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5를 구매할지 고민입니다.

고민중이시라면 일단 전 비추...너무 나사가 빠져있어서

하하... 그러신가요. ㅠㅠ
팬심으로 사기에도 비추군요 ㅠㅠ
도움되는 간단명료한 의견 고맙습니다 ㅎㅎ

확실히 나사가 이래 저래 빠진 정도가 아니죠.
플레이 영상만 봐도 지루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시네마틱 영상은 와... 하지만... 그것만 보고 살 수도 없으니깐요.
스토리가 감동적이었어도 좋았을텐데 갑작스럽게 끝나고 캐릭터도 매력이 없어서요.
캐릭터 디자인을 열심히 했다고는 하지만 다른 요소들이 그 점을 헛수고로 만든 것 같아요.

이렇게 된 이상 파판7 리메이크를 기다려야 하나요.
스퀘어에닉스가 지금까지 해온 걸 보면 이것도 영... 기대가 안되네요
캡콤처럼 반등할지도 의문이고...
특히 리메이크 판이면서 스토리를 나눠서 디스크를 분할한다는게 가장 의문이에요.
PS4로 Part.1내고 PS5로 Part.2를 내지 않을까라는 걱정되네요 ㅠㅠ

파판팬이시면 절대 비추. 전 딱히 파판시리즈 팬이 아니라면 오히려 한번쯤 해보라고 권장할만한데...
일단 윗분말대로 나사가 빠져있는게 워낙 많습니다. 게임시작 전 이야기는 기본 줄거리와 애니메이션이 있고
게임 후에는 DLC로 각 캐릭터마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최종보스는 무려 이놈도 사실 사정이 있다(하...)
는식의 스토리..(야!! DLC좀 그만 팔아먹어!!!) 마지막으로 에필로그급의 이야기는 소설책으로 마무리.
아니 스토리는 게임하나에서 끝내야지 스토리 다 알아먹으려면 게임전의 이야기로 애니메이션도 있고
게임후의 이야기는 소설책까지.. 그리고 개연성오류 등 상당히 심각합니다.

대신 게임의 재미는.. 뭐 꽤 재밌게 했습니다. 차타고 여행한다는 느낌나는 것도 괜찮았고(대신 4인 남탕..!)
전투도 그럭저럭 재밌었습니다.  의외로 낚시가 꽤 괜찮아서 낚시로 게임하나 따로 낸다는데 소식은 없습니다;

결론 : 파판시리즈 팬이라고 하셨으니 비추. 파판이라는 명함을 떼고본다면 볼륨이 큰 평작정도 됩니다.
절대로 5만원급의 정가주고 살만한 가치는 없으니 무조건 할인해야 살까? 고민해볼 정도..

ps : 제가 게임을 산 계기는 철권7에서 악명높은 녹티스가 나오길래 얘는 도대체 배경스토리가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 이었습니다.

철권7 하시다가 궁금하셔서 했는데 재미없었으면 말 다했네요. ㅠㅠ
팬으로써도 결국 놓아줘야 하는 작품이라니...

파판13도 PS3로 열심히 했는데 말이죠 ㅎㅎ
물론 참고 참는 순간이 많았어요 그래도 그떄는 미완성은 아니었죠
부족한건 많았다지만...

얼마나 꼽을게 없었으면 장점이 낚시라니...
정말 알면 알수록 너무나 안타깝고 화나는 작품입니다.
스퀘어 에닉스가 꾸역 꾸역 살아남은 프랜차이즈를 그냥 말아먹으니...
모든 탄이 개별적인 스토리, 캐릭터, 게임성이지만 이렇게까지 빈 상태로 출시한적은 없는데 말이죠.

이래 저래 많은 아쉬움과 열받음이 들어간 답변 고마워요 ㅎㅎ
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ㅠㅠ

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뭐 스토리야 나사빠진것을 조금씩 매꿔서 팔아먹는 수작이 아니꼽지만 그래도 플레이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전투 시스템도 맘에 들었고 그래픽도 맘에 들었고요. 제값주고 사기에는 아깝습니다. 전 아덴dlc빼고 다렉에서 세일할때 1만원 조금 넘는돈으로 사서 즐겼습니다. 아덴dlc 제값주고 사기에는 너무 돈이 아깝더라구요.

재미있게 플레이 하셨다니 또 한번 마음이 흔들리긴 하네요. ㅠㅠ
이번 작품이 모 아니면 도인 작품이라 평도 이렇게 갈리는 것 같아요.

다렉에서 사신거면 PC판으로 윈도우즈 에디션 사신 것 같은데...
스토리 외에는 또 재미있다고 하시니 진짜 왔다 갔다 하네요 ㅋㅋ
결국에 제가 정하는 거지만...

