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빌보드 1위를 했다는 군요.

[자유게시판] bts가 빌보드 1위를 했다는 군요. [댓글수 (205)]

무비조하 2018-05-29 (화) 09:01 조회 : 23538 공감수 : 18

남 아이돌 노관심이지만,

빌보드 1위는 대단하군요.

한국인 최초.

영어로 된 앨범이 아닌데 1위 한 건 2006년 이후로 처음이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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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너크 2018-05-29 (화) 09:01

와 bts 인기가 정말 대단한가보군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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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T 2018-05-29 (화) 09:01

빌보드 오래 봐온 사람이라면 작년 앨범이 7위할 때 이미 이번 앨범이 1위할거란 건 충분히 예상가능한 일이었죠. 담 주엔 바로 큰 폭으로 하락할 겁니다. 안타까운게 최정상 인기 폭발할 때 2연속 똥곡 타이틀곡이 나왔다는거. 작년, 올해 시상식에서 공연한 두 곡이 춤도, 노래도 다 별로라 폭발적 새로운 팬 확보는 안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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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어스 2018-05-29 (화) 09:01

죄송하지만 2연속똥곡이라니요..그건 님만의 기준인 것 같은데요.저는 둘다 좋은데요.해외도 인기많은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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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T 2018-05-29 (화) 09:01

기존 인기에 힘입은거지 방탄 싱글 중 젤 떨어지는 두곡이 명백히 dna랑, fake love 맞아요. 춤도, 노래도 취향차로 돌리기엔 기존 곡들에 비해 넘 수준이 떨어진다는 건 완전히 정신이 나가 무조건 빨고보자는 대책없는 빠순이 말고는 대부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Fire, Save me, dope, 피땀눈물, not today, 21 세기 소녀 등등 수준의 곡과 안무가 지금 나왔다면 완전 대 폭발적인 신규팬들 유입이 가능했을텐데, 기존 아미들 잔치하고 말기에는 지금껏 이뤄온게 넘 아깝지요.
작년에는 마이크 드랍이라는 스매쉬 후속타가 있었지만, 이 번 앨범에는 없어보이네요.
전체적인 앨범퀄은 더 놀아졌지만, 이전 싱글들 수준의 곡과 안무가 없는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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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원 2018-05-29 (화) 09:01

저랑은 정 반대네요.방탄노래중에 DNA가 제일 좋았고 그 담이 이번에 발표한 fakelove인데... 마이크드랍은 갠적으로는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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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T 2018-05-29 (화) 09:01

안타까운건 그래미는 좀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거네요. 한국어 앨범이라는게 가장 크고, 현지 폭발적 인기를 보는 현지 시각이 그저 십대용 틴에이지 그룹으로 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올해는 빅히트에서 그래미에 후보 신청했는지 모르겠네요.
방피디가 영어 앨범 안내는 건 한국어로도 충분히 팔리고, 괜히 영어로 냈다가 쪽박차면 한 방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모험은 하지 않겠단건데(다른 이유들은 죄다 말장난일 뿐), 방탄 스스로가 그래미를 원하면 영어 앨범 내야죠. 그 폭발력과 시장 자체가 다르니까요. 그냥 100퍼 성공 보장되고, 돈 젤 많이되는 일본어 앨범 자꾸 내지 말고, 스스로 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선, 영어 앨범을 낼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만큼 벌었으면 방피디가 돈욕심 그만 부리고, 더 늦기 전에 애들 꿈 이루게 먼저 나서줘야함. 다음 앨범이 아니라면 기회는 영영 없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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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한접시 2018-05-29 (화) 09:01

JoeyT님 멋집니다. ㅎㅎ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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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한접시 2018-05-29 (화) 09:01

표현이 조금 과격하시지만 좋은 지적입니다.

아마 이번앨범에 dope, fire정도가 같이 있었으면

어마어마한 파괴력이 있었을거에요.

