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일본 국보 1호

[유머] [펌] 일본 국보 1호 [댓글수 (93)]

호랭이친구 2018-02-07 (수) 12:29 조회 : 43066 공감수 : 50

남의 나라에서 노략질한 문화재가 국보 1호일 수도 있는 게 유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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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댕이 2018-02-07 (수) 12:29

우리나라는 우리꺼도 찾아올 노력도 안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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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끝에 2018-02-07 (수) 15:35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라.......줄 놈들이 아닌게 팩트죠.......
없는 것도 지어 내는 놈들인데.............저들은 인간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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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별1호 2018-02-07 (수) 12:29

코류지 반가 사유상. 새끼손까락 파손 복원하려다 맞는 목재 찾아보니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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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인물바꿔 2018-02-07 (수) 12:29

아하 그래서 알게 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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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혈된노을 2018-02-09 (금) 16:53

아하 지식이 풍부하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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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눈물a 2018-02-07 (수) 12:29

이런거 엄청 많음. 일본 국화가 벚꽃인데, 웃긴게 벚꽃 원산지가 한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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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펫 2018-02-07 (수) 12:29

일본 국화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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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18-02-07 (수) 12:29

일본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 왕벚꽃......대규모 군락지가 제주에서 발견되어 한반도에서 도래한 종류라고 추정. 그러나 이미 일본의 토착식물이라고 봐야....

일본의 공식적인 국화 자리는.....왕실의 꽃인 국화로 생각해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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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냐 2018-02-07 (수) 12:29

바나나가 아니었나요? 아...그건 국가기밀이던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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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name 2018-02-07 (수) 12:29

벚꽃 얘기는 근거없는 낭설이고 윗분이 말씀하셨든 일본 국화는 공식적으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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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집사 2018-02-07 (수) 17:34

아 댓글쓴분 창피해라..이불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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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야요이 2018-02-07 (수) 17:39

일본 국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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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4 2018-02-07 (수) 17:41

https://www.excite.co.jp/News/column_g/20150418/Sirabee_26778.html

공식적으로 일본의 국화()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왕실에서는 전통적으로 국화꽃을 광실의 상징을 나타내는 꽃으로 사용하고,
벛꽃은 일본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공식적으로는 국화꽃과 벛꽃을 일본을 상징하는 꽃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의 국화에 대해서는 일본인들도 잘 모르는게 정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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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냐앙 2018-02-07 (수) 18:01

공식적으로 따지면 한국도 국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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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바다 2018-02-07 (수) 21:55

진해에 있는 벚나무는 일본놈들이 심은게 맞지만 그 종은 제주왕벚나무 입니다. 우리꺼예요. 일본놈들께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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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이동 2018-02-10 (토) 05:54

현재 우리가 입는 옷, 서양꺼 아니고 한복입니다.

옛날엔 양옥이라고 했지만 이제 한국건축이고 한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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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계 2018-02-07 (수) 12:29

예전엔 한국에서 일본으로 문화가 전달되었으니(지금은 반대임)
한국 문물이 일본으로 많이 넘어갈수밖에 없으니 저런건 찾아보면 제법 많을겁니다.

문제는 약탈당한것인지 정식 루트를 통해 구입했던(옛날) 품목인지가 문제인데
일제강점기 이전 시대(조선)에 넘어간것이라면 출처를 알기도 힘들고 밝혀내기도 어려우니
한국제조 정도만 밝혀내면 그것만으로도 일단을 괜찮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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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잉모 2018-02-07 (수) 12:29

전엔 한국에서 일본으로 문화가 전달되었으니(지금은 반대임) ?????
일본 제국 주의 시대에 민족말살 정책이 전달인건가요?
말은 똑디해야죠.
띨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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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계 2018-02-07 (수) 12:29

제가 말씀드린 넘어가는 시기는 조선 중기까지를 말씀드린건데요?
일본에서 넘오오는시기는 그 이후이고
현재는 유럽에서 일본을 건너 한국으로 넘어오고 있는 상태임
뭐 잘못 된거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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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순위 2018-02-07 (수) 13:36

