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보다 시골이 더 x같음.. 마인드가 개차반이고

그래서 귀농귀촌 했다가 다시 도시로 나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시골인심 시골인심 그러는데 그것도 전부다 돈 있는 사람에게만.

돈도 돈이지만 결국은 외부인에게 적대적일수밖에 없어서 그럼 끼리끼리 노는거임

아뇨. 돈많은 외부인은 환영 합니다. 마을이 됐건 군,면이 됐건 여기다가 돈을 써 줄 사람을 좋아 합니다.
막말로 속물입니다. 제가 시골 살아 조금은 압니다.

이거 사실입니다
때마다 돈갖다주고 선물주고 열심히 바치면 외지인이라도 받아주더라구요
안그러면 귀농인 밭에가서 몰래 훼방놓고 그럽니다

사생활 버리고 동네 주요향사마다 찬조해야함 ㅋ

시골삽니다.  개차반을 넘어 여긴 악마들 소굴입니다. 약간이라도 약점보이면 죽일듯 달라듭니다

저도 고향이 시골인데, 제 고향만 그런게 아니군요.

입건할 계획입니다.

어디가 최후냐. 아직 입건도 안되꾸먼.

그러니까요
기래기들이 현장에서 뛸 생각을 안함

기레기가 기레기했죠

시골판 인실ㅈ이네요

한동안 서울에서 살기싫어서 아는사람통해 시골로 내려간적잇습니다만 거기사람들은 같이 일하는데 말도 안걸고 쳐다도 안보고 방목하더라구요 결국 1년도 못버티고 텃세에 질려 다시 서울로 올라왓죠 지방가면 다들 자기들만의 세상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지금 귀농한지 20년 �榮쨉� 아직도 반쯤 손님취급입니다

연세가 어찌 되시길레...

아 아버지가 저에게 그렇게 말씀하신겁니다 ㅎㅎ;;;;

ㅎㅎ 동네 사신지 5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들어온 사람이라 한대요.

그런데 비슷한 사례에서 보면 그 사람들은 어차피 저 사람은 얼마 못 버티고 다시 돌아갈 거다, 그래서 정을 안 붙인다고 합니다..... 인...인과론이.....무너진다.....

이곳은 이웃주민과 인사를 강요하는건 꼰대마인드로 취급하는곳이라...
시골분들이 신세대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지방도 지방 나름임. 50대 이하 청년들 많은 지방으로 가야됨. 그리고 넘 시골 구석으로가면 안됨. 상가도 좀 있고그런데로 가야지.

20년 전에도 저랬어요.

아버지께서 직업군인 이셨는데 군생활시절에 저런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마을을 통과하는데 (공용도로) 허락없이 통과했다고 경운기며 트랙터며 다 끌고 나와서 군용차들 틀어막고 못가게 했답니다.
어떻게 합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내줬겠죠.
시골사람들이라고 절대 순박하지않다. 더 경우가 없고 이기적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확실히 인생경험 많은 어른들이 다 겪긴 하셨네요.
또 시골이 집인 아는 누님이 그런말도 했어요.
시골은 프라이버시 같은게 없어서 집에 쉬고 있으면 노크도 안하고 동네아주머니가 벌컥 들어온다고.
그밖에도 시골에서 외지인 밉보이면 살기 힘들단 말도 지인으로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땅분쟁도 자주 일어나고.
어릴땐 전원생활 로망 같은게 있었는데 현실은 많이 다르더군요.

저게 더 좇같은게 경찰이 마음사람들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만 그럴까 ㅋㅋ
보상금 바라고 별 미친짓 거리하는 나이만 처먹은 것들 널렸음

영화사 측에 사용계약은 하고 이미지 쓴건가?

시골분들 순박하다는 건 진짜 개소리..

도로사업 주민설명회에서 깽판치던거 생각하면 에혀~

이모님이 시골;사시는데 .. 그동네 입장에서는 외지인입니다.
40년째 살고 있어도 외지인 ㅋ
옆집아저씨가 슬금슬금 땅경계를 침범하게 바위조경물을 옮겨놓더이다.
지적도 들고 싸워도 버럭버럭대기만 함.
정말 이웃사이에 경찰 안부르면 진행이 안되게 승질부림.

다 그런거 아니고 좋은사람 많은 것도 아는데 .. 지랄같은 사람도 꽤 많음.

시골사람들 진짜 인정머리가 없어요.
도시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음.

