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기업 연봉협상

[유머] 좆소기업 연봉협상 [댓글수 (113)]

박사님 2018-08-14 (화) 00:30 조회 : 57739 공감수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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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방에주님곁으로 2018-08-14 (화) 00:30

과장 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외에는 씁쓸하지만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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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 2018-08-14 (화) 00:30

현실은 저기서 생산직 1/3 정도는 그만두고 대부분 파견직이었다면 어느순간 출근안하게된다.
개발부는 남는사람 떠나는사람 나뉘며 이미 연봉협상전에 이직스카웃 들어온사람은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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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라이언트 2018-08-14 (화) 00:30

대부분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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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탐지기 2018-08-14 (화) 00:30

언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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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맵 2018-08-14 (화) 13:15

과장은요. 오히려 순화된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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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2018-08-14 (화)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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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교주 2018-08-14 (화) 00:30

저긴 그래도 불러다 놓고 이야기라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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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칼슘 2018-08-14 (화) 00:30

생산ㅋㅋㅋㅋㅋㅋ 진짜 빵터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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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탕 2018-08-14 (화) 00:30

이게 현실이라 부정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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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공대오빠 2018-08-14 (화) 00:30

와....미칀.......오졌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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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노니 2018-08-14 (화) 0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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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칼슘 2018-08-14 (화) 00:30

직장생활 쭉 해온 사람들은 너무 격하게 공감될 짤인데 생각보다 댓글이 적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사 = 친인척 =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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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더마스크 2018-08-14 (화) 00:30

트루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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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 2018-08-14 (화) 00:30

하지만 요즘사람들 바보가 아니라서 면담하면 내용공유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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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옹이 2018-08-14 (화) 02:22

내용공유해도 특별한 대책이 없죠. 젊고 말잘듣고 월급 조금줘도 오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요...
우리나라 좋은 직장들은 퇴사하는 사람도 적고 입사 경쟁이 치열해서 이직이 참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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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3 2018-08-14 (화) 09:06

ㅇㅇ 결국 이거. 이직률이 그 회사를 말해줌 연봉 개코도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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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3 2018-08-14 (화) 23:04

근데 요즘은 이직도 힘들어서.. 개떡같은 회사라도 많이들 참고 다니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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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간볼빨기 2018-08-14 (화) 00:30

개발자는 자기가 자신있으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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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맵 2018-08-14 (화) 13:17

근데 어디 가도 X같은 건 똑같거든요.
그나마 사람처럼 대우 해주는 곳은 사람이 이미 넘쳐 더 받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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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에트리 2018-08-14 (화) 00:30

머리 진짜 잘쓴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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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륵기륵 2018-08-14 (화) 00:30

ㅋㅋㅋㅋㅋ 저정도 머리 안쓰고 그냥 1~2프로 올려주고 아니면 나가라고 하는 인간들도 많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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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만다 2018-08-14 (화) 00:30

진짜... 소오름... 현실반영 제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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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맛나 2018-08-14 (화) 00:3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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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YAa 2018-08-14 (화) 00:30

이러니 왜 안 공무원이냐.

그나마 누구랑 1:1 면담할 필요없이

알아서 4~7%씩 물가랑 으쌰으쌰하며 월급 오르는 곳은 그 곳 밖에 없다...

1. 사장이 없으니 눈치볼 사장이 어딨니

2. 45시간 근무제 등등 생기면 공무원이 솔선수범 해야하니 가장 먼저 정책시행의 혜택도 보고

3. 은행에서도 왠만하면 대출낼때 이자 많이 혜택주고

4. 그 동안 루저외모라서 아무도 관심없었는데 갑자기 선좀 봐라 소개팅좀 해봐라 하면서
주변 성화에 만남자리라도 잡힘[물론 잘 된다는건 아닙니다 ㅋ]

월급은 대기업에 비하면 당연히 꿀린게 사실인데

요즘은 그래도 중소기업보다는 많이 받고 오래다닌다는게 매력인지

대기업 > 공무원 = 중견기업 > 중소기업 쯤은 되는거 같음

월급대비 스트레스순으로 따지자면
공무원 >>>> 대기업, 중견기업 >>> 중소기업 ㅋㅋㅋ

실적 안낸다고 갈구는 사람이 있나
연차쓴다고 성내는 사람이 있나
육아휴직 쓴다고 나가라는 사람이 있나

오히려 모든 문화가 사회랑 반대라고 보면 댐

1. 초과수당
사회: 18시 이후 근무는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겁니다 헤헤 ^^
공뭔: 너 지문 찍었냐? / 아뇨 눈치보여서... / 이거 븅신아냐 빨리 가서 찍어! 왜 돈을 땅에 버리니?

