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crps 환자인 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했던 글 기억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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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crps 환자인 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했던 글 기억나시나요?

글쓴이 : 기버 날짜 : 2018-01-02 (화) 13:14 조회 : 35908




거의 1년 전이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그냥 끄적였던 글이 (http://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board&wr_id=6822221) 베스트가 되고 댓글로 조언과 위로도 많이 해주시고
몇몇 분들이 후기를 원했던 기억이 나서 그냥 근황 올려봅니다.
글이 다른 곳으로도 많이 퍼졌더라고요ㅠㅠㅠ 악플도 달렸지만 대다수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워마드에선 엄청 욕먹었더라고요ㅎㅎㅎㅎ

글 올리고 난 후 조언대로 구정 때 본가와 처가에 가서 상황을 자세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병명은 후에 잊으셨지만 바람만 불어도 양말만 신어도 아프고 많이 아플 땐 신음소리도 못 낼 정도로 힘든 병이란건 알고 계십니다.
완치가 힘들다는 것도요.
아버지는 한동안 아무말이 없으시다가 이것저것 물어보셨고 어머니는 눈시울이 빨개지시고 힘들겠다 토닥여주셨구요.
그정도로 아픈 건 줄 몰랐답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도 하시더라고요.
장모님은 당황하시고 저한테 미안할게 아닌데 자꾸 미안하다고만 하셨네요.
우리 마누라는 그냥 싱겁게 배시시 웃으면서 괜찮다고 오히려 일찍 말씀 못 드려 죄송하다고 하네요.
아픈게 죄가 아닌데..
양가에서 잔소리는 끊겼습니다ㅎㅎㅎ
와이프는 저희 어머니는 신경쓰일까봐 전화도 안 하시는데 장모님이 하루걸러 전화를 한다고 투덜투덜거리네요ㅋ
상태는 작년 보다는 조금 안 좋아졌습니다. 긴바지를 서너시간 입고 있으면 통증이 심해져서 보일러 빵빵하게 틀고 반바지만 입고 있구요.
다리를 움직일 때 가동 범위도 줄어들어서 재활을 더 하고 있습니다.
잠을 쭉 자는 편이었는데 요새는 자주 깨고 뒤척입니다.
절 깨워서 약이나 패치를 달라고 해도 될 것을 끅끅 거리면서 굳이 몰래 기어나가 자기가 해결해요.
그날 이후 이혼 얘기는 없지만 눈물이 많아지고 자꾸 아파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에휴...

아.. 그리고 당시 제가 혼란을 드렸던게 그 때는 보험문제 때문에 담당교수님께 crps 판정을 보류해달라고 부탁드려서 약값이라던지 치료비가 좀 많이 나왔었구요.
지금은 산정특례 혜택을 받고 있어서 조금 부담을 덜었습니다.
신경차단술은 효과를 보지 못해서 척수자극기 시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잘만하면 자극기하고 임신도 가능하다고 해서 와이프도 저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당시 위로가 큰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자작이라는 분들이 계셔서 진단서는 받아놓은게 없구ㅠㅠㅠ 처방전을 올려봅니다. 폰으로 쓰는거라 잘올라갈지는 모르겠네요ㅠㅠ

청순글래머 2018-01-03 (수) 01:24
힘내시고 ㅠㅜ 행복하세요~~~
연금술사 2018-01-03 (수) 01:38
많이 힘드셨겠네요 ㅜㅜ
힘내시고 앞으로 더욱 건강 하셔서 행복히 사시길 바랄께요~
버스줘 2018-01-03 (수) 01:40
힘내세요. 올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합니다.
산하짱 2018-01-03 (수) 06:04
힘내십시요.분명 좋은 날이 올거라 믿어요
라성 2018-01-03 (수) 06:25
힘내세요.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합니다.
치타에욤 2018-01-03 (수) 06:57
치료받는게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택꾸 2018-01-03 (수) 08:19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jatblack 2018-01-03 (수) 08:27
힘내세요!!!
므혀요 2018-01-03 (수) 08:39
모름지기 건강이 최고인데, 에휴 많이 힘드시겠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윙크2011 2018-01-03 (수) 09:13
힘내시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큰 기쁨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농약같은놈 2018-01-03 (수) 09:23
무례한 말씀 한 번 올려봅니다.
혹시나 기분이 상하지 않으신다면 정말 소소하지만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사려깊고 선한 아내분과 글쓴 분께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테니 ㅜㅜ
두분께서 식사 하실 수 있도록 식사 상품권이나 뭐 그런 거라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더 큰 선물을 드리고 싶지만, 현재 벌인 일이 많아서 이 정도가 고작인 게 안타깝네요.

