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가장권위가 없죠
한국여자와 국제결혼한 프랑스 남자가 오히려 더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더라고요

어렸을때 시골에 가 있으면 할아버지 아버지 밥은 따로 챙겨 아랫목에 챙겨뒀는데

가족 공동체를 유지 지탱하는 외부에서 돈 벌어오는 남자에 대한
최소한의 대우 배려마저 깨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생각하기 나름 같습니다.
내부에서 애들 키우고 집안일 하는 것에 대한 존중도 동반되어야 하는데,
남자들이 그런 것들을 소훌히 했죠.
90년대 까지만 해도 청소기 있다해도 여러모로 집안일 육아가 힘든 것은 맞았음에도
어머니에 대한 존중은 글쎄요.

요즘 젊은 세대에 비하면 아버지 세대들은 IMF 때 말곤 덜 힘들었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하고싶어도 못하는분도 많으시겠지만
하기싫어서 안하는분도 많은 절정의시기라고 보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선보라고 해서 나가면 여자의 단골질문들이 왜 선보로 나왔나 하게 만들죠
1.얼마 버세요?(직업도 안물어봄)
2.집은 있으세요?(있으면 구체적으로 알아봄)
3.차는 뭐 타고 다니세요?
짜증나서 역으로 얼마버냐고 물어보면 예의가 없다는 둥..실례되는 질문이라는 둥..

대체 여자들은 뭘 가지고 있길래 그런 부심을 부린답니까?
밑에 달린 생식기가 그렇게 대단한 것인가?

동등 성평등을 지향하는 이 시대에 맞지않는 여자들이군요.
평생 혼자 살아야겠네요.

어떤 직업의 여성들이길래 그런 질문을 선 자리에서 바로 하나요?

어 윗분은 과장인듯
근데 이토에 선 몇십번봤다는분들보면 저런얘기하는사람도 열에 두명꼴로는 있는듯??

저런 여자가 태반이에요

묻는 방식만 다를 뿐이지

다들 원하는건 똑같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저렇게 물어보는게 차라리 서로 깔끔하고 쿨하죠.
결국은 저걸 물어보려고 에둘러 에둘러 뜬소리 뻘소리 주고받곤 하잖아요.

호오....골절상...;;; 진짜 팩폭이네요. 결국 2-3시간 동안 얼마나 교양있게 상대방 스팩 알아내기네요.

정말 단도직입적이고 쿨해서가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도 개념도 없이 너 얼마버는데??
이런 식인 여자들이 생각이상으로 많다는게 문제인거죠

선 보러 나가서 저런걸 바로 묻나;;;

전부다는 아니고 3명에 1명꼴 정도로 저렇던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주 일부일뿐이라고 합니다.
비율로 따지면 33.3%인데 이정도가 일부라면 그냥 웃지요.
그리고 남한테는 0%일지라도 내가 당첨되면 100%죠.

전 선보러 나가면 저렇게 대놓고 물어보지는 않고..
나오기전에 대략 이정도는 돈 있다..듣고 와서
은근슬쩍 떠보는 사람 있던데요.
저렇게 대놓고 물어보는건 멍청하고 노매너인데
바로 거를수 있으니..뭐ㅋㅋ

요 몇년간 일년에 서너번에서 일고여덟번까지 소개팅..
그러니깐 30후 나이 감안하면 선이나 마찬가지죠.

저렇게 물어본 사람은 딱 1명있었는데요. -.-;

대놓고 그렇게 하지 않는 여자가 더  많습니다. 다만 속으로는 알고 싶겠죠. 표현만 안할뿐.. 그리고 연락을 안받겠죠. 정중히 거절하던..

소개팅이 아니고 선이면 대충 서로 기본정보는 가지고 나오죠
그런데 알면서 물어본다?
니가 싫다는거지

나름 부정적이고 삐뚫어진건 많이 봤지만..
많이 삐뚫어지셨네요 사춘기는 이미 지났을테지만...
원래 그러지는 않으시죠?