현재 유럽에서 일본을 건너 한국으로 넘어오는 문화가 도대체 뭡니까?
어떤 문화가 넘어오는지 설명은 하고서 뭐 잘못된거 있냐고 묻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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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1 2018-02-07 (수) 20:36

행정체계, 사법제도를 비롯한 각종 근대적인 문물이 죄다 일본을 통해 들어온거죠. 심지어 지금 사용하는 많은 추상적인 단어들도 대부분은 일본이 개발한 것들이 대부분이에요(식민지 근대화론 지지자는 아닙니다)
그리고 식민지시기 이전부터 일본으로부터 많은 신기술이 유입되는 것도 많은데, 제가 구체적으로 아는 것만 해도 수두룩하네요. 예를 들어 도자기 제작기술은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왜놈들이 조선도자기라고 하면 질질싸던 수준이었는데 임진왜란 이후부터는 기술수준이 역전되고 점차 격차가 벌어져서 영, 정도때만 되도 이미 넘사벽수준이 됩니다ㅠㅠ 그리고 한일강제병합 이전부터 일본인들이 돈싸들고 와서 공장짓고 자기네 기술로 도자기만들어서 조선의 도자기 시장을 석권하다 시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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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순위 2018-02-08 (목) 10:53

난독이세요? 현재라는 단어 안 보이세요?

그렇게 따지면 구텐베르크 금속활자가 직지심체요절의영향을 받은건 아세요?
공식적으로 인정한건 아니지만 인쇄관련학자들은 정황상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가장 의문시 되는게 구텐베르크은 금속활자를 만드는 과정의 기록이 없다는겁니다.
당시 최첨단기술인 금속활자가 아무 기록이 없다는건 말이 안 되죠.
유럽에서 인쇄가 르네상스, 종교개혁, 근대 과학의 부흥이라는
세 가지 주요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건 아세요?
그리고 도자기 기술이 넘사벽이라고요? 그 넘사벽 기준이 뭡니까?
아~ 그래서 우리 조상이 간단히 빚은 막사발마저 신주 모시 듯하면서
지들 국보급으로 대접해주는가 보죠? 보는 눈이 넘사벽이긴 하네요.
또한 님이 넘사벽이라는 일뽕 도자기 기술도 울나라에서 건너간건데
지금 유럽, 일본에서 넘어 왔네 어쩌네 하시면서 말이 앞뒤가 안 맞는 말만 하시네요.
참고로 일본의 영어명인 재팬이 어떻게 탄생한줄 아세요? 옻칠아시죠?
그 옻칠기술도 울나라에서 건너간 기술이며 울나라가 쇄국정치를
하는동안 일본이 서방에 먼저 알려지고 옻칠이 알려지면서
옻칠을 잘하는 옻칠 제품이 유명한 나라라는 의미에서 재팬이 된겁니다.
아직도 최상급 옻재료는 일본이 울나라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대사 일본의 그 기술이라는것도 대부분 미국쪽에서 넘어 온
기술들을 이용한것이고 지금은 그것마저 바닥난 수준입니다.
이런 말을 아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일본 경제가 카피 천국이라는 비꼬임을 당할때
그런말을 부정하기위해서 한때 유행한 말이 뭔지 아세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애써 부정을 했습니다.
박통시절에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많이들었을듯

각설하고 논점은 문화라는게 서로 주고 받는거지 일방적인 문화가 어딨습니까?
님의 그런 일방적인 영향 논리 기준이면 일본의 과거는 울나라에 영향을 받은게 되고
근현대는 유럽, 미국에 영향은 받은 나라일뿐이며 정체성이 없는 민족이 되는겁니다.
그건 유럽,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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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1 2018-02-09 (금) 00:12

0순위님 말씀대로 문화라는건 서로 주고받는게 맞는데, 격차가 크면 주는 쪽과 받는 쪽이 명확한 경우도 많죠. 고대에 한반도에서 일본에 전해진 기술과 문화 등은 일방적인 쪽에 가까웠던 게 맞는데, 중세를 거치면서 일본이 중국과 직접 교류하게 되기도 하고 시간이 흐를 수록 한반도의 영향은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접어들어서는 일본기술이 한국으로 일방적으로 전해지는 경향을 보이고요.

