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ㅠㅠ 프로포즈할 여친님도 있으시고...

살다보니 운이 좋았습니다 ㅎ

저한테는 반지 안줘도 되는데

그린랜턴의 반지라도...;; ㅎ

마이 프레셔~스 골룸~!

이제 책임지는 시대를 살아야 하겠네요.
결혼을 안해봤으니 뭐 결혼에 대한 뭔가 장미빛 인생도 있을거 같은데요.
사실, 결혼하면 임신하고 임신한 마누라 여왕으로 떠받들고, 애 낳으면 이제 두명의 왕을 섬겨야 하고,
애가 아프기라도 하면 날밤 새는건 뭐 일도 아니고
애가 안아플때가지 잠도 못 자고
째깐한게 말도 못하면서 삐약거리는데 환장하겠고
사춘기인지 나발인지 중2되면 질풍 노도의 시기라 정말 진짜 환장하겠고
학원비 벌어야 해서 미치겠고
롱패딩 사달라고 지랄함.
이러다 보면 머리에 흰머리만 늘어감.

결혼 다시 생각해 보세요.

ㅎㅎㅎ 책임져야 한다면 져야죠 ㅎ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뭔 얘긴지는 알겠는데 방금 프로포즈 했다는 분한테 이게 할얘긴가

그럼 어느 시기에 말하는게 좋을까요?
결혼식한다는 글을 올리면?
결혼식 후에 이혼하라고요?
애 낳은 후에 이혼하라고요?
아니면 애 다 키우고 후회할 때?
지금 올렸으니 지금 말하는 겁니다. 잘 생각하라고. 선택은 자유고요.
지금이 포기할 수 있는 시기죠. 이후엔 적절하지도 않고 호회해도 소용없고요.

누군가가 결혼을 할지 말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을때 직간접적으로 당신에게 의견을 묻고 도움을 구할때 얘기 하면 됩니다.

듣기좋은말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하는 법입니다.

님이나 그러구 사시고 제가 물어볼때 대답하세요

왜이렇게 공격적이고 삐닥해지셨는지...그저 안타까운 마음만 남기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그로꾼이네요.
나이가 궁금합니다.

사회생활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ㅋ 유명한 어그로꾼이셨군요.

참 오지랖도 ㅋㅋㅋㅋㅋㅋ
결혼 전문 상담사세요?

이게 맞는 말씀인거죠.

좋은글 보러 왔는데...

참 한심한 놈일세..... 타자치기가 아까운 사람...

그쪽보다 고민 많이 했을 듯한데 뭔

아이고....
님은 결혼하지 마시고 사셔요.

돈 더럽게 못버나보네 ㅋㅋ

이런걸 꼴깝한다고 하는겁니다..
꼴깝떨지 마시고
그렇게 불행하다면 본인이 이혼하시면됩니다.
가족들이 불쌍하네요

마누라가 불쌍하다 ㅋㅋㅋㅋㅋㅋ
너나 그러고 살아라...어디서 훈계질이야

그쪽도 그렇게 컸어요.

경험이 없다면 조언은 자제하는편이 좋습니다.
들은얘기로 조언하는것 만큼 위험한게 없어요.

부정적인 마인드에 몸을 던지신듯...
글쓴분도 심사숙고하고 여러모로 생각해서 선택했을텐데
결혼을 다시 생각해 보라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물어보지도 않은 내용을 마치 선구자인냥 말하는거 보니
얼마나 세상을 부정적으로 살아갔는지 보이네요.
힘내세요.

팩폭임

안사는건 어때요?
인생 존나 힘든데

본인 걱정만 하세요. 남 걱정은 남이 알아서 하니까.

그런데 글쓴 분도 이미 노화와 치매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게다가 간병변에 위장질환 그리고 대머리에 복부 비만... 좀 있으면 병원 순례... 그런다고 사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라면... 기분 나쁠 것입니다.
남이 결혼한다면 하라고 하세요, 그래야 의료보험도 유지되고 연금도 유지되는 것입니다. 애도 많이 낳기를 바라고 이왕이면 로또도 당첨되기를 빌어 주세요. 그래야 글쓴 분도 채용될 수 있으니까요...

경험담을 쓰신거라면 참.. 불쌍한 삶을 사시는 것 같아요 저희 아빠도 그랬죠 그렇게 떠받든다는 식으로 표현하고 자신이 뼈 빠지게 일 해서 먹여살리는 것을 아깝다고 느끼고 주머니에 돈 좀 넉넉히 넣고 다니면서 쓰고 싶어하고 가족들에게 들어가는 모든 것이 힘들고 지겹고 환장하겠다고 느낀다면 님이야 말로 결혼을 하면 안되는 거였어요.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진 않아요 그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글남깁니다

적....군...이....다....

는 농담이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
저 반지면 치킨이 피자가 탕수육이
흙흙흙

치킨과 피자와 탕수육이....흐엉 ㅠㅠ

돌을 던지고 싶지만...
축하드립니...OTL

고마워요 ㅎ

와 저는 토요일에 석모도 갔는데..
안개가 장난아니더라구요
비상등키고 안개등에..계속 키고 갔네요
미네랄온천은 대기시간이 2시간..ㅎㅎ
암튼 축하드립니다~~

엇 저도 토 일 이렇게 다녀왔습니다.ㅎㅎ

안개가 너무 껴서 ㅎ 도통 보이질 않더라고요 ㅎ

전 민머루해변가에 있었습니다 ㅎ

돼지저금통: [배가 찢어지며] 저주할거야! 곧 유부남이 되는 저주를 걸어주겠어!

그는 좋은 돼지였습니다 ㅠ

또 한분이 가시는군요..ㅎ 행복하세요~

행복해지고 싶네요. ㅎ 제 꿈을 향해 가고 있는 중 입니다. ㅎ

아기생기기전에  커플로 여행도 많이하시고 실컷 즐기세요
출산 후부턴  헐게이트  오픈이니까요

넵~! 감사합니다. ㅎ

매사에 부정적인 분이 있네요 ㅋ 저런건 읽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ㅎ 별로 신경 안써요 ㅎㅎ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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