2. 승진
사회: 헤헤 부장/과장님 이번에 저 승진할때 잘 좀 봐주세요 굽신굽신 ㅠㅠ
공뭔: 뭐 연차되면 당연승진 되는거고, 좀 더 빨리하고 싶으면 시험승진 준비하는거지 굽신은 무슨...ㅋ

3. 출근
사회: 내가 쫄따군데 당연히 1시간 빨리 가야지 ㅠㅠ 물론 수당은 없음
공뭔: 시간만 맞춰가면 되지 누가 감히 날 뭐라그러느냐.

4. 연차
사회: 저 하루 연차좀... / 무슨 사정임? 꼭 가야댐? 다른 대안 없음? 하루 꼭 다 써야댐? 반차면 되겠네
공뭔: 저 하루 연차좀... / 어디보자 그 날 연차가는 사람이... 아 별루 없네요 갔다오세요 ^^

한줄요약: 회사가 우선이 아니라 직원을 우선으로 직원들이 서로를 배려해주는 직장이 공무원직장이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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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지마 2018-08-14 (화) 00:30

중간에 공무원 연봉 오르는건 단순호봉뿐만 아니라 승진이 큽니다.
그래서 연차월차 맘대로 못갑니다..

아버지가 경찰이셔서 100%까진 아니래도 대충은 압니다.

그리고 당연히 실적도 봅니다; 경찰인 경우엔 뭐 교통단속같은건 할당제라고 생각하심 됍니다..

육아휴직은 모르겠네요

아버지는 퇴직1년전까지 월차연차 쓰신적 없습니다.. 차라리 병가를 냈으면 냈지..

그렇게해야 승진목록에 오르니까요.. 모르시겠지만 승진때문에 굉장히 치열합니다

물론 일반 기업보다는 좀 덜할수 있겠지만

승진하려고 타지역까지 가서 3년간 따로 거기서 있으셔야 할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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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왕 2018-08-14 (화) 00:30

공무원도 여러종류가있는데 집배원은 솔직히 졷같음 ㅋㅋ 오죽하면 시험없이 공무원되는 방법 2가지인데 하나는 대통령이 뽑는거랑 집배원이 있음.. 집배원 보통 2~3년안에 70% 그만둠 너무힘들어서 ㅎㅎ.. 52시간 어쩌고해서 일많을땐 하루에 1~2시간 돈도못받고일함 오토바이타고 땡볕에서 일하고 눈비맞으면서 일하다 사고도 자주나고 ㅎ.. 휴가도 병가도 육아휴직?도 개눈치보여서 못감 내땜빵을 다른사람한테 시켜야하는데 진짜 타당한이유인데도 개살벌함.. 일량이 많은데 남의구역까지 해줘야하니깐 ㅎ..승진도 행정직이나 여타 공무원에 비해서 엄청느리고 월급도 너무짠데 오래하면 많이받긴함..근데도 공무원이라 참고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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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세이 2018-08-14 (화) 08:37

공무원 막상 가보면 절대로 꿀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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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두두 2018-08-14 (화) 09:18

공감 안 가는 말만 가득 써두셨네...

직원을 우선으로 직원들이 서로 배려해주는 직장이라...

그랬으면 참 좋았겠네요.

실제 공무원 생활 해보셨으면 이런 말 안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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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YAa 2018-08-14 (화) 19:17

제가 비정규직 4년 다니다가

소방직시험 통과해서 지금 119센터 외근 근무하고 있는 중인데요...