국뽕이 심한 분들이 고려청자 조선백자 타령하는데 그 고려청자도 중국 남북조시대에 중국 남조 기술자들을 불러다 만들기 시작한거고 나중에 토착화된거죠.
고려청자에 오리지널리티가 없다는게 아니라, 님같은 분들 주장처럼 일본도자기가 무슨 조선도자기 복제품인 것 마냥 취급하면 고려청자도 중국청자 복제품 취급받는것과 논리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말입니다.

일부 옻칠제품을 재팬이라고 부르던 때가 있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마치 도자기를 차이나라고 하는 것 처럼) 님이 얘기하는건 여러가지 설 중에 하나일 뿐이지 구체적인 근거가 있는 얘기는 아니에요. 그리고 한반도는 님이 생각하는 것 처럼 그렇게 대단히 옻칠문화가 발달한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발달한 그릇은 유기같은 금속기나 도자기였고 옻칠이 아니라 옻칠과 병행한 장식기법인 나전기법이 발달한 것 뿐이죠. 옻칠은 동남아시아와 오키나와 등의 더운 지역이 더 발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에서 옻칠하는 분들 죄다 일본산 옻제품을 더 쳐주는데 무슨 최상급 옻재료를 일본이 한국서 수입해갑니까? 일제가 최고급품인데요.

역사적인 맥락에서 반감이 있는건 이해하고, 저도 그런 면에서 비슷한 반감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역으로 사실관계까지 왜곡해서 국뽕맞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님이 정말 21세기 '현재'를 물고 늘어지신다면 그에 관해서는 딱히 할 말이 없네요. 21세기 한국과 일본이 누가 일방적으로 기술이나 문화를 전달할 정도로 큰
차이가 나는게 아니란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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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순위 2018-02-09 (금) 03:18

중세를 거치면서? 이봐요 역사공부부터 똑바로 하고 오세요.
일본은 그전부터 중국과 교류를 해왔었습니다.
그리고 중세이후에는 점차 한반도 영향이 줄었다고요?
영향은 조선후기까지도 일본에 미쳤으며 울나라가 좋은 의미에서 일본에 일방적인 문화보급을 했다면
일제강점기에는 그냥 지들이 식민지배와 전쟁때문에 필요해서 들고 들온거지
무슨 울나라를 위해서 기술을 전수해준것처럼 미화하시네요.

