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매니아들을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jpg

[유머] 오디오 매니아들을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jpg [댓글수 (128)]

제미니 2019-05-06 (월) 19:13 조회 : 51741 공감수 : 37

일명 원효대사 에디션 사건.

이 후로 "오디오는 전기빨", "수력발전소 전기가 순수해서 좋다" 드립이 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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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맨 2019-05-06 (월) 19:13

오디오는
원음 따는 것하고
재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음 딸때 얼마나 충실하게 따냐에 따라서
음질 전체 품질이 결정된다

원음 품질이 아무리 좋아도
재생에서 못해주면 품질 안좋다

아날 디지는 전송수단이다
전송수단도 중요하지만 원음 전송은
디지탈이 유리하다
참고로 미분적분한 것이 원래 신호와 다르다고 한 분
이건 수학적으로 증명 된거니 같은것임
예를 들어 0.999999999999(무한)와 1은
같은것임 증명 된것임

댓글들 보면 촛점이 없음
또 쌤플링 주파수 말도 나오는데
당연히 쌤플링 횟수가 많을 수록 원음에 충실함
그런데 어느정도 이상 올라가면 의미 없다는 것임
그럼 뭐가 문제냐
원음의 (신호레벨 높낮이)최대구간과 최소 구간을 정하는 것이 문제임
또 원음의 쌤플링구간(저음과 고음)을 정하는 것이
음질을 결정함
그 폭이 넓어지면 데이터의 양이 엄청나게 증가하기에
적절한 구간에서 바르게 됨
이렇게 자르면서 음질이 떨어지는 것임
아날이라고 해서 원음을 따는것이 충실하다고 말 못함
아날도 증폭구간이 있음
즉 아날도 아주 저음과 고음 증폭해 주는 장치없다면
의미 없다는 뜻임. 즉 아날도 제대로 사용할려면
음성의 주파수 구간마다 증폭기를 여러개 달아야 함
그래서 가격 올라감
여튼 아날 디지 싸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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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가식위선 2019-05-06 (월) 19:13

찾아보니
비싼걸로 유명하네요.

가성비가 창열한걸로 유명해요.

근데 성능도 좋데요. 근데 성능에 비해 가격이 엄청 비싸데요.

그러니까 저런 상황은 그냥 골드문트 특성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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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탐욕 2019-05-06 (월) 23:38

제품은 괜찮다는 평이있었는데 저 사건 이후 창렬 및 골드문 사건인가 뭔가로 불리면서 저기에서 내놓는 제품은 뜯어서 확인해봐야한다는 말이 생겼을정도로 제품 케바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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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vamp 2019-05-07 (화) 06:59

아마 스위스 쪽회사인걸로 알고있는데요 상당히 고가의 제품을 파는업체조 최상급 1조가 아파느 한채랑 맞먹을정도니까요.... 문제는 골드문트뿐아니라 대다수 고가의 아날로그 음향 장비 업체들이 아날로그쪽 장비를 만드는 능력이나 노하우는 뛰어날지 몰라도 업체규모상 디지털 장비쪽은 자체 개발이나 생산능력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거기다 디지털장비들은 대부분 규격화 되어있기도 하고요... 그러니 디지털 장비는 저런식으로 일본이나 다른 대형 업체들 장비 사다가 조립하고 그위에 자신들 마크 달아서 고가에 파는거지요. 일종의 갬성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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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더움 2019-05-06 (월) 19:13

요즘 티비랑 오디오는 HDMI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금도금 무산소 동축 최고급 수십만원짜리 hdmi 케이블로 연결해야
소리가 더 좋아진다 믿고 있죠. 심지어 hdmi 연결보다 아날로그 rca, aux 연결이
소리가 더 좋을거라고 굳게 믿는 사람도 많고요. 종교에요, 종교에 심취한 사람은
과학적 법칙을 들어 설득하는게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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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객 2019-05-06 (월) 22:51

도금은 노이즈 방지에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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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가식위선 2019-05-07 (화) 08:31

직결된다고는 안 했습니다. 도금까지는 해보지도않았구요.
그리고 위에 HDMI케이블은 솔직히 음향 하는 사람들은 거기보다는 먼저 투자하는데가
커스텀 케이블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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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객 2019-05-08 (수) 00:30

님이 무슨말을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같은 조건일때 사용하는 케이블을 도금을 하는것이랑 안하는 것이랑 노이즈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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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비치 2019-05-07 (화) 07:08

노이즈고 머고 디지털에서는 다 필요 없는 말임. 일정 이하 외곡은 다 복구 가능하게 신호를 보내기 때문...으로 별로 아늘로그 신호 보낼 때나 필요 한걸로 알음.. 아님 멀리 보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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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가식위선 2019-05-07 (화) 08:29

디지털 신호 자체 왜곡 말하는게 아니라구요.

