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어제 돈까스집에서 맘충 봤음

[기타] [펌]어제 돈까스집에서 맘충 봤음 [댓글수 (281)]

사니다 2018-06-05 (화) 01:49 조회 : 44693 공감수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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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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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87 2018-06-05 (화) 01:49

부모가 처맞아야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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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민 2018-06-05 (화) 01:49

80%는 정말 맘충들~ 20%는 그래도 예의를 지켜주심~
아이들이 시끄럽고 정신 없는건 어쩔 수 없으나 부모들도 똑같으면 맘충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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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아이는놔줘 2018-06-05 (화) 01:49

와..... 씨벌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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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ure 2018-06-05 (화) 01:49

맘충이라고 부르기 이전에 인간이 미친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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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린쉬어 2018-06-05 (화) 01:49

저러니 노키즈존이 생기는거지 노키즈존이 애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애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인것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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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로드 2018-06-05 (화) 01:49

세상은 좁은대 맘충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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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얼 2018-06-05 (화) 01:49

그 구역의 병신년이 아직 없어서

본인 구역으로 할려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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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색패기 2018-06-05 (화) 01:49

좀 맞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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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mmad 2018-06-05 (화) 01:49

대한민국 맘충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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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샤넬 2018-06-05 (화) 01:49

옛 선조님들의 말씀은 하나도 틀린것이 없습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고 3일에 한번씩 북어패듯이 푸닥거리를 해줘야 만사형통이지요~
물론 100%는아니고 저런 똘추같은 20%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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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탓니덕 2018-06-05 (화) 01:49

어릴때 덜맞고 자라서 저럼.
지들 부모도 90% 비슷한 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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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닷 2018-06-05 (화) 01:49

이거 보다가 생각없이 돈까스 먹으러 와버렸네요 ㅋ 오늘 점심은 치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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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18-06-05 (화) 01:49

조만간 노도그존도 생길걸요
애견인들도 대갈에 생각없고 지 편하자고 하는 것들 많아요.
보고 있으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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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2018-06-05 (화) 09:22

개는 원래 아무데나 못 들어갑니다. 특히 식당같은데는 개 받아주는데가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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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화이팅 2018-06-05 (화) 01:49

어제 저는 빠충 맘충이 되었네요
연년생 키우고있는데 밥집가서 밥먹는데 200일된 아기는 앞으로 안고 먹었는데 손에잡히는거 건들여서 떨구고 23개월된 첫째는 물컵마다 물 따르고 ㅠ
첫째는 많이 못먹을걸 알지만 어른껄로 3개시켜서 집사람과 둘이 다 먹었네요 ㅠ
숟가락 떨구고 물컵 쏟고 ㅠㅠ 난리도 아니였네요
다행히 주인아주머니가 이해해 주셔서 괜찮다고 웃어주시긴 했는데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넘어가는지...
둘째낳고 집사람과 같이 나와서 처음 먹는 밥이였는데 이제 당분간은 나와서 안먹기로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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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금낭화 2018-06-05 (화) 01:49

에이, 사람이 보면 이분이 정말 미안해하는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사람인지, 딱 보면 알죠.

님은 그냥 아기 키우느라 힘든 아빠엄마였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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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76 2018-06-05 (화) 01:49

애들 키우면 다 그렇죠 애들 먹인다고 정작 본인은 밥은 어떻게 먹은지 기억도 안나고 애들이 잘못하는경우는 훈육을 하면 되죠 그러면 점차 안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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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지기 2018-06-05 (화) 01:49

타인의 불편함에 미안함을 갖는 태도가 있다면 문제가 없죠.....

문제가 되는 분들은 자신들이 갑으로 착각하며 불편함을 강요하는 부류의 사람들을 말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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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무하 2018-06-05 (화) 01:49

맘과 맘충은 다릅니다. 애는 원래 그럴 수 있죠. 애가 문제가 아니라 그 엄마가 문제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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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트 2018-06-05 (화) 01:49

님이 빠충 맘충 될려면

세개 시켜서 나눠드실게 아니고

두개시킨다음에 좀더 달라고했어야지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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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18-06-05 (화) 01:49

맘충이란 시끄러운 애새끼 냅두고 지 밥만 먹는 인간들이에요.
아니면 대충 애새끼 먹이고 식당에서 쳐 놀아라고 그냥 던져두고 노는 엄마를 말하구요.