그리고 재팬이라는 명칭이 옻과 구체적인 근거가 없다구요? 진자 무식하시네요.
이봐요. 옻칠이 영어로 Japan입니다. 어이가 없어서리....
그리고 무슨 동남아,일본 옻이 최상급이라고 날조를 하는겁니까? 동남아? 어디요?
옻에 대한 다큐를 방송한적이 있는데 일본 옻칠 장인이 직접 한국까지와서 아주 귀한거라고 조심스럽게
한 병 가져가는데 pd가 일본에도 옻이 있을텐데 굳이 한국까지 와서 구입할 필요가 있냐고 물었는데
최상급 옻은 한국에서만 구입 가능해서 번거럽더라도 직접와서 확인하고 구입해간다고 했는데
그럼 일본장인이랑 방송이 사기를 쳤다는 말입니까?
그럼 당신이 말하는 동남아,일본이 최상급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또한 "우리나라에서 발달한 그릇은 유기같은 금속기나 도자기였고
옻칠이 아니라 옻칠과 병행한 장식기법인 나전기법이 발달한 것 뿐이죠."
이분 진짜 역사가 무슨 판타지소설인줄 아시나 막 건너띄고 뒤죽박죽 편할때로 섞어서 말하고 있네요.
아무리 자기 논리를 뒤받침하려고 무리수를 둬도 그렇지 아니 울나라는 구석기,신석기 다 건너띄고
바로 유기,도기를 사용햇습니까? 나전칠기 드립치면서 또 스스로 발등을 찧으시네
나전칠기가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아세요? 삼국시대부터고
옻칠은 나전칠기에서 시작이고 마무리 과정인데 옻칠기술은 대충 건너띄고 나전칠기만 발달했다?
그리고 마치 옻칠이 옻칠 분야만으로 독립된 기술로 큰착각을 하고 있군요.
전성규선생의 제자가 민종태선생이고 그 제자인 손대현선생이 1호(나전칠기장+옻칠장)인데
손대현 선생 말로는 당시 스승인 민종태 선생의 작품을 구입하려고
일본인들이 무릎 꿇고 작품을 받았갔다고 할 정도로 유명했고 그것도 힘들어서
일본기업가들은 삼성 이병철한테 의뢰했다고 하는데 그럼 당시 일본장인들은 일본 1군 축구선수들처럼 모두 안드로메다에 있었나보죠?
장식기법에 불과했다고요? 검색을 하려면 똑바로 하세요. 어디서 어줍잖게 아는척을 하시는건지....
그리고 국뽕이 심해서 고려청자 조선백자 타령한다구요? 청자에는 울나라만 있는 상감기법도 있습니다만
일본애들이 애중중지하는 막사발도 울나라 독창품 아닌가요? 그런데 일본 도자기와 옻칠의 독창성은 뭐가 있죠?
울나라의 오칠에는 다른나라에는 없는 여러형태의 기법이 있다느건 아시나요? 그걸 일본이 배워갔고
결국 일본은 도자기나 옻칠에서나 미국 기술을 가져다가 당시 크기를 작게 만들고 예쁘게 포장을 한 카피수준에서 끝난겁니다.
그게 돌고돌아서 지금 애플이 그렇게 하고 있지만 애플은 여기에 자체 OS를 탑재한 소트웨적인 기술이 있으니깐 차별화가 되는거고
이제 하다하다 안되니깐 국뽕 드립에 역사적 반감으로 물타기까지 하시는군요?
그리고 애초에 난독증세를 보인게 누군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국뽕 드립에 역사적 반감 어쩌고 하시는데 그럼 저도 물타기 한 번 해볼까요?
님 혹시 한글패치된 쪽바리세요? 아니면 조부나 증조부가 친일매국노? 어때요? 기분 좋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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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팬이라는 명칭이 옻과 구체적인 근거가 없다구요? 진자 무식하시네요. 
이봐요. 옻칠이 영어로 Japan입니다. 어이가 없어서리.... 
그리고 무슨 동남아,일본 옻이 최상급이라고 날조를 하는겁니까? 동남아? 어디요?
옻에 대한 다큐를 방송한적이 있는데 일본 옻칠 장인이 직접 한국까지와서 아주 귀한거라고 조심스럽게 
한 병 가져가는데 pd가 일본에도 옻이 있을텐데 굳이 한국까지 와서 구입할 필요가 있냐고 물었는데 
최상급 옻은 한국에서만 구입 가능해서 번거럽더라도 직접와서 확인하고 구입해간다고 했는데 
그럼 일본장인이랑 방송이 사기를 쳤다는 말입니까? 
그럼 당신이 말하는 동남아,일본이 최상급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또한 "우리나라에서 발달한 그릇은 유기같은 금속기나 도자기였고 
옻칠이 아니라 옻칠과 병행한 장식기법인 나전기법이 발달한 것 뿐이죠." 
이분 진짜 역사가 무슨 판타지소설인줄 아시나 막 건너띄고 뒤죽박죽 편할때로 섞어서 말하고 있네요. 
아무리 자기 논리를 뒤받침하려고 무리수를 둬도 그렇지 아니 울나라는 구석기,신석기 다 건너띄고 
바로 유기,도기를 사용햇습니까? 나전칠기 드립치면서 또 스스로 발등을 찧으시네  
나전칠기가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아세요? 삼국시대부터고 
옻칠은 나전칠기에서 시작이고 마무리 과정인데 옻칠기술은 대충 건너띄고 나전칠기만 발달했다? 
그리고 마치 옻칠이 옻칠 분야만으로 독립된 기술로 큰착각을 하고 있군요. 
전성규선생의 제자가 민종태선생이고 그 제자인 손대현선생이 1호(나전칠기장+옻칠장)인데 
손대현 선생 말로는 당시 스승인 민종태 선생의 작품을 구입하려고 
일본인들이 무릎 꿇고 작품을 받았갔다고 할 정도로 유명했고 그것도 힘들어서 
일본기업가들은 삼성 이병철한테 의뢰했다고 하는데 그럼 당시 일본장인들은 일본 1군 축구선수들처럼 모두 안드로메다에 있었나보죠?
장식기법에 불과했다고요? 검색을 하려면 똑바로 하세요. 어디서 어줍잖게 아는척을 하시는건지....    
그리고 국뽕이 심해서 고려청자 조선백자 타령한다구요? 청자에는 울나라만 있는 상감기법도 있습니다만 
일본애들이 애중중지하는 막사발도 울나라 독창품 아닌가요? 그런데 일본 도자기와 옻칠의 독창성은 뭐가 있죠? 
울나라의 오칠에는 다른나라에는 없는 여러형태의 기법이 있다느건 아시나요? 그걸 일본이 배워갔고 
결국 일본은 도자기나 옻칠에서나 미국 기술을 가져다가 당시 크기를 작게 만들고 예쁘게 포장을 한 카피수준에서 끝난겁니다. 
그게 돌고돌아서 지금 애플이 그렇게 하고 있지만 애플은 여기에 자체 OS를 탑재한 소트웨적인 기술이 있으니깐 차별화가 되는거고 
이제 하다하다 안되니깐 국뽕 드립에 역사적 반감으로 물타기까지 하시는군요? 
그리고 애초에 난독증세를 보인게 누군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국뽕 드립에 역사적 반감 어쩌고 하시는데 그럼 저도 물타기 한 번 해볼까요? 
님 혹시 한글패치된 쪽바리세요? 아니면 조부나 증조부가 친일매국노? 어때요? 기분 좋으시죠?