음향 기본도 모르는분 같은데

모든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은 아날로그로 작동합니다.

모든 컴퓨터, CD플레이어같은 음원은 전부 디지털신호구요.

그러면 중간에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꿔주는 DAC가 필요하구요

대부분의 컴퓨터는 싸구려 사운드카드구요.
CD플레이어도 그 안에 DAC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핸드폰도 마찬가지구요.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되는 중간, 혹은 아날로그 신호가 드라이버 유닛으로 이동하면서 생기는

왜곡이나 변형, 노이즈 간섭을 줄여주는걸 이야기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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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5-06 (월) 19:13

진짜 예민한 사람은 아날로그가 더 좋을수도 있어요..

아날로그 특성은 연속된 파형으로 보내지면서 외부 간섭에 약함
디지탈은 계단식이라 외부 간섭에 강하지만 원음이 왜곡됨
(128kb ,256kb 이런게 표현되는 계단 숫자인셈이고 적은숫자일수록 다양하지 못해서 원음과 많이 달라지는셈)

아날로그는 외부간섭에 의한 변형을 얼마나 막을수있느냐 이점이 힘들어서 그렇지
그것만 해내면 디지털이 따라올수없는 원음과 같은 정보를 담는게 장점

디지털이 대세인 이유는 비용대비 효과 가성비가 좋고 막귀는 차이를 못느끼니까..
(디지털 기술발전하면서 점점 원음에 근접해지기도하고...
디지털은 절대적으로 원음을 재현하진 못함 대부분 사람이 그차이를 못느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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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독 2019-05-06 (월) 19:13

헐....원음이 뭔데요?
원음 원음 따지고 드는데 연주자나 가수가 직접 부르는거 바로 앞에서 듣는거 이외엔 다 원음이 아닌거잖아요.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그걸 신호로 바꿔주는 단계에서 어떻게는 손실이 발생하고
사용되는 기기에 따라 특성이 다 바뀌는데 무슨 원음을 따지시는지들...차라리 감성이라고 하면 믿겠지만...

예전 NGO 다큐에서 자칭 유럽 오디오쟁이들 모아놓고 스피커 블라인드 테스트 하는데 젤 소리 좋은걸로 뽑힌게 10여만원 짜리 스피커.
뭐 원음을 잘 살렸네 어쨌네 난리를 치는데 음원 소스가 mp3 에 플레이어는 휴대용 아이리버였나 암튼 싸구려 플레이어. 근데 뭐 몇천짜리 오디오에 무너 스피커 느낌이 어쩌네 하는데...
그때부터 원음이니 이딴 개소리 안믿음.
그리고 아날로그든 디지털소스든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에 물린대도
결국 입력소스의 질 이상을 뽑아주지 못하는데 디지털 소스 cd 집어넣고 디지털이니 아날로그니 원음 따지는건 너무 욕심부리는거 아닌가??
딱 입력소스가 10 이면 손실분 따져서 7~9만 나와주면 명기라는데 현재 기술상 중급기만 되도 기본스팩이고...
근데 오디오 한다는 분들 보면 10 넣어놓고 100~1000이 나오길 바라는 느낌...
그래서 저런 회사가 먹고 사는건가?
내가 보기엔 좋은 소리를 찾는게 아니라 허영을 채워줄 브랜드를 찾는 사람들 같아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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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좋앙 2019-05-06 (월) 19:13

그런 원음조차 본인 귀 상태와 취향 차이로 다르게 들린다는 건 안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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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5-06 (월) 19:13

cd <-이것부터 디지털
여기에 저장하면 다 디지털 입니다.

솔직히 요즘은 다 디지털로 저장하지 아날로그로 저장은 없어진셈
다시 말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못느낀다 뿐이지 차이는 있다는것
(눈으로보는 길이는 똑같은데 자로 재보면 다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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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돌돌 2019-05-06 (월) 19:13

사실상 순수 원음은 마이크나 앰프도 거치지 않은 음일테니, 전자기기를 통해 듣는 음원중엔 원음은 없다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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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가식위선 2019-05-07 (화) 08:32

저양반 차단한 사람인데요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이니까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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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퇴근 2019-05-07 (화) 09:22

요즘은 마스터링도 다 디지털로 하는데... ^^

디지털 마스터를 가지고
LP 복각한거 아 음질좋다~ 역시 자연의 소리...~

이러고 있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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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otus 2019-05-06 (월) 19:13

이 양반 뭐도 모르면서 글싸지르는 용기 참 기가 막히네.

