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진짜 초년만 고생하고 꿀 빨은 인생이네여. 후궁이 몇명이여,,,

ㅋㅋㅋ 스승시발놈 때문에 현타가 존나 길게 왔네.

아..재밌다~~ㅋㅋ

잘보고갑니다 ㅊㅊ

웃겻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르잼

이렇게 역사 공부 하고 싶내요... 더 올려 주세요~

에펨코리아 라는 사이트에 있습니다.

ㅋㅋㅋㅋ진짜 꿀잼이네용~

와 마피아에서 연재되는 위공공이라는 소설이 이 스토리인가보군요.
오랫만에 무협소설 재미있게 읽고있는데 이해가 팍 옵니다.

같은 부정부패라도 클라쓰가 다름.

정거정: 내 해처먹을거 다 해처먹지만, 행정력이 만랩이라 사실 처먹은거 이상으로 나라에 도움 됨.
만력제: 황제지만 결제 안할랜다... 틀어박혀서 나라 망하게 만듬. 꿀만 빨다가 꿀단지 박살냄.

결론적으로 정거정은 그래도 재상으로서 나라를 잘 굴렸는데, 만력제는 황제인데 자기집 대들보 뽑아버림 끗

박근혜랑 최순실은요?

최순실도 나라잘굴렷으면 명재상으로 이름날렸겠네 거정이처럼

근데 만력제가 정거정이 싼 똥이라 생각하면 둘다 개새기들

모바일에서 이미지 깨지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장거정이 조선 살린건가 ㅋㅋㅋ

48년 동안 쿠데타가 일어나 정권 안바뀐게 용하네..

최고 위원 2/3가 없어도 나라가 돌아가다니 ㅎㅎ

저 사람 때문에 명나라 망할때 청나라로 갈아타지 못한거죠.
오죽하면 명나라 완전 망하고 청나라 들어서고 나서도
제사를 지내줬겠음?
청나라도 매번 못하게 트집잡다가 결국 나중에는 포기함.ㅋ

이런거 보면 소지섭은 진짜 왕족같다
왕들 얼굴보면 다 살찐 소지섭아니면 마른소지섭이야.

덕분에 몰랐던 사실을 깨우치고 갑니다.

만력제는 사실 명이 아니라, 조선의 황제였.....
 

ㅎㅎ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ㅋㅋ거리며 스압에도 다 읽었네요 ㅋㅋㅋㅋ

스승이 쓰레기였다는 걸 알고 현타가 왔고,
딱 봐도 내 스승보다 못한 니들은(신하들) 안 봐도 비디오라고 아예 손놨다는 설도...
재조지은도 당연한 게,군대,물자,은화 막대한 지원을 받고 쌩까면 솔직히 금수새끼지 뭡니까.

육군은 요동지역 군벌화한 지방군
해군은 와서 왜랑 내통하고 개짓거리
재조지은같은 소리하네요.
조선에서 못막았으면 중국본토에서 전쟁일어나는데 그러면 전비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거기다 명나라 군주는 그 유명한 만력제인데 왜구들이 약탈만 해대도 해안지역은 초토화입니다.

육군은 요동지역 군벌화한 지방군
->실제로 오랑캐들도 좀 섞여 있는 그 군벌이 임진왜란 파병 직전 발배의 난도 진압한 중국 최고의 정예 기병입니다.

해군은 와서 왜랑 내통하고 개짓거리
->네,노량해전.

재조지은같은 소리하네요.
->군사,물자,은화 언급해놨는데 그딴식으로 애새끼처럼 툭 싸지르기 전에 제가 언급한 것들부터 반박하세요.
명의 대군이 아니었으면 전선형성 자체가 안 됐는데 무슨.미필같은데 전선형성이 뭔 말인지는 알려나?
 
조선에서 못막았으면 중국본토에서 전쟁일어나는데 그러면 전비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인데,원문 작성자도 If라서 적기 망설였지만 참고로 적은 겁니다.
쥐뿔도 모르는 주제에 뭘 안다고 가르치려 듭니까?

거기다 명나라 군주는 그 유명한 만력제인데 왜구들이 약탈만 해대도 해안지역은 초토화입니다.
->뭡니까 이 뜬금포는?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왜 내 댓글에 적고 있어요?