그러나 이번앨범은 전체 흐름중 이별이 주제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어둡고 무거운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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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T 2018-05-29 (화) 09:01

그렇죠? 그것도 영어버전이라면 더.... 돕, 파이어, 피땀눈물, 세이브 미 정도 영어버전 추가해서 디럭스 버전 내고, 싱글로 민다면 기존 아미들 화력에 신규 팬까지 엎어서 그래미 후보 정도는 가능하리라 보는데, 빅히트 행보보면 절대 안할것 같네요. 방탄보다 훨 못한 애들도 여럿 수상해온 그래미라 실력으로 놓고보면 못받을 것도 없지만, 여전히 가장 큰 적은 권위와 편견이네요. 그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그래미 바라면서 일본어 앨범 주구장창 내고, 영어버전 안 내는 건 어불성설이죠. 로또 당첨되려면, 먼저 로또를 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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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구샘 2018-05-29 (화) 09:01

글을 진짜 짜증나게 쓰시는군요. 뭐가 이리 비관적인지...
새로운 팬 확보가 될지 안될지 당신이 어떻게 알고 예언해, 그말대로 안되면 책임질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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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T 2018-05-29 (화) 09:01

니 의견하고 다르다고 남에게 막말하는 거 보니, 앞뒤없이 무조건 빨아제껴 방탄 욕먹이는 무뇌 빠순이구나. 애들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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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구샘 2018-05-29 (화) 09:01

너보단 나이가 많을거야. 초장에는 경어 썼잖니 시시하게 물고 잡고 늘어지긴...
염세적으로만 글 싸질러대는 니 꼬라지가 짜증나서 한마디 했다.
얼른 발 쳐닦고 잠이나 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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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T 2018-05-29 (화) 09:01

아니 내가 확실히 더 많아. 걍 주댕이 쳐닫고 fake love나 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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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구샘 2018-05-29 (화) 09:01

ㅄ같은 색ㄲ... 왜, 오십 넘기기라도 했나?
나이 많은 것도 자랑질할 요소가 되는구나.. 자부심 많이 갖거라
입에 대걸레 쳐문 색기~
내일 와서 댓글 달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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凸엿 2018-05-29 (화) 09:01

댓글이 정말 웃긴게 BTS에 대해 유식한척 나열만 해놓고 팩트가 없네?
Fake love 미국에서의 앨범 선주문이 146만장이야. 우선 앨범 선주문으로만 포스트말론을 가볍게 제꼇구. 아이하트라디오의 최다 신청곡이 DNA인데 먼 개소리를 그렇게 나열함?
니가 나열한 노래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아미와 방탄이 있던거야. 그노래들은 그시기에 나왔기에 인기가 있었던것이구. 나도 하나 말해보자. 니 의견이 맞다고 생각된다고 무뇌 빠순이라고 주접 안떨었음 좋겠네 ^^ 할말있음 더 지껄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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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T 2018-05-29 (화) 09:01

이건 더한 무뇌 초딩이 왔구나? ㅋㅋㅋ 개소리에 같이 짖어주는건 이번이 마지막이란다. 혼자 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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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안 2018-05-29 (화) 09:01

꼭 이런 글에 자기가 심사위원인냥 아무말이나 끄적대는 사람들 있더라 ㅋㅋ
똥곡이고 아니고는 님 주관이고 십대용 틴에이지 그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저스틴 비버를 세계적인 아티스트 및 돈방석으로 앉힌게 10대 팬덤 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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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워우어엌 2018-05-29 (화) 09:55

개인적인 의견은 존중하나 joey님의 이야기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정확하게 사실과 다르다긴 보다는 이해관계가 다르다고 말 하고 싶네요.
일단 첫 번째로 방탄의 앨범은 컨셉팅을 확고히 정해 놓고 곡 작업에 들어가며
dna와 fake love는 Love Yourself라는 컨셉을 통해 타이틀 곡이 미디어 템포의 몽환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고 그 컨셉을 통해 만들어진 완성도는 이전 곡과 크게 차이 나지 않고 오히려 고평가를 하는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이전 곡과 다르게 폭망한 것이 아니라 취향 차이가 갈릴 수 있다는 차이 정도이고 그렇기에 님이 이야기한 평가는 조금 확대해석을 한 감이 없지 않아 있고 방탄의 음악을 평가하는 기준이 너무 치우쳐 있다고 말 하고 싶네요.
분명 fire같은 강한 비트의 강력한 안무와 곡을 선보인다면 관심을 확 끄는 파워가 있긴 하지만 너무 그런 곡만 낸다면 색깔이 단조로워지죠.
님이 밑에서 그런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곡 들은 밑에 나열한 것처럼 차고 넘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방탄의 인터뷰에서 나오지만 지금 현재는 사실상 자신들이 원했던 꿈은 다 이룬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미 상이나 빌보드 1등은 다른 인터뷰에서 언급하긴 했지만 그 말은 앞으로 그랬으면 좋겠다의 뉘앙스이며 절실하게 원하지는 않고 새로운 꿈을 향한 하나의 지향점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죠.
그러니 당장에 그래미상을 노리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세번째로 여러 방탄 관련한 매체에서 언급되고 가장 많이 이야기한 내용이며 방탄 무엇보다 음악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하고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이는 방시혁이 방탄을 만들 때 가장 중요시 여겼던 거죠.
그렇기에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언어인 한국어로 곡을 쓰는 것이고 그렇기에 방탄의 앨범에 작사는 방탄의 지분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그 작사의 빛이 발한 곡이 "전하지 못한 진심"이죠. 이번 앨범에서 가장 높이 평가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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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워우어엌 2018-05-29 (화) 09:59