애들 계속 케어하고 장난치면 못하게 하고 엎지르면 행주부탁해서 딱는 부모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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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구 2018-06-05 (화) 01:49

아이 때문에 주위 손님들이나 가게 주인에게 폐를 끼쳐서 미안하다는 맘을 가지고 있으면
엄마든 아빠든 벌써 행동이나 말하는 게 전혀 다릅니다
그럼 주위 손님들이나 가게 주인도 그 부분을 이해해주게 되는 거고요
그렇게 서로 배려 좀 하고 이해 좀 하며 사는 게 사람 사는 사회 아니겠습니까
그런 분들한테 맘충이니 빠충이니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야말로 공감 능력이 부족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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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워드 2018-06-05 (화) 01:49

개념 이해를 잘못하신듯
애 데리고 밥 먹으러 나온다고 다 똑같이 까이는게 아닙니다
욕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옹졸하고 이해심 없는 것도 아니구요
위 글을 읽어보시고도 본인과 차이를 못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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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ook 2018-06-05 (화) 09:35

ㅎㅎ 외식하기 힘들때죠.
외식하신다면 한 사람이라도 편하게 먹으라고 부모가 교대로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남편이 후다닥 먹고 와이프를 배려하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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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군 2018-06-05 (화) 19:47

그래서 전 와이프가 우선 애보고 전 후딱 먹고 제가 애보고 와이프 후딱 먹고 이렀게 번가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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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롱스타킹 2018-06-05 (화) 01:49

있을 수 있는 일이긴 한데,,

인기끌어볼려고 쓴 주작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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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콩이 2018-06-05 (화) 01:49

이런건 주작이 아닌경우가 많은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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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슈♡ 2018-06-05 (화) 01:49

저 이자카야 매니저로 일할 때 갓난애기 데려와서 두 부부가 술마실건데 룸으로 달라고...
(원래 룸은 예약제)

그래서 애기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빈방하나 있어서 줬는데

나갈때 애기 설사한 귀저기 테이블에 버리고 두 부부 술 만땅취해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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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18-06-05 (화) 01:49

맘충1명이 있다
이 맘충이 매일 1군대의 가게를 간다
그럼 목격자가 수십명이 생깁니다.
그 목격자중에 1명이 이토에 올릴수 있죠. 여긴 인터넷 쉐어 10%를 먹는 대형커뮤니티니깐
1명이 그런데 맘충은수백명 수천명일수 있죠
그럼 목격자는 수만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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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톸 2018-06-05 (화) 01:49

보니까 요새 유행하는 맘충 짓 짜집기 해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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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2018-06-05 (화) 01:49

노키즈존이 괜히 생기는게 아님.
애들때문에 노키즈존이 아니라 대가리가 똥든 부모들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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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카 2018-06-05 (화)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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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그만 2018-06-05 (화) 01:49

노키즈존이라고 쓰기엔 애들이 불쌍함
노맘충존이라고 쓰고
애들은 몰라서 그러지만 부모인 니들이 니들 새끼 탓으로 돌리면서 갑질하는게 구역질나니 애들데리고 꺼져.
라고 써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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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얄리얄랑셩 2018-06-05 (화) 01:49

msg좀 넣었겠지
현실에 저런 미친년들이 있으면 너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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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 2018-06-05 (화) 01:49

재연맘 부류를 오프라인에서 만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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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34 2018-06-05 (화) 01:49

저 c부럴 집안교육을 참 엿같이 받았나보네
내가 옆에 있었으면
어이 아줌씨 시팔꺼 여기 전세 냈나
하고 눈물 찔찔 싸게 쏘아붙였을텐대.
다시는 저런 개진상 짓거리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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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강쥐 2018-06-05 (화) 01:49

사실 덜 맵게 하던가 하는 부분은 이야기해서 바꿀 수도 있지만 7명이서 2번시키고 가게룰이 따로 있는데 앉아서
이리와서 주문받아라~ 애들 통솔안해~ 이러면 가게입장에서도 협조적이기가 힘들지 저래놓고 그지역 맘충카페에가서
지들이야기는 쏙 빼놓고 어디 돈까스집 야박하더라~ 욕 졸라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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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타르 2018-06-05 (화) 01:49

갑질하는것들 벌금내게하면 이상한짓거리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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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a 2018-06-05 (화) 0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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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Maru 2018-06-05 (화) 01:49

얘들이랑 같이 밖에서 외식하려하면 감당안되는 얘들 때문에 눈치보이고 힘든 부모들이 많은데 저런 무개념 맘충때문에 노키즈존 생기고 더 힘들게 만들지.
스스로 진상이라는 생각을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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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76 2018-06-05 (화) 01:49

나도 맘충 좀 봤다 치지만 여태 판에 올라 오는 부류는 일반인이 보기는 힘듬
주작이든 아니든 글 읽는 동안 암걸리겠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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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공주 2018-06-05 (화) 01:49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하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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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힛 2018-06-05 (화) 01:49

훔... 님들 어디서 식당가서, '덜맵게 해주세요'라고 하지 마세요.
아예 덜매운 소스가 준비된 곳이면 모르는데,
이미 준비된 양념을 덜맵게 할 방법은 없습니다.
양념을 덜 넣으면 되는데, 그럼 맛이 없어져요.

'덜맵게 해주세요'는, 식당에선 '맛없게 해주세요'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물론, 양념을 즉석에서 만드는 고오그읍 식당에서야 가능한 이야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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