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성폭행 당한 사람은 진짜 싸늘함  그늘져 있음. 공포에 억눌린 느낌
누구처럼 처럼  몇일 지났다고 남친이랑 즐겁게 놀러가서 막 사진 찍고 그러지 않음

사진유포는 처벌해야함이 마땅한데
양예원 문제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관련자이지만 직접적 가해자는 아닌
스튜디오 사장을 죽음으로 까지 몰고가게한 죄를 전혀 뉘우치고있지않으며
오히려 이번 승소건으로 인해 안아무인 자세로 자신을 지탄하고 있는 일부 심한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나서는 태도가 문제인거같습니다.
여태 자신한테 유리한쪽으로 거짓말만 일삼으며, 해명조차 제대로 되지않은 카톡대화 관련해서도
확실히 해명하고 잘잘못을 정확히 가렸어야했는데 그저 자긴 잘못없고
무조건 주위사람탓으로 다 돌려버리고 자신은 100% 피해자인척 하는 저 뻔뻔한 행태가 욕먹을 일입니다

뭐 사람마다 다른고 상황마다 다를테니 그렇게 말하긴 좀 어려울것 같은데요.

아무리 페미가 싫어도 이런 바보같은 말을 아무 생각없이 내뱉는지 기가 차네요. 성범죄라는 단어 말고 다른 걸 넣고 생각해보세요. 학교폭력, 사기, 강도 등등. 피해자는 당연히 정형화된 어떤 모습을 보여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 하는 것이다는 논리가 얼마나 가해자의 입장에서 피해자를 억압하는 표현인지. 저런 혈액형 심리테스트 급 뇌피셜 의견이 커뮤니티에 전파된다는 것도 암담하네요. 워마드 애들 하는 짓거리랑 다를게 뭔지 참. 극과 극은 통한다는 게 이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