비뚤어진 댓글에 비뚤어진 댓글을 달았는데
원래 그런면은 있어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하던데 정말 많이 삐뚫어지셨네요 사춘기도 한참전에 지났을텐데요

소개팅이든 선이든 결혼을 전재로 만나면
보통 상대방의 직업이나 소득 수준은 정확히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주선자에게 듣고 나오지 않나요?
그래서 직접적으로 묻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던데
저도 이제 30대 정점을 찍는 나이라
선자리가 제법 들어와서 경험이 좀 있는데
보통 어느 정도는 정보를 서로 알고 나와서
직접적으로 묻는 경우는 진짜 드물던데요

직접적으로 안묻죠
돌려서 묻는게 대부분이긴한데..
그것도 직접적으로 들릴만큼 물어보니 좀 그렇죠
그리고 기본적인 정보라고 해도 재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알고 오지는 않으니까요

그건 그렇죠
그래도 연봉이나 직업정도는 알고 오더라구요
자가 유무나 차 같은 것도 미리 알고 오는
경우도 많았구요 ㅎㅎ
물론 저도 미리 물어봅니다
선이잖아요
서로 조건 맞춰서 하는게 선이니까요 ㅎㅎ

예전에는 가족이 끈끈해서 이런저런 참견도 많고 결혼안하면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지금은 핵가족에 남자 혼자 산다고 딱히 불편한 점도 없어 예전보다는 결혼의 장점이 떨어지긴 했죠.
여기에 섹스로봇과 가상현실이 도입되면 결혼가정은 1/3 이하로 떨어지거나 희귀한 삶의 행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종용하는게 그렇지
그것빼곤 딱히 해야될 이유가 없으니깐..
(잠시라도 떨어져있기 싫은 사람이 없으니깐..)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동의 합니다. 남성들의 결혼 욕구가 떨어진것이 폐미니즘의 반남성 경향을 강화 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한거죠. 한가지 더 문제를 제시하면, 한국의 급격하고 과도한 미디어의 발달이 이런 폐해를 부추긴 원인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미디어에서 노골화 되는 외모 지상주의, 신데렐라 컴플렉스등... 방송계 작가진들에 여성들이 장악하며 그런 무개념들이 부각되고 지속적으로 시청자에게 주입되기 시작했죠... 아마 우리나라는 그 댓가를 크게 치룰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짜 드라마...

여자들의 눈만 높혀준꼴이죠

드라마의 영향, 언론의 영향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30대 넘어가면 슬슬 귀찮죠

20대때 여자에게 하던거 또 똑같이 해야돼 선물주고 챙겨주고 아휴~

30대중반정도되면 직장도있고 어느정도 기틀 잡아놨는데

돈도 있겠다 굳이 여자만나서 결혼해서

내 자유를 빼앗기는거 싫은거죠

전통적인 여자의 역활이 필요없이 살 수있는 제반 여건들이 잘되어있어서
굳이 필요를 안느끼는 것이죠.
여자를 대체할 혼자 즐길 수단의 무궁무진함도 큰 영향력이 있고요.
또 그간의 여자를 만난 기억이 방해를 하는 것도 잇을겁니다.
사생활 깊은 간섭과 함부로 변덕스럽게 제멋대로 갑질하는 매너 등등....
전통적인 관계에서는 남자가 죄다 감수햇던 부분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내차버리고 맙니다.

아이를 기르는 행복이니 뭐니 하는 말은 낳아봐야 그때서야 알게되는 것이라 그닥 요소는 아니고요.

성적 해소 방법이야 널린게 방법이니 그닥....
남자의 성적 해소는 아무리 친밀한 부부간에도 일끝나면 바로 귀찮아지고 현자타임됩니다.

현 모든 정보가 결혼은 손해라고 일방적으로 알려주는데...유행 민감한 나라에서  혼자 바보 될 순 없겠지요.
일종의 유행입니다.

