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르의 말씀이시다

당연한 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제정 러시아? 푸틴 태어나지도 않았어 ㅋㅋㅋ

가짜 뉴스 퍼오기는 ㅋㅋ

실제로 러시아 난민 안 받는데요???

[팩트체크]“러시아는 소수민족 필요 없다” 푸틴 연설문은 가짜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718_0000367070

찾아보니 가짜내요

저도 찾아봤는데 가짜 맞네요 ㅎㅎ

저 문구 트럼프 대선운동할때 떠돌던 문구였죠 ㅋㅋㅋ

헐 가짜였다니..

네... 실제로 난민 안받아도 아닌건 아닌거에요..

저도 제정 러시아라는 말이 이상하네요
저 말뜻을 알고 쓰는 걸까요?

애초에 한문까지 적어놓은거보면 아는 사람이 쓴 거 같긴합니다.

아는 사람이 왜 저렇게 썼을까요 궁금하네

푸틴별명이 짜르잖아요. 시진핑 별명이 시황제듯이.

제정 이랑 짜르랑은 완전히 다른 말인데요 ㅎㅎ

제정러시아
러시아제국
이런말 못들어 보셨어요? ㅎㅎ

제정 러시아에는 차르가 없습니다. 표토르 1세가 차르 칭호를 버리고 황제라는 칭하면서 러사아 차르국에서 제정 러시아가 된답니다. 잘 모르면서 아는 척하면 이런 우사를 당합니다.

황제: emperor와 caesar 둘다 사용. 씨저가 불어로 세자르, 독어로 카이저, 노어로 차르. 차르가 황제임.

jesuita (183.♡.152.195)  신고 2018-12-18 (화) 09:35
황제: emperor와 caesar 둘다 사용. 씨저가 불어로 세자르, 독어로 카이저, 노어로 차르. 차르가 황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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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러시아 황제는 임페라토르(император)라 불러요

나나나e님 말씀대로 제정 러시아 황제는 임페라토르라 부르고.
임페라토르와 차르는 다른 말입니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에서 본 기억으로는

황제의 이름은 제국으로 정치변혁을 일으킨 '카이사르' 와 제국체제를 완성시킨 '아우구투스' 두개의 이름을 넣는게 규칙이었지요.

그중 후대는 카이사르 를 따서 황제란 명칭을 쓴것이지요.

그리고 황제추대의 조건중 하나가 군대의 지지였는데

군대의 통솔자를 호칭하는게 임페라토르.

또하나 겸하는 타이틀이 시민의 제일인자 프린캡스.

아구구스투스와 프린캡스는 사장되고 군권력과 제정로마의 창시자의 이름이 후대에도 남은것이지요.

그렇다면, 과연 짜르와 엠퍼러가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표트르대제 이전의 모스크바 대공국과 제정러시아의 차이때문이라면

글쎄요,

조선왕에서 대한제국황제로 선포한 느낌과 비슷하죠.

제 생각은

표트르 1세, 표트르 차르, 표트르 황제. 다 같은 것 입니다.

ㅋㅋㅋㅋㅋ 차르 뜻이 황제라고 생각한건가ㅋㅋ

수박 겉��기식으로 나무위키만 읽으니 이렇게 개처발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

