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11/18] (연예인) 인스타에서 쫓겨난 이희은 사장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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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회원게시판
김정은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오뎅에 소주 일잔 땡기네요
이재명도 비판하지만 김진표는…
이토가 이렇게 이병~병장들이 …
최수종은...
이게 몬지 아세요?ㅋㅋ
국정농단 특검 때 '삼바 …
김혜경이 트위터 안한다는게 …
저는 을지로가 좋더군요 뭐랄…
몇명한테 차단당하셨을거 같으…
   
[기타]

세계전쟁 역사상 가장 말도 안되는 전쟁

글쓴이 : 사니다 날짜 : 2018-11-01 (목) 19:59 조회 : 5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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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hit the road!
사니다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NeCe 2018-11-02 (금) 00:10
자앙군~~~~
줍줍줍 2018-11-02 (금) 00:21
szabc123 2018-11-02 (금) 00:21
이순신만큼은 정말 국뽕을 몇사발 들이켜도 모자라지 않음
wildboy 2018-11-02 (금) 00:30
통계로보니 정말 엄청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그냥 역사상 전무후무한 해신이심
농천썽큰 2018-11-02 (금) 00:38
서양에 있었으면 어쌔신 크리드며 할리우드 영화며 매번 소환 당하셨을 ㅋㅋ
철철이다 2018-11-02 (금) 00:39
애초에 전쟁의 개념부터 달랐으니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죠. 무기도 무기지만 조선군은 거대한 함선으로 접근전을 봉쇄한 다음 원거리 함포전으로 배를 날려버렸으니 약탈과 노략질, 히트 앤 런에 특화된 일본 수군이 이길 건덕지가 없었습니다. 여기에 희대의 명장 이순신 버프까지 받았으니 명량해전 같은 신화적 전투도 나온거죠.
     
       
찌라시스시 2018-11-02 (금) 02:44
원균...
          
            
피욘드 2018-11-02 (금) 08:07
ㅋㅋㅋㅋ 병사들과 무기가 좋음 뭐해
머리가 멍청하여 쓸줄 모르는데...
          
            
매국3어버이… 2018-11-02 (금) 11:14
그러게요...

원균은 똑같은 배와 병사를 데리고 계속 지기만 한거보면.

전쟁의 개념이 아니라
이순신장군님 자체의 능력이라고밖에....
               
                 
백설화향 2018-11-02 (금) 16:46
똑같은 배와 병사도 아닙니다.

더 좋고 많은 배와 병사였습니다.

니미 80척 자침만 아니었어도. 임진왜란은 일어나지도 않았고

수백척 규모로 드랍하는 적군을 초계 실패했음 자결을 해야지 어휴!!

패장군에게 관대했던 로마도 저정도 패장은 바로 콜로세움 사자밥행이었음
                    
                      
다시맛간넘 2018-11-12 (월) 03:24
하지만 선조는 마지막까지 원균은 따봉 ㅋㅋㅋ 조선이란 나라가 얼마나 븅신인지 잘 알 수가 있는 대목임 선조와 인조는 희대의 븅신이지만 조선 왕조 자체가 쓰레기 왕조였음
     
       
마테리아 2018-11-02 (금) 21:25
맡은지역의 바다의 흐름 움직임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자세히 알아서
보유한 전투선타입에 따라
적의 전투선타입에 따라
그것을 전투중에 실제 활용했다고하면
이순신장군님은 신컨이셨다는거가됨
     
       
김미정 2018-11-14 (수) 06:11
난 이런소리가 싫다 전쟁개념이니 전력으로 우위였니 접근전 어쩌고 그냥 개소리 개소리
이런소리 하는건 그때당시 선조나 조정새끼들 하는거랑 똑같음