하지만 멀리보면 유행은 바뀝니다.
생물적 본능으로 보자면 이세대가 눈치만 보다 정보에 휘뒬려 자아를 잃은 저주 세대로 기록될듯 합니다.

그 유행이라는게 대부분 일본 10년전에 일어났던 일들이 한국에서 일어나더군요

자신이 사회에서 도태되고 유전자가 단종되는데는 수만가지 이유가 있겠죠.
책임을 외부요인으로 돌리면 제일 맘 편해지고요.

경험해 보지 않은 것중 흑백의 논리를 대입해 좋지 않은것만을 골라서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느끼는 현상.
글자로 배우고 근거 없는 자신감에 도취되어 있는 어리석음.

그렇게 사는게  자기들 팔자려니 합니다만,  이땅의 다른 가장들과 가족을 보고 ATM이니 가족을 인생에 방해꾼 취급 하며 공격은 하지 말아야 겠죠~무척이나 개념이 없는거죠.

님의 리플들 보니 본인은 실패한 무척 불행한 가정생활을 하셨던거 같은데, 키보드로는 용감할지 몰라도 현실에서 노력하며 사는 대부분의 가정들 상대방 면전에다 저런소리 하면 정신병자 취급받아요.

ㅋㅋㅋㅋㅋㅋ 뭔 되도않는 개소리를 길게 쓰면서 남을 헐뜯는데 관심법까지 동원했나 모르겠네

아닐 거 같은데……. 물질적 풍요가 저는 어떤 기준점을 넘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결혼 기피 현상은 가속할 거로 봅니다. 전 세계가 지금 정도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적이 없죠. 지구 역사상.

다만, 누구랑 결혼하느냐의 문제인거죠. (2)

.... 배우자 정말 중요합니다.

20대에 결혼하든 30대에 결혼하든 40에 결혼하든...

60~70년 이상을 같이 살아야 합니다.

그거 걱정할바엔 혼자 즐기며 사는게 좋을듯

심지어 배우자가 누구냐의 문제를떠나 자식까지 낳으면...

초등학교때부터 똑같이 학교에서 국영수 공부해서 똑같이 대학가고 똑같이 취업하는데... 왜 결혼할때 비용은 똑같이 계산을 안하는걸까...

나이들수록 주관이 강해지기땜에 힘들거라생각됩니다..
40대여도 20대분들 만나는분도있긴한데..이분은 몸관리를 하루2시간하는분이라..돈도잘벌고요
지금생활에 나름 만족하니 안하는거겟죠
전 물론 못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

얼마나 즐길게 많은데 결혼으로 여자에게 내 자유 묶이고 자식이라도 나으면 atm기계되는데

결혼하면 책임이 생기니 불편한거죠.

결혼에 대한 인식은 개인의 차이입니다.
전 내 가족생기는게 인생즐기는것 보다 더 즐겁습니다.

항상 날 믿어주고 존경해주는 부인과 아빠 돌아오기만 기다리는 사랑스런 아이들 .
내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살고 , 사랑하고,사랑받고.

돈벌어서 혼자 여행다니고, 좋은물건 사서 쓰는것보다
의미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헐 나를 존경해주는 부인 ,,,아빠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아이들...

신혼이신가요

넵 신혼이라면 꽉찬신혼이겠네요.

내가 부인을 존경하면 부인도 날존경하고
내가 아이들을 사랑하면 아이들도 날 사랑합니다.

내가 개차반이면 가족도 개차반이 되겠죠.

a가 b를 존경한다고 무조건 반작용을 받지 않습니다.
b가 감사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은 그렇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점차 권리로 여기다가 이웃 남편과 비교하면서
단점만 찾아내거든요...

아직은 그런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남자는 atm되는게 대부분임

자식 4살 이후 부터가 돈이 쏠쏠치 않게 들어가욧...

여자들도 결혼하기싫어합니다.
여자 95프로가 결혼 하고 싶어한다는 건 터무니없음.