굴평 / 엄밀히 말하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말입니다.
고대 로마 공화정은 원로원의 선출 하에 집정관과 독재관에게 '임페리움'이라는 권한이 수여되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군대의 통솔권'을 바로 이 임페리움의 권한을 받은 이가 부여받는 권한 중 일부이자, 사실상 가장 큰 권한입니다.
이것이 한니발 전쟁(2차 포에니 전쟁) 당시 로마 본토가 외부에 의해 공격받는 사태가 벌어지고 그에 대응해 매년 20개가 넘는 정규군단이 편성, 전쟁 일선에 나선 두명의 집정관을 대신해 수도에 남아있던 법무관을 비롯해 전직 집정관이던 인물들을 다시 불러 그들에게 임페리움 권한(군권)을 하사합니다. 한니발 전쟁 이후 편성되었던 각 군단이 승전한 점령지에 총독부를 건설하며 우리가 흔히 알게되는 로마제국으로 이어지게 되고, 율리우스 카이사르라는 인물이 등장하며 그의 이름 '카이사르'와 그의 사후 로마 제국의 최초의 황제로 등극한 '옥타비아누스'가 존엄한 자(Augustus) 라는 칭호를 받음으로써 로마제국의 황제를 지칭하는 공식 명칭은 '임페라토르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로 굳혀지게 됩니다. 실제로 로마제국의 공문에는 '임페라토르'라는 명칭이 사용되며,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는 옥타비아누스가 자신의 양아버지와 스스로의 업적(아우구스투스 호칭)을 기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정식 명칭 : 임페라토르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공문 명칭 : 임페라토르]
[역대 황제의 호칭 : (이름)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로마가 공화국에서 제국으로 넘어가며 용어에 많은 변화와 혼란이 있었습니다. 유럽에 처음으로 생긴 제국이니까요. 웃긴 이야기지만, 이 당시 로마황제는 공문서에 '로마제국 황제 xxx' 라고 서명한게 아니라 '로마제국 군통수권자 xxx'라고 서명한 셈입니다. 때문에 공문상으로 보면 황제를 뜻하는 용어는 임페라토르가 되지만 역대 로마제국의 황제들이 이어온 이름은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이니 이 또한 황제를 지칭하는 말이 되는 셈입니다.

사실, 이건 엄밀히 따지면 황제를 뜻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로마제국은 '황제'라는 호칭을 뜻하는 단어 자체가 없었으며, 역대 황제들은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라는 이름을 '계승'한것입니다.(유럽의 왕들이 자신의 이름 뒤에 붙이는 여러 미들네임들과 같습니다) 때문에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가 사실상 황제를 의미하는 단어기는 해도, 어학적으로 보면 황제를 뜻하는 단어는 아니라는 얘기가 되는 셈입니다.(이는 임페라토르도 마찬가지지만, 앞선 두 명칭과 달리 공문에서 실제로 황제라는 단어 대신 쓰인 단어이고 군권을 지닌자를 뜻하는 단어이기에 이것이 이후 엠페러라는 영어단어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차르는 왜 다른것인가? 어원적으로 보면 차르는 카이사르의 노어 발음이니 이 역시 황제를 뜻하는 단어는 맞습니다. 실제로 불가리아 제국과 세르비아 제국 역시 로마제국의 '카이사르'를 차용하여 '차르'라는 직함을 공식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표트르 대제에 의해 루스 차르국이 러시아 제국으로 전환되면서 이반 4세부터 시작된 차르라는 명칭은 사라지고 '임페라토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물론 관용적으로 여태껏 써왔던 차르라는 명칭이 이후 러시아제국의 임페라토르들에게도 그대로 빈번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표트르 대제가 러시아제국 황제의 명칭을 차르에서 임페라토르로 전환한 것은 러시아제국의 전신인 루스 차르국의 차르가 가지는 볼품없는 통치권에서 기인합니다. 약소부족 및 난립한 소국들을 연합하여 창설된 모스크바 대공국은 그 근원부터가 권력이 집중되기 어려운 구조였기에, 이것이 이후 루스 차르국으로의 변모를 꾀한 이반 4세의 사후 수면 아래에 가라앉아있던 갈등이 심화되며 다시금 중앙집권의 기틀이 흔들리게 됩니다. 반란도 일어나죠. 폴란드가 침공해오며 로마노프 왕조가 성립되고, 그는 로마노프 왕조의 3대로 태어납니다.