그냥 이순신이라 가능했던거임
원균은 이순신이 절정으로 만들어놓앗던 수군 한번전투로 그냥 다 초토화시킴
그런데도 뭐 전술 전력 개소리  그냥 100% 이순신이 다한거임
추후에도 명량해전 이전 수군배가 적으니 육군으로 들어오라는 선조명령을 거부하고
수군을 지휘 재건한게 이순신 알고 떠들길 제발 이 원균 후예야
     
       
하나님 2018-11-18 (일) 10:48
쯧...
shelli 2018-11-02 (금) 01:47
칠천량해전을 생각하면 판옥선과 거북선의 성능, 대포의 위력보다 지휘관의 전략전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수 있죠.
뉴스특보 2018-11-02 (금) 04:21


이토지기 2018-11-02 (금) 05:24
아베야 욱일기 걸고  드르와봐.  가루로 만들어줄께.
빅토리아송 2018-11-02 (금) 05:27
조총같은경우사거리가 얼마되지않는걸로아는데
왜 육지에서개털린거죠?
지금처럼 방아쇠당기는구조가. 아니라 심지에불붙여서
기달려야되는거로알고잇는데 흠
활도 사거리가 짪앗나?
     
       
wlspw 2018-11-02 (금) 06:58
활보다는 창의 연장선으로 봐야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3줄로 서서 3교대러 쏴댓으니까 생각보다 빠르게 나갔을거 같아요
     
       
oldman 2018-11-02 (금) 08:41
당시에는 조선 활의 사거리는 조총보다 길었습니다.
연사속도도 활이 훨씬 빨랐죠
하지만  궁사와 조총 사수를  교육하는 시간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인원수의 궁병과 조총병을 운영한다면 이것을 양성하는 시간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고
같은 시간이면 훨씬 대단위의 병력을 조총병으로 운영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에 불붙여서 타들어갈때까지 기다리는거는 진짜 잘못된 고증입니다.

일본이 사용하던 조총과 비슷한 메치락 머스켓의 발사 방법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fpB9cX5SfQ
https://www.youtube.com/watch?v=8vVvNYtzNns


http://bonlivre.tistory.com/455

참고해 보세요.
     
       
dnglglal 2018-11-02 (금) 14:57
역사스페셜보니까 우리가 육상에서 진거는 일본의 조총때문이 아니라 사무라이들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조총은 그당시 활보다 사정거리가 짧고 비올때는 불발일 확률도 높고요. 근데 사무라이들은 정말 일당백이라서 조선군이 상대가 안됐다고 하더라구요. 조총에 무너진게아니라 칼에 무너졌다고 하더라구요.
          
            
백설화향 2018-11-02 (금) 16:48
그런데 조총이 기마병에 대한 저지력이 원채 좋아서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마테리아 2018-11-02 (금) 21:34
조총의 존재로 궁병이건 기마병이건 교대로 쏴대며 압박해서
기세싸움에서 힘들었을것이고
일본의 이가 막나가는 칼이라 여러자루 들고다니는 난쟁이똥자루가
어느정도 수월하게 칼을 휘두를거리를 얻어냈을것임
그래서 아예 바다에서 조져야한다고했던
     
       
철철이다 2018-11-02 (금) 21:16
일본애들은 백년간의 내전으로 단련된 정예중에 정예였습니다. 강력한 명나라 육군도 벽제관에서 개털릴 정도로 전쟁에 이골이 난 애들이었어요. 그런데 조선은 건국이후 단 한번도 문명국과 제대로 전쟁을 벌인적이 없었습니다. 200년 동안 큰 전쟁이 없으면 군사제도가 무너지기 마련이죠.
조총이 특별히 강해서 조선이 박살났다기 보다는 전투 숙련도 차이라고 보는게 옳습니다. 그 증거로 화약무기는 조선이 훨씬 앞서 있었고 화력도 훨씬 강했죠. 비격진천뢰 같은 무기는 당시 일본의 기술력으론 상상도 못할 선진적인 무기였습니다.
          