아날로그가 외부간섭에 약하다고요요요용?
실제 실제 아날로그 회로에서는 외부 간섭보다는 내부 소자에서 열잡음과 부품과 부품 간의 간섭에서 일어나는 왜곡이 압도적이고 큰 문제임. 이게 어느 정도 문제냐면 실제 외아이링 패턴에서까지 문제가 발생. 외부간섭? 까는 말로 쉴드만 잘해주면 외부간섭의 문제는 전체적 신호왜곡의 문제에서 조족지혈의 정도.

128kb ,256kb 이런게 표현되는 계단 숫자인셈????
샘플링레이트와 리졸루션을 곱해서 나오는 128kb ,256kb같은 비트레이트를 단순히 계단숫자라고 칭하면 병신취급 당해도 싼겁니다.

그리고 요즘에 상업적 음원 획득에서 아날로그 사용하는 곳 있으면 그 예를 하나만이라도 말해보슈.
전에는 몇십채널을 릴에 담아서 콘솔거쳐 믹싱하고 이걸 다시 릴에 담아 마스터를 만들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음질열화는 절대 아날로그로 커버가 안됨. 결론을 말하면 AD/DA과정이 혼입안된 순수한 아날로그는 요즘 세상에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데 아날로그가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건 바보 수준이라는 거.

관건은 종말에서 어떤 종류의 미디어와 재생기기, 특히 재생기기에서 어떤 특성의 디지털필터를 사용하는문제일 뿐. 나머지는 전부 사람의 선호와 심리적 영향에 놓여 공학의 범위를 벗어남.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디지털이 원음을 재현하지 못한거는 무식한 개소리라는 거.
원음 자체의 정의가 무엇인지 정해지지 않았을 뿐더러 아날로그 소자는 그 특성의 선형성에 성능을 기대는데 문제는 이 선형성이 무한대로 확장될 수 없을 뿐더러 오디오에서조차 이용하는 좁은 범위의 전류 전압 주파수를 전부 커버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를 들어 아날로그 앰프에서 증폭단 앞에 주파수 필터를 설치하거나 증폭기를 여러개로 구성하는게 바로 이런 이유 때문. 디지털이 아니라 아날로그가 원음을 재현하기엔 더 어려움이 많은게 현실.

님 글을 읽어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이론에도 논리에도 안맞는 개소리라서 한마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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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5-06 (월) 19:13

계단 언급은 관련지식 전무한 사람이 그나마 비슷하게 이해 시키기 위한 말..

요즘 아날로그는 없다는것도 다른댓글에 이미 적어놓음

원음과 더 비슷한 소리를 낼수있는건 아날로그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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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otus 2019-05-07 (화) 19:57

님 내 글 이해 못했죠?
잘 읽어보고 이해가 안되면 공부를 좀 하세요.
여기 달아놓은 댓글만 보건데 아날로그건 디지털이건 간에 기본 개념 자체가 아직 없어보입니다.

결론은 아날로그가 원음(여기서는 그냥 LP같은 소스라고 합시다) 재생이 훨씬 더 어렵고 지랄같습니다.

아날로그가 얼마나 재생이 제멋대로이고 엿같은지 하나만 예를 들어볼게요. 과거에 많이 사용하던 릴에서 자성체로 일반적인 산화철인가 혹은 크롬이나 메탈을 베이스 사용하느냐에 따라 주파수 특성이 확연히 다름으로 좀더 미묘한 LP를 이바구해보져.
대표적인 아날로그 미디어인 LP. LP로 담는 과정에서 RIAA 규격으로 저주파는 줄이고 고주파는 늘리는 강제적 신호 왜곡을 거칩니다. 왜 하느냐? 이거 안하면 LP 한면에 30분이 아니라 10-15분 정도밖에 못 담거등요.
왜곡되어 저장된 LP 신호를 픽업해서 증폭기에 집어넣기 전에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겠죠? 이때 사용되는게 소위 포노앰프라고 불리는 물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회사의 어떤 모델의 포노앰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나오는 신호가 전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이 차이를 구분하는 사람도 만나봤습니다. 원래의 신호가 A, LP에 저장된 신호는 B, 여러 모델의 포노앰프 후단에서 잡은 잡은 신호가 각각 C1, C2, C3라고 할 때, 절대 C1=C2=C3가 나오질 않아요.
아날로그가 원음에 더 비슷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졸라 똑똑하신 님이 대답해보세요.
C1, C2, C3 중 어느게 진짜입니까? 이런 마당에 A와 C가 같다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고, 대부분의 아날로그가 신이야, 디지털은 거지새끼야 라고 외치는 돌빡들은 B가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릅니다.
이래도 "원음과 더 비슷한 소리를 낼수있는건 아날로그라는것"이라고 헛소리 계속 하실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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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가식위선 2019-05-07 (화) 0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이니까거르세요

