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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나? 치안 조무사?
춥다고 옷 벗어주고 승진 기회만 보지말고 경찰"일"을 하라고~

뭔 또 견찰 사건이 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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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모아다 스마트폰으로 뉴스 댓글 찬성 반대 누르는거 가르치지 말고 이런거나 좀 가르쳐드렸으면......

드루킹?

ㄴㄴ십알단 알파팀 에스더

드루킹이 노인들 대려다 햇냐 ㅋㅋㅋㅋ

매크로돌렷지 멍청한거 티내네 ㅋㅋㅋㅋㅋㅋㅋ

신고했는데
진짜 이사비용 보태려고 했었으면
해프닝

이사비용이 4200이나하진않죠

이사비용이 집값 잔금일수도

집값이나 잔금이라고 하지 보통 이사비용이라고 하지는 않죠..

그렇죠 이사비용이라고 할만한 금액은 아니죠

집값을 누가 현금으로???

계약금일수도 있죠

누구의 보통인건지 ㅋㅋ
할머니들이면 대충 이사한다고 하거나, 전세집 얻었다고 많이 하던데 ㅋㅋ
나도 이사비용이라길래 바로 집값 보태준다고 들리던데.

문제는 요즘 집값으로 현금을 주는 케이스는 없으니까요..
수표의경우 세금이나 자금추적이 되기때문에 집값에 오히려 수표나
계좌이체쪽으로 가지 나중에 추적하기도 힘든 현금으로 주는경우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무엇보다 집값을 현금으로 줄시 부피가 장난이 아닙니다..그런데도
상대가 현금지급을 주장하는건 뭔가 다른게 있다는 말이되죠)

요즘 이런 세상 입니다ㅜㅡ

ㅋㅋㅋㅋ 돈을 전달받아 보내주다니, 한 마디로 자금 운반책 모집하는거네요 ㅋㅋㅋ 저런 알바잘못했다가 걸리면 징역삽니다 ㅜㅜ

요새 저리 큰돈을 현금처리하지 않죠.
계좌이체 뒀다 뭐합니까

실제로 집 사고 팔아보면 계좌이체 모르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귀가 안 좋으신가..

무슨 이사비용이 4200만원이나

전 200만원으로 보고 다시 올려보니 4200맞군요
''나200만원 전액 인출'로 읽었네요 ㅋㅋ

저도 그랬네요, 이젠 늙었나...
피싱 조심해야지 ㅋㅋ

저건 상당히 운이 좋은건임.
보통 노인들이 거액 현금출금할때 한마디하면 자기돈 자기가 빼는데 왜 뭐라그러냐면서 화 엄청 냄...여기서 거래 못하겠다고 예금 다 뺀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뭔가 좀 이상해서 그냥 한마디 했을 뿐인데 노인네한태 욕먹고 윗놈들은 고객이 해달라는대로 해주지 뭔 오지랖떠냐면서 뭐라함....그럴 때는 차라리 진짜 보이스피싱이나 당해서 엿이나 먹어라 이렇게 생각하게됨.
몇달전에는 할매 한명이 수술비한다고 정기예탁금 일부해지해서 천만원 빼갔는데 그 딸이 이틀뒤였나? 다른 통장에 입금한다면서 다시 들고옴. 돈 뺄때 출납보던 여직원이 위에 쓴 것처럼 욕먹음ㅋ 그래놓고 몇주뒤에 또 5백 빼감ㅋ 내 생각으로는 딸이라는 여자가 노인네한태 사기치는 것 같은데 올때마다 큰소리내면서 말도안되는 요구 하는 할매라서 엿한번 먹었으면 싶음.

일부 사례가 보통으로 일반화되면 안되죠
은행원분들 관심 갖고 막아주새요. 감사합니다.

서비스직을 오래한 사람일수록 무뚝뚝해지는데는 이유가 있죠ㅋㅋ 태생이 서비스직종이 아닌 이상 손님이 사기를 당하든 비싸게 사든 불친절하든 신경안쓰게됨. 손님 입장에선 한명상대한거지만 직원들은 한달에 몇십명씩 진상만나니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대응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좀처럼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데요

저직원에서 포상줘야함...

요즘 현금인출 1000만원하면 경찰이 달려와요.
거래처 사장이 놀랬다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만큼 믿지못할 사회가됐다 뭐...그거죠

????????? 근거있는 말인가요??

님아
님이 함 찾아보시고 이야기하세요.
나도 근거있으니깐 말하는거고 거짓말이면 유머겠죠 뭐.

님은 정확히 알고 찾아보라고 하신건가요?

지금 대구에서만 시행중입니다.

모든지역에서 시행중이 아닙니다.

뭐 거주지역이 대구이면 전국에서 시행된다고 착각할 수는 있겠네요.

대구 외의 지역에 사는사람은 해당이 안되니 관련이 없는 일이 될 수 있는거같네요.

https://news.v.daum.net/v/20181201123006511

전국적으로 이 제도를 시행했으면 하네요
특히 어르신들이 인출할 때 꼭! 경찰이 와서 확인하는 거요.

님아 님이 직접 해보고 이야기하세요.
1300만원 뽑았는데 수표로 바로 내줬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은 무슨 경찰 ㅋㅋㅋ

수표말고 '현금'일 경우 아님? 수표는 나도 집산다고 일억 뽑아봤다만 아무말도 없었고 현금일 경우는 다를거 같은데?

수표랑 현금은 달라요....

현금도 찾아봤네요.
그런경우 서울에선 없었네요.
위에 댓글보니 대구에서만 실행된다고 하던데
대구는 가보질 않아서 모릅니다 ㅋㅋ

거짓말이면 유머겠죠 뭐 - 아몰랑.

몇억도 아니고 천만원 뽑는데 무슨 경찰이 달려옴.. 에휴..

박제하자 ㅋㅋ 이불킥 ㅈㄴ 차겠네

말을 할 때나 글을 쓸 때는 보통 '생각'이란 걸 합니다
'현금인출 천만원 하면 경찰이 온다'는 걸 무슨 일반론처럼;;
직원 인센티브 현금지급하는 회사 경리가 매달 5만원권 다발 서너 개씩 인출하는데 왜 경찰 한 명을 못봤을까??

15000..... 7500씩 가계수표로 두장 인출해도 암말 없던데요?

저 삼천만원 뺐는데 모기한마리도 안달라들었는데..

나 왜 섹스로 보고 들어왓냐...

마구니가 꼈군요 마구니가 꼇어

센스로 봤지만 같은글 적으려고 들어옴

남여갈등에 정치권비판에 전혀 생산적이지 않은 다툼에
마지막은 섹드립
여기에 대한민국의 삼라만상이 다담겨있구나
아멘 나미아미타불 아수라발발타

남녀갈등이 ㅇㄷ?

얼마전에 영종도에 있는 은행에서 고액 현금 인출 한 사람입니다.
은행직원이 고액 현금 인출시 파출소에 연락 하게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5분 자나니 정말 경찰이 와서 은행 안에 있는 모든사람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ㅋ
요즘 보이스 피싱에 대출 사기에 워낙 많다보니 경찰이와서 확인하고 인출 해주더군요
제가 간 곳에서 피새사례가 몇차례 있어서 더욱 꼼꼼히 조사 한다고 합니다 ^^

200?년에 지역농협에서 일 할때 보이스피싱 당해서 로비에 똥싸고 울고불고 하던 할머니가 있으셨는데 결국 자살하셨습니다. 나중에 폐지계좌 정리하면서 알게됐었어요. 나쁜 할머니는 아니었고 저한테 울면서 도와달라고 하셨던 분이라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