            
빅토리아송 2018-11-03 (토) 05:04
결국 일본애니에 나오는 무사들을
미화한게아니군요
다 제대로 한가닥하는애들이라니 ㅋ
               
                 
철철이다 2018-11-04 (일) 00:45
'사무라이' 집단에 국한해서 말하자면 그다지 틀린 묘사는 아닙니다.
평생을 칼 수련만 한 놈들이니까요. 실제로 임란당시 항왜들 두세명이 조선 군졸 서른명을 목도로 두들겨 팬것도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듀랜달 2018-11-13 (화) 18:06
일단 일본애들은 수십년간 치고 받는 전쟁으로 정예 중에 정예였고, 조선은 국경지대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병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조총이 파괴력이 좋았으나 사정거리는 각궁보다 짧은건 맞으나, 3교대로 쏴대면 연사속도가 느린편도 아니였죠. 문제는 조선의 경우 세조 때부터 창기병의 육성을 안해서 죄다 궁기병으로 보병위주의 군대에 강한 충격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전무했죠...
Ferreros 2018-11-02 (금) 07:17
정말  원균은 의문덩어리..
빡구 2018-11-02 (금) 07:27
재미있는오늘 2018-11-02 (금) 07:31
이프섬 2018-11-02 (금) 08:06
한반도 최고의 영웅
wkjd1 2018-11-02 (금) 08:25
은빛용병 2018-11-02 (금) 08:54
100 짜리 동전에 나올만한 영웅이죠..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요즘 100원짜리 동전이 잘 안쓰이니 큰일인듯..
     
       
무화과소년 2018-11-04 (일) 14:20
아무리 생각해도 5만원권에 들어가셨어야 할 분이죠.....
          
            
감사히 2018-11-11 (일) 15:06
어차피 몇년후면 10만원권 나올지 모르니 거기에 리메이크해서 모셔야 할듯!
새가온 2018-11-02 (금) 10:38
원균도 원균이지만 선조.....
무의미한닉 2018-11-02 (금) 12:01
생각보다 조선수군이 많이 전사했네요.
codeknigh 2018-11-02 (금) 12:50
조선의 수군은 나라를 구했지만
당시 조선의 수군은
일이 험하고 힘들어
사람들로부터 백정과 동급으로 천대받았다.
사람들은 수군 복무를 기피하여 수군은 대부분 천민들로 구성되었다.

명나라 수군도독 진린은
"이순신은 천지를 주무르는 경천위지(經天緯地)의 재주와 나라를 바로 잡은 보천욕일(補天浴日)의 공로가 있는 사람이다."
라고 극찬했으며,

러일전쟁당시 쓰시마 해전에서 발틱함대를 궤멸시켰던
도고 헤이하치로는
자신을 넬슨에 비유하는 기자들의 찬사에
"나를 넬슨 따위에 비교하는가"라며 화를 내었다가,
기자들이 다시 이순신에 비유하자
"나를 어찌 이순신에 비유하는가, 이순신을 모독하지 말라"
고 화를 내었다고 한다.
휼랄우율우 2018-11-02 (금) 13:26
와 이게 말이 되나..........
바람둘 2018-11-02 (금) 13:28
근데 원래 육군 출신이라는게 더 놀랍죠
프레 2018-11-02 (금) 13:42
역사에 전무후무한 장군
애송이성현 2018-11-02 (금) 13:42
5만원권 위인이랑 100원짜리 위인이랑 뒤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함.
     
       
화려한일족 2018-11-02 (금) 14:14
여성단체 빼애애애액~ 합니다
관우용맹 2018-11-02 (금) 14:45
진짜 이런분이 100원 동전에 있다는게 아쉽네요..ㅜㅜ
     
       
더티클래식 2018-11-02 (금) 16:37
아직까지 친일파가 득세하기 때문이죠
     
       
금고털이 2018-11-02 (금) 18:33
100원에 있기에 더 많이 볼수 있는겁니다..ㅎㅎ
          
            
무화과소년 2018-11-04 (일) 14:21
어떤분들은 100원짜린 전혀 못보시고 신사임당만 보십니다...
          