자기가 지금 듣는 음악도 애초에 디지털신호로 녹음되서, 디지털 신호로 출력된게 아날로그로 변환되서 스피커로 들린다는걸 이해 1도 못할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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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ㅌ 2019-05-06 (월) 19:13

이론상 아날로그 음원이 더 좋지 않나요? 아날로그신호는 곡선이고 디지털신호는 잘개나눠서 곡선신호처럼 만들어 주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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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돌이22 2019-05-06 (월) 21:54

아날로그 미디어... LP판, 테이프등등은...

마모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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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가식위선 2019-05-07 (화) 08:40

아뇨아뇨....

아날로그 음원은 LP판 말할 때빼고는 지금은 존재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날로그는 편집을 거칠수록 소리가 나빠집니다.
이거는 복사기에 종이를 계속해서 복사하는거생각하면되요. 처음 1~10번까지는 원본과 동일하게 복사가 되겠지만, 그게 천번 만번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노이즈가 낄 수밖에없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듣는 디지털 신호는 1초에 4만4천면, CD는 4만8천번을 나눠서 샘플링을 합니다.

잠깐 지나가는 그 1초를요.

그래서 그게 직선이든 곡선이든 관계가 없습니다.

점을 찍어서 선을 표현한다고 하면, 점 4개로는 선도 만들 수 없지만, 그 점이 수십만개라고 하면,

멀리서 봤을 떄는 그게 점인지 선인지 구분할 수 없는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일반적인 사람 귀로는 구분을 못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날로그로는 작업을 못합니다.

스튜디오 녹음 자체가 디지털로 녹음을 해요.

위에도 어떤 분이 적었지만, 디지털과정이 없는 오디오 작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아날로그 음원을 추구하신다면, 실제 악기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나 연주장을 가셔야 하는데
그런 장소조차, 마이크로 입력을 받아서 스피커로 출력하는 경우가 있으니, 온전한 아날로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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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퇴근 2019-05-07 (화) 09:28

님.. 잘게 쪼개서 구분이 안되는게 아니구요...
점과 점 사이를 이어서 연속된 파형으로 출력됩니다.
멀리서 보는게 아니라 현미경으로 봐도
깍두기 이런거 없습니다.

DA 변환과정을 일반인들이 잘 모르니 이런말이 나오는거고
마케팅이 만들어낸 디지털 미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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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가식위선 2019-05-07 (화) 10:02

신호로만 봤을 때는 잘게 쪼개진게 맞구요.

1초에 4만4천번 혹은 4만 8천번 왔다갔다하면서 그 순간 전압을 재는 거거든요.

그 후에 그 신호 처리를 합니다. 점과 점 사이를 연속되게 이어주는 선으로 말이죠.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IV260NdmE3RbCXw3z4917LCGlXBBzUwS

여기 참고하세요. 음향 교수 이야깁니다.

그리고 잘못이해하신거같은데

사람이 구분 못할정도로 잘게 쪼갰다는 얘깁니다.

베댓에도 있네요
0.99999999(무한....)는 1과 같다구요. 그 얘깁니다.

그리고 샘플리이나 그런 것이 무한은 아니지만, 사람이 느끼기엔 감각적으로는 구분하기 힘들정도인건 분명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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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가식위선 2019-05-07 (화) 10:12

해당 강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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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퇴근 2019-05-07 (화) 10:23

해당 내용은 AD 변환이지 DA 변환이 아닌데요?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DA 변환이고,
그리고 DA 변환하면 위 그림에 맨 오른쪽에 계단으로 생긴 파형이
맨 왼쪽의 아날로그 파형으로 복원되어 출력됩니다.
계단파형이 잘개 쪼개졌기 때문에 선형이랑 '비슷하게' 출력되는게 아니라
복호화 과정에서 선형으로 출력된다는 말입니다.
교수 말이 틀린게 아니라
교수 말을 님이 다르게 이해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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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가식위선 2019-05-07 (화) 11:14

아니... DAC나 ADC나 똑같다는걸 얘기한거구요.

애초에 디지털이 계단식이고, 레벨이 수치화되서 표현되는건데

애초에 디지털신호라구요 애초에

디지털에서 아날로그 가는건 저 그림 반대로 보면 되는거구요.