30대 중반의 개념녀를 조심하시오~~~

34, 35세의 결혼을 빨리 해야만 한다고 마음 먹은 여성은 개념녀인 척할 수 있으니... 개념녀로 오인해서 결혼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개념녀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택할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음 그 나이대면 취집할 나이대겠군요

여자가 95%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남자도 싫고 여자도 싫은거죠. ㅎ

어떤 성별이든 내 인생 망가져 가면서까지 자식과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그 모습이 싫거든요.
(예전 부모님 세대)

혼자 벌어서 살수 있는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대기업 정규직.
공무원
교사
진짜 엘리트계층(사짜. 해외명문대유학파)

이런직업의 결혼 안하고 사는 여자들 빼고는 나머지 직업은 다 결혼 할려고 할껄요.
기술가지고 생산공장 다니면서 일할 공대나온 여자는 정말 드무니깐요.
남자는 생산공장 다니면서 연봉4천 받아서 혼자 살수 있지만 여자는 그런 직업을 선택할수 없으니 머 이것도 남녀불평등인가

남자도 싫고 여자도 싫은게 맞는거 같아요..주변의 노처녀들 보면 결혼에 그리 매달리려 하는거 같지 않더라구여..아니면 포기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알량한 존심에 티를 안내는거지 무슨...남자 돈본다는 여자잇어여? 백이면 백 다 성격 본다고 하지...
잘봐여 노처녀들 주변 청첩장 받을때 개네들 얼마나 허옇게 질리는가.
온실속 화초님도 아니고 뭔...

님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워낙 내숭덩어리들이라...

뼈를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댓글이군요

음 결혼이 꼭 중요합니까
그냥 자기인생 즐겁게 사는거지

실례지만 프로필사진 안경녀 누구인지 알수있을까요?

여자라고 결혼 하고 싶어 한다는건 영성분들이 들으면 기분 나쁠듯

나이들면서 여자를 보는 눈과 기준이 달라져서 고르다 고르다 타이밍 놓쳐서 더 그런 것도 있습니다.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은 20대에 해야지. 나이들면 들수록 별로 하고 싶어지지 않음.

좋은 사람과의 결혼 >>>>>> 혼자 삶 >>>>>>>>>>>>>>>>>>>>>>>>>>>>>>>> 좋지 않은 사람과의 결혼

팩트

굳이 결혼 시장이라고 말하면
요즘 추세는 여자쪽에서 (부모포함) 더 적극적인거 같습니다.

남자들은 안할려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듯 하고요.

근데 돈때문에 안하는것 보다 못하는게 더 정확하지요.....

막말로 글쓴이가 집 대출 해서 전세를 샀건 집을 샀던 했다고 가정해보세요. 혼자면 그냥 꾸역꾸역

원금 이자 갚으면서 살순 있어요... 근데 글쓴이가 결혼을 했다고 칩시다.

님 월급으로 생활 가능할거라 생각하십니까? 못해요 절대.... 물론 둘이 갚으면 더 빨리 갚기 때문에

같이 결혼해서 갚아 나가는 방법도 좋긴 하죠.

근데 본인이 살집인데  빨리 갚을려고 아무 여자 데리고 와서 결혼부터 하고 보는 미친또라이는

없을겁니다. 님말대로 경제적으로 부족하니까 빨리 결혼하는것 같다 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거죠.

주위 유부남들 잘 보시면 하나같이 솔로들에게 빨리 결혼해라 맞벌이 하면 뭐 빚도 빨리 청산된다

라는둥 결혼의 이점을 먼저 부각시켜서 이야기 하다 보니 글쓴이처럼 왜곡해서 듣는이가 생기는거죠.