언젠가 영어로 된 곡을 쓸지도 모르지만 많은 팬들은 어줍잖은 영어를 할 바에야 제대로 된 한국어로 쓴 곡을 만들기를 원하죠
이 한국어로 쓴 가사가 방탄이 국제적으로 성공한 이유이기도 하며 많은 이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된 가사에 집중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죠.
어떤 나라든 진정성있는 이야기는 마음에 와닿게 하는 무언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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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스터액트 2018-05-29 (화) 09:01

미국에서 1위 했다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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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영혼 2018-05-29 (화) 09:01

미국에서 1등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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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drop 2018-05-29 (화) 09:01

응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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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온하제 2018-05-29 (화) 09:01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 빌보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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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링고 2018-05-29 (화) 09:01

빌보드 k-pop차트, 그런 차트말고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노래),앨범200 그거 말하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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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oung 2018-05-29 (화) 09:01

Despacito가 스페인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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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suone 2018-05-29 (화) 09:01

아마 그건 싱글차트 100에서 1위
방탄은 앨범차트 200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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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 2018-05-29 (화) 09:01

제가 TV 뉴스제외하거 거의 안보거든요.
뮤직캠프니 뭐니 이런건 근 10년동안 본적 없는 듯

근데 본문같은 글 보면, 궁금한게
기사 자주 나와서 대단하고 1위했다는 거 알겠는뎅,
노래 제목은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싸이는 강남스티일 이렇게 알잖아요.
근뎅 방탄소년단은 노래제목을 한번도 못들어봄

아무리 아이돌이라고 이상한 것 같음
하다못해 아프리카같은 인터넷방송같은것을 통해서라도 들어봤을 법한뎅.
해외에서만 인기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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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바우냐 2018-05-29 (화) 09:01

Fake love 라는 곡입니다. 이제 들어 보셨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노래도 퍼포먼스도 전보다 별로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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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파더 2018-05-29 (화) 09:01

먹고사는게 바쁘다보니..저랑 문화생활 패턴이 비슷하신듯...
저도 뉴스와 다큐만보고 가요프로는10년넘게 관심없이 지냈는데..
몇개월전 mic drop이라는 노래 들어보고 팬 되엇습니다.
대표곡이 한두곡이 아니니 그런듯하네요....
싸이 인기가 반짝이라면, bts 인기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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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얄리얄랑셩 2018-05-29 (화) 09:01

방탄은 역대급팬덤이라 그래요 곡도 들어보셨을거에요 카페에서 종종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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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2018-05-29 (화) 09:01

남자 아이돌의 한계죠. 팬덤은 어마어마하지만 대중성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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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한접시 2018-05-29 (화) 09:01

대단합니다,
이번앨범도 구입해서 들어 봤는데,
정말 좋습니다.
1주만에 내려올 수도 있겠지만
40여년이상 팝음악을 들어온 저한테는
최고의 음반 중 하나입니다.
아이돌이나 케이팝 범주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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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스터액트 2018-05-29 (화) 09:01

아이돌범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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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한접시 2018-05-29 (화) 09:01

제생각에 아이돌이란 음악성보다 비주얼 위주의,
어린 친구들이나 젊은 친구들 한테만 주로 어필하는
그런 아류로 생각되거든요.

그러나 bts는 직접 작사작곡, 퓨러듀싱을 합니다.
이번앨범에도 전곡에 참여하엿고요.

아이돌이라기 보단 아티스트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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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스터액트 2018-05-29 (화) 09:01

작사작곡을 그냥한다고 아티스트가되진않습니다 음악퀄리티는 아이돌범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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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한접시 2018-05-29 (화) 09:01

전체앨범을 들어보고 가사분석해 본 결과입니다.

