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가시는군요... 행운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행운이 필요하실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근데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올려고요.ㅎㅎ 평생 데리고 살건데 아무나 결혼 할 수 없잖아요.

아는 지인은 베트남처자 데려오려면 1년동안 베트남에 거주해야 하는 법 때문에 지금 베트남에 살고 있거든요. 이거 사실인가요?

네 맞아요

제 지인도 그렇게 한 후 데려왔어요

베트남처자가 한국어 시험인가?

자체 시험있는데 그거 빨리 합격하면

좀 더 일찍 한국 올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 한번 알아 본적이 있었는데, 생각외로 돈이 좀 들어가더군요.
좋은 소식 있길 빕니다.

네. 근데 비용 적어도 되나요?ㅋㅋ ..

제가 알아봤을땐 착수금이 천만원 성혼후에 2천만원 더 내야 된다고 했는데 비슷한가요?

아뇨. 총비용 1400들어간데요..중요한건 신부 올때까지 6개월간 300불 보내줘야됨...환율로 따지면 33만원 정도?> 매달..그래서 총 1600만원 들어갈것 같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근데 가볍게 여자 만나고 올려고요. 마음에 안 드면 ㅠㅠ포기요

나이 더 많아지면 그것도 지금보다 어려워지니 잘생각했습니다.
골치아픈 여자나 집안이랑 엮이지만 않는다면 잘살듯

넹.사장님도 젊어서 웬만하면 성사 된다더군요.근데 전...마음에 안 들면 그냥 올 생각...ㅋㅋㅋㅋ

가끔 헉 할 정도로 이쁜 여자 보이더군요 님이 그런 경우이길 바랍니다

탕웨이 같은 스타일 좋아하는데...그런 분  만났으면...좋겠음 ㅋㅋ

오오오! 인연 만나시면 올때 선물 사오세용ㅋㅋ

넹. 말만 하세요~~말만

행운을 빕니다. ㅎㅎb

네. 감사합니다~

아는분도 베트남분과 결혼했는데

잘 살더군요.

좋은 인연 찾으시길.

너무 외모만 보지마시고 마음도 ㄱㄱ싱~

짧은 시간안에 마음까지 들여다 볼 수 있을지 모르겠음.ㅠㅠ

잘되시기 바랍니다
갔다오신 자세한 후기 부탁드립니다

넹..현지 유심 사서 와이파이 되면 ㅋㅋ 매일 올릴려고요. 궁금하신 분이 있을것 같아서

호텔이나 좀 큰식당이면 무료 와이파이 잘되어 있습니다. 전화 통화 안하실거면 구지 유심 안사셔도 됩니다.

현지 유심 엄청 싸요 ㅎㅎㅎㅎ 7기가에 만원정도 였나 그랬어요.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베트남신부 만나시려면 결혼하시고도 여력이 되는한 처가에 지속적으로 원조하셔야 할겁니다 그쪽 풍습이 그렇다고 얘기들은것 같아요

ㅠ,,ㅠ 이래서 국제결혼이 .....

베트남 어느 지역으로 오시나요? 혹시 하노이나 북부 지방이면 두꺼운 파카 하나쯤은 가지고 오세요. 호치민이나 남쪽으로 오신다해도 긴옷(가디건정도) 하나쯤은 가지고 오십시오. 베트남 겨울 춥습니다. 특히 오늘로 3일째 많이 춥습니다.
베트남 12년반에 베트남 사람과 11년을 애 둘 낳고 베트남에서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많이 어렵습니다.
특히나 업체를 통해서 결혼 하시는 분들 본인 의지와 상관 없이 분위기에 휩쓸려 결혼식까지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분들을 '성혼=돈' 이 경우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 친구에게 충고 한다면 '결혼'을 하려고 국제결혼 한다면 반대입니다, '삶'을 살려고 국제결혼 한다면 반대는 하지 않겠습니다.
글쓰신분께서도 좋은 남자가 되려고 노력 하시고 좋은 여자분 만나기를 바랍니다.

헐..외부인님 너무 감사합니다. 하이퐁 가거든요.거기도 춥겠죠?...약간 뚜거운 옷 챙겨 가야겠네요.ㅠ
넹. 조언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추위를 진짜 많이 타시면 두꺼운 파카 가져오셔도 상관없지만, 현지인들이나 두꺼운 패딩입고 다니지 외국인 중에 두꺼운 옷 입고 다니는 사람 없습니다. 간단한 자켓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도 외부인님 말에 동의 합니다.
베트남 11년차 결혼 7년 애 하나낳고 살고 있는데
서로 의견 차이 문화 차이때문에 자주 싸웁니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해도 이정도인데
단기간에 만나 결혼하신다면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랑은 키워나갈수있으니 항상 배려해주시고 아껴주시면 이겨내실수 있을꺼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베트남 여자분 만나보실때 많이 웃고 자주 웃고 별것 아닌것에도 해맑게 웃는 여자분이
좋을거라 생각 되네요.
좋은 인연만나길 빌어드릴게요.