전 영상으로 봤을때 카메라가 많이 불편해보여서요.
그래픽이랑 전투 이펙트는 좋은데... 뭔가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았네요 ㅠㅠ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그 정도는 아닌가봐요.
이것도 알고 싶었던 점인데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저 예전에 세일에 사서 좀 했는데
파판 10 12 13 중에서 잴 재미없더군요
파판의 그 내가 다 지킨다 뭐 이런 오글거리는건 진짜 적응 안되는거 같내요....
스토리도 뭐 몰입도 안되고

지금은 봉인중입니다 ㅠㅠ

원래는 지금15가 13으로 될 예정이었죠 ㅋㅋ;;
차라리 라이트닝주인공이 더 나은거 같아요..
13-2의 스토리는 병맛이긴했지만 15의 미적지근한 결말보단 나은듯함

저도 13이 그런 점에서 훨씬 좋긴해요.
문제도 많긴 하지만 이번 작품 만큼은 아니었죠 ㅠㅠ

15가 그때부터 10여년이라는 세월을 애태우더니... 결국 결과가 이 모양이라...

호불호가 갈리긴 하네요. 전 13이 최악이었는데. 그걸 우려먹는다고 13-1,13-2까지 나오니 완전 스토리 산으로가던데요. 물론 제가 턴제보다 액션쪽을 더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ㅎㅎ 전 ps4와 pc 둘다 가지고있습니다.

그러게요, 결국 13도 우려먹는거 똑같죠. ㅠㅠ
스토리가 둘다 산으로 간지라 욕먹어야하는건 당연하죠.
쓰레기같은 내용이라도 결말을 지어준 13에 한표를 더 던졌을 뿐이에요. ㅠㅠ
15는 내주는건지 마는건지 소설에 애니에...

PS4랑 PC둘다 해보셨으면 신뢰가 더 가서 이거 또 사야 하나 걱정이네요 ㅎㅎ

특유의 일본 캐릭터 느낌이 강하긴해요.
저도 그 툭유의 내가 지킨다, 내가 구한다 이러는 건 참을수가 없는데
사운드트랙이랑 그래픽, 특유의 스토리, 캐릭터를 보고 여태 참고 했네요 ㅎㅎ

10은 여러모로 좋았는데... 13에서 르씨네... 팔씨네... 이러쿵 저러쿵 허허...
저도 많이 힘들었네요 ㅠㅠ
최근 파이널 판타지는 정말 노력을 많이 해야할 듯 싶어요.
프랜차이즈 하나를 막 가져다 엎어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근 작품을 비교한 평 고마워요 ㅎㅎ
봉인하고 계시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ㅠ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PC 사양되시면 그냥 토렌트로 받으셔서 하시는게... 돈주고 살만한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말이라뇨... ㅎㅎ
물론 좋은 작품은 구매해서 하는게 맞지만...
이번 작품은 제작사가 구매자에게 똥을 사라고 목표를 잡고 만든게 아닌지라는 의문이 드네요. ㅠㅠ
팬심으로 사려고 했는데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최종 에디션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출시가 된다면 한번 더 고민하고 PS4 소장용으로 구매를 할 것 같은데
지금은 그 생각을 잠시 접어야 겠어요. ㅎㅎ

윈도우즈 에디션 한번 가능하면 경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C 사양은 충분히? 되는 사양이긴 한데... 이놈의 게임 용량이 100GB를 육박하다보니...
엄두가 안나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해볼게요 ^^
모그리11231님 댓글도 충분히 도움되요 ㅋ
결국에 구매할 정도의 작품은 아니라는게 중요한걸요!

드럽게 재미없음. 스토리도 이상하고

그냥 파판7을 사는걸로 해야될 것 같아요 ㅠㅠ
스토리 이상한게 정말 화나는데...

제가 해본 결과는 스토리가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던데.....
게임전에 영화랑 애니 보고 해야 스토리가 그나마 나아보이는 형태 이긴 하나
남자만 득실거리는 파티..........이게 좀 ........
최초의 오픈월드 파판 차 타고 이리저리 다니는것고 좀 힘듬,.... 머 순간이동 같은게 있으니........
전투는 상당히 잼있더라구요 액션게임 같은 느낌이라서

스토리가 나쁘지 않으면 다행이긴 한데 사람들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긴 한가봐요.
아무래도 직접 해봐야지 정확히 알겠죠? ㅎㅎ

기대를 많이해서 '킹스글레이브'도 보고 대기를 탄게 어제 같은데...
고민만 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ㅠㅠ

남자만 득실거리는건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해를 하겠는데 너무 쓸모 없어 보였어요.
턴제도 아니라서 주인공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라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루나 프레야'도 비중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다른 캐릭터들도... 이래 저래 많이 안타깝네요.