            
감사히 2018-11-11 (일) 15:09
솔까말 요새 100원짤 서민들도 예전만큼 많이 안써요; 카드 및 교통카드에 어지간한건 걍 포인트적립해버리니;
     
       
생각좀해봅시… 2018-11-17 (토) 01:27
100원의 가치가 시간이 흐르면서 작아졌을 뿐.
백원이 만들어질 당시의 관점에서 생각해봐야 이순신 장군이 백원에 있는 이유를 깨달을 수 있죠.
모래그릇 2018-11-02 (금) 17:40
저렇게 조선군 피해가 없는데 마지막에 이순신 장군이 죽은 건 거의 자실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당시 선조가 백성들의 인망을 다 잃은 상태에서 이순신 장군이 백성들의 인망을 다 차지해서 엄청 싫어했었다고 하던데 반란 일으킬 꺼 아니면 역모로 몰려 죽지 않았을까...
     
       
니앤 2018-11-11 (일) 18:46
원제 이런저런 카더라 말이 많더군요.
무너져가는 명이 장수를 데려가려 했을 것이란 이야기부터 말씀하신 선조설이나
누군가는 자살하지 않고 다른 지방으로 부하들 몇몇데리고 숨었다는 이야기등등..
GS알바녀 2018-11-02 (금) 18:09
와 진짜 격침 없다는게 진짜 레전설이다..
반면에 저정도로 준비한 일본도 스고이네..
결국 을사조약후 식민지배 성공햇고
지금은 좀 주춤하지만
열심히 일본여행가고 일본제품사주고 해서
알아서 버프 챙겨주는 한본인 때문에서라도 또 일어설거임
배속에 칼품고 계속 엎드려 잇는 한자성어 뭐드라
암튼 그래서 일본이 무서운거임
또 당하지 않게 정신 바짝 차리자
秘密 2018-11-02 (금) 20:35
주모 ㅠㅠ
낱개 2018-11-03 (토) 06:20
이 분을 100원에 둔다는걸 이해할 수 없다...... 그야말로 나라를 구한 초인.
swastica 2018-11-03 (토) 20:15
읽다가 전율을 느꼈습니다.
양키베베 2018-11-03 (토) 22:24
제목 그대로 세계전쟁 역사상 가장 말도 안되네요 ㅋㅋ 7400명이 죽었는데 조선수군은 사망자가 없다니...
샤무 2018-11-04 (일) 05:00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영화 명량에서 본것처럼 싸우면 저렇게 안나올텐데
음악나무 2018-11-05 (월) 15:28
아시아의 해신이 아니라..  전쟁 역사상 최고의 명장이죠.  戰神 (전신) 이라고 불려야 합니다.
몬테카를로 2018-11-06 (화) 03:26
일본 기록물에 이순신 괴물비슷한 형상으로 그려놓은것 있어요
부리나케 2018-11-06 (화) 21:53
좃선의 왕이 영웅을 괴롭히기만 하고 좃선은 안될 나라였슴.
충혈된노을 2018-11-07 (수) 07:22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ㅠㅠ
토렌소환사 2018-11-10 (토) 01:45
해신은 장보고 가 아니라 이순신 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뭐냐 2018-11-11 (일) 13:39
하지만 이순신을 개 무시한 게 조선의 현실이었음.
     
       
감사히 2018-11-11 (일) 15:11
무시한게 아니라 질시하고 두려워했던 거죠..뭉청이들이..
     
