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비용은 일본 따라가면 좋겠음

5억5천짜리집에 1원한푼 안보탰으면서 공동명의라니..

공동명의 안해주면 결혼  안 하겠다는 여자도 이상한 듯 . 지가 번 돈도 아닌데 글 쓴이를 사랑하지 않는 듯

어이구 인생 구렁텅이에 빠질뻔 하셨네. 다행다행

다행이네요
결혼하기도 전부터 공동명의 하자고 우기는거 자체가 의심스러움

고작2000으로5억이넘는 주택을 공동으로하시겠다...
10배 가넘는 장사네요
이혼하면 반땅..관계정리 잘하셨습니다
암요 취집해서 한몫잡으려는심산이보이네요요

잘걸렀네

하나님께서 도우셨습니다.

아빠 등골 빼먹다가 다른 남자로 옮겨타려는 거머리랑 결혼하는 거 아닙니다.
남자분 다행인듯

취집을 하려고 하네

솔직히 요즘 애도 잘안낳는 추세고
성매매 합법되면 저런거 신경 안써도되고 괜히 여자들 비위 맞춰가면서 살 필요도 없고
이쁜애들 골라가면서 한달에 두세번 만나면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깨끗하게 잊어버리고 여행다니면서 좋은 경험 쌓으세요. 인생의 목적이 결혼이 아니면, 집도 있고 여유롭게 좀 즐기세요

미리 필터링된게 다행이네요~ 사랑보다 남편능력만 보고 결혼하는 타입이라 나중에 엄청 피곤해져요.

서로사랑해서 백년해로한다는 마음으로 해야하는 결혼을 혹여나 모를 이혼에 대비해 결혼전부터 저런 소리를 하다니. 우리 와이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없는놈한테 결혼와서 ㅜㅜ

전생에 동네 하나는 구한듯

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기는 한가보네 결혼을 비즈니스나 뭔 장사로 생각하나....

미친년을 잘 거스르셨네. 구사일생 특성으로 살아남으셨습니다.

저거 공동 명의하면 여친이 혼수해온다는 돈만큼 세금 나갈텐뎈ㅋㅋ 모르나?

5억5천 거져먹을려네 ㅋㅋㅋ

그거 생각나네
아이를 위해 돈있는 사람하고 결혼한다는것
공동명의도 아이를 위해서

결혼전 이루어 놓은 재산인데 공동명의 올라가도 인정안되지않나요?

하 저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축하받아야 할 일입니다. 혹 한다고 해도 공동명의때 서류도 엄청 필요하고 부대비용도 많이 들어가던데 어느 전문가가 일본 여자와 결혼을 하라는 추천글이 생각나네요

9년동안 모아서 5억넘는 집을사는게 되나??? 글처음시작보면 공사판 노가다 전전했다가 군대도갔다오고 음식점도 운영?

저렇게일하면 연간 1억씩 세이브됨? 음식점 투자비용은 공사판 노가다로 나온거?

현재 시세가 5억이 넘는거고 분양가는 낮겠죠. 저희집도 2억에 분양 받아서 지금 시세가 5억인데 그런 경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글에 대출...

흠.

  위에 루리웹 여친이 공동명의 하자고 했으면 좋겠다

시작하기 전에 걸러서 운이 좋네요

5억을 보고 결혼하려던거였네 목적이 있었으나 이루지 못했다...

주작이네요.

집이 결혼 전 온전히 남자 돈으로 산 고유재산이면 공동명의 해도 재산분할 대상 아닙니다.

여성이 집값 상승이나 보존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증명할수 있을때는 일부 분할가능.

결혼 즉시 이혼하면 그렇지만..
결혼기간이 늘어나면 공동명의로 올린 경우에 비율산정을 더 높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결혼기간이 늘어 날수록 분배 가능합니다~
그리고 청므에 온전히 남자 명의로 몇년산거랑 공동명의로 몇년산거랑은 또 다르고요~
집값 상승에 기여를 안하더라도 오래 사는것만으로도 분배 대상이 됩니다

주작이던 아니던 님이 잘못 알고 있음

공동명의로 해놓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님이 말하는건 이혼시에 위자료 이야기 입니다.

그건 1~2년 일때 얘기구요. 5년 넘으면 기여분 상당히 인정받구요. 10년 넘으면 알짤없이 반띵입니다.

거기다 애라도 데리고 가면 양육비는 보너스입니다~~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위상황에서 아파트는 특유재산입니다.

특유재산인 특히 거주하는 아파트의경우 보통결혼 10년후에는 재산분할대상에 편입되지만

그렇다고 특유재산이였던게 재산분할대상에 편입됐다고

바로 아파트의 50%을 떼어주진않습니다. 10년때부터 특유재산이었던 아파트에대한

기여도를 인정해준다는거지 그때부터 바로 50%를 인정한다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이혼관련 한국법이 모아니면 도식이 아닙니다. 점진적으로 반영합니다.