재조지은은 적폐청산처럼 조선 집권층의 정치적 구호이지요. 명군이 직접 한 소리는 아니니죠.
명군의 참전이 임진왜란의 전환점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명군이 싸우려 안한것도 사실이구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지휘관이라면 타국의 전투에서 자국병사의 희생을 최소화 하려 하겠지요.
ㄹㅇㄴ님 말씀처럼 명군의 오랜 내전을 통한 실전경험으로 강한전투력을 가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파병군 주력은 요동군벌이 아닌 위에 잠깐 등장한 척계광이 키운 남병(중국남쪽 해안 출신)이 주축입니다.
일본이 명정가도의 구호로 왜란은 시작했는데 조선에서도 2~3년 싸우고 철수 했는데 명을 침략할 수있었을 까요? 그리고 왜가 명으로 가려면 뒤에 누르하치를 두고 가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세키가하라라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이야기인 영화를 보는데
일본 애들이 조선을 기술이 발달한 나라라며
자기네들이 조선을 어떻게 이기냐고 하더군요.
그 내용이 짤 중간에 나오네요... 참내..

정확히 세키카하라는 임진왜란 이후입니다. 거기에 조선에서 포로로 잡혀온 병사도 나오지요.
일본보다 우리가 문화나 기술이 앞서 있는 부분도 있지요. 당시 조선에 평범한 밥사발이 일본에서 훌륭한 도자기고 고가에 거래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아쉽게도 전반적인 국력은 일본이 더 높은 건 사실입니다.

영화 초반부에 아주 잠깐 나와요.
아마 오카다 준이치가 이시다 미츠나리로 나오는 두번째인가 첫번째인가 하는 샷일겁니다.
이시다 미츠나리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옷차림보고 여행복에서 안 갈아입었다고
뒷담화하는 부분일거에요.
그때는 임진왜란 거의 초기일겁니다.

일본에 1800억에 보낸 이명박 자한당정권이 있지 어딨긴
아 맞다 그들에게 일본은 남의 나라가 아닌 조국이지.

고려천자

장례를 지내고 비석을 세워 공덕을 칭송해야 되는데

아무리 조사해도 적을 공덕이 없어 결국은 글자가 하나도 없는 무자비를 세웟다고하죠

안타까운 일이죠. 나름 스승을 존경했는데 스승이라는 자가 애정으로 훈육한게 아니라 허구한날 갈구고, 그 갈군 것도 애정이 있어서 갈군 거라 생각하려 했는데, 털어보니 인간쓰레기였고 그로 인해 인간불신이라고 해야 하나 신하 불신이라고 해야 하나 어쨋든 명재상인 장거정도 저랬는데 니들같은 찌그레기들은 더 하겠지 이런마인드로 국정을 안봄.

진짜 만든 사람 재능이 부럽다

근데 저 초상화 선조가 아니라 정조 아님???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만력제는 30년을 하고싶은데로하면서 죽었으니 인생 즐거웠겠다

장거정은 사후 날조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흑색선동할때 호화요트, 아방궁거리던 놈들이 없었을리 없죠.

저게 저렇게 해석되네요.
태정은 황태자 책봉문제로 신하들과 싸우고, 조회에 참석안한걸로 압니다. 장거정과의 관계는 모르겠습니다.

조회에 참석안하고 비답으로 다처리했습니다. 아무것도 안한다고 세금조차 걷지 못하면 진짜 망하죠.
저기서 각처의 신하가 없다고 나오는데, 사직도 허가 안해주고, 뽑아도 임명장 조차 안줘서 저런겁니다.
역사사실을 가지고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하지만 꼭 하나의 원인으로(황제의 태정) 명나라가 갑자기 망해버린걸로 적혀있네요.
그냥 생각해보더라도 이자성의 여진족 컨트롤 실패가 황제의 태정보다 10만배쯤 더 명청교체의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사를 싫어했는데 이건 재밋군요

18똥이다 all

근데 선조 영정에 정조 영정이 들어간 듯..

저래도 안망하디니 뭐 우리도 박읍읍 시절에도 그런일이...

헐.... 몰랐는데, 명나라는 대단한 나라였네요.
최고 결정권자는 파업을 하고, 지휘부의 2/3 가 없었는데도 나라가 돌아가다니...
그 와중에 일과 청이 강세를 해서 그렇지.... 만력제 죽고 재대로 자리 찾아갔으면, 나라 망할 일도 없었을지도;;

구한말 공부할때 만동묘 ㅅㅂ 개븅신같아 보였는데 100만석이 9만톤이라니까 한방에 와닿네요 캬 ㅋㅋ

근데 그걸 16세기에 중국서 날라왔다고 생각하니 와...

만력제 이 사람.. 엄청 욕했었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욕하면 안되겠네.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