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순간 기분 더러웠네요 ㄷㄷ

[자유게시판] 와 순간 기분 더러웠네요 ㄷㄷ [댓글수 (56)]

잘부탁드립니데이 2017-12-23 (토) 18:17 조회 : 27361 공감수 : 50

배터리 몇퍼 남았나 봤는데 44퍼..

옆에 시간을 보는데 10시 44분..

순간 기분 더럽..

제일 싫어하는 숫자가 4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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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스파이더 2017-12-23 (토)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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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립니데이글쓴이 2017-12-23 (토) 18:17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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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 2017-12-23 (토) 18:17

댓글 4개 가즈아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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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립니데이글쓴이 2017-12-23 (토) 18:17

댓글은 쉽게 안되죠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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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달비 2017-12-23 (토) 18:17

가즈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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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립니데이글쓴이 2017-12-23 (토) 18:17

안가즈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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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 2017-12-23 (토) 18:17

https://www.instiz.net/pt/4706320
예전에 보던 글 중 소름이 돋는 글이 있길래...
그림 붙여넣는 방법을 알면 붙여드릴텐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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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립니데이글쓴이 2017-12-23 (토) 18:17

링크도 좋아요 클릭하면 바로 이동하니까요 ㅎ
근데 괜히 링크 클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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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 2017-12-23 (토) 18:17

저도 중학생때 까지는 숫자4를 싫어했는데
그때당시 나이 많으신 한문 선생님께서 사실은 4라는 숫자가 동양에서 아주 귀한 숫자라고 해주셔서 그때부터 저의 행운의 숫자는 4거든요 ㅎㅎㅎ
대충 인터넷에서 비슷한 글을 찾았는데

‘4’는 나쁜 숫자다? 그렇지 않다.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은 4라는 숫자를 좋아했다. 4를 죽음의 숫자로 여긴 적이 없다. 길한 숫자, 행운의 숫자, 성스러운 숫자로 여기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4는 인간의 일과 생활에 관련된 곳에 많이 사용했다. 방향을 나타내는 동서남북과 계절을 표시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도 모두 넷으로 구성돼 있다. 인간으로서 가장 높은 경지에 오른 사람을 일컫는 4대(四大)성인, 생년월일을 말하는 사주(四柱), 팔과 다리를 일컫는 사지(四肢), 매란국죽(梅蘭菊竹)의 사군자(四君子), 관혼상제의 사례(四禮) 등 숫자 4를 중요한 의미에 사용한 예는 상당히 많다.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 학파에서는 처음 4개의 수인 1, 2, 3, 4를 더하면 완전한 수인 10이 된다고 해서 4를 신의 계시인 신성한 수로 생각했다. 그들에게 4는 사물의 근본이나 중심이 되는 중요한 수였다. 세상이 점, 선, 면, 입체의 4가지로 구성돼 있다거나 물, 불, 흙, 공기의 4원소로 이루어졌다고 본 것은 4를 가장 조화로운 숫자로 보았기 때문이다.

11세기 클뤼니 교단의 성직자였던 로돌푸스 글라버는 “4를 통해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아래 세계와 앞으로 다가올 저 위의 세계를 이해하게 된다”며 숫자 4를 찬미했다.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인 카를 융 역시 4와 관련된 숫자의 비밀을 중심 화두로 삼았다.

또한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4는 안정적인 숫자다. 자동차 바퀴가 4개이고, 야구에서는 4번이 중심 타선이다. 농구선수의 등번호는 4번부터 시작하는데, 보통 4번을 단 사람이 주장이다. 축구 경기장에서부터 체스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기도 4각의 틀을 기본으로 삼는다.

크게 신경 쓰지 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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