재용1 2018-02-09 (금) 17:56

0순위 님은 국뽕해독제좀 맞으셔야겠네요.

일단 일본과 중국과의 교류는 고대에도 있었다는거 잘 알고요. 일본도 나름대로 한국 안거치고 중국과 교류할려고 무진 애를 쓴건 맞는데 그게 조선을 기준으로 조선 중기까지는 그렇게 잘 안됐어요. 다시 말해 격차가 있었다는겁니다. 그래서 통신사가 가서 에헴 하면서 오갈 수 있었던거죠. 그런데 에도시대부터는 점차 중국이랑 다이렉트로 교류하는 게 많아지고, 국사책에는 잘 안나오는 얘길 더하자면, 원래 고려조선이 중국과 일본 중개무역하는 걸로 제법 쏠쏠한 재미를 봤는데 별 이익이 없어지게 됩니다.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조선 수탈하려고 각종 선진기술 들고온 거 맞고 저도 그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에요. 저는 사실관계를 나열 한 것 뿐이지 가치평가를 곁들인 적은 없는데 왜 쉐도우복싱 하시는지?

국뽕다큐만 보니까 님같이 착각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는겁니다. 일본은 돈많은 오타쿠들이 많아서(좀 고매한 투로 말하면 골동품, 공예품 애호가들이 많아서) 좋은 물건들은 사방으로 구입하러 다녀요. 지금보다 버블경제때가 훨씬 심했고요. 7,80년대에 한국에 신라토기나 고려청자 재현품 만드는 사람들 돈 엄청 많이 벌었는데 그 돈 다 일본에서 온겁니다. 그때도 무릎꿇고 받아가는 사람들 많았어요. 일본 골동품계에 조선뽕맞은 사람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이건 일종의 파인아트 작가의 아우라와 비슷한 거라서 실제 기술, 기능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는건데 님 같이 공부 많이 안하신 분이 이해가능한 부분인지는 모르겠네요.

기술이라는게 무조건 오래됐다고, 먼저 시작했다고 다 선진적인게 아닙니다. 한반도가 15,6세기 까지는 일본보다 선진적인 도자기 기술을 갖고 있었지만 그 이후에 역전됐고, 스페인은 중세 유럽도자기의 산파역할을 하다시피 했는데 채 1, 200년도 안되서 자기가 기술 전수해준 이탈리아나 네덜란드에 역전당해서 (조금 과장하자면)수입국으로 전락해요. 우리나라가 뭐 먼저시작했다고 다 대단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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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1 2018-02-09 (금) 18:09

아니, 반도체 만드는 기술은 일본이 시장 키우려고 삼성한테 가르쳐준건데, 그럼 지금 삼성이랑 하이닉스서 만드는 반도체 기술이 일본 기술입니까? 말같잖은 소리도 정도껏해야 들어주죠.