비정규직 다닐때에 비하면 정말 배려많다고 느낍니다만...

처음부터 공무원만 하신 분들은 직장에 대해 불만 좀 많으신걸 느끼는데

전 비정규직 다니다가 너무 살기 팍팍해서 들어온 케이스라서 그런지 대만족합니다...

제가 해본게

주유소알바 1년반 > 시설관리직 1년 > 편의점알바 2달 > 시설관리직 4년 > 노가다 2달 >
현재 직장

이렇게 왔는데 비정규직에 비하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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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사오다 2018-08-14 (화) 20:07

솔직히 공무원 되면 소개팅 들어오는거랑 타 중소기업 대비 환경 등 개꿀인건 사실이잖음

중소기업 안가보셔서 이런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라는 말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듯

중소기업 가보세요 당장 헉소리 나옵니다. 야근은 밥먹듯이하고 처우는 개판에다 심지어 언제 짤릴지 모름.

근데 왜 다니냐구요? 처자식이 굶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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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정지 2018-08-14 (화) 22:19

공무원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는데 안되는 현실 ㅋ

젊은 마인드 가진 사장,회장있는 기업이 많아지길 바라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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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깡패 2018-08-14 (화) 00:30

ㅋㅋㅋ 대표가 기본은 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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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리 2018-08-14 (화) 00:30

이거 일베 똥으로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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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이 2018-08-14 (화) 00:30

이렇게 중소기업 현실을 잘 파악하고 있는게 일베에서 나왔을리가..

증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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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리 2018-08-14 (화) 00:30

전에 카페에서 일베에서 돌아다니던거 퍼왔다고 욕들어먹는사람 봤거든요.누가 좌표도 올려서 봤었음. 시리즈였던 걸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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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객 2018-08-14 (화) 00:30

일베도 다른데서 퍼왔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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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없음 2018-08-14 (화) 03:03

둥-글게 둥글게 돌-고 도오는 물레 방아!인생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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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백반 2018-08-14 (화) 09:46

일베똥맞음 시리즈 엄청많아요 ㅎㅎ
정리된 블로그에서 공감하면서 다보고나니 출처가 일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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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djkg 2018-08-14 (화) 00:30

근데... 이 글은 생산보다 품질이 더 힘 있어 보이는데요
제가 다녔던 곳이랑은 반대네요
그냥 케바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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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1호 2018-08-14 (화) 00:30

사실 저정도 급이면 중견에 가까운지라 얘기가 좀 다르죠.
진퉁 중소는 애초에 QC를 생산이 겸하는 경우가 많고, QC가 있어도 시다바리 취급하죠.

진퉁 중소는 사장 > 무조건 존재하는 사장인척 > 회계,경리 다하는 짬돌이 > 발주관련 장 > 생산 >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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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djkg 2018-08-14 (화) 00:30

아 중견급 정도면 QC가 힘이 있나 보군요..
근데 어차피 품질관리도 그냥 관리만 하지 않나요?
개발이나 설계처럼 자기만의 기술이나 노하우가 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판독은 기계가 하고 사람이 판독한다해도 아 이 부분에서 차이가 생기려나요? 근데 그렇다고 해도 본문처럼 QC팀이 큰소리 낼 정도는 아닌거 같아서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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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1호 2018-08-14 (화) 00:30

딱히 중견급 QC라해서 다르다기보담 아무래도 상대해야하는 원청이 틀리다보니 중소같은경우 사장이 직접 영업 접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불량률이 낮을수록 QC의 존재감이 비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말씀하시는걸로 보아 정형화된 라인이 있는 경우같은데요.
위와같은 경우 님의 생각이 맞습니다. 별로 할게 없는게 QC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짬도 별 소용없구요. 존재감이 없는데 목소릴 낸다면 어휴.. 말도 못하죠.

그런데 생각보다 수작업을 겸하는 중견기업이 많습니다.
공정에 수작업이 많이 들어간다는건 불량이 나올 확률이 그만큼 높단 얘긴데요.
이런 회사에 QC는 영업부가 관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C가 영업부와 연관이 되어 있다면 그 회사는 높은 확률로 불량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는 뭔가를 만드는 회사라 보면 됩니다.