혼인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특유재산이었던 아파트의 기여도부분이 늘어나는겁니다.

고로 10년이상 결혼이후 불어난 재산에 대해서만 재산분할 50%를 받고

위와같이 특유재산인 아파트같은경우는 10년지나서 재산분할대상에 포함이되도

특유재산이였던 아파트는 보통 판례기준 10~20%밖에 못받습니다.

즉 위 사례로치면 10년동안 결혼생활유지해서 기여분 50%인정받았다면

기존에 혼인후재산축적액 50%+특유재산아파트10~20% 를 받게 되는거죠.

예외적으로 결혼10년차인데 특유재산이었던 아파트의 가치분을 50%받는경우는..

아내가 미친 재테크황제라서 아파트 매매로 부를 축적한경우라면 모를까;;;

혹은 결혼20~30년이상 같이산 부부...라면 모를까 그렇게 못받습니다.

공동명의라도 집을 결혼 이전에 남자 혼자서 구매한 거 증명만 할 수 있으면 분할대상 아닙니다. 결혼 이전에 각자 축적한 재산은 개인재산으로 쳐요. 나중에 이혼해도 집은 남자 혼자 산거라 분할대상 아니고 결혼 이후에 축적한 재산만 분할됩니다.

그게 법과 관련된 이야기로 보이는데...
법에 대해 모르고 글 작성 했다고
주작이라 하시면 ...

이거 예전에도 말 많이나왔는데 공동명의를 하던 안하던 의미가 다고 했던 거같은데요

결혼전에 산거라서 재산은 결혼후에 생긴 재산을 분할한다고 들었습니다.

한두번 나온내용이아니라 주작이라고 생각됨.

어쨌든 우기고 싶겠지만 현실에도 자주 있음 ㅅㄱ

공동명의
이경우 이혼시 재산분활때 참고만됩니다.
당연이 결혼전 형성된 재산은 본인이 가져가지만
결혼 기간이 길어지면 결혼전 형성된 재화의 사용처가 불분명해지므로
법원에서 여성측에게 우세한 판결을 내립니다.
결혼기간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배우자의 가사노동과 기여도를 증명할 증거을 꾸준하게 수집하셔야합니다.
만일 전부인이 집안일과 육아, 결혼의 의무(불륜, 썸) 를 소흘이했다는 증빙이 이혼시 어렵다면
님들 조옷됩니다.
명심하세요. 가정법원은 남성의손을 들어주지않습니다.
여성이 운영하는 식당의 주방장과 바람이납니다.
그런데 마누라를 방치해서 외도의 이유를 제공했다고 법원이 소송금액중 일부를 감해줍니다.
절대 양성 평등이 아니죠.

공동명의 하든 안하든 이혼시 부부 재산으로 인정되서
결혼한지 오래됐다면 남편명의라도 아내에게 지분이 생기고
결혼한지 얼마 안됐다면 공동명의라도 아내 지분 없습니다.

다만, 이런 사실을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건 감정의 문제이기 때문에 통하지 않습니다.
친구들에게 공동명의라고 자랑하기 위한 용도이기도 하죠.

결혼하는 과정에서 집을 새로 계약하는 상황이면 모를까
이미 남편 명의인 집을 결혼하면서 공동명의로 바꾸면
양도세가 부과됩니다. 돈낭비죠.

근데도 아내가 바득바득 우겨서 비싼 세금내고
신혼여행 패키지 비용 좀 줄인 케이스도 있네요.
제 친구 얘깁니다.
애가 들어서서 결혼 무를 수도 없고
싸워봐야 태교에 안좋아질테니 그냥 양보했다고..ㅡ

아이셋 낳으면 해준다고 했어야지 한심한놈

굿 아이디어네요.

저런경우 돈만보고들어간확률이 100퍼임 ㅋㅋㅋ

잘 헤어진거 같네요

그러네요 이건 정말 사랑이 있냐 없냐 문제인거죠
겨우 집 공동명의 안했다고 파토날 결혼이었다면 애초에 글쓴이를 사랑하지도 않았다는게 맞는거네요

공동명의하면서 비율을 정하면 되는데, 그걸 왜 안해줬을지 모르겠네요. 99:1로 해주면 550만원 정도 주는 건데요. 만약 5:5로 비율을 맞추면 여친은 무상증여로 취등록세를 4%를 내야 합니다. 약 1,100만원을 내야합니다. 혼수 장만도 쉽지 않은 형편에 취등록세로 1,100만원이나 내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공동명의로 해준다고 해도 못받아갔을 듯 싶습니다.

그것까지 생각햇으면 저런 요구 하지도 않았겠죠 취등록세 니가 내라고 하면 그게 뭔데 아몰랑 시전할듯

자기는 나 사랑안해?

당연히 그것도 내달라하죠 ㅋㅋㅋ

아무래도 글쓴이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하다.
이번 생은 저 여자랑 결혼하지 않은 걸로 성공한 생이라고 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