사람말 진짜 못알아먹네
중간에 끼어들었으면 제대로좀 보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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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퇴근 2019-05-07 (화) 09:25

잘게 나눠서 곡선신호처럼 만들어준다는거는...
마케팅용으로 왜곡된 그림이구요... 어설픈 미적분 개념과 매칭시키려는...

디지털도 곡선파형으로 출력됩니다. 깍두기 모양 파형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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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ㅅ을보면짖는개 2019-05-08 (수) 06:37

그 곡선파형이 원음과 차이가 있음
사람 귀로 구분이 어려워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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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퇴근 2019-05-08 (수) 09:02

어려운게 아니라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건 제 의견인거고...

강조하고 싶은건 깍두기 미분적분 이야기 하면서
미세하게 잘라서 구분안된다 이런 이야기좀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양자화 및 복원과정은
델타함수와 푸리에 변환입니다.
비선형-선형 문제가 아니라
선형 간의 '간격'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클럭'이 중요한거고
클럭에 따라 출력 품질이 크게 좌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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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라 2019-05-06 (월) 19:13

대댓글보니까 종교 맞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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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5-06 (월) 19:13

공돌이 관점 입니다.
이게 종교라면 과학이 종교

소리도 주파수 공기의 진동이고 자연상태에서는 파형(곡선)
디지털은 이걸 변환(미분) 해서 0과1로만 저장한것 재생할때 다시 자연상태 파형과 비슷하게 흉내(적분)내는것
미분했다 적분하면서 원래값과는 유사하지만 다른 값이 되는것이죠

아날로그는 미,적분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저장했다가 재생하는것

아날로그나 디지털이 차이 없다고 주장하는건
수학에서 미분후 적분한 값과 원래값이 완전 똑같다고 주장하는건데
이게 맞다고 하고있으니 이런 사람들이 종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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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위해 2019-05-06 (월) 19:13

현업에 있는 음향엔지니어, 교수, 전문가들도 오래전부터 아날로그방식보다 디지털방식이 음질적으로 훨씬 낫다고 하는데 에휴
누가 종교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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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5-06 (월) 19:13

님이 말하고 있는 아날로그 디지털 방식이라는게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어떤부분에서 디지털이 좋다고 말하고 계신건지??

전문가 누가 어떤부분에서 그런 소리했는지 싹 빼놓고 주장만 있으면서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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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 2019-05-06 (월) 19:13

디지털이 아날로그보다 온도잡음이나 외부잡음에 강합니다. 하드웨어 놔두고 프로그램 변경으로 시스템의 기능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지요. 예를 들면 각두기님 핸드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하는데 하드웨어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다만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서 기능을 추가/변경할 뿐..ㅎㅎ아날로그는 하드웨어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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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좋앙 2019-05-06 (월) 19:13

1차원 2차원 3차원이 뭔지 알아보셔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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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5-06 (월) 19:13

Luka/ 아날로그는 외부간섭에 의한 변형을 얼마나 막을수있느냐 이점이 힘들어서 그렇지
그것만 해내면 디지털이 따라올수없는 원음과 같은 정보를 담는게 장점

-> 이미 언급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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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woong 2019-05-06 (월) 21:31

교수,전문가들,음향엔지니어 ..... 돌려까기 대단하다 잘못 본줄 디지털과 아날로그 구분은 할줄아시는지.... 0,1 위상은 들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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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nic 2019-05-06 (월) 19:13

계산적인 방식은 그런거고
귀에 들리는건 차이 별로 못느끼는 사람이 많은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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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5-06 (월) 19:13

그부분은 제가 이미 언급한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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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퇴근 2019-05-07 (화) 09:36

DA 변환 과정을 미적분과 비교하는거 보니
공돌이 분이 맞으신지는 몰라도
적어도 음향쪽 전공은 아니신게 확실하군요.

나이퀴스트는 들어 보셨는지요?
Aliasing 이 뭔지는 아시지요?
샘플링과 양자화가 미적분이 아니라는것도 아시지요?

위 질문에 정확히 답하고 배경지식도 알고 계신다면
왜 디지탈 복원을 적분이라 생각하시는지요?

혹시 공돌이가 아닌건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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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2019-05-06 (월) 19:13

hdmi는 따로 테스트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rca와 aux 스피커 케이블은 소리의 변화가 확실히 있습니다.
메타당 1000원 짜리랑 2000원 짜리가 소리가 같은데 무슨소리냐 하실지는 몰라도
케이블의 특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예를들면 동선,은선,금선,혼합선 등등 심심하면 해보세요.
그선들을 써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을 찿아내는겁니다.
오디오는 종교가 아니라 돈과 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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