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츙이져

여름에 에어컨 바람도 못견디는 사람이 지난 겨울은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네요..
겨울에는 덥다고 또 민원넣었을것 같은 기분 입니다.

필기시험보러갈때도 특히 여자들 반팔티만 입고오면서 춥다고 난리 생각이있으면 바람막이라도 들고다녀야지

겨울에도 레깅스에 미니스커트 입고다니면서...

여름에도 스타킹 신고다니면서 덥다고 난리부루스 치는 여자들도 있죠

추우면... 냉방 적게 나오는 칸 따로 있을껀데 그쪽으로 이동하지... 아니면 바람 안나오는곳으로 이동하던가;;;

2호선은 약냉방칸이 없습니다

어? 없어요? 몇 년을 타면서도 그걸 몰랐네 ㅋㅋㅋㅋ

풋... 팩폭당함...

2년전인가? 어떤 놈이 반팔에 반바지 입고 지하철 타서는 춥다고 비상통화버튼을 누르더니 냉방 꺼달라고 징징거리더군요.. ㅡㅡ;;; 갑자기 그 미친 놈이 생각나네요 ㅡㅡ;;

어딜가나있는놈들을 적절하게 대처한 기관사님 갓갓

약냉방칸 있는데 거기로 가지

너무도 당연한 대처.. 저런 멍청한 애들 해달란대로 해주면 말대로 나머지 3천명한테 욕처먹는거죠 머 ㅎㅎ

이기적인 놈들 ㅋㅋ

저거 민원 장난하는 놈들도 있을듯......

장난친거같네요. 솜이불로 둘둘말아서 한증막에 던져버려야 함.

Gooooooooood!

2호선 기관사중 참 친절한(?) 안내방송 자주하는 분 계시던데
그 분일거 같은 느낌 ㅋㅋ

인간은 너무 이기적입니다. 나만편하면 남이야 어찌된건 상관없단거죠. 물론 모든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요.

회사에서 여름에 에어컨 끄고, 겨울에 쪄죽을 정도로 난방올리는건 백퍼 여직원.

ㅋㅋㅋ 팩폭

추우면 잠깐 내렸다가 다음 차 타던지 뭐여. 과보호 받고 자라서 개념이 없나

음 저 같은 경우 냉방 버스 타면 잠바를 입구 타져 웃기는게 한여름 대구에서 40도 넘어 가는대도 에어컨 냉방 버스나 사무실에 들어가면 한기가 들더군요

그냥 자기가 잠바를 가방에 항상 넣어 가지고 다녀야해요

안 봐도 그 성별일듯
냉방 시스템 조차 남자위주라는 그 분들

이거 10000% 리얼 팩폭오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  요즘  진짜 이기적인 애들이 많은거 같아요.

개누리당 당원 99%

민원 넣는것과 당원이 무슨 관계? 본인 의견 제대로 피력도 못하는 님보다 나은 사람인 듯.

왓솝?

본인의견 제대로 피력하신건 맞지만...
그렇다고 욕 안먹을만 글도 아니었네요.
잣대없이 몰아가기 하는게 개누리당 습성인데 님이 그러셨군요.

사회화가 전혀 안되어있는 사람들이 요즘들어 점점 많아지는 듯. 예전엔 싫어도 억지로 사람들하고 부딪히고 어울리고 살아야해서 강제로라도 사회화가 주입이 되었는데, 인터넷이 발달하고나서부터 특히 요즘같은 시대엔 혼자서도 일상을 잘 살 수 있으니 "난 내향적이야"라는 명분으로 나르시시즘이나 이기주의를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많음. 정말 많음. 점점 많아지겠지.

사회화의 첫발은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가정교육이란거 자체가 없는 집이 은근히 많아요

요세 그거 많이 느낌.

잘못된걸 자기 합리화해서 남에게 피해주기

민원 넣은거 논외로..


개인적으로 저거 해결 방법 있지 않을까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동네기준으로
극장에가면 일단 영화 시작시에는 딱 좋은? 온도에서 영화보다가 어느정도 보다보면 약간 더워지는 느낌이 있는데
이때 다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옴. 에어컨 바람인지 먼지는 모르지만 . 에어컨 바람을 직빵으로 맞는 그런 차가운 바람이 아닌 적정한 온도의 바람이 불어옴. 이제 시원해졌다 싶으면 바람 안나옴..
영화 2시간 기준으로 2~3번 반복하던데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요

p.s. 지하철은 적용 안되는것인지 흠.

저런인간은 그런 쾌적한 환경에 가서도 불만만 늘어놓을겁니다.
"왜 시원해질만 하면 바람을 끄고 신경쓰이게 계속 껐다 켜냐" 라면서요.

지하철은 문을 계속 열고 닫고 더운 공기도 계속 유입되고 일정하지가 않은데.. 쉽지않죠.

2시간 동안 문닫고 일정한 온도 유지 가능한 극장하곤 비교대상이 아니죠.

극장하고 지하철은 환경자체가 달라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지하철 냉방을 극장하듯이 하면 쪄죽어요 ㅠㅠ

극장은 정해진 시간에 다 같이 들어가서
정해진 시간에 다 같이 나오는데
지하철은 누가 언제 타고 내릴지 알 수 없음

보나마나 여자.....100퍼

사무실에서도 여자.... 100퍼

저도 동감합니다. 여름에 짬뽕 유명한 중국집에 갔는데 손님들 땀 뻘뻘 흘리면서 짬뽕 먹고 있는데 여자 3명 들어오더니 "여기 왜이렇게 추워" 이러면서 종업원 불러서 에어컨 꺼달라고 하더라고요. 옆에 있던 저 포함 손님들 어리둥절해서 종업원 쳐다보니까 종업원이 느꼈는지 여자 3명보고 에어컨은 끌수없고 에어컨이 약한쪽 자리로 옮겨드릴까요 말하니까 여자들이 그냥 무시하고 "추우니까 에어컨 꺼주세요" 계속 요구해서 종업원이 마지못해 에어컨 껐네요. 저도 그냥 저런 안하무인 인성이면 어필해봤자 싸울거 같아서 그냥 빨리 먹고 나왔습니다

이런것도 백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관사님 땡큐

논리갑 기관사님ㅎㅎ

맞는 말이죠. 
추위를 잘타면 본인이 그걸 생각해서 옷을 챙겨다녀야지...
여름에  더운데 혼자 춥다고 에어컨 꺼달라니... 킁

사이다

기관사님, 멋지십니다.

기관사님 사이다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