원래는 이복형인 표도르 3세가 즉위하나 자식을 남기지도 못하고 6년만에 요절해버리게 되고, 이후 표트르 대제가 차기 황제(로마노프 왕조는 대외적으로 제국, 황제로 인정받지 못했기에 내부적으로만 황제라 칭했습니다)로 낙점되나 이때의 표트르 대제는 10세. 그의 이복누나인 그 유명한 '소피아 공주'가 권력에 욕심을 내 반란을 일으킵니다. 결국 이 반란은 표트르 대제의 또다른 이복형 이반 5세(당뇨 말기, 장님수준의 시력)와 표트르 대제가 공동 황제에 오르고 소피아 공주가 섭정을 맡는 것으로 일단락됩니다. 표트르 대제 입장에선 어린데 힘도 없으니 제위에 올라도 언제든 죽을걱정을 해야했을겁니다. 표트르 대제의 어머니인 나탈리아 2황후가 그를 염려해 표트르 대제를 시골로 보내 키우는데, 표트르 대제는 알다시피 상당한 서구빠입니다. 시골 근처의 유럽 상인과 기술자들이 머무는 정착촌에 다니며 그들로부터 유럽식 기술과 군사전술 등을 배우고, 그걸 훈련했습니다. 이렇게 성장한 표트르 대제는 서구권에 대한 환상이 강했습니다. 때문에 집권 이후 유럽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명칭 역시 실권이 적어 명예직에 가까웠던 차르 대신 (로마제국의 명칭인)군통수권자를 뜻하는 (실권을 지닌)임페라토르로 변경함으로써 현대의 우리가 아는 '절대권을 지닌 황제'라는 이미지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때문에 러시아 제국 한정으로 차르와 임페라토르는 제법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원은 한군데서 출발했으나 러시아 제국과 표트르 대제가 받아들이는 개념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차르는 정말 애매한 위치에 존재하는 셈이죠. 중앙집권을 위해 들여온 개념이 차르지만 실상 중앙집권에 실패한 셈입니다.(이반 4세이기에 가능했던 1대 한정의 절대권력인 셈입니다.)
우리가 이후 러시아의 지배자들을 차르라고 흔히 알고있는 이유는 표트르 대제가 황제의 호칭을 임페라토르로 변경했지만 루스 차르국부터 황제의 의미로 쓰여져 오던 차르라는 단어가 러시아인들에겐 더 익숙했기에 그것이 관용적으로 쓰이다보니 현대까지 이어져 오게된 셈입니다.(사실 카이사르의 유명세에 힘입은게 더 큰것 같습니다만..)

사실 로마의 호칭 자체가 말장난이 심해서 어느게 맞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당장 옥타비아누스만 봐도 휘가 여러개죠. 게다가 여러가지 호칭을 이름에 막 갖다붙이는게 당시 트렌드였다보니 역대 황제의 이름에는 일관성이 결여된 부분이 많습니다.(실제로 네로 사후 율리우스 클라디우스 왕조가 몰락하고 나선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의 릴레이는 중단됩니다)

저도 제가 알고있는 사실에 기반해 글을 쓴 것이니 틀린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 틀린내용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암것도 모르는 놈이 있어 보이니 지어 내면서 그냥 쓴거 같아요

며칠전에 미 cia 가 어쩌구 하면서 한국인과 아일랜드인이 비슷하고 일본인은 원숭이다
이런 보고서 인용한글이 올라와서 인기게시판까지 갔다가 신나게 까이고 사라졌죠

근데 댓글 초반에 지적이 안달려서 초반엔 멋모르는 사람들 맞장구치면서 국뽕파티쇼. ;;;
나중에야 cia 가 할짓이 없어 저런 싸구려 인종차별 해외전략보고 문건을 만들고
유출이냐 시키겠냐고 댓글 달아놓으니 국뽕파티 하던분들 다들 침묵

급기야 다른분이 추적해 링크한 해당글의 소스는 주간조선이었죠 ㅋㅋ

요즘 보면 이상하게 가짜뉴스, 특히 나이 좀 있으신 양반들 좋아하는
이상한 한자, 영어 병기해서 레퍼런스 인용이 아닌데도 권위를 부여하고픈 심경이
역력히 드러나는 똥글들이 유게에 자주 올라옵니다.
어디선가 틀니 딱딱 거리는 소리도 들려오고

블랙유머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게?

2013년 제정 러시아라고 하는 거 보니 웃자고 쓴 글이거나 푸틴보고 짜르같다고 하는 소리인듯??