사회의 여러가지 분야나 제도, 기술 같은 것들의 발전은 단선적이지도 않고 이따금 퇴행하는 경우도 있고 엎치락 뒤치락하기도 합니다. 물론 기준에 따라서 어떤게 더 진보한 기술이냐에 대한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님 처럼 예전에 우리가 먼저 시작했고 잘나갔다고 해서 그 기술을 받아들여 자기화 시켜서 발전시킨 다른 집단, 다른 국가를 폄하해도 되는건 아닙니다.

저는 한국의 전통적인 기술들이 보잘것없다고 생각치 않고 그 나름의 좋은 가치들을 갖고있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선진적인 기술이냐 아니냐를 놓고 본다면 조선 후기만 되더라도 중국이랑 일본에 비해서 엄청 뒤쳐지는게 사실이에요. 당시 기록에도 숱하게 나와있습니다.

다른 사람, 다른 집단, 다른 국가, 다른 문화에 대해 좀 더 포용적인 자세를 기르시면 지금처럼 정신없이 흥분하는 일은 좀 줄어들 걸로 생각되네요. 공부도 좀 더 하시고요ㅎㅎㅎ

아, 나전얘기하는걸 까먹었네요. 나전이 옻제품의 일부인건 맞는데 그냥 장식기법일 뿐이거든요? 님은 이걸 분리해서 사고하시는게 안되는가본데, 주변을 둘러보시면 그런 케이스들이 숱하게 많아요. 전체 기법 중의 일부가 발달했다고 해서 나머지가 모두 발달한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저는 그쪽 전공자라서 검색할 필요가 없어요. 머릿속에 다 있는 내용인데 뭘 검색합니까. 검색은 관련 지식이 없는 님이 하셔야 하는거죠ㅠㅠ

막사발에 관해서까지 얘길 하려니 슬슬 귀찮네요. 이 글 아랫쪽 어디 보면 제가 막사발 관해서 끄적여놓은거 있습니다. 그 내용도 이해 안되면 기본 교양부터 많이 쌓으시고 쪽지로 공손하게 질문주세요ㅋㅋ

그리고 한글패치 쪽바리 운운 및 이하내용은 해당사항 없으니 기분 나쁠일도 없네요ㅎㅎㅎ 뭐 더 충고해봐야 님은 안들어먹을 분 같으니 여기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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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순위 2018-02-12 (월) 15:25

헛소리를 길게도 쓴거 같은데 굳이 읽을 필요는 없을것 같고....
저도 더이상 길게 댓글 달 필요도 없는 자한테 한마디만 하죠.
가서 일뽕 해독제 좀 맞으시죠? 아니 방사능 샤워가 더 낫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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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 2018-02-07 (수) 12:29

정식 구매했을리가 없잖아요 시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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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계 2018-02-07 (수) 12:29

조선시대에 넘어갔다는 증거가 없는이상 약탈했다고 주장하는것도 좀 그렇잖아요.
하지만 한국나무 이외 조사된게 없다면 일단 한국에서 만든것인지가 맞는지
그리고 언제 넘어간것인지 면밀한 조사를 한 후에 조선 이전시대에 넘어갔다면
정식루트를 통해 넘었갔을수 있고 조선시대에 넘어갔다먄 약탈당한것일수도 있는것이니
그 이후에 제대로 된 조사를 해볼필요는 있지만 그전에 섣불리 단정짓기는 무리가 있어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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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순위 2018-02-07 (수) 14:02

