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영화가 생각 나네요.... 제목이 안떠오르지만... 마지막에 앤딩이 그지 같던...

모범시민?

제목이 기억 안나여... 미국 영화였고 딸과 아내를 잃은 남자의 화려한 복수였ㄴ는데..
검사들과 판사도 응징하고.. 사이다 였다 가 끝부분이..... 1

모범시민 맞음

감사합니다

모범시민 

제라드 버틀러 주연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은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마는데...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출처 : 내이버 영화 소개 발취

감사합니다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data_movie&wr_id=81202
제가 방금 영화 자료 올렸어여

그리고 제라드 버틀러 그 자신은 CIA에 작전 짜는 인물인가 여서...복수도 가능했던것

혹시 엔딩 기억하시나요?
전 기억이 안나서 ㅎ

자신이 설치한 폭탄을 경찰이  자신의 감옥 독방으로 옮겨서 폭발하면서 자신도 죽었죠

아 기억나네요ㅎ 감사합니다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data_movie&wr_id=81202
영화 자료실에 영화 찾아서 올려뒀어여

검사놈도 응징받았으면 해피엔딩인데 그게 아쉽

https://pann.nate.com/talk/337971509
요런글에는 링크가 필수이지요

감사합니다

나쁜 애새끼들은 좀 처벌을 받게 해야 이런 안타까운 2차 3차 피해가 없을텐데

수업시간에도 저정도로 티를냈으면 선생새끼들이 몰랐을수가없는데 저런 모자란짓한 애들보다 그걸보고도 방관한 선생새끼들이 더 큰문제임.

선생들 귀찮다고 상관 안함
선생이란 이름도 바꿔야함
그냥 강사임

절대 공감... 선생들의 지위가 떨어진 이유가 자업자득인 부분이 매우 큼...

전 선생이 문제라고 생각 안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학교의 선생은 아이들을 수렁에서 구해줄 수 있는 권한도 능력도 없다고 봐요.
일단,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학부모들은 선생에게 책임을 묻고 학교 윗선에서도 선생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쉬쉬할수 밖에 없죠.
여기서도 선생잘못 이러고 끝내잖아요.
이러면 영원히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선생에게 책임을 묻는 시스템을 탈피하여 전문적인 상담사와 기관에 연결될 수 있고, 이런것이 선생에게 실적이 되는 시스템이 필요한거죠.

가장 가까운게 선생인데 그럼 어찌합니까...ㅠㅠ

선생이 강사가 아닌이유...
단순하게 지식만 전달하는 사람이면 강사가 더 나음.
아이들의 인성까지 바라봐주고 잘못된 부분은 개선할려고 하는것이 선생임...
뭔가 잘못 알고 계시네요.
저희 아버지도 선생이셨습니다.
그리고 막내도 교육대학원까지 나와서 선생할려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가정주부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한번은 기계공고에 발령이 나셔서 정말 한달에 2~3번은 새벽에 경찰서 불려 다니고 그랬습니다.
선생은 선생입니다.
강사가 아니구요!!!
시스템이야 바뀌어야 겠지만 그렇다고 시스템이 그 모양이나 선생은 그냥 강사노릇만 한다라는 말은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요새는 교권이 바닥을 기어서...

잘못하면 선생이 학생들에게 왕따 당하고 보이콧 당합니다 ..

교권을 바닦에 떨어뜨린건 교육부와 선생입니다.
그런 와중에 선생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학생 인권은 오르지도 않았어요.

교사의 폭력만 사라짐.

괜찮은 선생도 아주 아주 간혹 있겠지만,
전 최악의 선생들만 봐와서 선생들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 좋습니다.

그럼, 어디 시골 그지같은 곳에서 학교를 다녔으니 그런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전 강남 8학군 나왔습니다. 선생들이란 놈들은...
10등 안에 든 애들의 부모를 따로 불러 한달에 돈을 얼마씩 걷어 갔으며, 물에 빠져 죽은 전교1등의 학생 부모가 운영하는 술집에 이틀에 한번 꼴로 가서 공짜술을 먹었으며,
돈을 받지 않으면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도 시켜주지 않았고, 수업시간에 매번 해당 월일로 끝나는 번호의 학생을 일으켜 세워 수학문제를 풀게 하고 못 풀면 두둘겨 패서 수업시간에 집중도 못 하게 만들었죠. 뒷돈을 찔러줘야만 입시 정보를 알려주는 인간들도 있습니다(인터넷 발달되기 이전).
50~60년대의 국민학교 때 담임이 워낙 폭력을 많이 행사해서 학교를 뛰쳐나가서 초등학교 졸업장을 갖지 못한 어른들도 많이 봤습니다.
유치원때부터 대학교까지 무수히 많은 강사들을 봤지만 비리가 없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심지어 유치원에서는 돈을 받고 미술상을 주곤 했죠. 대학교를 2,000만원 주고 대리시험으로 합격한 사람도 봤습니다. 사법고시도 마찬가지고...ㅎㅎ

무슨 말같지도 않은소리 정신 제대로 박힌 선생이라면 부모한테 먼저 알렸음 3년동안 부모가 못알수가 없음 선생이란 작자들은 자기 소임을 방관한거임 피해자의 부모 가해자의 부모 모두 알려야하는게 그게 선생임

본인 안위를 위해 어려움에 처한 제자를 외면하는게 선생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

님이 말하는 수렁에서 아이들 외면하는건 선생이 아니고 윗님 말마따나 강사밖에 안됨

공교육이라는게 수학공식 가르치고 국어 문법만 가르치는게 아니고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성 발

달에도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나는데 보탬이 될수 있는 가르침도 포함이다.

