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가슴을 뭔가 성? 스럽게 생각하긴 했죠 ㅠㅠ 사실 저도 여름에 제일 불편해요

내가 지금 뭘 본거지..?나만 이 글에 대해서 이해가 안되나요?

남녀 평등하게 가슴 까고 돌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저도 그랫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타쿠나

ㅋㅋㅋㅋㅋ 옳커니~~

다 까자 ㅋㅋㅋㅋㅋ니나노

근데 글쓴이는 남자에요 여자에요??

그럼 남자가 여자 가슴보면 흥분하는 인간 본성부터 문제제기 하시는게?

못보게 하니깐 흥분 하는거잖아
포르노보다 은꼴이 더 꼴리는거야

야동 매일봐도 꼴리자나여

야동 나름..

야하다고 생각하니 흥분하는 거겠죠. 사실 자주 보고 일상화가 되면 둔감해지는 게 맞습니다.

농담같은데요

유럽에 해변가 가보면 남자고 여자고 다 가슴 까고 태닝하는데
별 문제 없을 듯

여자도 똑같은데요 그건?

상의 탈의 해주면 감사하죠

탑레스 문화가 우리나라에서 정착되려면 100년 더 지나도 어려울거 같네여...
근데 입고 싶음 입고 아님 마는거지 평등하게 벗자는건 좀 ;;;
차라리 평등하게 입어여 남자도 브라 착용 ㄱㄱ

ㅋㅋㅋㅋ 커플브라 사업해야되겠다..

이제 재벌로 가는길 톨게이트 통과하신거에여!!
돈많이 버심 맛있는거 사주세여

네 콩 사드릴게요 ㅎ

브라질이나 유럽일부는 가슴 노출이 빈번한데 하지만 거기서도 가슴은 야한겁니다.
남성이 여성 가슴보고 아무 느낌이 없다는건 성적으로 느껴지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거죠
여성도 남성을 보고 성적 매력을 느끼는건데 역으로도 마찬가지
라틴쪽도 노출이 심한데 방송등에서도 야한장면이 많죠
그게 많다 해서 그 대상에 느껴지는 본능이 없어지는것이 아님
김태희 얼굴을 보면 이쁘다라고 느껴지는것처럼 가리던 아니던 대상에 느껴지는 본능이 사라지는건 아님

4족 보행일 때는 엉덩이였는데 2족 보행을 하면서 가슴으로 바뀐거라는 설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감옥학원 ㅋㅋㅋ

아무도 안말려요...
근데 문제는 지가 까놓고 지가 수치심 느끼면 피해는 엉뚱한 사람이 보니까 문제인거죠.....

와 제가 살다살다 생기다만 여성의 과한 노출을 명쾌하게 지적하는 이런 글을 보게 되다니...ㅋㅋ

와 이 글은 무엇?!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지들이 꽁꽁 싸매고 있다가 뭔가 특별할때만 까니깐 야하게 느끼는거지.

평소에도 좀 까고 다니지 그래.

음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지만
여성의 유방은 남성과는 다르게 모유수유의 기능적인 역할을 하고
많은 여성에게 강한 성감대이며 많은 남성들이 적당한 풍만함과 대칭성에 성적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진지해서 죄송하구요ㅎㅎ 법적 금지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적어도 가령 운동장에서 축구할 때 남자는 상의탈의하고 해도 아무렇게도 인식 안하는데 여성이 그렇게 하면 음란하게 보는 걸 좀 바꿔보자는 취지네요.

음란하게 본다는건 문제가 있지만 그 장면으로 성적인느낌이 생기는건 본능입니다
깠는데 눈이 가는것도 본능이고요 본능을 억제하고 멀쩡한척 하는게 바보같을거 같네요
물론 본능억제못하고 범죄일으키는 애들은 잡아넣어야죠

사회? 문화의 프레임??
아...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건 본능 아닌가요??

본능이라고 치부하기엔 아닌 사례가 많죠. 결국 이것도 사회화의 일종.

님의 말씀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저희가 태어날때부터 아마존에 있다가 오는거 아니잖습니까...
그냥 현대사회에서 태어나서, 교육받고, 살아왔죠...
그런데 저 어렸을때 기억도 백과사전에서 여성몸 나오면 진짜 이쁘다고 생각했고(어리긴 했어도 성적인 매력을 느꼈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건 본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제가 초등학교1,2학년정도였는데) 뭐 그걸 알았겠습니까.. 어렸을때 어머니랑 누나랑 여탕간 기억은 나지만.. 세세한 기억은 전혀 안났는데 그땐 아무것도 몰랐었죠... 사회화?? 음... 전 그냥 남자가 여성의 몸으로부터 느끼는 지극히 자연스런 성적매력을 느끼는것 으로 생각합니다.

아프리카나 남미 부족들 보면 노출하고 있는곳이 있잔습니까
거기에서는 그런거 못느끼는거 같던데요....
말씀대로 그냥 문화적 차이입니다
인식의 차이

그냥 노출로 인한 처벌을 삭제 하는건 어떤지..

브라자 안하면 별로 안 야합니다.
브라자를 하면 야합니다 ㅋ

노브라만해도 난리인데....

문화적 차이이고 학습된 결과죠
우리나라도 가슴 가리고 다닌지 100년도 안되요
양반은 몰라도 평민들은 자연스럽게 가슴 내놓고 다녔다던데요

팩트 맞아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onsummit&no=179882

그때는 가슴을 내놓았지만 발을 가렸습니다. 발에서 가슴으로 바뀐것이죠

언행일치, 솔선수범 .. 그리고 본인이 남성이라면 지인들한데 강력하게 권유하세요 ..

이게 웃긴게 웃통벗고있는 여자 잘못 봤다간 성추행으로 고소당합니다. 사유도 되고.ㅋㅋ 보여주고싶을땐 합법, 안보여주고 싶을때는 범죄가 된다는거 ㅋ 그래서 법적으로 아예 남자가 여자의 가슴을 봐도 합법이되게 만들지 않는이상 여성의 공공장소 노출은 음란공연죄가 성립됨다

여자가 아니라 잘모르긴한데 근육빵빵한 남자 가슴보면 성적인 매력을 하나도 못느낄까요?

느껴요 . 여자도 남자 젖꼭지 빨고싶어해요

성문화가 폐쇄적인 조선에서는 꿈도 못 꿀 일이죠.
남자는 용감 해야하고 여자는 조신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입니다.
고정관념이 당연하게 여겨지기에 사회적인 인식이 변하지 않습니다.

걍 가려요
남자도 상의탈의하고 길거리 지나다니는 경우가 없는데 뭘 이렇게 여자만 안되는거냐고 빽빽대는건지
여자도 남자 가슴보고 야하다고 생각하니까 재봄오빠찌찌파티 거리는거 모를 줄 아나

ㅡㅡ

이건 게임속 얘기지만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게임이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데 가끔보면 여자npc들 중에 가슴을 까고 다니는 경우가 있음 그 상태로 아무런 위화감 없이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내는것 같더군요.
물론 게임속 얘기라 실제로 그랬는진 알수 없지만 만약 평소에도 여자의 가슴을 가리지 않고 드러내놓고 다니는게 일상적인 곳이 있다면 그 곳에 사는 사람들에겐 여성의 가슴이 야하다거나 그런 느낌을 없을것 같네요.

그 게임 추천좀....제가 한번 경험 해봐야 겠습니다 으헝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이라는 게임입니다만. 큰기대는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