약탈하지 않았으면 증거는 지들이 가지고 있겠죠.
국보만하더라도 지들이 만들었다고 개소리했다가 망신당했었는데
일본넘들이 역사 왜곡 및 날조를 어디 하루 이틀했습니까?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전시물중에 약탈한 문화재가 많을거 같습니까?
정식 루트로 구매한게 많을거 같습니까?
또한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거나 소장한 문화재를 각 나라에 모두 돌려주면 전시할 것도 없다는건 아세요?
정작 전시된 프랑스 문화재는 얼마나 없다는건 아세요?
왜 쟤들이 약탈한 문화재를 돌려주려고 하지 않는지 아시겠죠?
또 어처구니없는 일은 며칠전에 루브르 박물관 측에서
독일 나치가 약탈해서 보관중인 문화재를 주인한테 돌려준다고 홍보하던데 졸라 웃기지 않나요?
돌려줄려면 절도 시간상으로도 지들이 약탈한것부터 먼저 돌려줘야지
누가 유럽짱개 아니랄까봐 하는짓이 쪽발이나 짱개같은 짓을 하고 자빠졌으니...
그리고 일본은 아예 약탈 문화재는 전시하지도 않죠. 왜 그런지 아세요?
꼴에 지들은 도둑넘이라는걸 공개하기 싫은거죠.
지들이 울나라에 문화를 전파했다고 역사 날조를 그렇게 해댔는데 공개못하죠.
문화재가 얼마나 없었으면 군함도같은 쓰레기를 유네스코에 등록했을까요?
그것도 유네스코를 상대로 반협박수준으로....
닥년만 동의 안 해 줬어도 막을 수 있었는데 미친년때문에...
누가 애비나 자식이나 그 개보수정당이나 친일매국노가 아니랄까봐 ....
그리고 유네스코 자금줄이 일본인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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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계 2018-02-07 (수) 16:19

맞는 말씀이긴 한데요.

알고 계시겠지만 일본의 불교문화는 한국에서 넘어간것이니
한국의 수많은 문물이 일본으로 넘어간것은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잖아요
물론 이땐 한국이 약탈의 대상이 아니라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하니

얼마 안되는 정보를 갖고 우리가 흥분하기 앞서
일단은 한국산 나무란것이 밝혀졌다면 한국제조, 넘어간 시기가 조선 이전인지, 아니라면 경로등을 제대로 밝혀서
한국것이 맞다면 국가적으로 조치를 취해서 찾아와야죠.

물론 그전에 여론도 중요하긴 한데 지금의 정보는 미흡해도 너무 미흡한게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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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순위 2018-02-08 (목) 11:30

돌려달란다고 돌려줍니까? 더구나 지들 국보로 만들었는데....
약탈한 문화재를 온전히 군말없이 돌려준 나라는 없습니다.
유럽짱개도 대여라는 말도 안 되는 명목으로 일부 돌려 보내긴 했지만
다시 돌려 달라고 하면 끽소리도 못하고 돌려줘야 한다는거....
한때 프랑스 고속전철 도입 시 미테랑?대통령이 문화재를 반환한다고 했을때
프랑스 국민들이 얼마나 반대 한 줄아세요? 특히 루브르 측에선 개거품을 물었죠.
그래서 결국 위해서 말한대로 일부 대여......
유럽짱개 국민성도 저모양인데 문화적 열등감이 쩌는 쪽바리들이 잘도 돌려주겠네요.
문화적 열등감이 쩌는 또 하나의 나라가 미국이고 지금도 상류층은
유럽 문화를 동경하고 생활 방식을 유럽식으로 하고 있지만 한때 도가 지날칠정도가 있었는데
허울뿐인 가진것도 없는 울나라로 치면 양반가문 출신의 영국인 사위를 얻기위해서
미국갑부들이 돈을 바치면서까지 딸을 강제 시집보려고 안달이였습니다.
그 후손이 영국왕실 친족으로 오른 사람들도 있지만.....
그리고 보니 쪽바리 왕족들도 결국....ㅋ
석유왕 록펠러, 철강왕 카네기, 금융왕 모건 스탠리 집안에서 조차 그랬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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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마 2018-02-07 (수) 12:29

쓰레기 같은 새키들 거기에 저런놈들 물고 빨고 어떻게든 한국도 문제라며 물타기식 글 올리는 새키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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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타잔 2018-02-07 (수) 12:29

한국문화제까지 숭배하는데 겉으로는 왜 지랄들을 하는지..