툭까놓고 말해서 솔로인 사람들중에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 몇이나 됩니까? 부모님 집 말고

자가로 내 집 마련하신 분은요? 글자 그대로 나 혼자 간수하면서 살수 있다 정도지 와이프와 아이들

다 책임지며 산다는건 현재 지출해서 최소 2배고 (아이가 없다는 가정하에) 아이가 있다면

그것의 몇배는 더 나간다는것을 의미 합니다. 그걸 글쓴이 월급으로 충당이 가능 할까요? 못합니다.

절대... 결혼이라는건 돈때문에 안하는것도 맞지만 돈때문에 못하는것도 맞아요.

100%공감이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거죠

팩트체크ㅋㅋ

그런데 여자들도 마찬가지에요.

요즘 여자들도 설문조사 해보면 결혼 꼭 해야한다라는 생각 가진 비율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점점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되어가는 시대가 되었다고나 할까..

서로 좋아서 결혼했지만 어느순간 ATM이 되고, 유령이 되어버리는걸 바라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요즘 남자들 자기 능력 대비 눈만 높아서 그런거 일 수도 있습니다.그런 자기 분수 파악 못하는 남자들이 많은건 드라마,영화, 걸그룹 영상 같은 영상매체에 과도하게 노출된 부작용이겠죠.
연예인 외모 모델 몸매인데 남친 남편 기 살려주고 내조적인 여자(굳이 연예인 모델이 아니라고 해도 자기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비주얼 여자)는 자기들 같은 남자를 선택하지 않을거 뻔하니 스스로 분수파악하고 포기해버리는 거죠.
자기들은 안한다고 하는데 ㅋ결혼 포기 남자가 늘어나는 건 난 남들과 다르다 하면서 자기위안을 얻기 위한, 선택할 수도 선택받지도 못한 일종의 패배자들의 자기 합리화가 반영된 사회현상이라 보면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드라마, 영화, 보이그룹 영상같은 매체에 과도하게 노출된 여성들도 자기 분수 파악 못하고 자기 능력 대비 눈만 높아서 결혼을 하지 않는건가요? 좀 지나친 일반화 아닌가요 ㅋ 자신이 만족하고 산다는데 아무리 성공해도 제3자가 보기엔 결혼 안한게 아니꼬와보여서 패배자라는 굴레를 씌우시는거 같네요.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정말로 능력도 충분하고 누가봐도 성공한 사람인데도 자기 만족에 결혼을 안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는걸 말하고 있는거죠.

결혼 포기한 남자의 글이라 남자를 비판한겁니다. 여성도 마찬가지죠. 자기 능력이나 외모 대비 백마탄 왕자를 원하고 있으니.자의던 타의던 한국의 결혼율이 점점 떨어지는 현상은 이런 눈만 높은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님 경우라 생각해 보세요. 님 눈에 안차는 여자랑 결혼하겠습니까? 지나친 일반화가가 아니라 현재 현실입니다.

 결혼 안하는 사람들은 어찌됐든 성적 욕구를 혼자 자기의 경제능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죠? 남자로 예를 들면 왜 그런 행위를 할까요.그건 인간 이전에 동물이라면 누구나 자기 자손을 남기고 싶은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딸딸이 왜 칩니까. 저런 여자에 내 정자를 넣어 내 자식을 보고 싶은거. 바로 이 자손번식의 욕구가 그런 행위를 하게 하는 겁니다. 강한 숫사자만이 암컷을 거느립니다. 패배한 숫사자는 정착 못하고 자기 피를 물려받은 새끼 하나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죽죠. 패배한 숫컷의 마지막이 이렇습니다.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결혼 못하고 자기 유전자 물려줄 자식 하나없이 죽는다면 그건 인간 이전에 생명체로서 패배자의 삶을 사는 거죠.자연도태.