       
밈브러슁 2018-11-11 (일) 16:30
그러니 이나라 역사가 맨날 허구헌날 타국에 침략이나 당하고, 이리저리 터지고 한이 서린 나라가 되버렸죠.
     
       
codeknigh 2018-11-12 (월) 15:15
지금 새누리당이
매일 문재인 대통령을 물어 뜯고 있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미정 2018-11-14 (수) 06:12
문재인 지금 문제 많은데 어느나라 대통령인지 파악하는게 첫째요

현재 취업률이 대한민국 60년대 이후 최악인거 아시나? 둘째요

주사파 비서실장이 지가 실세처럼 선글라스 쓰고 국방부장관 의원데리고 전방 순시하는게

셋째요
               
                 
석전동왕족발 2018-11-14 (수) 11:40
이명박이랑박근혜비교하면 문제 0인데요
무슨문제있는지 말해주세요
               
                 
akgun 2018-11-16 (금) 22:09
그냥 나 벌레요~ 하고 외쳐요.
자자~ 입 쫙 벌려서~~ 외쳐봐요~~~~
FHDAV 2018-11-11 (일) 21:15
순신이 형이 않지켰으면
지금 시궁창 꼴 안봐도 되는거?
이게 나라냐? ㅎㅎ
생각하는힘™ 2018-11-14 (수) 10:40
한반도 역사상 까면 안되는 아니 깔게 없는 유이한 분...
wjdfgn 2018-11-14 (수) 12:01
영화 명량보니까 백병전으로 다 이긴거 아닌가요? ㅎㅎㅎㅎ
빈잔을비우다 2018-11-15 (목) 09:02
허마이언 2018-11-15 (목) 15:26
이순신이 한 게 뭐가 있나? 개망나니 왕조와 체제 목숨 연장시킨 것 밖에 더 있나?
     
       
생각좀해봅시… 2018-11-17 (토) 01:30
적어도 당신이 지금 여기에 이런 댓글 쓰게 한 건 있는듯. 일종의 나비효과랄까.
닐리리11 2018-11-15 (목) 21:47
진심으로 존경스러운~~  멋짐
생각좀해봅시… 2018-11-17 (토) 01:29
궁금한게 있는데 명량해전 같은 경우는 누가봐도 올돌목으로 진입하면 일본해군이 많은 수의 병력을 활용 하지 못할 걸 알텐데 일본 해군이 올돌목으로 진입하게 된 계기나 이유가 있나요?
저 곳을 통과해야만 전략적 요충지를 점거할 수 있다거나.. 예전에 위인전에서 올돌목의 물살이 강하여 이곳에서 싸우면 필히 일본 해군을 말살할 수 있다는 둥 어쩐다는 둥 하는 내용을 본 것 같긴 한데 물살에 휩쓸려서 저 대군이 올돌목으로 집입하게 되는 건가요?
     
       
철철이다 2018-11-18 (일) 14:20
울돌목의 해류에 관해선 일본도 자세히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일본군 선봉장 구루지마 미치후사가 일본에서 울돌목과 해류가 비슷한 곳의 지배자였죠. 자기 자신의 경험과 조선인에게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해류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일본군이 왜 울돌목으로 진격했느냐에 대한 답은 하나입니다. 너무나 자신감이 가득찬 상태여서 그랬었죠. 일본군을 부산에 6년간 묶어둔 한산진은 완전히 초토화되었고 도요토미가 전투를 금할 정도로 무서운 상대였던 조선수군도 완전히 박살이 나서 임진왜란 초기 전력의 5분의 1도 채 못되었죠. 이순신 장군이 다시 복직되었다는 소식도 일본군에 빠르게 입수되었지만 누구도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남은 전선이 고작 열척 내외라는걸 걔들도 다 알고 있었거든요.
최상의 조류를 타고 울돌목을 빠르게 돌파한 후 경기도로 빠르게 진격해서 다시 한양을 점령하는게 일본군의 최우선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울돌목 돌파는 반드시 해내야 했던 지상과제였고 일본군은 자신감에 찬 나머지 작전 검토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조류때만 잘타고 울돌목으로 진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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