최일선에서 아이들과 대면하는 선생들이 자기 안위를 위해 외면하면 누가 우리의 아이들을 보호해줍니까?

해결은 못하더라도 방관하면 안되죠. 괴롭히는 무리들보면 직간접적으로 모를수가 없는데
거의 대부분 교사들은 학교나 자기 안사고과에 누가 될까 회피하는 겁니다.
지식이야 다른데에서도 학습할수 있지만 바른 인성이나 교우관계를 배우는 학교에서 저런일
일어나고 방치한다는건 일선 교육자들도 잘못이 없을수가 없죠

그럴 거면 선생을 하지 말아야지

단순히 수업만 가르치는 강사가 아닌 학교생활도 선생님이 하는 거죠
선생님도 그런 것을 캐치하지 못한 문제는 있는 것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녔을 때 한창 방황했었습니다.
일부러 학교 안나가고 그랬었죠.
물론 부모님은 그당시 제가 학교 잘 다니는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선생님이셨다면 그냥 부모님께 전화해서 학생이 안나온다고 끝냈을 겁니다.
그런데 제 담임선생님께서는 찾아오셔서 그자리에서 뺨을 후려치시더군요.
정신안차리냐구요.
친구가 선생님을 말리셔서 한대로 끝나기는 했지만 그때 맞으면서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차리고 학교에 다시나갔죠.
참스승이라면 잘못된것은 과감히 꾸짖고 혼을 내고 잘못된 것을 뜯어고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몸에 손끝하나대면 징계먹어요 선생도
누가선생하고싶겠습니까

그냥 돈벌이로만 생각하니 책임감이 없는거죠

왕따 당할때 기억중 하나가
담임선생이 울고있는 저를 바라보는 눈빛 잊혀지지않습니다
너무 매정하게 보고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울지말라고 때리기도 합니다
그게 어찌 선생입니까?

그럼 선생은 뭐하러 필요합니까? 애들 가르칠거면 학원 선생이면 족해요.
선생이 하는  교육에는 애들 인성 교육과 관리도 포함되는거구요.
선생들이 맨날 말하잖아요. 자기들은 학원강사가 아니라고.

예전엔 애가 잘못하면 애를 팼죠. 그러지 말라고 가해자 학부모와 학부모 인권위원회같은거 만들어서 불러 모으는 방법까지도 시스템에 넣은겁니다.

그리고 저 학생때도 그랬지만 왕따 비일비재한데도 선생이 모르는건 관심이없어서 그런겁니다.
애들이다보니 알게모르게 다 티가 나요. 간혹 몇몇이 선생한테 얘기도 하구요. 반 분위기 자체가왕따 당하는 학생만 다릅니다.

확실한건 왕따 학생 발견해서 조치 취하는거 인사고과에 큰점수로 반영하면 선생들이 이나라 왕따 다 막아낼거에요.

ㄹㅇ 요즘 선생들 힘이없어서 ㅋㅋ

ㄹㅇ

요새 선생들 학생들 건들면 바로 부모님와서 선생할맛도안날텐데

신경은무슨

솔직히, 저도.. 사촌 누나가 초등학교 선생님인 사람으로서, 이 분 말씀에 한 표요..

중고딩보다 어려서 쉽게 제어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초등학교에서조차 부모님들 등쌀에 애들한테 잔소리도 쉽게 못 하는 현실에서 지들 딴에 머리 굵었다고 대드는 중고딩을 바로 잡으라는 건 현실을 외면한 처사지요.

저희 사촌 누나 학교에도 부모가 경찰 대동하고 온 적도 있다더군요. 선생이 지 애를 학대했다고 (실상은 애들끼리 싸워서, 잘못한 애를 야단 치고 사과하라고 시켰더니 그랬다네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식의 논쟁이 나올 수 있는 주제이지만 저 역시 교사들의 교권 확립이 먼저 행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다신 분의 사촌누나 사례를 봐도 교사는 힘이 없어요. 교사에게 인성교육을 요구하면서도 잔소리 한번 했다고 부모가 쫓아오고..
과거보다 교사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임용시험의 경쟁 난이도 자체가 높아졌어요
지적 수준과 인성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건 압니다만 적어도 과거 교사들보다 양식있는 교사들이 유입되는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교사들을 욕하기 이전에 최소한 교사들에게 학생을 통제할 힘은 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 학생들 건드려도 가만 있어줘야 선생할 맛이 나는건가요????

건드리는게때리는게아니라 재제한다는거말하는거에요

요즘학생들이얼마나 더럽게 선생을괴롭히는지 모르시겠지만 님꼐서

학교다닐��같은 기본개념도없습니다 물론안그런학생도있지만 그런학생은 원래 문제를안이르키기때문에 전혀상관없죠

하지만 나쁜녀석들이문제죠

저도 왕따 피해자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를 왕따로 지낸 저로선
절때 선생을 선생님이라 절때 부르지 않습니다.

잘죽였다.
라고 말 할 수 밖에 만든
경찰과 선생 ㅂㅅ새끼들....
법이 제대로 돌아가서
가해자들 제대로 벌받게하는 상황이면
아빠를.살인자라 욕했을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으니 잘했다 말할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은 그냥 주작이다를 기본으로 깔고 받아들이시길

안타깝네요

제목만 보고 ㄹ혜의 옥중일기인줄 알았네

그 학생들과 담임선생이 가정 하나를 풍비박산 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