1.여자분에게 한국올려는 목적여부및 본인의사 확실히 전달하시길바랍니다.
2.용돈은 더도말고 300불로 정하시길 바랍니다(중간에 필요하다해서 더주시거나 그럴일이 없으시길바랍니다)
3.집안환경이 안좋아서 부모 도울려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한국와서도 용돈매달비슷한금액을 저축해줘야 합니다)
그외...남편부모들께서도 같이 응원해주고 무시하시말고
잘 대해주면 열심히 살것입니다.

올때메로나

엇? 광주분이셨나요? 더 반갑군요ㅎㅎ
 부디 좋인인연 만나시길빕니다~~!!

좋은 분 만나시고 행복하시길 !!!

아씨 나도 내년까지 ㅠㅠ 못가면

그냥 남일처럼만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손가락이나 빨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뭐든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굉장하신것 같습니다.

그걸 공유하시는것도 그렇구요.

이왕 내친걸음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하이퐁이면...지금쯤 기온이 한 18도 정도 되겠네요. 웃긴건 나름 겨울이라고 현지사람들은 겨울옷을 입고 다닌다는거 ㅋㅋㅋ

여러모로 잘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원정기 올릴때 풍경사진도 함께 올려 주세요 ㅎㅎ

좋은 인연 만나세요.

응원합니다~~

얼굴 많이 보지 마세요...
얼굴값 다들 합니다. 마음이 어떤지 잘 보시고, 몇가지 시험해보셔도 좋구요.
막상 한국오면 집에 돈보내고 싶다고 일가겠다고하고 타지역에까지 가겠다고 하는 분들도 많고
그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선뜻 시집오시는지를 잘 헤아려보시고 다가가시기를 바랍니다.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세요~
서로 원하는 바가 있어서 만나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진심으로 대해줄 사람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엄청 후회하십시다...저희 사촌형 생각나서 한말씀드렸습니다.

원하는 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한국에 요리 공부하러 온 베트남 여자 만날때 여자가 결혼하자고 해도 국제결혼이다보니
선뜻 yes라고 대답을 못하겠더군요. 잘 살고있을래나...

응원합니다!!아자아자 홧팅!!

안 그래도 게시물을 몇번 찾아봤는데 없어서
안 되셨구나 했는데 아직 안 가신거였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라며
당신의 용기와 추진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왠만하면 국제결혼 안하시는게....(주위에서.. 동네에서 벳남가정차고 모범가정이라 칭찬이 ..) 벳남 연애결혼한 10년선배가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성혼까지 1400만원이면 업체사장이 양심적입니다.

어드바이스..
1. 집안이 엄청 가난한 여자랑 하지마라... 전쟁후 한국도 마찬가지였슴. 친정 송금에 가정생활 깨질수있슴.
2. 학력이..초졸과는 결혼 하지마라.. 살면서 돌아버림. 무식한건 약이 없어요. 말이 안통하니 폭력이 나옴.(중요)
3. 선보고 하루만에 결혼 하지마라.(시간 없다고) 최소한 서비스업에 종사한 여자는걸러야되니..(행동거지 잘 파악.)
4. 만나서 하는행동에 뿅~가지마라. 연애 못해본 남자는 결혼때까지 눈이 멀수가있다..오빠오빠하는말과 자기남자될 사람에게 잘하는 서비스의(식사때 남자에게 먼저권한다던지 여러자지로 신경써 줌에.)현지업체에서  남자의 맘에들게 교육 엄청시킴.(한번더 이야기하지만..연애 제대로 못해본 남자는 한방에 빠지는수가있다.)
5. 베트남은..(벳남 처남결혼때 보니 신부집에 돈 보내던데 한국에서 이걸보고 매매혼이니 어쩌니 하는데.. 개의하지 마시길..
결혼식날 나는 몰라서 동네어르신들 시골서 차 빌려결혼식참가한걸 내려가실때 식사하라고 100불주었는데..
결혼10년넘었는데도.. 지금 마누라에게 두고두고 씹혀. 벳남처남 지참금은 내가 대납했어요. 3000불,,ㅋ~ (축의금 겸)
실지로는 마누라가 번돈으로 주었지만..

(처남은 지금 애2명에 현지 벳남일본회사 과장급으로 근무함.)

중간중간 글 올라오면 볼께요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말이 안통하니 폭력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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