ㅋ 근데 이미지는 차승원이네요 선생 김봉두

이장과 군수가 아닐까요

맞네요. 차승원하고 유해진 ㅎㅎ

아 유해진은 생각도 못했네요 ㅋ

저도 이생각 ㅋㅋㅋㅋ

10년전 당해봤네요..

저희는 상여로 마을입구에서 막아 버린걸로 당했죠..상여를 이용해야만 마을을 통과할수 있다며 1시간정도 협의하다 300으로 모든것을 퉁쳤으나..상여 빈번하게 내리면서 저승가는 노잣돈이 필요하다며300정도 더 뜯기고...포크레인도 자기들이 계약한 업체에 비싼돈 치렀고 마을출입비용을 별도로 50...

할머니 시집온 이후 근70년 거주했던 부락이였는데 돌아가시니 마지막 빨대 꼽으려는 사람들 보고 학을 때었네요..

경찰을 불러서 해결하면 안됐을라나여..

그 돈을 왜 그것들한테 줬을까여

장례 당시 경황도 없었고 시골 인척분이 장지는 다 해결한다기에
믿고 내려갔죠..비용은 어느 정도 예상하였으나 과하게 받아 먹는 것에 욱했으나 비 예보도 있었고 벌초등 문제가 있어 넘어갔네요..

그날 경찰.이장등도 있었고 당시에는 마을발전기금 지불이 당연하다는 시대라...

더 열받는 것은 일 봐준다는 분이 나중에 뒷돈 받았고 자신 덕분에 몇백 아꼈다고 생색내는거였죠..지금도 벌초때마다 선물 혹은 술값 안들고 가면 다음 벌초때는 헬입니다..

경찰도 결국은 동네 사람..

미친동네군요....저희 할머니도 선산에 모셨지만 마을텃세 같은건 없었는데...

귀농해서 시골 오지랄병 귀찮아서 마을에서 좀 떨어진 마을과 다른 마을 사이에 집을 짓었더니 양쪽에서 뜯어 먹으려고 왔다고 했던 것도 본 적 있음...

마을 발전 좋아하시네.. 미개한.. 지들 술이나 쳐먹것지...

시골사람들이 인심 좋을때는
연예인들이 방송하러 시골 찾아갈때 말고는 없음

어떤분이 고향집이 오래 빈집이 되는것 같아서 고향 자기집으로 귀향을 했죠
나서부터 젊을때까지 살았던 동네라 주변 사람 다 아는 사람들인데
귀향했더니 텃세가 시작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하던데요

이거 요즘만 이런줄 알았는데 우리 외할머니 돌아가실때도 그래서 돈 줬다함
그게 벌써 20년이 훨씬 넘었는데 그때부터 그랬다는거

또이런걸로 분탕인가?ㅋㅋ

포천이 시골이라면 시골인데 집앞 한 50미터쯤에 남의 묘가 있습니다.
명절만되면 갑자기 차가들이닥쳐요ㅋㅋ 그것도 남에집 마당에 에초에 묘자체가 흉물이라 나무로 가려놨는데 지네야 가족묘지 우리한텐 흉물입니다 애초에 저런 묘를 쓸꺼면 제대로 담을쌓아서 눈에보이질 말든가 서울사는사람 들은 명절때나보니 상관없겠죠 아예 무덤을 쓰려면 근방 1키로정도는 자기땅이어야 쓸수있게해야됩니다 못하면 화장해서 납골당 쓰면되구요. 서울이아니더라도 석탄발전소라든지 혐호시설이 집근처에 생긴다면 반길사람이 얼마나있나싶네요....

오호 생각하니 ㅡ ㅡ......

게시물은 1.5키로 떨어진곳이라고 되있는데요

님 말이 다 맞다고 쳐도 그렇다고 통행료를 받는게 제정신이에요? 네?
두둔할 걸 두둔해야지. 정신차려요. 그쪽이야 말로 이상한소리로 분탕 선동질 말고

통행세로 막걸리 좀 얻어먹어 보셨나보네
분탕은 개뿔이.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앞50미터면 왜 무덤이 먼저생긴듯한데, 그런거 예상못하고 들어가 산사람이 더문제지, 이거하고 본문하고는 하늘과 땅차이, 딱 시골주민이신듯...

무덤이 하나만있고 않늘어나나요?ㅋㅋㅋ 그옆에계속해서 늘어나고 오는사람은 더늘어나고ㅋㅋ 저희집 출입구를막아놨더니 돌아서 걸어가는게 귀찬다고 쇠사슬도 치워버리고 들어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