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게시판] 음.. 전에 일하던 회사분에게 또 연락이 왔네영 [댓글수 (134)]
rank옹느랑    2018-03-28 (수) 21:08   조회 : 33403   공감수 : 23
지금 자신이 일하는 곳에 중간관리자가 필요한데

믿고 맡길만한 사람이 저 밖에 없다고 하는데...

들어가면 200해주고 1년뒤에 240맞춰준다고 합니다.(월급)

근데 지금 회사는 전철로 20분거리고 거기는 1시간 거리긴한데...


사실 전 회사분 있는데로가면 PC를 위주로 다루기때문에

파악만되면 저로써는 훨씬 편하긴합니다.


매장 오픈도 나가서 오픈 수당도 따로 나오긴하는데...


이거 참 고민되네요... 지금 있는 곳보단 더 많이 주긴하는데...


벌써 세번째 전화를 하신거라... 그 분은 진지하다고...


하...

어떻게해야할까요
[원문보기 - 자유게시판]
전체공감수23
옹느랑 게시물보기
익명글, 익명댓글은 숨김처리해서 보이지 않습니다.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34개
댓글쓰기
rank훌랄라치킨 2018-03-28 (수) 21:08
출퇴근거리에 비례해서 돈많이주면 옮기는게 맞고, 별로 안오르면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0
rank카르노브 2018-03-28 (수) 21:08
전에 월급밀렸다고 이야기 한곳 아닌가요?

맞다면 절대 돌아가면 안된다고 봅니다만
추천 0
     
       
rank옹느랑글쓴이 2018-03-28 (수) 21:08
거긴 아니고 그 분이 다른데로 가셔서 지금 과장인가 부장자리에 계시긴합니다
추천 0
          
            
rank토렌트최고 2018-03-29 (목) 23:01
그럼 자기가 중간관리직인데, 뭘 더 필요하고 말고가 ㅋ
내가 이상한건가요? 부장 과장이 중간관리직 아닌가요? 대단한 자리도 아닌 전상사네요.
추천 0
rank오말우왕자 2018-03-28 (수) 21:08
마음 닿는대로 행하세요.
추천 0
rank참된자아 2018-03-28 (수) 21:08
1년 후에 240 << 이런거는 지켜지는 곳 거의 없지 않나요?...
추천 0
     
       
rank못쟁이 2018-03-28 (수) 22:40
네 이런거 잘 지켜지는 꼬라지를 못봤습니다.
추천 0
     
       
rankzktks1 2018-03-28 (수) 22:47
11111111111
추천 0
     
       
rankcanorus 2018-03-28 (수) 23:09
맞음 1년후에 얼마 이런거는 지키는 사람 잘없죠.
추천 0
     
       
rank굳뜨락 2018-03-28 (수) 23:41
지켜지는 회사 한번도 못봄.
부른 사람이 지키려해도 사장이 저지함 ㅋ
추천 0
     
       
rank말탁 2018-03-29 (목) 00:11
ㄹㅇ 당장줘야지 ㅋㅌㅋ
추천 0
rankHokake 2018-03-28 (수) 21:08
월급이 30분이상 희생할만하게 오르면 가겟는데 그렇지 않으면 패스하겟는데요
추천 0
rank린파오 2018-03-28 (수) 21:08
계약서에 저 내용 다 명시하시고 하시면 됩니드아~!!
추천 0
rankMkMonK 2018-03-28 (수) 21:08
저는 돈보다 제시간이 중요해서
그대로 있을것 같아요

옹느랑님 우선가치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듯
경험,돈,사회관계 등등
추천 0
rank어둠의저편™ 2018-03-28 (수) 21:08
제가 보기에는 안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중하게 거절하세요.....
추천 0
rank테리윈 2018-03-28 (수) 21:08
그냥 지금 회사 다니세요. 이유없이 이직 많은거 안좋습니다.
추천 0
rank립반윙클 2018-03-28 (수) 21:08
옹느랑님이라면 당연히 회사주변에 맛집 많은곳으로 선택을..





추천 0
     
       
rank공공칠빵빵빵빵 2018-03-28 (수) 21:08
이게 정답이네요 ㅋㅋㅋㅋ 먹는다~~~
추천 0
rankfourplay 2018-03-28 (수) 21:08
구두로 한 약속은 뭐다 언제나 상황은 바뀔수 있음을....

화장실이 급한 사람은 언제나 진지....
추천 0
rankCKRYSTAL 2018-03-28 (수) 21:08
안가요 ㅋㅋ
추천 0
rank블랙커피M 2018-03-28 (수) 21:08
한번 당한적이 있으시다면...또 똑같이 행동할겁니다...

그냥 쉽게 부려먹을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부르는거라 봅니다;
추천 0
rank공묵 2018-03-28 (수) 21:08
별로네요. 왕복 2시간인데... "믿고 맡길 사람" 이것도 "업무 니가 다 할거야"로 들리네요.
추천 0
rank산들에꽃피네 2018-03-28 (수) 21:08
감언이설에 속지 마세요

지금 마음 흔들리는 것부터가 속기 시작한 증거 같습니다
추천 0
rank최대88자 2018-03-28 (수) 21:08
제 경험상 나중에 월급 올려 주겠다고 하는거
지키는걸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추천 0
rankcineman 2018-03-28 (수) 21:08
회사는 집에서 한 시간 이내 거리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20분 거리면 상당히 시간 절약도 되고 남은 시간에 자기 개발에 투자 할 수도 있겠죠

말이 한 시간이지 왕복 2시간에다가 기다리고 전철까지 가는 시간까지 합치면 넉넉잡고 하루 3시간은 출퇴근 시간으로 허비하게 되는군요

집 가까운데서 자기 관리 잘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추천 0
rank훍리™ 2018-03-28 (수) 21:08
가지 마세요. 약속 보단 현실
추천 0
rank파랑방울 2018-03-28 (수) 21:08
.. 가면 안될것 같다..
미래를 약속하는 회사는 공기업, 공무원밖에 없다.
사기업에서 미래를 약속하는건 널 속이는거다.