이게 뭔말이냐면 불량이 많이 나오니 애초에 라인을 수정하던가 그게 불가하다면 어느정도는 기준을 완화시켜 불량률을 낮춰야 되는데 원청에서 그걸 들어줄리 없으니 원청의 QC를 구워삶으란 얘깁니다.

QC의 업무능력은 크게 두가집니다.

보통 생산에서 짬이 높은 관리자가 QC를 맡는 경우 이사람은 생산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해 빠삭해서 설령 불량이 나도 빠른 시간내에 발견하고 픽스하는 능력이 있죠. 제가 다니던 회사의 생산부장이 그랬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영업입니다.

아시다시피 영업은 인맥입니다. 단순히 영맨기질로만은 QC업무를 쳐낼수가 없어요.
해서 발주와 더불어 QC까지 묶어서 일처리를 해줄 이사급으로 초빙을 많이 해오죠.
대체로 관공서나 원청관련된곳에서 한자리 차지했던 사람으로 많이 데려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전관예우급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실 일도 접대가 거의 90%라 회사에선 별로 할일이 없습니다만 목소리를 크게 낼수있죠. 다만 이럴경우 오래 써먹어봐야 2년정도라 이들은 대체로 사내에서는 아싸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두가지모두 사내에서 목소리를 낼 위치에 있습니다. 일반 생산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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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s 2018-08-14 (화) 00:30

너무 현실적이긴 해보네요...
근데 위에 누가 일베 똥이라고 하던데, 저놈들은 재능을 왜 병신같은데 낭비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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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Eldyd 2018-08-14 (화) 00:30

저긴 개별 면담이라도 하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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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세상이군 2018-08-14 (화) 00:30

그래도 전 5~10%씩은 꾸준히 오르긴했네요.... 처음에 받았던게 적어도 올라도 티가 별로 안나서 그렇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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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요스 2018-08-14 (화) 00:30

아 이거 감정이입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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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흑 2018-08-14 (화) 00:30

'자네 과장으로 만족할건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감 5g네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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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 2018-08-14 (화) 00:30

근데 왜 대항해시대3 초상화를 썼지..?
각 초상화 기억나는대로
경영지원 - 스폰서가 딸려보내는 감사(이걸 뭐라 부르더라..? 참고로 매수도 가능)
품질 - 롯꼬라고 플레이어가 고용할 수 있는 캐릭터. 무력에 관해서는 best 3안에 들어감. 포르투갈 초보캐릭터 시작시 처음부터 부관으로 합류.
개발 - 다른 발견을 해대는 원 시대의 항해사.
생산 - 술집주인
이사 - 콜럼버스(맞나..? 하여간 대발견을 하는애)
전무 - 누구지?
대표 - 누구지?
갑자기 대항해시대 3를 하고싶게 만드는 얼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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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준 2018-08-14 (화) 00:30

입사때 연봉협상을 잘못해서 2년차에 임금인상을 요구했는데 부장은 열심히하고 성실하니
내가 올려보겠다 해서 믿었는데 전무란사람이 하는말이...총각이 무슨돈이 필요하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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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르도v 2018-08-14 (화) 00:30

방산업체에서 한 5년 일했었는데. 딱 저 모양이였음 ㅋㅋㅋㅋㅋ 약 150명 정도 회사
금형 생산직이였는데 한가지는 최저시급에서 조금 더 줌 일이 돌아가게끔 사람을 뽑음
그 중에 특출나게 일 좀 해서 사장 눈에 들어가 군바리가 일하면서 일반인보다 일 잘하자
최저시급 일반인이랑 똑같이 주다 / 군바리 생활 끝나고 연봉 1.5배 올려줌 / 형들의 미움을 받음
20대 중반인 애가 3800 받고 / 같이 입사한 30대 형들은 3천 간신히 받고 / 격차가 넘 벌어지자
시기에 대상이 됨 / 꼴보기 싫어서 때려치고 / 같은 업종 안하고 다른 업종으로 다시 2000대 시작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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