저 글에서 말하는 남자가  능력도 충분하고 누가봐도 성공한 사람인데도 자기 만족에 결혼을 안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는걸 말하고 있는거 라구요?ㅋ
진짜 그런 사람은 결혼해서 자기 유전자를 가진 자식도 있고 부인 외의 애인들도 거느립니다.ㅋ

제가 보기엔 저분이 말하는 30대 결혼 포기한 남자들은  그냥 적당한 직장이나 자영업을 하면서 자기 앞가림이나 하고 어느 정도 돈 좀 있는 하지만 막상 결혼하면 쪼들릴 그런 류 같은데요 ㅋ

본인은 생명체로서 자연도태가 아닌 승리자의삶
성공하여 부인과애인을 거느린 적당한 직장이나 자영업을 하면서 자기앞가림이나 하고
어느 정도 돈 좀 있는 하지만 막상결혼하면 쪼들릴 그런 류가 아닌 부류
이런거죠?
본인이 꿈이신건지 희망사항인건지 모르겠지만 참 안되셨네요......

무슨 유전자를 후대에 못남기면 자연도태라니..너무 동물의 왕국같은 사고방식을 지니셨네여 맞아여 님 말처럼 능력이던 뭐든 부족해서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죠
근데 그 사람들 로또 당첨되서 하루아침에 인생바뀌면 우루루 몰려가서 나 결혼할래 이러는건 아니거든여
능력있는 사람이 결혼많이 하는건 사실이지만 결혼해서 부인 자식 거느린 사람들이 다 능력있는거 아니져 그런 사람들 대부분 쪼들리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여?

과연 그렇게 애매하고 쪼들리게 결혼 생활하고 자식들을 데리고 사는 삶이 과연 행복할까요?

그냥 자기가 평생을 서로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나도 좋아하고 그쪽도 좋아하면 서로가 다르더라도 서로가 이해하는 게 생기거든요. 처음부터 맞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좋아하는 마음은 알 수 있죠. 그걸 모른다면 아직 사랑을 받고 주는법을 모르는 거고, 가정에서 그런 것을 못 받으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모르는거죠. 서로서로가 이해하면서 살면 그렇게 큰 트러블은 안 일어날 것 같네요. 남편은 아내분의 마음을 아내분의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괜찮을 듯 하네요.

그냥 인위적으로 만나서 결혼 할정도 하려면 어느정도 활동적인 사람이야 하고
연애 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미팅이나 선을 보면 성공하겠습니까?
다 자기 성격대로 사는거죠.
통계로 따지면 그 숫자가 원인 인것 처럼 보이죠.
사실은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건데..

해당 게시물이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회원간의 불편함을 주는 댓글은 자제 부탁드리며 따뜻한 댓글로 배려해주세요.

게시물에 문제가 있다면 신고 또는 정중하게 이의제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악성댓글/비방/욕설/반말 적발시 제재 대상입니다.

돈 때문이라기 보단 결혼할 여자가 없는거죠 ㅋㅋ
남자건 여자건 눈은 높은데 자기 생긴거랑 가진거 생각은 안하니...

이유야 어찌됬던... 결혼은 선택이니~~ 자기가 하고 싶음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고~~  결혼이란게...  희생과 막중한 책임감이 따르기 때문에... 전 겁부터 나네요.  그래서 전 솔로  아무것도 신경 안써도 되고.. 자유롭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살수 있어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나중에 여자를 만나는 그 과정이 너무 귀찮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결과들이 대부분... 부담을 느끼고 헤어졌구요.
30대 초반이고 뭐 연애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항상 같은 레파토리였네요.
소개팅 주선 받고,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밥 먹고 괜찮으면 애프터해서 몇 번보다가 연애하고
뭐 특이하게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바로 코인노래방 가자고 했던 여자도 있었는데
아무튼.

