 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에게 구원이 있다는 것을요.

그런데 무식한 개독들은 그저 목사말만 믿고 믿습니다 하면 구원받았네... Gral들 한다...

요일1:5이하, 요일4장도 반박할 성구로 충분함.


자기생각대로 자기 주장대로 우기는건 댓글쓴 사람 당신이지, 저 스님이 아님.
저 스님이 비록 예수님을 믿는다거나 하진 않아도 어설픈 신앙인(현 개독 모두)보다 예수님이 보시기에 더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일듯.

어익후... 팩폭을 살살한다고 하셨는데도... 강력하시네요 ;;

본문과 님 댓글 다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선하고 올바르고 멋지십니다

반대로 믿음에 대한 전제 없이
행함만으로 구원을 받느냐는거죠.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믿음이 제일이 아니라 사랑이 제일임을 알려주는
너무나도 유명한 구절인데,
대한민국 대부분의 교회에선 믿음을 제일로 가르치죠.
그래서, 개독이라는 소리를 듣고요.
사랑이 믿음으로 그대를 인도하리라.
믿음으로 사랑이 생겨나면 구원을 위한 사랑이니
그또한 순수하지 못한것...
신은 당신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가르쳤는데
그래서 아가페라는 단어도 생겼는데
당신은 그 가르침을 어디서 어떻게 잘못배웠는지...

예수가 믿으라 했어요? 행하라 했어요? 이 한 마디면 끝날걸 계속 물고 늘어지시는 듯..

그럼 예수 안 믿고 행동하면 구원 못 받는 거에요?
완전 개독 논리네

한심하다.....

쭉 그쪽 댓글을 읽어봤는데 당신 말대로라면 무교인들 눈에는 기독교는 영원히 개독으로 남을수밖에요. 그냥 입닫으심이 좋을듯하네요.

위에 한 분이 성경 적절히 인용해서 기독교 인상 회복하려고 했는데 끝까지 망치시네ㅋ 교회 아주머니들 이후로 또 오랜만에 기독교에 거부감 느끼니 감회가 새롭네요?

구원 이기주의 잘 보고 갑니다~

한심하다...(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 말대로면 프란치스코 교황도 본인 잣대로 설명하신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은 행함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그냥 어설픈, 당신 생각대로 말할거면 아닥하시고,
예수님이 하신 말들로 말하고 싶다면 쪽지를 보내도 되고.
댓글로 달아봐야 요새 이토모바일이 이상한지 알림도 안뜨고.

개독

제가 부족하나마 알기로는...

예수님이 오신건 위의 본문에 있는 내용처럼...
구약성경 (옛 약속)에 있는 것처럼... 유대인에게 한정된 구원을...
신약성경 (새 약속)으로 전 인류로 확대하신 의미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실 필요가 없었다...는 논리는 아닌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