 이말은 절 대 적        이다..

 
 절대로 가지마라 평생 후회한다..
추천 0
     
       
rank우주여행객 2018-03-28 (수) 21:08
지금 회사도 마찮가지
추천 0
rank파랑방울 2018-03-28 (수) 21:08
사람이야 좋겠지. 하지만, 돈은 사람을 바꾼다.
추천 0
rank옹느랑글쓴이 2018-03-28 (수) 21:08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자신에 대해 그리고 직장생활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 0
rankO함마 2018-03-28 (수) 21:08
가면 안될거 같아요
매일 몇시간씩 출퇴근에 더 버려야 된다는건....ㄴㄴㄴ
추천 0
rank기브앤테이크 2018-03-28 (수) 21:08
다니던 곳이었다면 비추 합니다. 그만둘땐 이유가 있었을건데요...


추천 0
rankBIN17 2018-03-28 (수) 21:08
나중에 얼마 올려주겠다고 어쩌로 하니까 사람들이 다 부정적이 되는거지
걍 240은 구라라고 치고 지금 월급이랑 비교해서 판단 하시길
추천 0
rank타이어맨 2018-03-28 (수) 21:08
그렇게  필요하면 지금 240을 주면 되지. 검증도 됐고  경력직  바로 업무 수행 
신입도  어차피  200 은  줘야함  최저시급 따지면
추천 0
rank카본스틸맨 2018-03-28 (수) 21:08
여우를 피하려다 범을 만난다지요..
추천 0
ranke또렌뜨 2018-03-28 (수) 21:08
경력우대를 협상으로 최대한 연봉올려서 가세요
추천 0
rank팻바이크 2018-03-28 (수) 21:08
1년뒤에 240???
일년뒤까지 다닐지 안다닐지도 모르고 그때가면 어케 될지도 모르는데
일년뒤 240을 본다구요?
추천 0
rank사케이온 2018-03-28 (수) 21:08
구두로한 약속따윈 믿을게 못됩니다. 모든지 계약서를 확인해야죠.
지금 계신 직장이랑 비교해서 거리대비 월급이 더 나오면 옮기는것도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니던 직장 계속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0
rank유기파 2018-03-28 (수) 21:08
지금 들어가시면 1년 뒤에 기억이 안난다 혹은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둘 중 하나 예상합니다.
1년 뒤 240은 계약서에 명시도 안하고 그저 구두 약속일 뿐일텐데.
추천 0
rank불감자7 2018-03-28 (수) 21:08
안갑니다. 자기발로 퇴직했을땐 분명히 그만둘만한 이유가 있는 회사입니다.
구두약속 남발해봤자 지킬리도 없고 언제 다시 말바꿀지도 몰라요
추천 0
rank야옹교주 2018-03-28 (수) 21:08
나중에 얼마준다??? 절대 못믿을 말이죠....
추천 0
rankdavyoule 2018-03-28 (수) 21:08
나중에 올려주겠다고 한 약속 믿으면 안됩니다
그 약속 절대 안 지킵니다
추천 0
rank넥서스A 2018-03-28 (수) 21:08
처음부터 +40 도 아니고 .
누가 믿어요. 안준다고 해도 나중에 말하기도 어렵고, 진흙탕에 빠지는 길이네요.
추천 0
rank꼬마늑대 2018-03-28 (수) 21:08
지금부터 240으로 맞춰달라고 하고,ok나면 가세요.
내년이나 지금이나 월급차이 40정도, 1년해봐야 500안되는데 경력살려서
스카웃하면서 그것도 1년의 시간을 두고 그것도 못해주겠다고 하면 회사자체에 답이 없는겁니다;;
더군다나 1시간거리를;;;
추천 0
rank러브대디 2018-03-28 (수) 21:08
가까운 곳이 최고긴 한데... 급여 차이도 무시는 못하지요 ㅎㅅㅎ
추천 0
rank우주여행객 2018-03-28 (수) 21:08
내년에 올려준다는 말은 사실상 의미 없구요. 그 회사 월급 밀린적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지금 회사에서 개인의 비젼이 더 큰지 그회사에 가면 더큰지 판단하는게 좋을듯요~
일단 그 회사서 3차례나 오라고 하는건 그만큼 무엇인가 리스크가 있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추천 0
rank다각도 2018-03-28 (수) 21:08
일은 일입니다.
아는사이니, 친하니 뭐니 그런건 사족에 불과합니다.
아쉬운 소리 할 때만 보기좋게 이용하는 말이랄까..
회사사정이 나빠졌다면서 약속을 미루는데도 쉽게 사용되는지라.. 좋지 않습니다.
공적인 모든 부분은 서류로 명기하시길..
추천 0
rank사악사악 2018-03-28 (수) 21:08
근로조건 확실히 명시해서 계약서 보여주면 간다고 하세요..
추천 0
rank그럼됐어 2018-03-28 (수) 21:08
근무 시간, 휴무일, 임금,...
임금은 높을 수록 좋으니 더 협상해보세요.
계약서는 기본이고..
위 조건 다 생각하시고 움직이세요.
추천 0
rank마른하늘에날벼락 2018-03-28 (수) 21:08
이직시 240을 달라고 해야죠
1년뒤는 아무의미없습니다.
1년되면 다른데도 240받을대 많을텐데요 ㅋ
추천 0
댓글 더보기
   


인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