제 경우는 연애를 하다가 여자들이 결혼 얘기를 꺼냈고,
제가 '모르겠다. 나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라는 대답을 했을 때
대부분 대답이 '너의 미래에는 내가 없구나' '너는 나를 그렇게 사랑하지 않는다' '그냥 오케이해주면 안되냐'
이런식이었습니다.
그러면 돌아가는 대답은
'결혼이라는 건 신중해야되고, 너의 인생에 내가 개입하는 건데 나는 아직 내 인생도 확신이 안 서는데
 내가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의 인생이 달려있는 말을 쉽게 하겠냐.'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면

'그래도 대답만이라도 하겠다고 하면 안 돼?' 라고 하면 솔직히 할 말이 없죠...
속으로는 솔직하게 제가 만났던 여성들을 결혼하고 싶은 상대들은 아니었어요.
본인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약간 떠보면서 답정너를 원하기도 하고, 친구들 남자친구와 비교했던 친구도 있었고..
생활력도 다들 별로였구요.

결혼을 쉽게 생각하는 것도 제 입장에서는 웃겼어요.
여자들 대부분 연봉 3천 조금 넘는 상황에 모아놓은 자금도 거의 없는 상태에서 먼저 결혼얘기를 꺼낸다는 것이..
.
저는 동탄에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연봉은 3천 중반입니다. 집은 운좋게 행복주택에서 살고 있구요.
집에서 원조? 바랄 수 없습니다. 이 상황에 결혼을 꿈꾼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미친 겁니다.

여자들은 약간 유토피아를 꿈꾸는 느낌이었어요. 둘이서 으쌰으쌰 살면 잘 살 수 있다고.

제가 아는 형님들 그렇게 으쌰으쌰 살다가 서로 지쳐서 헤어지거나
지옥같이 불행한 결혼생활하는 분들을 보고나서
결혼에 대한 환상이 깨져버린 것도 한 몫 하고 있어서 결혼생각이 더 두려운 것 같습니다

연애에 대한 갈망?이 사라지고, 혼자서 유럽 여행도 갔다 오고
기분 꿀꿀할 때,아무런 구속없이 동해가서 회 한 접시 먹고 바다 보며 힐링도 하고
친구들 만날 때도 핸드폰 수시로 보면서 전전긍긍 안 해도 되구요.
밥 먹을 때도 뭘 먹여야 하나 고민도 없고, 여행갈 때도 연애할 때는 숙소며 이런저런
사소한 것 신경 쓰는 것도 없어지고 너무나도 장점이 많아져서.
외로움도 잘 못 느끼겠고, 일단 금전적으로 나에게 쓰는 돈이 많아지니까
뭔가 삶이 윤택해진 느낌이고 카드값에 허덕이는 일도 없어서 너무 좋네요.

부모님은 걱정을 하시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대학교 가서 군대 갔다 오고 복학해서
취업 후 인생을 돌아보면 제 인생이 없었다는 생각이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부모님 걱정도 이해는 되지만... 이제는 제 인생을 한 번 제대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돈있으면 살기좋은 대한민국에서 편하게 연애나하고 인생 살면되거
돈없으면 등골빠지게 일만하면서 결혼할 필요가 없으니 안하는거죠

진짜좋은 여자는 있겠지만 잘안보이네요

돈 없어서 못하는 남자가 대부분이고, 돈 있어서 여자들의 구애를 많이 받는 남자들은 별로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것도 사실이죠. 여자들이 결혼을 할 의사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결혼 상담소들 보면 여자들만 그렇게 많데요. 다만, 그녀들이 원하는 수준이 항상 높죠....

저는 거지라서 이제 포기.
포기하고 나니까 편해짐.마음도 몸도

진짜 좋은 여자 잘 없어요...내가 진짜 좋은 남자가 되지않는 이상은...ㅋㅋㅋㅋ 저는 이제 결혼이고 나발이고 진정한 사랑이나 한번 해보고 싶네요..죽어도 여한이 없을정도로....

가장 큰 건 돈이죠. 일단 돈이 없어서 못 하는 사람들이 많구요. 반대로 돈이 있어도 결혼 안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죠. 돈 많아봐야 정작 ATM 역할 밖에 더 하나요? 우리나라 현 여건상 공무원,공기업 아니면 여자가 출산 이후에 계속해서 회사 다니긴 쉽지 않죠.

무슨 의미가 있었어요.  결혼 정보회사 사정이 어떤지를 보면 알 수 있게죠.