만약 제 오지랖을 기분 좋게 받아주실 생각 있으시면, 댓글이든 쪽지든 주세요.

컴터 앞에 딱 붙어서 스탠바이 하고 있겠습니다.

끝으로 힘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몸이 안 좋아서 유서까지 써두고 한 때 신변 정리했던 사람으로서,
몸이 아프다는 게 어떤 마음인지 조금이지만 알고 있습니다.

부디 두분께서 힘든 상황 지금처럼 슬기롭게 서로 사랑하며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집나간깜찍이 2018-01-03 (수) 09:28
     
       
글쓴이 2018-01-03 (수) 13:11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셨는데 답글 하나하나 달지 못해 죄송할 뿐이고요^^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농약같은놈 2018-01-04 (목) 11:21
마음으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꼭 두분 사랑 지금처럼 지키시고, 아내분께서 차도 있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고 다시 이토에 기분 좋은 후기 글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그때는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데 부디 기분 좋게 받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목민도마 2018-01-11 (목) 14:50
하얀방석 2018-01-03 (수) 09:48
앞으로 있을 치료에 정말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뚬뚬이 2018-01-03 (수) 10:11
헐...예전 글 봤을때 아무리 그래도 병중이 그정도면 양가부모님이 생판모를수가 있나 싶어서
솔직히 주작인줄 알았는데 너무 죄송해지네요.

힘내시고 아내분 꼭 완쾌 하셔서 행복한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글쓴이 2018-01-04 (목) 12:44
불효 자식으로 지냈죠ㅎㅎㅎㅎ 양가 모두 제사를 안 지내는 것도 한 몫했구요. 명절 때도 출발 전에 미리 진통제 많이 먹어두고 마취패치 덕지덕지 붙이고 제가 바쁘단 핑계대고 서너 시간만 엉덩이 붙이고 오곤 했습니다. 실제로 남 일할 때 일하고 남 쉴 때도 일하는 직업이고요ㅠㅠ
jinoo218 2018-01-03 (수) 10:46
힘내세요 잘 치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레토 2018-01-03 (수) 11:13
예전에 다큐에서 crps 앓고있는 여자아이가 나오는걸 봤습니다..보기만해도 고통스럽더군요..ㅠㅠ
꼭 잘 치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달릴까 2018-01-03 (수) 11:17
힘내세요! 화이팅!!
까루파파 2018-01-03 (수) 11:28
아내분이 시술받으시고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까미유비단 2018-01-03 (수) 11:41
두분한테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재작년에 늦둥이 아들을 6개월 지나 이른둥이로 몸무게 580g에 만났지만
지금은 정말 기적같이 잘크고 있답니다...
힘내시고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
천재머프 2018-01-03 (수) 12:10
꼭 기적같은 일이 있길 기원합니다. 두분 힘내세요.
아리야스 2018-01-03 (수) 12:15
힘내세요 부디 좋음생각 잠시잠시 웃을수 있는 일이 많기를 바랩니다
미농 2018-01-03 (수) 14:44
워마드가 이걸 또....
살려줘용 2018-01-03 (수) 14:50
고난이 큰 만큼 행운도 그만큼 크게  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앞길이 좋을 것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NOBUNAGA 2018-01-03 (수) 15:25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신촌로타리 2018-01-03 (수) 15:57
쾌유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skalz 2018-01-03 (수) 16:11
힘내세요!
함묵자가간다 2018-01-03 (수) 16:38
빨리 쾌유하시를 바랄께요.
힘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arkaz 2018-01-03 (수) 16:50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새해되세요!
김텔라 2018-01-03 (수) 17:09
꼭 견디고 힘내 !
다음에 또 보장
가누 2018-01-03 (수) 18:01
좋은 일이 앞으로 가득하시길 빌께요.. 멋진 남편이세요..
화이팅!!
GaussMV 2018-01-03 (수) 18:16
항상 응원합니다.