베이비시스터…님하고는 생각이 틀릴수 있겟지만

이 친구들 음악성은 인정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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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프로 2018-05-29 (화) 09:01

음악성은 막귀라 잘 모르겠지만 이번 곡 처음엔 전보다 좀 덜하네.. 했었는데
들을수록 끌리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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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미123 2018-05-29 (화) 09:01

대단한 음악평론가이신가봐요 ..?
엄청나게 단호하시네 사람에따라 느껴지는게 다른것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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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구샘 2018-05-29 (화) 09:01

인생을 너무 편협하게 사시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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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원 2018-05-29 (화) 09:01

워...님 모차르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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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st 2018-05-29 (화) 09:01

너무나 단호하셔서 평론가이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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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300 2018-05-29 (화) 09:01

1위 한 거 엄청난 일이죠. 빌보드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 200에서 1등 한거라 대박이긴 대박입니다. 영어 노래를 한국 가수가 부른 것도 아니고, 한국어 노래임에도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들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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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시작 2018-05-29 (화) 09:01

검색해보니 맞네요 정식은 30일날 발표하는데
앨범차트 1위고 작년 2집앨범 최초 기록 7위한 우리의 빌보드 기록을 이번에 자기들이 깼네요
싸이는 싱글로 2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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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World 2018-05-29 (화) 09:01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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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동산 2018-05-29 (화) 09:01

방탄 노래 dna 들어보고 떠오른 곡이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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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센스 2018-05-29 (화) 09:01

고티에도 원히트원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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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불매운동 2018-05-29 (화) 09:01

덕분에 들어보려 갑니다. 인생곡중 하나라 .
개인적으로 아이돌 별로라 요새 팝페라로 선회했는데
그래도 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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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오오 2018-05-29 (화) 09:01

한국 가수가 엄청나네요. ㄷㄷㄷ

함 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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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mmad 2018-05-29 (화) 09:01

대단해요 방탄~!
심해어 또 입째지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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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워우어엌 2018-05-29 (화) 09:01

방탄이 원래 2016년 쯤부터 해서 이미 싸이와 맞먹는 파급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언론이나 다른 어떤 곳에서도 그 부분을 다루지 않았죠.
그렇기에 국내에서는 싸이와 달리 시큰둥한 반응이 많았고 그 당시 이토에서도 방탄의 남 다른 행보에 관련된 글을 직접 적었을 때에도 반응이 굉장히 악의적 이였습니다.
2017년 bbma 소셜 어워드에서 직접적으로 상을 받으면서 점점 알려지기 시작했죠.
방탄이 대단한게 우리나라 아이돌 문화를 해외에 침투 시켰다는 거죠.
다른 인종, 다른 문화의 대한 벽과 편견이 분명 존재하는데 그걸 우리나라 아이돌이 해왔던 방식과 마케팅으로 벽을 깨부수고 수 많은 여자들은 빠순이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이게 정말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백인 문화권이 강한 미국쪽에서 아시아인이 이런 문화적 업적을 이룩했다는 게 굉장히 고무적이고 한류가 미 대륙을 넘어 유럽까지 뻗혀 나가는 전 세계로 뻗어나갈 결정적 교두보 역할을 방탄이 해내고 있는겁니다.
예를 들자면
방탄이 출현 했던 프로그램들 특히 복면 가왕이 방탄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게 되어 버렸죠.
방탄 팬이라면 꼭 봐야할 영상이라는게 복면가왕에 출현했던 펜싱맨의 영상입니다.
그렇게 방탄이 출현 하기만 하면 유투브에 조회수가 수십만 수백만은 기본으로 찍고 어마어마한 파급력이 생성됩니다.
이런 식으로 방탄이 기반을 다지면 일본에 퍼진 한류와 같이 kpop이 하나의 중심적인 주류로 들어가고 여러 kpop가수들이 시장성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건 아이돌에만 국한되는 영역이 아니고 전반적인 문화 전체가 많은 사람들의 편견과 벽을 깨고 우리나라의 컨텐츠를 보는데 긍정적인 시각을 주는 것이기에 그 효과가 가져다 주는 국가적 브랜드는 상상을 초월하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p9AutAQ33ro
최근에 방시혁이 출현한 명견만리입니다.
이걸 보면 방탄이 여타 다른 아이돌들과 무엇이 달라서 세계적으로 성공했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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