요즘 돈만 있어면  가전제품들도 잘 나오고 하니까 솔직히 가정주부  자체가 필요가 없는 겁니다  ~~  그래서 혼자 즐기고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 방청소는 로봇청소기가 다 하지 빨래는 세탁기가 다하고  밥은  배달 시켜 먹던가 나가서 사먹어면 되는것이고

전 결혼이라는게 결국 가정을 꾸리는 건데 자식들은 사실상 낳음 당하는건데 책임을 져야하는 입장에서 진지하게 계산해보면 30대 중반은 되야 결정을 할 수 있을꺼 같네요. -_- 30중반까지 내가 60세까지 일을 할 수 있고 현재 재산축적속도를 봤을때 확실히 대학교 졸업해서 취업까지 케어될 경제적 여력이 될지 안 될지 생각해야 되니깐요. -_-
국회의원도 연봉이 1억에 사실상 걸어다니는 국가기관급인데도 자식들 공기업이나 사기업에 낙하산 태워주는데..
제 연봉이 평균보다 높더라도 솔직히 케어 할 자신 없네요.

결혼하면 그냥 노예 되는겁니다
상대가 괜찮으면 행복할수잇다?
철학이 온건하고 가정교육 여자로서의 역할 같은게 잘 된 사람 아니면 접는게 낫습니다
보통 지는 경혼하면 현모양처 되겟다고 지입으로 떠드는년들은
결혼하면 애 낳아주소 집구석에서 식량 축내며 놀겟다는 년입니다
백프로요
그럴빠에 혼자 하고싶은데로 돈 쓰며
집에서 게임만 하던 영화만 보던지간에 지 취미생활 즐기며 사는게 낫습니다
일단 유부남 친구들과 아닌 친구들을 볼때 느기는점이 잇다면
유부남 친구들은 맨날  하소연임..
조금 넉넉해져도 하소연임..
저연스레 신뢰도가 떨어지는 행동을 간혹 하기 시작함..
자기욕심챙기는 성향들이 많이 생기는거같습니다
그에반해 솔로로 그냥 사는애들은 망구.편합니다
스트레스를 혼자 풀 시간이 잇다보니 만나서 잼깐 이야기를 해도 즐겁고 불편한감이 없네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가 기계처럼 벌어다준 돈으로 먹고놀고 시전
한달에 300이어도 500이어도 적다고 징징징

제친구 그런케이스로 이혼절차 밟고잇어요 현재

진짜 개년임 이야기 다 들어보면

결혼 하고싶겠습니까?

20대때 그냥 좋아서 모든걸 다줘가면서 사랑이란 것도 해봤고 (결혼은 이때 했어야)
그렇게 치이고 차이고 나이들면서 가치관도 조금바뀌고
결론은 다시 그렇게 다줄수 있으면서 (아님 더줄수 있는게 없을수도 있고) 지금의 가치관에 맞는 처자를 찾게되쥬
현실은 그런 처자가 없엉...그렇다고 내 기준을 낮추긴 싫음

요즘 여자들 드세죠
1. 드셉니다
2. 드셉니다
3. 드셉니다

이게 이유입니다. 끝

난 탈북여성에게 관심이 있죠
그 여성들에 비하면 우리나라 여자들은 할 줄아는게...ㄷㄷㄷ

요즘 세상엔 안하는 사람보단 못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ㅋㅋ

제 주위에는 하고싶은데 못하는 사람 100% 더군요...

모임 때 한 친구가 난 부모님한테 결혼 안 한다고 말했다~~~이러길래..
말은 똑바로 하라고...안하는 게 아니고 못하는 게 아니냐니까...아무말도 안 하더군요;;;

소주한잔하면서 농담투로 말한 건데...팩폭이었나봐요;;
욕이라고 하면...농담이라고 넘어가려는데...아무말도 안 할줄은;;;

저희 부모님도 이제는 아무말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