더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Hybrina 2018-01-03 (수) 18:27
올해 모든 게 잘 풀려서 두 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꾸르잼 2018-01-03 (수) 18:58
다른말보다 꼭 잘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루미옹 2018-01-03 (수) 19:15
힘내세요.
아내분이 건강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남편분이 계셔서 아내분이 힘을 낼수 있는 상황이네요.ㅠㅠ
남줄까나 2018-01-03 (수) 19:29
저도 CRPS1형으로 횟수로 5년째 앓고 있는 중입니다. 저와 같은 환우분들중에 척수자극술을 받고 오히려 부작용을 겪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통계자료를 봐도 아직은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또한 밧데리도 계속 교환을 해주어야하구요. 한번더 확실한 정보를 가지시고 시술해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환우가족분들이 참으로 큰 힘이 되시는 것같네여. 저는 24시간 뜨거운물 붓는 고통때문에 몰핀으로 겨우겨우 버티다 보니 이제는 안락사, 존엄사 생각중입니다. 나이들어감에 따라서 신체의 노화에 따른 고통에 대한 인내력도 떨어질테니깐요...아직 시도되지는 않았지만 완치까지 바라볼수 있다는 네리드로닉산(Neridronic Acid)과 졸레드로닉산(zoledronic acid) 같은 신약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어느정도 효과를 본다면 저도 안락사와 존엄사는 배제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여...쓸데없는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도움되시라고 참고하시라고 글을 남깁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삼이낙지 2018-01-04 (목) 09:07
님도 늘 희망을 갖고 회이팅 하세요.
          
            
남줄까나 2018-01-04 (목) 23:48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글쓴이 2018-01-04 (목) 12:50
저도 부작용이 걱정입니다. 여기서 더 힘들어지면 제가 간병하는데 한계가 있거든요. 지금 상태는 그래도 집안 돌아다니는데는 큰 문제가 없으니까요. 담당교수님이 긍정적인 것만 얘기해주시다보니 부작용 따로 찾아볼 생각을 못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신약이 빨리 나와서 회원분도 저희도 도움됐으면 좋겠네요. 함께 힘내요!!
SignGB 2018-01-03 (수) 20:17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Jade1001 2018-01-03 (수) 21:28
전에 쓰셨던 글 기억합니다.
기적은 간절한 사람에게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간절함에 저도 작은 염원 보탭니다.
다음 글은 웃으며 볼 수 있길 바랍니다.
희아123 2018-01-03 (수) 23:13
살다보면 언젠가 쩅하고 해뜰날이 올겁니다!!!

날마다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
레켐 2018-01-04 (목) 04:18
힘내세요
고당 2018-01-04 (목) 08:09
부디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삼이낙지 2018-01-04 (목) 09:10
제 집사람도 많이 아퍼서 공감이 너무나도 ...
항상 힘내시고 아픈사람은 아픈사람대로..그걸 지켜보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의 고통이 크죠.잘 견뎌내시고 희망의 끈을 꼭 잡아요.
꼼하 2018-01-04 (목) 09:52
어떠한 말로도 위로나 응원은 안되겠지만, 정말정말 힘내시고 잘 치료되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종일감상 2018-01-04 (목) 10:04
응원합니다. 좋은일이 생길거예요.
알로나 2018-01-04 (목) 14:14
힘내세요 그리고 와이푼이 건강해지기를 빌겠습니다.
킹크랩 2018-01-04 (목) 16:14
우리 힘내요
메르시어스 2018-01-04 (목) 21:59
꽤나 오래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힘내세요
아웰 2018-01-04 (목) 22:07
잘 되실 겁니다 치료가 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드립니다.
힘내세요~!
inertia 2018-01-05 (금) 19:20
힘이 나실수 없을테니...힘 내시란말도 미안합니다.