그뿐아리나 글 천제가 구라라서

다른 문화권에 가면 그게 당연함. 지금 유럽쪽에 들어가서 깽판치는 자칭 난민들은 지들끼리 구역을 만들고 지들끼리 자치를 해서 남의 나라를 내부부터 침략하고 있는중임 그걸 그냥 눈뜨고 봐준다? 그 나라가 병신인거임.

이게 민주주의의 숙명인데....

난민이고 뭐고 인구수가 늘고 목소리가 커지면 들어줄 수 밖에 없음.

그러다 인구가 역전되는 순간?

나라가 바뀌는 거임 ㅋㅋㅋㅋ

조금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지만 미국이 멕시코 영토인 텍사스를 그런 방법으로 강탈했죠.
멕시코 땅이던 텍사스로 미국인들을 이주시켜 장악한 다음 독립선언을 하고 그 다음 미국에 종속하는 방법이었죠.

역사적으로 항상 써오던 방법이죠... 영토따먹는 방법 중의 하나로서 이주정책으로 애를 순풍순풍 낳게 하고 그 지역을 언어적, 문화적, 종교적으로 다른나라화 시켜버리는...

그게 현재 역으로 캘리포니아주나 중남미랑 가까운곳은 히스페닉계가 너무 많이 들어와 아프리칸계보다 인구가 더 많아졌다고 들었네요. 그래서 투표권도 강해졌다 들었구요
덕분에 영어뿐만이 아니라 스페인어가 같이 주 공용어로 채택되는곳이 늘어난다 하더군요.

제정은 그냥 푸틴 권력이 황제나 다름없으니 그런뜻으로 쓴거같은데요. 근데 뭐 투표안한것도 아니고 러시아 국민이 뽑은거니 어폐가 좀 있긴함

투표율 140% !!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보다 인구 감소가 급속히 일어나기 때문에 이민자 많이 필요할 겁니다.말고는 대안 없죠. 선진국들이 너그러워서 이민자 받는 게 아니죠. 안 받으면 도시 기능이 마비되니까 받는 거죠.

그건 너네집에나 쳐 넣으세요
제주도에 있는애들 다 넣음되겟네

걱정마세요. 꾸준히 넘어오는 탈북자분들이 계시니까요.

제정이라는 말이 너무 이상해서 찾아보니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718_0000367070&cID=10101&pID=10100

가짜라네요 ㅋㅋ

검색하게 만드네.

팩트체크해보니 거짓이고,

2012년 1월에 비슷한 말을 한 건 있네요. 근데 톤이 엄청 많이 마일드함.


원문은 911 이후 공군 베테랑에 의한 것으로 보이고,

그 이후 아주 이사람저사람 갖다 붙여서 돌려 썼네요 ㅋㅋㅋㅋ

저런건 주작일 수 밖에 없죠.

모두가 인정하는 난민중에 625 피난민이 있어요.
정말 잘못되서 배타고 미국간다고 쳐요.

그럼 배 안에서 미국식 에티켓하고 영어 배우고 익혀서 미국에 내릴때쯤엔 미국인으로 내려야 한다는 말이잖아요.

이게 말이야 방귀야?
지옥같은 곳을 빠져나왔는데 공부 열심히해서 그 나라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받아준대...
그럼 난민이 어떻게 탈출합니까?
그냥 죽길 기다려야지...

그러면서 지들은 남의 땅에 그렇게 들어가고 싶어하는

대통령 개인적인 인정은 나라에 해가 됩니다.
이미 서울 경기도 중국촌으로 변해버린 곳의 심각성을 알면
난민이고 지랄이고 치를 떱니다.
외국인 생각하기 전에 자국인을 소중하게 생각치 않는 대통령은 필요없어요.

글쓴이도 댓글 이정도로 반박된 거 보고 있다면 걍 자삭하시는게 나을 듯 싶은데....;;

푸틴이 저러지않아도

러시아형들이 가만두진않을거같은데;;

가짜뉴스 아니고 저건 진짜다!

가짜같지만 진짜 같은...

뉴스는 가짜지만 맞는말이다 속이 시원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