오픈월드는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하고, 아무튼 액션이 재미지다고 느끼면 오케이인 것 같네요 ㅎㅎ

비추입니다. 일단 게임자체는 그럭저럭 할만한데 파판 할 시간에
딴 게임하는게 더 낫겟더라구요. 그래픽은 좋은데 뭔가 몰입감이 떨어지고 스토리도 별로라...
제가 해본 파판시리즈중 제일 재미없었습니다.

해본 시리즈 중에 제일 재미없었으면 ㅠㅠ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겠네요 ㅠㅠ

스토리랑 DLC 모두 들어있는 '최종 에디션'이나 발매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이것도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타이밍이 좋은건지 '로얄 에디션'도 중고만 있고, 신제품이 없더라구요.

'일반판'이라도 살까 했는데 구매하는건 여러분들이 비추를 줘서 그만둬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정말 싸지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려구요.

네. 제가 13은 그래도 나름 재밌게했는데 15는 하다가 중도하차했습니다.
뭔가 막 엄청 노잼은 아닌데 계속 할 마음이 들지않더라구요. 남탕인것도 한몫했구요.
최종 에디션을 떠나서 게임자체가 몰입감이 낮아요. 진짜 게임하기전에 영상보면 재밌을꺼같고,
게임 그래픽도 좋은데 게임자체가 별로입니다. 일단 스토리가 몰입감이 없고 세계관도 좀 그렇고
캐릭대화도 좀 별로구요, 전투도 애매합니다. 전투시스템은 13이 나은거같더라구요
그래도 뭐.... 하고 싶으시면 구매하시는것도....
완전 재미없는건 또 아니거든요. 그냥저냥 할만하긴해서... 저는 몰입이 좀 안되서 그냥
중도하차했습니다.

전 재밌게 했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컷씬도 여럿 있었고 결말도 괜찮았습니다.
데모판 있지 않나요? 일단 맛보기로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시네마틱 영상들 때문에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데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산만하다는 평가를 많이 들어서 계속 고민인 것 같아요.
시네마틱 영상만 잔뜩 넣었으면 차라리 구매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데모판으로 한번은 경험해보려구요.
PS4 대신에 PC로 한번 해보고 정말 마음에 들면 떨이로 질러야죠. ㅎㅎ

이게 사람 취향마다 다른거라 본인이 직접 해보시는게 가장 좋죠. 저는 역대급 평가를 받는 젤다 야숨은 하다가 때려치웠고, 파판15는 플래 딸 정도로 재밌게 했어요. 고민할 시간에 사서 플레이하는걸 추천!

정말 맞는 말이시네요. ^^
저도 그걸 알면서도 한번 더 물어봤어요:)
아무리 재미없는 게임이라도 본인이 재미있으면 그만이긴 하죠. ㅎㅎ
플래 따실 정도면 ㅎㅎ

우선 PC로 데모를 플레이 해보고 있는데 조금 더 해보고 맞으면 사고 아니면 보내줘야게 될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스팀판으로 사면 장점이 있죠.. 모드가 있습니다.
여캐로 바꿀수 있어요..
단지 목소리만 그대로지만 ㅜㅠ

그렇게 바꾸면 엄청 무서울 것 같은데요. ㅠㅠ
아덴 DLC 이후로 쭈욱 나오기만 했어도 다양한 캐릭으로
플레이를 해볼 수 있었을텐데... 스토리도 나름 채워질테고 말이죠.

감독이 회사를 퇴사해버리는 경우에 또... 책임감도 없이 나머지는 소설로 내버리고...
참 아무 생각없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느려터진 플스4 프로로 해봐야 답답하기만 오지게 답답한데요 SSD 달아봐야 느려터진 로딩속도 주체를 못합니다.

저거 초기 출시때 사서 스트레스받은거 생각나네 개느려터지고 로딩만 10분이나 쳐기다리고 폰보면서 로딩구간마다 지겹도록 기다림..

피시판으로 컴퓨터 제대로 투자해서 60프레임이상에 로딩 기타 등등 전부 쾌적하게 할거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최적화부터 개xXX 게임입니다

로딩 시간까지 잡아먹나요? ㅠㅠ
그런 소리는 몇번 들은 적은 있는데 생각보다 심하군요.
특정 부분에서는 안보이는 벽이 있어서 멍하니 기다려야 한다던데...
참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어지간한 사양으로.. 풀프레임+로딩 관련+최적화는 어림도 없져 ㄷㄷ

개똥작,, 뭔가 대단한듯 홍보했지만 막상열어보면 뼈없는 인간같은 느낌 ㅋㅋ 나사빠진게임이란 표현이 적당하겠네요 ㅋㅋ

진짜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작품이네요. ㅠㅠ
내용은 그렇다 치더라도 만드는 회사나 사람들이 대충 대충 결말 짓기 바빴으니깐요...

'뼈없는 인간' ^^
정말 알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덕분에 많이 웃어요. ㅎㅎ
슬프긴 하지만 결국엔 소장할만한 가치도 없는 작품인건가요. ㅠㅠ