하지만 항상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을 하셔서 언젠가 아프지않은 상태로 쭉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kshcg 2018-01-06 (토) 12:49
저도 지금은 연락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는 지인이 같은 병을 앓고 있어서 응원의 댓글을 썼던 기억이 있네요 약이 됐든 다른 치료법이 됐든 인류가 crps를 완전히 정복해서 그 병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1년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 소식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소식이면 더 좋고요
엘루디아나 2018-01-06 (토) 22:12
오랫만입니다. 가비님:) 글 올리셨던게 어느덧 1년째되었네요^^
닉네임 보고 바로 알아봤습니다. 이제 10년째가 되는 CRPS환자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나요? ㅎㅎㅎ

산정특례적용으로 치료비 많이 감면되어서 부담도 덜고 다행이네요.
척수자극기... 사람들에 따라서 결과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지만
적어도 저는 확실히 효과를 잘 봤습니다.
2010년에 두번째 삽입했던 자극기 수명이 곧 끝나기 때문에
19년즈음해서 신형 자극기(현재 사용되고 있는 자이로센서 달린 배터리형)로 교체하려구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춥다보니... 통증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불편함은 많지 않았던지라
치료 꾸준히 잘 받고 약 잘 챙겨먹으면 괜찮지만.
양손 특히 오른손이 냉장고처럼 차갑게 되어서 수시로 이곳저곳이 부르트고 갈라지고...
혈액순환 안되서 아프고 하는거가 해결되면 좀 더 편하련만... 그걸로 겨울에는 좀 고생이 많네요;;
그리고 이직한 직장에서 일하는건 몸이 편한 사무직인데
근육이 이곳저곳에 부담가는 날들이 많아져서 고생 좀 하고 있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답니다.

척수자극기 삽입술 잘 받으시구요~
올 한해도 통증 조금이라도 덜 겪으면서 통증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라라야라 2018-01-07 (일) 00:07
힘!!!!
구멍난다라이 2018-01-07 (일) 13:57
새해 복으로 조금씩이나마 호전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울루물루 2018-01-07 (일) 16:06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천마신녀 2018-01-08 (월) 18:13
작게나마 댓글로 라도 ..응원 합니다.
새해엔 행복하시고 조금 덜 아프시길.. 기원합니다.
jtkore 2018-01-09 (화) 12:03
그나마 CRPS 나 희귀병환자 외국에서는 마리화나피우면서 어느정도 관리가된다고하는데 의료용 목적으로 합법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jtkore 2018-01-09 (화) 12:04
일단 마음을 치유하는게 우선인듯해요 엄청나게 우울증옵니다 정말 그게더고통이에요
고수진 2018-01-09 (화) 19:31
워마드쓰레기들이 왜? 하긴 그냥 남혐에 빠진 쓰레기들이라 닥치고 욕이겠죠
츄루륩춉츕 2018-01-10 (수) 00:23
행복하실겁니다
꽃지짐 2018-01-10 (수) 00:52
당신은 잘하고 있습니다
꼭 두분다 행복하시길
까칠한냔 2018-01-10 (수) 01:40
새해엔 좋은소식있으시길 ^^ 두분 힘드셔도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시며 이겨내시리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풍림하산 2018-01-10 (수) 15:07
힘내시고...잘될겁니다...
사는게뭐 2018-01-10 (수) 20:45
와이프분 얼른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통풍 진짜 괴롭다던데... ㅠㅠ
꽃동준님 2018-01-10 (수) 23:42
벌써 1년이나 지났군요.. 좋은일만 가득하실꺼에요
햄버그 2018-01-11 (목) 14:18
아내분 꼭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쾌차하셔서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유목민도마 2018-01-11 (목) 14:52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아내 분이 꼭 완치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서요뭐요 2018-01-11 (목) 15:38
https://m.womad.life/10869 

