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

최환님 손석희님과 뉴스에서 이야기하는거 봤는데
위에서 들어오는 압박을 신념하나로 버티셨다는게 대단

정말 실화 영화는 만들기 어렵다고 하네요!~
사실검증과 관련된 분들의 허락을 구해야 된다고들 하던데...

비하 아니고요 그냥 농담입니다
유해진이 연기한 교도관이 자기는 생긴거때문에 많이 잡힌다고 했는데 실존인물님을 보니 수긍이 가네요 ㅎ

저기 나온 악역사람들 잘먹고 잘살었음
그리고 이한열과 같이 데모한사람들 변절자들 많음
윤기자도 나중에 변절함

진짜 저 검사분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듬 저 시대에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는지 대단한 분입니다.

주말에 보러가야겠다.

박종철군 사건은 정말 엊그제 일어난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40대정도의 젊은 세대들만 하더라도 또렷하게 알겁니다. 물론 어린분들은 막연한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우리나라가 그랬습니다. 거의 매일 데모와 체류탄 화염병 투석전.. 이런것들이 자연 스러운 것들이였고... 학생애들은 대학와서는 제대로 공부 할 수 있던 날이 별로 없었을 정도였고 그렇습니다. 

요즘 대학생 아이들 보면 정말 철이 없고 그렇지만, 저 때만 하더라도 학생 아이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고 그랬지요... 그전에는 고등학생들도..그랬고..그런 희생들 덕분에 지금이 있지 싶네요... 불과 20여년만에..

체류탄은 불법체류자들이 맞은 탄인가요;;;;

최루탄이지요, 오타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1987 평이 좋더라구요....보신분들은 꼭 보라고 그러더라구요....볼시간이 없지만...
언젠간 보게되겠죠... 1000만 넘기를...

천만은..... 글쎄요......

막짤 배우랑 실제인물이랑 비슷하네요.. 캐스팅 잘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