하여튼 쪽바리 새끼들이란..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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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18-02-07 (수) 12:29

참...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국보1호가 제일 가치가 높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단지 등록 순서
이게 랭킹이라면 새로 국보 지정되면 싹 다 새로 넘버링 해야하니까요 ㅎ

그리고 일본 국보 중에 한반도에서 만들어진 것들 꽤 많습니다. 국보 찻잔들은 조선시대 막사발이 많아요.
한국에선 대량생산되고 흠이 있어서 불량품 취급 받던 것들이 일본에선 전무후무한 예술품으로 칭송되는거죠.
그리고 7지도 같은 백제 검도 있습니다. 하사품 계열 레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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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1 2018-02-07 (수) 20:44

이도다완이라고 불리는, 한반도 남부서 제작된 다완이 막사발이라는건 여러가지 '설'중에 하나에요.
제기였다는 설고 있고 절에서 쓰는 발우였다는 설도 있고...일단 수량 자체가 많지 않아서 아직도 정설이 구축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국보가 조선의 막사발이었다는 주장은 역설적으로 일본인들의 심미안을 추켜세우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해요. 말하자면, "조선인들은 저 소박하고 힘찬 다완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해서 함부로 사용했는데, 일본인들은 고매한 심미안이 있어서 저런 사소한 물건에서도 특별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는 식이죠. 그러니 일본의 국보가 한국서 불량품 취급받았다고(구체적으로 입증된 바 없습니다) 하는건 일종의 정신승리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뭐 그런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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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23 2018-02-08 (목) 00:59

사실 하사품이라는것도 우리가 그렇게 말하는거지 정말 하사품이었는지 그냥 대등한 관계의 선물이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삼국시대에 왜국이 우리보다 군사력과 문화수준이 아래였을것이다라는 것도 우리 생각이지 그 시대에 대한 기록물이 거의 없는 지금 알 수가 없는거죠. 우리와 일본이 현재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대로 붙은건 두번의 왜란이 전부였고 결과적으로 일본이 물러갔긴 했습니다만 조선은 정말 처참한 수준으로 탈탈 털렸죠...중국의 도움과 일본 자국내 사정으로 인한 천운이 아니었다면 정말 위험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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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프리 2018-02-07 (수) 12:29

일본놈들 한반도흔적 지우려고 진시황 어쩌구 현판에다가 개드립치다가 개쪽팔았던 절에 있는거 아님? ㅋㅋㅋ
하여튼 쪽바리들의 액면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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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나픽추 2018-02-07 (수) 12:29

백제나 가야가 불쌍해서 불상하나 던져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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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rtia 2018-02-07 (수) 12:29

왜 독일과 다르게 일본은 ... 반성을 못하는가...

그냥 정말 정치적이유 빼고 궁금하다 ㅡㅡ;; 레알 그냥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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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 2018-02-07 (수) 12:29

그 정치적 이유 때문임 전범들,그 후손들이 계속 정권을 잡고있기 때문에
사실상 1당 독재 체제 국가,현 총리 외조부가 1급 전범인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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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name 2018-02-07 (수) 12:29

독일이 뭘 반성을 해요;;
영국 미국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네덜란드 제국주의 국가주에 어떤 나라가 반성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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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멋지다 2018-02-07 (수) 13:03

독일이 억지로 주변 상황때문에 반성했다고 쳐도, 일본하고는 비교할수 없는게
지난 수십년간 독일국민들 대부분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는게 중요하죠, 독일시내에서 나치기들거나
나치경례하면, 쳐맞거나 잡혀가서 처벌받는데 이건 수십년간의 일관된 교육+국민들의 반발심이 없어야 가능한데, 일본은 애초에 교육부터 왜곡+국민들의 방관 ㅎㅎ 요즘은 오히려 국민들이 나서서 혐한시위 어휴 ㅠㅠ 노답입니다.
쉽게 말해서 독일 일본을 군대문제로 비교하면, 장혁 스티븡유 둘다 군대 안가려다가 문제됬는데
장혁같은경우는 억지로든 진짜반성을 했든 어쨌든 깔끔하게 군대갔다옴, 근데 스티붕유는 어휴;;;
암튼 일본은 독일을 걸고 넘어지면 넘어질수록 지들한테 불리해져요. 늪에 빠지는거죠.
뭐 개인적으로는 일본이 계속 저랬으면 좋겠음, 그러면 그럴수록 국제여론은 갈수록 위안부동상을
세계 곳곳에 세우는것에 긍정적이될거라서 탄력받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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