페미하는 여자는 거르는게 답이다.. 힘내세요
애쉬ash 2018-01-11 (목) 19:18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무한탐욕 2018-01-11 (목) 23:22
워마드 미친년들은 신경쓰지 마시고요, 아내분 치료가 잘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변방의꼴뚜기 2018-01-12 (금) 03:51
저도 산정특례자 입니다. 만성췌장염인데요.. 원래 만성췌장염만으로는 산정특례를 받지 못하지만 재가 초기 급성췌장염으로 입원하고 2틀 뒤에 바로 의식을 잃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1년간 중환자 실에서 누워있었구요.. 그 와중에 신장의 60프로가 망가졌고 급성패혈증이 동반되서 기흉도 같이 찾아오는 다발성 합병증이 발생되서 투석 기흉치료 패열증 치료 췌장치료등.. 내과적으로는 가장 큰 고통을 유발시키는 3가지 병이 있는데..  대학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데 하나는 대상포진 하나는 말기암 또 하나는 급만성 췌장 통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합병증이 이미 발병된 상태라서 2달에 한,두번 꼴로 입원을 하구요.. 몰핀 최고단계를 맞아도 듣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몰핀의 80배에 달하는 합성마약 또는 패치를 맞아도 통증이 전혀 듣지 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1달의 20일 꼴로 크고 작은 통증이 계속해서 오구요... 원래 만성췌장염 환자는 술만 안마셔도 1년에 한번 입원할까 말까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합병증이 심하게 동반된 상태라 5만명중에 한명꼴의 케이스라고 하더라구요.. 평생 안고 살아야 되는데 그 통증이 올때마다 정말 수백 수천번씩 죽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하고 일년에 몇번씩 실제로 죽으려 마음먹고 실행에 옮기려 했던때도 많습니다. 몸이 아프면 정신도 뷔패해진다고 딱 그런꼴이죠.. 만싱창이가 되버린다는거 정말 이 글을 쓰면서도 죽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췌장 절제술,신경차단술,ercp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 있지만 권하지 않는 방법도 있고 그나마 췌장절제술이 가장 성공률이 높지만 수술 기본료가 1500만원 정도 되고.. 수술후에 통증이 발병될수도 있어서 교수님도 정확하게 답을 못드리는 실정이구요.. 수술할 돈도 없을뿐더러...  정말 왜 이런병이 나에게 걸렸나 자신을 매일 원망합니다.
     
       
peaCe 2018-01-16 (화) 15:02
꼭 쾌차하시길 바랄게요...힘내시고 건강한 한해 보내셨으면 합니다..
ox0xo 2018-01-12 (금) 06:37
두분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부르트링 2018-01-12 (금) 17:54
힘내세요 항상 기적은 일어나는법이죠 좋은수술 잘되시길 바랍니다
Belove 2018-01-13 (토) 02:15
올 한 해는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술 잘끝나셧으면 하네요/
웩도날드 2018-01-13 (토) 14:42
이런걸 주작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진짜 ㅡㅡ 꼭 올해는 호전되기를 빌께요
styner 2018-01-14 (일) 02:47
아이고...힘내시란 말 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ㅠㅠ
데럴데럴 2018-01-14 (일) 17:02
아니... 이런 걸 주작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아는 단어가 주작이 단가... 뭐만 하면 주작주작 거리니;;
주작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쩔 건데;; 그거 가리라고 누가 시켰나;
좀 생각이라는 걸 하고 타자를 놀렸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참 아유......
힘내세요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도 없고 참... 쾌차하시길 ㅠㅠ
하라고 2018-01-14 (일) 23:00
시술 잘 됐으면 좋겠어요. 글쓴이님의 따뜻함이 묻어나오내요..
결혼1년차인대 너무 부끄럽네요..

아내분 다른 병 없이 현재의 병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리꼴킹 2018-01-15 (월) 05:22
힘내세요!!!
님좀짱인듯 2018-01-15 (월) 23:59
멋지십니다. 힘내세요!!!!!
peaCe 2018-01-16 (화) 14:55
좋은결과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빈e 2018-01-18 (목) 08:44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relax04 2018-01-18 (목) 10:21
힘내세요! 멋진분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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